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5 01:45:58

마란츠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white,#191919><bgcolor=#fff,#fff>
||<tablebordercolor=#fff,#fff><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 파일:오디오테크니카 ATH-R70x.jpg||일본의
[[틀:일본의 오디오 회사|
오디오 제조회사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파일:소니 로고.svg 파일:야마하 로고.svg 파일:파나소닉 로고.svg 파일:external/www.realwire.com/AT_bw_a_3.jpg
소니 야마하 파나소닉 오디오테크니카
파일:JVC 로고.svg 파일:켄우드 로고.svg 파일:external/www.hometheaterreview.com/denon_logo.jpg 파일:Marantz logo.jpg
JVC켄우드 D&M 홀딩스
파일:external/logonoid.com/teac-logo.png 파일:final_logo.svg 파일:온쿄 홈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파일:파이오니아 로고.svg
티악 파이널 온쿄 파이오니아
파일:아이와.svg 파일:stax logo.jpg 파일:akai_logo.png 파일:nakamichi).jpg
아이와 스탁스 아카이 나카미치
}}}}}} }}} }}}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2d2f34><tablebgcolor=#fff,#2d2f34> 파일:하만 로고.svg ||HARMAN{{{-2 {{{#006499 }}}}}}
브랜드 ||
||
[ 펼치기 · 접기 ]
||<tablebgcolor=transparent><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width=100%><width=25%> BANG & OLUFSEN ||<width=25%> Bowers & Wilkins ||<width=25%> Infinity ||<width=25%> JBL ||
마크 레빈슨 REVEL 하만카돈 AKG
ARCAM 렉시콘 AMX BSS
Crown dbx Martin Soundcraft
AIR 플럭스 roon DENON
marants
{{{#!wiki style="margin:-16px -11px" * BANG & OLUFSEN의 경우, 차량용 오디오 부문 한정 }}}


파일:Marantz logo.jpg

1. 개요2. 역사3. 제품4. 기타

1. 개요

1953년에 전기공학자 사울 B. 마란츠가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기업. 현재 본사는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에 위치하여 있다. 데논과 함께 일본 D&M 홀딩스의 자회사이며, 2025년부터는 하만의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2. 역사

1953년, 미국의 공학자인 사울 B 마란츠가 뉴욕에서 설립했다. 최초에는 진공관 모노 파워앰프(하나의 앰프가 한개의 채널만 담당하는 것)과 무선 라디오 튜너를 생산했다. 특이하게도 본사는 뉴욕에, 라디오 관련 회사는 일본 도쿄에 있었다.

트랜지스터 앰프의 빅히트로 크게 성공했는데 특이하게도 일본에서 더 인기를 끌었다. 이는 마란츠의 제품들이 상대적으로 컴팩트하고 좁은 공간에서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출력이 적절했으며 가격도 마크 레빈슨이나 매킨토시 같은 하이엔드 제품들 보다는 개념찼기 때문이다.

결국 1968년 창업자인 사울 B 마란츠가 은퇴한 후 일본쪽 지분이 점점 증가했으며 현재 마란츠 본사는 일본에 있다. 지분의 절반 가량은 필립스를 비롯한 유럽계 자본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2007년, 일본의 대표적인 앰프 회사인 데논과 합병하면서, D&M 홀딩스의 산하 오디오 브랜드가 되었다.

2014년 녹음, 방송 등 전문가용 사업 부문을 InMusic에 매각했다.

2017년 사운드 유나이티드가 D&M 홀딩스를 인수하면서 사운드 유나이티드의 산하 오디오 브랜드가 되었다.

2022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의료 기기 회사인 마시모가 사운드 유나이티드를 인수하면서 마시모의 오디오 브랜드가 됐다.

2025년 5월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마시모의 오디오 사업부, 사운드 유나이티드를 약 3억 5천만달러 달러에 인수 합병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 산하에 있던 마란츠도 같이 삼성전자로 넘어갔다.

3. 제품

파일:Marantz PM8005.jpg
사진상 제품은 마란츠 인티앰프 'PM8005'

파일:Marantz Model 5.jpg
전설적인 명기로 불리는 마란츠 모델5.

파일:Marantz 2270.jpg
마란츠의 대표적인 빈티지 리시버인 2270. 채널당 70와트의 출력이 나오는 당시로서는 가정용으로서 각광받던 앰프였다. 현재도 상태 좋은 놈들은 수십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된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되어 결국 정비를 요하는 경우가 많고 겉은 멀쩡하고 소리는 잘 나지만 속은 잘못된 수리로 엉망이 된 물건도 적지 않다. 그래서 구미 일본 등에서는 마란츠 앰프 리시버들을 리스토어 하는 업자들이 있다. 비용은....

파일:Marantz AV7702mkII.png
오늘날 마란츠의 주력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AV 리시버.

4. 기타

  • 중가 라인까지는 아남전자가 공급한다.[1] 아남전자는 예전부터 마쓰시타 전기 하청으로 일본에 오디오를 공급했고, 테크닉스 제품을 많이 생산했다. 이중 일부를 국내 판매용으로 돌린 것이 알펙스 테크닉스다. TV는 아남 나쇼날로 파나소닉 라인을 생산하면서 역시 일부를 국내 판매용으로 돌렸다. 그러다 80년대 중후반에서 2000년대 초까지 자체적으로 고성능 오디오[2]를 개발하다 접고 국내외 여러 오디오 브랜드에 납품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1] 원래는 인켈과 양분했으나 인켈이 사실상 망하는 바람에...[2] 델타시리즈가 대표적이다. 특히 델타77은 아직도 중고시장에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