말론(원피스)

록스 해적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선장
록스 D. 지벡
창단 선원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	금사자 시키	과학 강도 버킹엄 스튜시
	<bgcolor=#000>
해적 교주 왕직	밀수해적 간즈이	웨스트 블루의 갱 말론
<rowcolor=#fff> 선원
캡틴 존	빅 맘 샬롯 링링	미식 기사 슈트로이젠
<bgcolor=#fff>
바벨	백수 카이도⊙	은부 쿄
	<bgcolor=#000>
글로리오사	길 바스타
해적선 이름 불명
본거지 해적섬 벌집
* 해적단의 총원은 미확인됨. ⊙ 견습 선원으로 입단함.

<colbgcolor=#fff><colcolor=#000> 말론 マーロン | Marlon
프로필
이름	말론
이명	[ruby(서쪽 바다, ruby=웨스트 블루)]의 갱([ruby(西の海, ruby=ウェストブルー)]のギャング) [ruby(수령, ruby=돈)] 말론([ruby(首領, ruby=ドン)]・マーロン)[1]
능력	미공개
해적단	록스 해적단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 모티브는 영화 대부에서 비토 콜레오네를 맡은 대배우 말론 브란도로 보인다. 일본어로 말론 브란도는 マーロン・ブランド 표기되어 발음이 완전히 같다.

• 출신지, 갱/마피아 이미지 등 최악의 세대 중에 한 명인 카포네 벳지와 공통점이 있다. 이 때문에 모종의 관계가 있지 않을까에 대한 여러가지의 추측이 나오기도 한다. 일단 39년 전 시점에서 벳지가 3살이었으니까 아들일 가능성도 있다.

• 이미 존재 자체가 작중에서 언급되거나 갓 밸리 사건 이후 행적이 어느 정도 밝혀진[2] 다른 네임드 선원과는 달리 록스 해적단의 과거 회상에서 갑툭튀해서 의문이었는데, 이후 갓 밸리 사건 이전에 왕직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등장한 장면이 몇 없지만 마피아 보스라서 그런지 록스 해적단의 원년 멤버 중 샤쿠야쿠한테 하트눈 된거 빼고 경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다른 남성 멤버들이 음식을 먹는 동안 말론은 담배만 피울 뿐이다.[3]

• 싸우는 모습을 보면 총을 난사하는 총잡이로 보이며, 록스 해적단의 창단 멤버로 섭외된 만큼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말론이 사망하고 샤쿠야쿠가 납치당하자 그 말론이 호위에 실패한 거냐며 경악하는 선원들의 모습을 보면 전투력 면으로는 충분히 신뢰받던 모양. 하지만 동료 살해가 빈번했던 비즈니스 집단답게 경악하는 사람들은 섬의 아이돌인 샤쿠야쿠가 납치된 것만 신경 쓰고 말론의 죽음은 애도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이런 굵고 짧은 활약상 때문에 팬덤에서는 '담배, 총, 사랑, 죽음' 4가지로 충분했던 사나이다운 인생이었다고 추켜세워주는 드립이 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