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권 표지 모델 | 25권 표지 모델 | 전통 의상 착용 일러스트 | 17권 컬러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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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リサ・アヴェ・デュ・アンク / Lisa Ave du Ank[1]라이트 노벨 비탄의 아리아의 히로인. 금발[2] 메이드, 국적은 네덜란드이며 암스테르담의 메이드 학교 출신이다.
2. 특성
생일은 8월 2일(게자리)이다.이·우에 있었으며 리사 본인은 전투력이 없지만 조상 중에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이 있었기에 이·우의 초청을 받았다고 한다.
이·우의 주전파 잔당 소속이지만 본인은 전투력과 싸울 의지가 전혀 없는 착한 미소녀.
머리가 매우 좋고 똑똑하기 때문에 이·우에서는 회계사로서 활동하였다.
특히 흥정 쪽엔 정말 고수 수준이어서[3] 토오야마 킨지가 네덜란드에 머무를 땐 탄약을 기존의 구입했던 것보다 1/3 가격으로 구매하기도 했다. 이 사기적인 흥정 스킬 때문에 남방의 코코는 이·우에 무기를 팔러 올 때마다 리사가 나오면 표정이 썩었다(...).[4]
언어에도 눈이 밝아서 다양한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이·우 주전파에 있던 이유는 리사의 일족은 용사의 곁에서 용사를 모시고 보호받으며 용사의 아이를 가지는 것으로 일생을 이어나가는 일족이기에 강력한 전사가 모여있는 이·우 주전파에서 리사의 용사를 찾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우 주전파는 대부분이 여자여서 큰 의미가 없었다(...).
전투력이 없는 대신에 메이드로서의 능력은 최정상급이며 강력한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5]
선전회의에서 파트라가 이·우 주전파 잔당 대표로서 참여해 『권속』을 선택했기에 리사도 권속이다.
3. 작중 행적
16권에서 등장. 권속에서는 리사의 강력한 회복력을 이용해 억지로 자폭 테러 등을 시키며 이에 시달리던 그녀는 벨기에에서 사단을 습격하는 임무를 받고 사단의 숙소에 미사일 런처를 발사하지만 엘 왓슨에게 권총으로 공격받고 도망치면서 결국 권속에서 탈주하기로 결심한다.그러다 킨지를 만나며 킨지 본인도 요토(妖刕)에게 습격당해서 부상을 입고 사단의 배신자로 몰려서 도망치던 처지면서 부상을 입은 리사에게 진통제를 주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아 주인으로 섬기게 된다.[6]
권속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하고 킨지와 함께 전선에서 탈주해 네덜란드의 시골 마을 바우르탕어로 도망친다. 유럽에는 리버티 메이슨과 바티칸의 정보망이 깔려있기에 킨지에게 여장을 권하고 킨지는 여장을 해서 '검은 메텔' 같은 모습을 한다. 바우르탕어에서 흥정으로 집을 싸게 빌리고 부상을 입은 킨지의 간호를 하며 킨지에 대한 마음이 더더욱 커져만 가고 킨지의 아이를 임신해 가지고 싶다고 유혹하지만 HSS라는 특이 체질을 가진 킨지는 리사를 상처 입히기 싫어서 거절한다.[7]
킨지와 함께 알콩달콩 지내지만 사단의 메이야가 킨지를 찾기 위해 우연히[8] 바우르탕어로 온 것을 보고는 킨지와 함께 마을을 떠나려다가 해자에 떨어진 아이가 있자 킨지가 되돌아가서 아이를 구하려 하는 것을 보고 필사적으로 말리지만 킨지는 결국 돌아가서 아이를 구한다.
리사는 킨지에게 도망치라고 얘기 듣지만 주인님을 버리고 갈 수는 없기에 리사 역시 돌아와서 킨지를 도와 아이를 구한다. 킨지가 여장을 해서 당장 정체가 들키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빠르게 도망치려 하지만 메이야가 혹시나 하고 킨지의 이름을 부르고 킨지가 무심코 고개를 돌아보는 것으로 정체가 들켜버린다. 동시에 리사를 찾으러 온 파트라 또한 변장해서 있었고 정체를 완전히 들켜버린다. 파트라는 메이야와 수녀 병사들을 피해 도망가고 킨지는 메이야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메이야는 킨지와 이야기를 나누며 킨지에게 유럽을 떠나서 지서드가 있는 미국으로 도망칠 것을 권하고 킨지는 리사의 몫까지 비행기표 2장을 부탁한다. 그렇게 미국으로 가려나 싶지만 권속의 마녀들, 파트라, 카체 그랏세, 세일러 후드, 마검(魔剱)에게 포위되고 만다. 메이야가 마검의 마술로 한 방에 쓰러지고 킨지가 투항하며 킨지, 메이야와 함께 권속에 사로잡히지만 권속에서는 리사의 가치를 높게 봐서 다시 권속에 넣으려 한다.
