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1:54:27

로드(가수)

파일:Lorde_2021_logo.svg.png
[ 정규 앨범 ]
||<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9b9b9b><width=33.33%><nopad> 파일:external/image.melon.co.kr/2203217_org.jpg ||<width=33.33%><nopad> 파일:external/scontent-lhr3-1.cdninstagram.com/17077435_215844885557762_2076647443876806656_n.jpg ||<width=33.3%><nopad> 파일:솔라파워표지.jpg ||
'{{{-1 [[Pure Heroine|{{{#1f1f1f,#d0cccb Pure Heroine''}}}]]}}}
1집
'''
2013. 09. 27.
'{{{-1 [[Melodrama|{{{#363b57,#faebd7 Melodrama''}}}]]}}}
2집
'''
2017. 06. 16.
'{{{-1 [[Solar Power|{{{#e8e229 Solar Power''}}}]]}}}
3집
'''
2021. 08. 20.
[ 관련 문서 ]
||<tablebgcolor=#fff,#191919><bgcolor=#ba5c29><color=#ffe292><width=1000>
관련 문서
||
음반
<colbgcolor=#d8d1d6><colcolor=#000> 로드
Lorde
파일:Lorde_Solar Power.jpg
본명 엘라 마리야 라니 옐리치오코너
Ella Marija Lani Yelich-O'Connor
국적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크로아티아|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복수국적)
출생 1996년 11월 7일 ([age(1996-11-07)]세)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카푸나
신체 165cm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장르 인디 록, 얼터너티브 록,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음원사이트
링크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 파일:Apple Music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뮤직 아이콘.svg | 파일:멜론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디스코그래피4. 수상5. 여담

[clearfix]

1. 개요

뉴질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옐리치랑 오코너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크로아티아-아일랜드 혼혈. 이 때문에 크로아티아 시민권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얼터너티브/아트 팝 계통의 음악을 하며, 매우 미니멀한 구성의 독특한 그루브감과 멜로디, 그리고 무엇보다도 특유의 창법과 음색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였다. 미니멀하고 아방가르드한 음악 스타일과 달리 가사는 다소 직설적인 감정이나 팝 문화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싱글 'Royals' 발표 당시 만 16세의 나이로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빌보드 HOT 100 1위를 차지했다. 어린 나이에도 그녀를 소개하는 여러 매체에서는 아티스트라고 불리며 위키백과나 뮤지션 정보 등에도 "예술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을 정도이다.

2. 활동

만 12세 때부터 본격적으로 노래를 하기 시작했으며 만 14세부터는 스스로 기타를 치며 작곡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스쿨밴드 경연대회에서의 공연과 인터뷰

원래 옐리치오코너(Yelich-O'Connor)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으나 이후 본인이 생각하는 이름의 이미지만 남긴 의미로 Lord로 바꿨다가, 너무 남성적이란 이유로 e를 붙여 Lorde라는 이름이 완성되었다. 발음은 Lord와 동일한 로드.

2012년 11월 22일, EP "The Love Club"을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이 앨범은 13년 8월에 빌보드 200 앨범차트 23위를 기록하며 신인치고 나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Royals"는 발표 즉시 뉴질랜드 음악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차트에도 높은 순위로 데뷔하여 2013년 10월 둘째주, 만 16세라는 나이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다. 한글 인터뷰 영상

2013년 9월 27일에는 EP의 곡 일부를 포함한 첫 앨범 "Pure Heroine"을 발표하였다. 발매후 빌보드 200 앨범차트 3위로 진입했고 리드싱글 Tennis Court는 앨범 발매효과로 71위를 기록했다.
2번째 싱글 Royals 이후 2014년, 3번째 싱글로 발매된 Team도 빌보드 싱글차트 6위까지 오르며 Royals의 인기를 이어나갔다. 이 외에도 Glory and Gore가 68위를 기록했다.

2014년 12월, 영화 OST로 발매된 Yellow flicker beat가 34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Top 40 진입에 성공했다.

2017년 6월 2집 "Melodrama"를 발표했다. 앨범 발매전 리드싱글 Green Lights가 싱글차트 19위에 올랐으며 이후 Liability도 78위로 진입했다. 앨범은 11만장의 초동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 앨범차트 1위로 데뷔했다.

