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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이 판할의 발언을 정리한 문서.2. 맨유 부임 이전
"우리에겐 최고의 선수들과, 거만해서 미안하지만, 최고의 감독이 있다.링크(1992년, 아약스에서의 2년차를 맞이하며.)
"네덜란드 국가대표팀과 2006년까지 계약했다. 이 말은 내가 월드컵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우승할 수 있다는 뜻이다." (2000년,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는 판할 철학을 따른다. 그래서 바이에른이 과르디올라를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해서 놀랍지 않다. 바이에른은 항상 최고의 감독만 뽑는다." (과르디올라의 바이에른 감독 부임 소식을 듣고)
위의 발언들의 출처
3. 맨유 부임 이후
시간순서로 정렬.
- 14-15시즌
"맨유는 세계적인 구단인 만큼 어려운 도전을 해야한다. 나의 도전은 4위가 아닌 1위를 노리는 것."(2014년 7월 17일 맨유 훈련장에서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대단한 선수들이 많지만 1월 이적 시장을 기다리고 있다.''(2014-2015시즌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더 많은 선수들이 필요하다며)
"전술적인 문제는 아니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문제가 있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탈락하지는 않았다. 이점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2014-2015시즌 FA컵 32강 4부리그 캠브리지UTD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긴 후)
- 15-16시즌
"내게 사과해야 할 사람이 있지 않나? 기사를 읽어 보니 이미 난 맨유 감독직에서 경질됐다고 들었다. 내 동료가[5] 이 팀에 왔다고도 들었다. 내가 지금 언론과 대화를 하고 싶겠나? 여기에 나온 이유는 규정이기 때문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 뉴이어다. 뒤에 있는 와인과 파이나 즐겨라."링크1링크2(시즌 첫 경질설 이후 기자회견장에서)
"나를 향한 비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링크
"당신도 마찬가지야. 뚱보 당신.(You too, Fat man.)"링크
"첼시 이기면 우승 도전 가능"링크
"내 미래를 언론에서 꾸며내고 있다."링크
"탈락했지만 팬들의 갈채에 기쁘다.링크(유로파리그 토너먼트에서 탈락한 후.)
"전체적으로 봤을때 여전히 우리가 앞서있다. 토트넘에 미안한 말이지만, 맨유가 항상 더 빅클럽이라 생각했다. 그들이 우리를 3-0으로 이겼기 때문에, 우리를 무기력하다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괜찮다. 스스로 즐기길 바란다."링크(토트넘 원정에서 6분만에 3골을 실점하고 0-3으로 패한후 토트넘에 승리를 자축하라며.)
"이 선수들로는 부족, 영입 더 필요해.링크(FA컵 결승에 진출한 후 결승진출한 두 팀의 전력이 강하지 않다며)
"(레스터 우승과 맨유의 현 상황을 묻는 질문에)지금 맨유에 몸담은 선수들은 챔피언이 되는 데 익숙한 선수가 아니다.링크 데헤아는 한 번도 챔피언 자리를 경험한 적이 없다.[12]
"(펠라이니 팔꿈치 문제를 얘기하자 기자 머리를 잡아당기며(!!))[13]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신의 머리가 펠라이니 머리보단 짧지만 뭘하겠어? 그건 정상적 반응이야. 어떤 사람의 머리를 댕길때는 성관계 마조히즘에서만 허용 돼. 그 밖에선 안되지. 근데 후트는 몇번이나 했다고. 펠라이니의 반응은 인간적이었고 언제나 그랬어."링크
"이번 시즌 나는 언론에 의해 매주 경질당했어. 나는 그것을 대응할 수 있지만 기사를 접한 선수들은 내 조언을 따르기 쉽지 않고 그들을 통제하는 것은 어려웠어. 그렇지만 나는 세계 최고의 감독중 한 명이고 맨유는 과도기에 있어. 어려운 상황에서 FA컵 결승에 진출해 기쁘다.링크1,링크2
"난 6개월 전에도 경질됐었다.링크
"It's over."(FA컵 우승 후 런던 숙소를 떠나며, 기자들에게 사실상 경질을 인정한 그의 마지막 인터뷰.)링크이때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다며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다
4. 맨유 해임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오로지 메시의 우승을 위해 조작됐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우리와의 경기 때 거친 플레이를 해도 처벌받지 않았다. 내 말은 진심이다.링크(네덜란드 언론 NOS와의 인터뷰에서)[16]
[1] 하지만 바로 그 시즌에 UEFA컵 우승을 이뤄냈고 아약스의 두번째 전성기를 열었으니 이 때(?)만큼은 세계 최고 감독이 맞다.[2] 판할이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아약스에서 챔스 1회, UEFA컵 1회를 기록했으나 그 당시만 하더라도 바르사는 챔스는 꼴랑 1회 우승에 UEFA컵은 우승 기록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이 말엔 오류가 있는게, 바르셀로나는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컵 영구 소장, UEFA 컵 위너스컵 최다 우승팀이다. 바르셀로나가 못 해 본 것이라곤 챔스 우승과 리그에서 무패우승을 하는 것.[3]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하루 앞두고... 그러나 다음날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어 앙토니 마샬을 영입했다.[4] 2015-16 시즌 4라운드만에 내뱉은 망언... 시즌 말도 아니고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의문스럽다.[5] 주제 무리뉴[6] 그러나 데파이의 실수와 아르나우토비치의 활약으로 완패했다.[7] 부진할때 얼른 떠나시라고 박수치는 팬들이 많은데 그걸 지지하는걸로 착각하신듯.[8] 사실 말 자체는 수긍이 갈 만한 말이다. 퍼거슨 감독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그런 스쿼드로도 우승을 해냈던 것인 데다, 26년이 넘는 세월을 해온 퍼거슨을 단기적으로 메꾸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다른 위기의 명가들처럼 예전에 잘했다 예전에 좋았다는 식으로 현실을 도피하는 것은 분명 좋은 자세는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말을 한 판할 본인이 클럽을 그따구로 만들었다는 것. 자신의 확고한 철학과 전술에 따른 승리로 승승장구하면서 이런 말을 하면 패기로운 감독으로 봐주겠지만 경기는 계속 지고 위닝 멘탈리티는 사라져가고 평범하게 유로파권에 머물게 만들어 놓고는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하면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9] 원정에서 0:2로 패했기 때문에 이런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1:1로 비기고 탈락했다.[10] 태세전환이 LTE급.[11] 리그 34경기에서 42득점인데 이런 이야기를... 참고로 1위 토트넘이 64골을 넣었다.[12] [13] 당연히 실제로 잡아당기진 않았고 머리를 잡아당기는 제스쳐를 취한 것이다.[14] 결과론이지만 이 경기가 사실상 경질의 원인이 된 경기였다. FA컵 우승팀에 챔스 티켓을 준다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지만.[15] 물론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라 기사에서도 '판할이 맨유를 이끄는 동안 쓴 이적료는 약 2억 6000만 파운드(현재 환율 약 3,768억 원)로 알려져있다.' 라 덧붙여두었다.[16] 이 발언에 네덜란드 대표팀 주장인 버질 판데이크는 “난 판할의 의견을 공유하지 않겠다. 그 사람의 생각일 뿐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가질 권한이 있지만 이번 건은 공유하지 않겠다. 다른 팀원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고 판할의 후임인 로날드 쿠만 감독도 “내가 판할 감독이었다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의 발언으로 인해 많은 소동을 겪고 있다”고 판할의 주장을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