그리고 밝혀지기를 리사는 사실 이·우에서 셜록 홈즈의 후임으로서 차기 『교수』의 자리를 두고 파트라, 블라드, 아리아와 함께 이름이 거론되던 이·우 최강의 존재 중 하나였던 것.
권속에 잡힌 킨지의 처형식을 보고는 킨지를 구하기 위해 무기를 훔쳐서 킨지에게 달려가지만 세일러의 화살에 맞아 쓰러진다.
그리고 밝혀지기를...... 사실 그 정체는 이·우의 넘버 2 무한죄의 블라드가 라이벌시하며 모든 백수의 왕이라는 제보당의 괴수의 후예.
목숨이 경각에 달린 채로 만월을 통해 반사된 햇빛, 간단히 말해서 달빛을 바라보면 거대한 황금의 늑대로 변신하게 된다.[9] 화살에 맞아 죽어가는 중에 만월을 보고 제보당의 괴수로 변하며 이성을 잃어버린다. 당장은 죽을 위기이기에 본능적으로 탈출하려 하며 킨지도 이에 호응해 탈출한다. 그리고 킨지와 함께 권속이 리버티 메이슨을 공격하기 위해 생화학 무기를 탑재한 미사일에 타며 이성을 잃은채로 킨지와 싸우지만 흉폭한 괴수의 모습마저도 받아들이는 킨지에 의해서 이성을 되찾는다.
미사일은 킨지와 리사의 싸움으로 망가져서 추락하고 리사는 고래를 조종해 고래에 탄 채로 권속이 모여 있는 곳으로 쳐들어간다.
킨지와 리사는 잡혀있는 잔 다르크 30세을 구해내고 3명이서 권속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도깨비 엔이 날린 100kg 금봉에 맞아 리사는 금세 리타이어. 킨지가 엔과 맞붙지만 미사일을 레이더로 감지한 리버티 메이슨의 대표 전사 카이저, 엘 왓슨이 전투기를 타고 등장해 킨지에게 가세하며 극동전쟁은 사단의 승리로 끝난다.
극동전쟁이 끝나고 종전 협상에 의해 사단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킨지의 전리품으로서 킨지의 메이드가 된다. 일본으로 돌아가는 킨지를 따라가며 바스커빌 멤버들과도 잘 지낸다.
호토기 시라유키는 특유의 얀데레를 들어내며 리사를 배제하려 하지만 리사가 웃으며 '마님'이라고 하며 킨지의 마누라 취급을 하자 함락(...).[10]
도쿄 무정고로 전학을 오며 킨지, 아리아, 리코와 같은 2학년 A반이 된다. A반의 보건 위원을 담당하며 전문과는 구호과.
모든 짐승들의 왕이기 때문에 리사 본인은 울면서 웅크려 있어도 동네 똥개가 줄행랑을 치고, 리사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마녀연대의 훈련된 사역마들마저 공포로 벌벌 떨며 아무것도 못 한다. 이후, 일본에서 레키의 무정 늑대(...)인 하이마키를 첫 대면에 완전 복종시킨다.
19권에서는 미뉴에트 홈즈에게 점수를 따려고 고군분투하는 킨지를 도우러 영국 런던에 온다. 킨지가 까먹은 점수를 리사 혼자서 엄청나게 벌어들이며 미뉴에트에게 단단히 호감을 산다.
20권에서는 셜록 홈즈가 이·우를 타고 등장하자 위험을 직감하고 킨지에게 달라붙어서 킨지를 히스테리아 모드로 만든다.
셜록의 제안으로 킨지는 마지막 각금을 가진 도깨비 하비와 결착을 내기 위해 아리아와 함께 이·우에 탑승해 도깨비 나라로 떠나고 리사는 안전을 위해 미뉴에트의 곁에 남는다.
이후에는 일본으로 돌아와서 킨지의 메이드로서 생활한다.
23권 말미에 유급 문제로 로마 무정고로 전학을 가는 킨지를 따라서 같이 전학을 간다. 킨지도 리사가 따라오면 편하겠다고 생각하며 같이 이동.[11] 비행기에서 킨지에게 봉사하려 하지만 킨지가 저지하고 결국 별일 없이 무사히 로마에 도착한다. 하지만 이후 공항에서 킨지를 덮친 베레타 베레타[12]에게 붙들린다.
