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01:11:01

나카미치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white,#191919><bgcolor=#fff,#fff>
||<tablebordercolor=#fff,#fff><tablealign=center><rowbgcolor=#fff,#fff> 파일:오디오테크니카 ATH-R70x.jpg||일본의
[[틀:일본의 오디오 회사|
오디오 제조회사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파일:소니 로고.svg 파일:야마하 로고.svg 파일:파나소닉 로고.svg 파일:external/www.realwire.com/AT_bw_a_3.jpg
소니 야마하 파나소닉 오디오테크니카
파일:JVC 로고.svg 파일:켄우드 로고.svg 파일:external/www.hometheaterreview.com/denon_logo.jpg 파일:Marantz logo.jpg
JVC켄우드 D&M 홀딩스
파일:external/logonoid.com/teac-logo.png 파일:final_logo.svg 파일:온쿄 홈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파일:파이오니아 로고.svg
티악 파이널 온쿄 파이오니아
파일:아이와.svg 파일:stax logo.jpg 파일:akai_logo.png 파일:nakamichi).jpg
아이와 스탁스 아카이 나카미치
}}}}}} }}} }}} ||


파일:nakamichi).jpg

1. 개요2. 역사

1. 개요

나카미치 (ナカミチ株式会社) 는 1948년 창업한 일본의 오디오 전문기업이다. 독자 브랜드로 사업을 시작한 것은 1972년 부터 3헤드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를 개발하여 출시하면서부터다.

2. 역사

1980년대 카세트 테이프 시절에는 가성비가 좋은 오디오 회사중의 하나였다. 매킨토시마크 레빈슨 JBL등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당시 일본제 회사로는 데논과 더불어 인지도를 쌓아갔다. 특히 카오디오 쪽으로 유명하였는데, 1990년대까지 렉서스 LS400에 탑재되었던때가 이 회사의 최고 전성기 였다. 그러나 렉서스가 마크 레빈슨으로 갈아타고 2000년대이후로 카오디오 제품군은 명맥이 끊어졌다. 올드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호박색/오랜지색 조명의 CD-*** 시리즈를 명기로 치며 중고시장에서 거래되기도 한다. 단 유럽차 처럼 대시보드가 앰버/오랜지색에서만 어울리지 화이트/그린/블루라이트 대시보드에서는 오히려 눈에 띄게된다. 물론 당시 카오디오들이 그렇듯 디스플레이를 그린라이트로 설정할수있다.

전성기 시절 제품의 대다수는 아날로그 오디오관련 제품만 차지하고 있었고, 1990년대에 들어가면서 CD같은 디지털 음향기기의 보급에 대응하지 못하고, 소비자용 하이 엔드 제품에서는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2002년에는 일본 민사재생법 적용을 신청하고 사실상 도산하였다.

카세트 테이프 시절에 유명한 메이커라 그런지 유튜브에서 Nakamichi 제품을 검색하면 데부분 카세트 테이프 쪽 기기가 많이 나온다.

근래에는 카세트 테이프 시절의 사람이 아니면 이 회사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으며,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도 '과거에 존재한 일본의 기업'으로 서술되어 있다. 다만, 전성기 시절의 브랜드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2020년대에도 이 회사의 법인 자체는 존재한다고 한다.

지금도 아마존닷컴등 쇼핑몰에서 나카미치 제품을 찾아볼 수 있는데 블루투스 헤드셋, 이어폰 서브 우퍼를 팔고 있다. #[1]


[1] 다만 지금도 실제 제품 개발을 하고 있는지, 과거 브랜드 인지도를 이용하여 중국산 ODM 제품에 브랜드만 붙여서 팔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