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아남전자 주식회사 Anam Electronics Co., Ltd. | |
<colbgcolor=#0F87CD> 설립일 | 1973년 6월 14일 |
대표이사 | 김태수 |
업종명 | 기타 음향기기 제조업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84년 ~ 현재) |
종목코드 | 008700 |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27가길 27 (구로동) |
자본금 | 375억 3천만원 (2020)[a] |
매출액 | 2,647억 2천만원 (2020)[a] |
영업이익 | 36억 1천만원 (2020)[a] |
당기순이익 | 68억 9천만원 (2020)[a] |
직원 수 | 125명 (2021.09.30)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영상/음향기기 제조사로, (유)아남의 자회사다.2. 역사
1973년 아남산업이 일본 마쓰시타 전기와 50:50으로 합작해서 '한국나쇼날전기'를 세웠다. 초기에는 같은 계열사인 뉴코리아전자공업 부평공장 안에 생산라인을 두며 1974년 국내 최초로 컬러TV 수출생산을 개시한 후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등록했으며, 1975년 오디오 수출생산도 개시하고 이듬해 흑백TV의 내수판매를 개시했다. 1980년에 마쓰시타 지분까지 인수해가며 본격적으로 내수시장에 진출한 후, 1981년 '아남전기산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1984년 기업공개를 단행한 뒤, 부품 자동삽입기계를 들여왔다. 1986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첫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1987년 컴퓨터 주변기기 생산을 개시했으며, 1990년 현 사명으로 개칭한 후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새 공장을 차렸다.1991년 안산공장 내에 자동화창고를 준공하고 이듬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서울사무소를 차렸으며, 같은 해 일본 마쓰시타 측과 TV 제조기술 원조를, 1994년 VCR 제조기술 원조까지 각각 맺었다. 1997년 홍콩에 첫 해외법인을 세우고 중국 광둥성 둥관시에 해외 오디오 공장까지 차렸고, 1998년에는 네덜란드 필립스와 VCDP 제조기술 원조를, 미국 DTS와 특허권 및 상표 사용권 계약을 각각 맺었으나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모기업인 아남그룹이 어려워져 워크아웃을 신청하여 이듬해 회사 재산보전처분/기업 구조조정 제외 결정을 받았고, 뒤이어 회사정리절차로 돌입해 법정관리를 받았다. 그 와중에도 독자 완전평면 TV 브랜드 '띠뮤'를 런칭했고, 2002년에 같은 계열사였던 아남인스트루먼트가 대주주가 되어 빚을 청산함으로써 법정관리에서 졸업했다. 같은 해엔 HDTV '트루 HD'를 런칭했지만 2004년 내수사업을 중단하고 2007년 아남인스트루먼트의 의료기기 부품사업부를 넘겨받았으며, 2013년에 아이엠디티로부터 서울 구로동 대양빌딩을 사들이고 2015년 안산공장을 타원종합건설에 팔았다.
3. 지배구조
2021년 9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유)아남 | 20.23% |
페트로스 | 2.83% |
김민수 | 1.44% |
마이클 현 김 | 1.81% |
김종숙 | 3.94% |
김주채 | 1.77% |
김현수 | 1.43% |
4. 역대 임원
- 회장
- 김주채 (1992~1999/2002~)
- 대표이사 회장
- 김향수 (1979~1992)
- 대표이사 부회장
- 김주연 (1995~1996)
- 남귀현 (2008)
- 대표이사 사장
- 김향수 (1973~1979)
- 김주채 (1979~1992)
- 김주연 (1992~1995)
- 조석구 (1995~1997)
- 염동일 (2000~2002)
- 남귀현 (2002~2008)
- 최성렬 (2008~2015)
- 김태수 (2015~)
- 대표이사 부사장
- 박상규 (1997~1999)
- 관리인
- 염동일 (1999~2000)
5. 계열사 목록
- 현존
- (유)아남: 지주회사. 구 아남인스트루먼트 지주부문.
- 페트로스
- 아남전자홍콩유한공사: 홍콩 현지법인.
- 아남전자베트남유한회사: 베트남 현지법인.
- 베스트 엔터프라이즈: 미국 계열사.
- 과거
- 다원엠텍: 2016년 청산.
- 레드로켓 게임즈: 미국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2014년 계열제외.
- 아남디텍(현 디텍): 이하 동일.
- 아남인스트루먼트: 2007년 지주부문을 (유)아남, 의료기기부품사업부를 본사에 각각 넘기고 청산.
- 아남정보기술(현 아래스): 2015년 지분매각.
- 아남반도체(현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2000년에 엠코테크놀로지에 매각
6. 여담
당사가 만들었던 TV의 구형 리모컨은 매우 큰 사이즈를 자랑했다.# 몇몇 모델은 액정까지 탑재했으나, 그 이후에 나온 것들은 점차 작아졌고, 2004년 TV 사업 철수 이후 리모컨 기종들은 여러 중소기업에서 갖다쓰고 있다.현재는 OEM/ODM 전문 기업으로 여러 오디오 브랜드에 오디오, AV 리시버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