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9:36:21

루크 사우스우드

파일:Luke Southwood 23-24.jpg
첼트넘 타운 FC No. 1
루크 사우스우드
Luke Southwood
<colbgcolor=#D4021D> 본명 루크 케빈 사우스우드
Luke Kevin Southwood
출생 1997년 12월 6일 ([age(1997-12-06)]세)
잉글랜드 옥스포드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북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85cm / 체중 84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레딩 FC
소속 클럽 레딩 FC (2015~2023)
배스 시티 FC (2017~2018 / 임대)
이스트리 FC (2018~2019 / 임대)
해밀턴 아카데미컬 FC (2019~2020 / 임대)
첼트넘 타운 FC (2022~2023 / 임대)
첼트넘 타운 FC (2023~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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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태생의 축구선수로, 2021년 북아일랜드 대표팀 명단에 들어 대표팀에 속해있으며, 포지션은 골키퍼다.

레딩의 유스 출신으로, 하부리그 팀과 스코틀랜드 등의 팀들로 임대를 다녔으나, 2021-22 시즌 주전 골키퍼인 하파엘 카브랄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자 출전 기회를 얻게 되었고, 출전 기회를 얻자마자 리그 정상급 활약으로 단번에 주전 자리를 꿰찬 골키퍼.

이 기세를 몰아 생애 처음으로 북아일랜드 대표팀에 콜업되는 등 2021-22 시즌 챔피언십 리그에서 가장 핫했던 골키퍼중 하나.

2. 클럽 경력

2.1. 레딩 FC 시절

파일:jasonpix_rfc_training_145-southwood.jpg

8살때부터 레딩 유스에서 성장한 루크 사우스우드는 2015년 프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프로에 데뷔하게 된다.

하지만, 쟁쟁한 레딩의 골키퍼 라인에 들어갈만한 경쟁력은 당장 없었기에 약 5년동안 하부리그 팀들을 전전하면서 경험[1]을 쌓는다.[2]

그렇게 2021-22 시즌을 앞두고 레딩과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팀을 떠날 했다.

하지만, 레딩은 사우스우드를 유스시절부터 꽤 재능있는 골키퍼로 분류했고, 그 동안 임대를 다니면서 프로 경험을 어느정도 쌓았다고 판단해서 애매한 백업 키퍼를 영입하는것보단 더 좋은 선택이라 판단하여 루크를 팀에 게속 남기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2021-22 시즌 전, 루크 사우스우드에게 연장계약을 제안하고 사우스우드와 2023 시즌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그렇게 시즌 개막을 맞이했고, 2021-22 시즌 개막한지 얼마 안 되었을 시점에 레딩의 주전 골키퍼인 하파엘 카브랄이 QPR과의 경기 막판에 어이없게 먹힌 골로 팀이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자, 분에 못 이겨 라커룸에서 화이트보드를 치다가 그만 손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고 만다.[3]

이에 얼떨결에 팀의 세컨 골키퍼였던 루크 사우스우드는 기회를 잡게 되는데, 이게 본인의 운명을 상당수 바꿔놓는다.[4]

그렇게 하파엘의 부상동안 팀의 주전 골리로 나선 사우스우드는 첫 경기는 다소 고전했으나, 그 다음 경기부터 엄청난 활약으로 팀의 수 많은 실점 기회를 막는 활약을 한다.[5]

특히, 슈퍼세이브를 여러 차례 보여주면서 단번에 눈에 가장 띄는 골키퍼로 올라서게 되는데, 2021년이 마감되기전 까지의 챔피온쉽 세이브율을 보면 루크 사우스우드가 리그 단독 1위에 올라있을정도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1️⃣ 루크 사우스우드 - 77.6%
2️⃣ 리 니콜스 - 75.8%
3️⃣ 켈리 루스 - 75%
4️⃣ 마크 트레버스 - 73.6%
➡️ 크리스 맥스웰 - 73.6%
6️⃣ 브라이스 삼바 - 72.1%[6]

이 기세를 몰아 북아일랜드 대표팀에도 콜업 되는 등 최근 들어 상당한 기세로 기량을 만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최근 레딩은 유스 선수들이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게속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리그를 평정하고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 마이클 올리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오마르 리차즈, 팀내 가장 유망한 수비수로 떠오른 톰 맥킨타이어 등과 함께 사우스우드 역시 성공사례로 꼽힐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이후 급격히 폼이 무너졌다. 도저히 같은 선수라고 볼 수 없을정도로 사소한 실책을 실점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이는 등 큰 불안을 드러냈다.

결국, 팀은 아스날 FC에서 칼 헤인을 임대 영입하면서 골키퍼를 보강했고, 칼 헤인이 주전으로 나서다가 부상을 당하자 이번엔 외르얀 뉠란을 영입하면서 또 다시 골키퍼를 보강했다.

사실상 서브 키퍼로 다시 밀려난 입장인데, 사우스우드로써는 빛과 암을 확연히 보여주었던 아쉬운 시즌.

2022-23 시즌을 앞두고는 조 럼리, 딘 부자니스를 영입하면서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게 되었다.

결국 7월 22일 출전 기회를 위해서 첼트넘 타운 FC 임대가 발표되었다.

2.2. 첼트넘 타운 FC

2023년 7월 직전 임대를 간 첼트넘 타운에 완전 이적하였다.