24권에서 리사의 특정 부위를 질투한 베레타에 의해 혼자 남겨져서 베레타의 자동차 타이어 냄새를 따라서 킨지를 찾아오고 지친 상태에서도 주인인 킨지를 위해 요리를 해준다. 이후 베레타의 마음에 들어 그녀의 자택에서 킨지와 같이 지내는 것을 허락받는다. 이후엔 킨지를 보필하며 로마 무정고 입학을 준비하고 그 곳의 학생들과 트러블이 생겨[13] 싸울 상황에 처한 킨지에게 말그대로 자신의 몸을 바쳐 히스테리아 모드로 각성시킨다. 덕분에 킨지는 상대 A 랭크의 학생을 말 그대로 가지고 놀고 승리한다.[14] 이후 수학여행 Ⅲ으로 이탈리아에 온 아리아에게 킨지의 행방을 알려서 킨지에게 죄송하다고 사죄하는 모습으로 나오고 이·우 동창회에는 킨지랑 달리 2회[15]에 참가하는지라 출현이 끝났다.
25권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이·우와 N의 회담을 킨지에게 듣고 킨지의 명령으로 알고 있는 이·우 동창생들에게 연락해 현재의 상황을 알린다.
킨지가 베레타]]에게서 주스토의 테스트 요원, '주스토 제로'로 임명된 것에 기뻐하며 역시 리사의 용사님이라고 한다.
킨지가 랭크 시험을 포기하고 베레타를 구한 것 때문에 무정고에서 퇴학당하고 일본으로 귀국하자 따라서 일본으로 돌아간다.
킨지가 무정 면허의 유지를[16] 생각하면서 앞날을 걱정하고 킨지처럼 무정고에서 유급을 넘어서 퇴학당한 나카소라치 미사키와 만나고 나카소라치가 자살해서 받는 생명 보험금을 몸이 아픈 어머니께 드리려 하자 킨지와 함께 말리고 킨지에게 『토오야마 무정 사무소』의 창업을 권유한다.
26권에서는 킨지가 회사를 차리고 급여를 줄 수 없고 의식주마저 해결해 줄 수 없어서 잠시 떨어져 있게 된다.
킨지가 사업 아이디어로 만든 무정휘장이 새겨진 만주, '무정만'의 판매가 원활해지며 수입이 많아지자 다시 불려오며 킨지가 연 축하 파티에 참석하고 새로운 무정만의 아이디어를 알려준다.
하지만 이후로 등장이 없다.[17]
4. 평가
극동전쟁에서 킨지가 얻은 최고의 수익극동전쟁에서 킨지는 2번이상 심장 마비로 죽으면서 신나게 굴렀지만, 가장 이득을 본 건 아리아이다. 얻은 이득은 별로 없고 손해만 막대했는데, 그런 킨지가 얻은 산물 중 최고의 수익이다. 특이하게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전투 능력이 전무하고 가사나 회화 그리고 교섭에 능통하며, 때문에 전투력은 높지만 생활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킨지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존재이다. 거기다 다른 여캐들이랑은 다르게 킨지의 말에 절대복종하고 폭주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기에[18] 지금까지 다른 히로인들에게 끌려다니며 구를 대로 구르던 킨지에게 나타난 새로운 타입의 히로인이었다.
킨지도 함께 생활하면서 리사에게 상당히 의지하며 작중 처음으로 자기 스스로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찾으러 나간[19] 유일한 여성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작중 거의 유일무이하게 히스테리아 모드가 아닌 모습만을 보고도 킨지를 좋아해 주는 히로인이기도 하다.[20] 또 가사력이 이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21]으로 합성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파르페나 여러 음식들로 미뉴에트 홈즈나 아리아 등 히로인을 포함한 여자아이들의 환심을 사서 킨지의 위기를 모면하게 해주는 등 그야말로 킨지에게 있어선 없어선 필수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어느 정도냐면 킨지가 곤란한 일[22]만 생기면 일단 리사부터 찾는다. 가히 노진구와 도라에몽의 관계.
16권에서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독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금발 메이드 봉사계 히로인이다.
