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마노르 솔로몬 2023-24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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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
| 등번호 | 27 |
| 기록 (프리미어 리그 7R 기준) | |
| | 선발 2경기 교체 3경기 2도움 |
| | 선발 경기 |
| | 선발 1경기 |
| 친선 경기 | 선발 2경기 |
| 합산 성적 | |
| <colbgcolor=#fff,#191919>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2도움 | |
| 개인 수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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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노르 솔로몬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마노르 솔로몬이 토트넘에서 뛰는 첫 시즌이다. 등번호는 루카스 모우라의 번호였던 27번이다.2. 프리 시즌
프리시즌 첫 경기인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이날 공격 진영에서 활발하고 부드러운 연계 플레이로 사이드로부터의 위협적인 공격 찬스를 많이 창출하며 인상 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0-2로 뒤진 상황에서 강한 중거리 슈팅으로 유효 슈팅을 기록하기도 하였다.3. 프리미어 리그
3.1. 1R VS 브렌트포드
해당 경기는 결장했다.3.2. 2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경기 막판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되어 토트넘에서의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짧은 출전 시간 동안에도 우측 윙 자리에서 거친 몸싸움을 이겨내거나 한 차례 인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팀은 2:0 승리.3.3. 3R VS 본머스 AFC
해당 경기는 결장했다.3.4. 4R VS 번리 FC
번리 전에서 감독이 부진한 히샬리송을 교체명단으로 내리고 원래 좌측 윙포워드로 뛰던 손흥민을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로 옮기면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엄청난 속도로 드리블 돌파를 한뒤 슛을 시도하더니, 그 뒤에는 손흥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시즌 공식경기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재차 손흥민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하면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를 소화할 경우 손흥민을 대신해서 출전할 왼쪽 윙어 옵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손흥민이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서 중앙 공격수 롤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자연스레 솔로몬의 선발 출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3.5. 5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이번 경기에서도 좌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셰필드의 빽빽한 중앙 수비의 수혜를 받아 좌측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며 몇 번의 인상적인 드리블을 보여주었으나 난사한 슈팅이 죄다 빗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80분 들어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되었다. 팀은 2:1 역전승을 거뒀다.경기 후 페리시치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되면서 솔로몬의 어깨도 덩달아 더 무거워지게 되었다.
3.6. 6R vs 아스날 FC
노팅엄에서 영입된 브레넌 존슨이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면서 교체 자원으로 벤치에서 시작하였다. 후반전 63분에 브레넌 존슨이 근육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되어 출전했다.3.7. 7R vs 리버풀 FC
리버풀 전에도 역시 벤치에 머물렀으며, 솔로몬의 포지션인 좌측 윙어 자리에는 히샬리송이 출전했다. 후반에 손흥민의 체력 안배를 위해 후반 67분에 교체 출전하면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손흥민이 나간 이후로 토트넘의 공격 진행이 되지 않으면서 솔로몬 역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스피드와 방향전환으로 번뜩이는 돌파를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팀은 2:1 승리.3.7.1. 부상 사가
그런데 현지 시각 10월 4일, 8라운드 루턴 타운전을 앞두고 훈련에서 반월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술 후 복귀까지 3~4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실상 시즌 전반기 아웃이 확정되었다. 이반 페리시치가 장기 부상을 끊은 마당에 솔로몬까지 빠지면서 토트넘은 순식간에 왼쪽 윙어 두 명을 잃었고, 브레넌 존슨마저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상황이라 얇은 뎁스 중 그나마 두터운 편이었던 공격 자원마저 궤멸하여 순항 중이던 토트넘의 리그 초반 질주가 이어질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다.12월에 들어서면서 복귀가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마찬가지로 부상 중에 있는 미키 판더벤과 유사한 시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1월 4일 미키 판더벤과 함께 팀훈련에 복귀 하였다.
복귀한다면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와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 할 것으로 예상된다.[1] [2] 하지만 당한 부상이 매우 심각한 부상인 반월판 부상인탓에 부상전의 폼을 낼수 있는지가 문제다.
2024년 2월 현재 부상에는 복귀를 하였지만 풀핏이 아니라고 소식이 전해졌다.
2월 9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무릎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큰 문제는 아니고 3월 쯤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월 19일 오른쪽 무릎 반월판의 경미한 수술을 받았다. 3월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되었다. 돌아오더라도 리버풀전에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로몬이 시즌아웃이라고 밝혔다.
4. 카라바오 컵
4.1. 2R VS 풀럼 FC
전 소속팀인 풀럼 FC을 상대하는 카라바오 컵 64강 경기에서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 팀을 상대로 풀 로테이션을 돌린 감독의 초강수 때문에 토트넘은 풀럼에게 전반전 내내 끌려가며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 주었고, 솔로몬 또한 주목할 만한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결국 82분 매디슨과 교체되었다.
5. 둘러보기
[1] 브레넌 존슨은 골 결정력이 좋지 않은데다 점점 폼이 하락해 주력을 제외하고는 장점이 별로 없고, 마찬가지로 티모 베르너도 드리블과 돌파를 제외하고 장점이 별로 없어서, 4R 번리전에서 선발 출전해 바로 2도움을 올린 솔로몬이 주전 경쟁에 더 유리 할 수도 있다.[2] 손흥민이 원톱으로 뛰게 된다면 솔로몬은 왼쪽 윙어로 뛸 수 있고, 히샬리송이 원톱으로 뛰게 되고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미로 뛴다면 솔로몬은 오른쪽 윙어로 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