2021-2022 시즌 중반까지 챔피언십에서 가장 핫한 골키퍼였으나 2022년 들어서며 보여준 집중력 문제로 강등 위기에 빠진 본인 유스 출신인 레딩의 구세주가 되나 싶었지만 본인도 경쟁에서 다시 밀리고 레딩도 강등되는 씁쓸한 이별을 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아직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2021-22 시즌 맹활약을 기반으로 2021년 11월엔 사상 처음으로 북아일랜드 A대표팀에 발탁되었고, 이탈리아전에서 세컨 골리로 벤치에 앉으면서 첫 국가대표팀 경험을 하게 된다.

연령별 대표팀은 잉글랜드에서 뛰었는데, U-19, U-20에 발탁되어 경기를 뛴 적이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1:1 상황이나 근접 상황에선 상당한 강점을 보이는 골키퍼.

특히, 혼전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날라오는 슛들을 상당한 반사신경으로 잘 걷어내는것이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게다가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골키퍼의 빌드업에도 꽤 능한 편이고, 전방까지 찔러주는 패스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단점으로는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어버릴때가 잦고, 이는 상당수 실점으로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감면에선 매우 떨어진다고 평가 받고 있다.

최후 스토퍼로써 제일 중요한 집중력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는 문제점을 지적 받고 있다.

5. 같이 보기

{{{#!wiki style="color: #1A2842; margin: -0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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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555555"
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클럽
<colbgcolor=#fff> GK <colbgcolor=#fff> <colbgcolor=#fff> 베일리 피콕패럴
(Bailey Peacock-Farrell)
<colbgcolor=#fff> 1996년 10월 29일 <colbgcolor=#fff> 35 <colbgcolor=#fff> 0 <colbgcolor=#fff> 파일:덴마크 국기.svg 오르후스 GF
코너 하자드
(Conor Hazard)
1998년 3월 5일 4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플리머스 아가일 FC
루크 사우스우드
(Luke Southwood)
1997년 12월 6일 1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첼트넘 타운 FC
스티븐 맥멀런
(Stephen McMullan)
2004년 12월 31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플릿우드 타운 FC
DF 패디 맥네어
(Paddy McNair)
1995년 4월 27일 58 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미들즈브러 FC
자말 루이스
(Jamal Lewis)
1998년 1월 25일 28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왓포드 FC
다니엘 발라드
(Daniel Ballard)
1999년 9월 22일 16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선덜랜드 AFC
키어런 브라운
(Ciaron Brown)
1998년 1월 14일 1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코너 브래들리
(Conor Bradley)
2003년 7월 9일 1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버풀 FC
트라이 흄
(Trai Hume)
2002년 3월 18일 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선덜랜드 AFC
브로디 스펜서
(Brodie Spencer)
2004년 5월 6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허더즈필드 타운 AFC
이오인 톨
(Eoin Toal)
1999년 2월 15일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볼턴 원더러스 FC
MF 조지 새빌
(George Saville)
1993년 6월 1일 4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밀월 FC
조던 톰슨
(Jordan Thompson)
1997년 1월 3일 26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토크 시티 FC
앨리스테어 맥캔
(Alistair McCann)
1999년 12월 4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셰이 찰스
(Shea Charles)
2003년 11월 5일 4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사우스햄튼 FC
코너 맥메너민
(Conor McMenamin)
1995년 8월 24일 4 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세인트 미렌 FC
폴 스미스
(Paul Smyth)
1997년 9월 10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아이삭 프라이스
(Isaac Price)
2003년 9월 26일 2 0 파일:벨기에 국기.svg 스탕다르 리에주
콰이론 보이드먼스
(Caolan Boyd-Munce)
2000년 1월 26일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세인트 미렌 FC
패디 레인
(Paddy Lane)
2001년 2월 18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포츠머스 FC
로스 맥코즈랜드
(Ross McCausland)
2003년 5월 12일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레인저스 FC
FW 조시 매기니스
(Josh Magennis)
1990년 5월 15일 69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위건 애슬레틱 FC
디온 찰스
(Dion Charles)
1995년 10월 7일 13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볼턴 원더러스 FC
칼럼 마셜
(Callum Marshall)
2004년 11월 28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제이미 리드
(Jamie Reid)
1994년 7월 15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티버니지 FC
일정 친선경기 2024년 3월 22일(금) 원정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2024년 3월 26일(화) 원정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출처: 북아일랜드 축구 협회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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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크 사우스우드는 레딩과 첫 프로 계약을 맺고 어린 시절부터 임대를 다니고 경기를 뛰었던게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유스에서 경기하는거랑 하부리그라도 프로무대에서 경기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본인이 레딩에서 얼떨결에 주전 골키퍼 기회가 왔을때, 당시만하더라도 본인이 주전이 될 준비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판단이 힘들었으나, 막상 경기를 뛰고보니 임대를 다니면서 프로무대를 경험한게 엄청난 경험과 자산이였다는걸 깨달았다고 한다[2] 하파엘이 영입되기전 잠깐 골키퍼 자리가 공석이 된 적이 있었으나, 하파엘을 영입하면서 기회 무산[3] 당시 루크 사우스우드는 하파엘이 부상당한 사실을 다소 늦게 알았다고 한다. 그 다다음날 아침 골키퍼 코치에게 갑자기 전화가 와서 하파엘이 손을 다친것 같으니 다음 경기 선발로 나서야 할 것 같다면서 출전 사실을 알리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4] 하파엘이 부상당하고 첫 선발경기부터 매우 떨렸다고 한다. 그럼에도 본인이 그렇게 기다리던 1군 무대였기에 1군 무대 흐름과 분위기를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한다[5] 사우스우드가 선발로 나선 첫 6경기에서 레딩은 5승을 기록[6] 출처 The Second T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