덤으로 이·우에 있었기에 킨이치를 통해서 킨지의 히스테리아 모드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킨지에게 자신의 몸을 바치는 것에 거부감은커녕 오히려 그러길 바라고 있으며, 상황이 심각해지면 킨지에게 밀착하여 일부러 히스테리아 모드 돌입을 유도하는 등, 등장하는 회차에선 거의 킨지의 히스테리아 모드의 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킨지의 편인 메이드라서 이윽고 마검의 앨리스벨에서 팀 바스커빌이 킨지와 적대 관계가 되는 것과는 달리[23] 리사만은 킨지의 곁에 머물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5. 기타
여담으로 말을 할때 "나"를 주어로 사용하는 1인칭으로 말한다. 그리고 "에잇!" 하고 기합을 넣으면 강아지 귀와 꼬리가 튀어나온다.[24][1] 외래어 표기법/네덜란드어에 따라 읽으면 '리사 아버 뒤앙크'[2] 일러스트는 은발로 보이지만 소설에서 묘사되기를 옅은 금발이다.[3] 본인말로는 물건을 살 땐 가장 싼 가게를 알아내고 교섭이 가능한 가게에서는 약 7할 정도 깎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4] 비탄의 아리아 AA 10권(77회)에서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은 특별편 리사 회고록으로, 제목 그대로 리사 시점에서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아직 이·우가 해체되기 전의 이·우의 일상 에피소드.[5] 그녀의 옆구리 쪽에 박힌 엘 왓슨이 쏜 총알을 자기 스스로 뽑고 꿰매는 등 무리한 수술을 하였지만 불과 며칠 만에 다 나았다.[6] 셜록 홈즈는 이 사실을 '조리예지(코그니스)로 미리 예견해서 "자네가 섬길 사람은 동쪽에서 온다. 약간 눈매가 사납고, 말이 무뚝뚝하고 여자를 잘 부리는 인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7] 리사는 이·우에 있었기에 토오야마 킨이치와도 연이 있고 그 때문에 HSS에 대한 것도 전부 알고 있다.[8] 메이야는 바티칸의 마술로 전투에서의 행운이 매우 좋은 초능력자이기에 단순한 우연은 아니다.[9] 권속에서 억지로 자폭 테러 등을 시켰던 것은 조건 중에서 목숨이 경각에 달했을 때에 가능하다는 조건만을 알았기 때문에 나머지 하나의 조건을 찾으려는 실험이기도 했다고 한다.[10] 그 시라유키가 '이 애라면 첩으로 삼아도 좋다'고 공인하고 있다.[11] 아리아가 '이게' 로마에서 객사하지 않도록 잘 감시해라고 리사에게 부탁해서 킨지는 리사를 돌려보내지도 못하게 됐다.[12] 유명한 권총 메이커인 베레타의 오너의 딸이다. 킨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준 것도 이 처자. 하지만 계약서에는 유급하면 장학금을 전액 반납해야 하는데 킨지가 거지라 결국 빚을 받으러 찾아왔다.[13] 베레타의 배다른 여동생이 이끄는 A 랭크 무정 무리가 베레타를 괴롭히기 위해 그녀가 교실에서 키우는 새끼 사자를 총의 과녁으로 삼아서 도발하고 싸움을 걸었다.[14] 자세히 묘사하면 자신만 양손에 수갑을 차고 무기 사용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처음에 일부러 맞아주며 뼈를 탈골시켜 수갑에서 탈출하고 뼈를 다시 끼워 맞추고는 우물 통 뺏기로 상대의 무장을 해제하고 마지막으로 검지만을 이용한 불완전 벚꽃만으로 상대방을 뒤로 몇 바퀴 돌리며 날려버린다.[15] 1회는 이탈리아에서 열렸는데 이탈리아는 요괴들에게 안 좋은 마술이 설치되어 있어서 체질상 올 수 없는 몇 명 때문에 2회로 나누어서 동창회를 열었다.[16] 일본의 무정법상, 무정 면허는 프리랜서의 경우 20세 이상이거나 무정 교육 기관에 소속된 학생이나 졸업생, 무정 기업의 임원, 정사원이어야 교부된다.[17] 27권부터는 킨지가 아버지 토오야마 콘자의 일을 알기 위해 무장 검사를 장래 목표로 하며 도쿄대 법학과에 들어가려고 입시 공부를 위해 나카소라치에게 사장직을 넘기고 원룸을 얻어서 혼자서 자취를 시작하는데 리사는 부르지 않는다.[18] 16권에서 킨지를 덮치려 하지만 킨지에 만류에 곧 포기하고 사과하며 돌선다..[19] 지금껏 킨지가 여자를 찾아 나간 경우는 대부분 어떤 사건에 휘말린 경우인데 리사의 경우는 축제에 간다고 말도 했었고 킨지가 외로워한 결과이다.[20] 시라유키의 경우에는 입학식 당시 히스테리아 모드에 반한 것이지만 어린 시절에 자주 함께했다는 묘사를 보면 이미 그전부터 호감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21] 시라유키 또한 상당한 수준의 가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킨지의 말로는 음식을 만들 때 그 양이 많아 음식이 남기가 쉬운데 반해 리사는 딱 주인인 킨지의 건강 상태, 혹은 체형에 따라 딱 맞는 양의 식단을 만들어주기에 리사 쪽이 한 수 위라고 할수 있다고.[22] 주로 여자들을 상대하며 자신의 주특기인 무력 행동이 안 되는 경우.[23] 정확히 말하자면 킨지가 아닌 공안 0과. 바스커빌은 오히려 킨지를 공안 0과에서 빼내 다시금 팀 바스커빌로 데려오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듯하다.[24] 재채기를 해도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