10월, 칼리드시저, 그리고 포스트 말론이 참여한 Homade Dynamite 리믹스 버전이 92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2021년 6월 11일, 17년 Melodrama 활동 이후 소식이 거의 전무 했던 로드의 3집 리드싱글이 발매된다고 전해졌다. 제목은 Solar Power. 싱글 커버가 상당히 수위가 높아서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잭 안토노프가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Solar Power는 4년만의 컴백임에도 생각보다 낮은 빌보드 싱글차트 64위로 진입했다. 하지만 뮤비 외에는 일체 프로모션을 단 하나도 하지 않은것을 생각해보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이다.

2024년 3월 28일 토킹 헤즈의 Take Me to the River를 커버한 싱글이 공개되었다. 해당 트랙은 토킹 헤즈의 라이브 앨범 겸 라이브 실황 영화인 스탑 메이킹 센스 40주년 기념으로 나온 트리뷰트 앨범 Everyone's Getting Involved: A Tribute to Talking Heads' Stop Making Sense에 수록되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음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로드(가수)/음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수상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
제55회
(2013년)
제56회
(2014년)
제57회
(2015년)
Set Fire To The Rain (Live)
아델
Royals
로드
Happy (Live)
퍼렐 윌리엄스
}}}}}}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
2014년 SONG OF THE YEAR - Royals
Joel Little & Ella Yelich O'Connor, songwriters (Lorde)
Track from: Pure Heroine
Label: Universal Music; Publishers: Copyright Control/Sony ATV
2014년 BEST POP SOLO PERFORMANCE - Royals
Track from: Pure Heroine
Label: Universal Republic

5. 여담

  • Royals의 가사와는 다르게 유복한 집 아가씨라고 한다. 어머니의 직업은 꽤나 유명한 시인이며 아버지는 도시 전기공이라고 한다. 참고로 서양쪽에서 전기공, 벽돌공, 배관공 등은 꽤 많은 보수를 받는다. 멜로드라마의 곡 중 Writer in the Dark에서 "I'm my mother's child" 라는 가사도 본인 역시 시인인 엄마와 닮은 사람임을 의미하는 맥락에서 나왔다. 동생인 Indy 역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 공감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집에서는 초록색, 2집에서는 보라색, 3집에서는 금색을 본다고 한다.
  • 데이비드 테넌트가 라디오에 나와 그녀의 재능에 대해 칭찬한 바가 있다. 만 나이 기준 16살에 이렇게 뛰어나고 재능이 넘치는 싱어송라이터가 나올 수 있느냐며 자기 16살 때는 그 나이 애들처럼 게임이나 하고 그러고 살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요즘 애들도 그런데요 뭘 인기 TV쇼 The Ellen Show에서 공연했을 때도 진행자인 Ellen이 그녀를 소개하면서 자기 16살 때는 담요나 갖고 다녔다고 하기도 했다.
  • 로드는 인터뷰에서 호주에서의 친구가 한국인이었다면서, 케이팝중 소녀시대2NE1을 언급했으며 이하이의 음색에 대해서 극찬했다. 특히 일본을 공연차 들렀을 때 시부야구에 위치한 소녀시대 전광판을 발견했고 사진으로 찍어 사랑한다는 문장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그리고 남자친구였던 James K Lowe가 한국, 중국 혼혈인이다.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과 로드가 SNS에 올린 글들을 통해 대중에게 남자친구의 존재가 알려지자 동양인과 사귄다고 까는 인종차별적인 사람들이 간혹 있다. 많이 잠잠해진 편이지만 한때 Lorde가 저스틴 비버와 보이그룹 원디렉션이 못생겼다고 말했다는 루머가 돌아다녔을 때 몰상식한 몇몇 비버/원디렉션 빠순 팬들이 남자친구가 동양인이라면서 깐 적도 있다. 1집과 2집 사이에 이별했다.
  • 테일러 스위프트는 너무 완벽하고 그건 여자애들한테 좋을 것이 없다.'난 왜 테일러처럼 될 수 없을까','난 왜 로드처럼 예쁘지 않지?' 그건 헛소리다. 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 그 이후 테일러가 너무 완벽해서 자신을 포함한 많은 여자애들이 자존감을 잃는다는 뜻에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그 후 스위프트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호주에서 같이 시간을 보낸 후 부랄 좋은 친구가 되었다. 그렇게 테일러의 정말 친한 친구 중 한 명이었으나...

    미디어가 지속적으로 자신을 테일러 스쿼드, 테일러의 시녀라고 칭하는 것에 대하여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2집 발매 이후 호주의 한 방송 인터뷰에서 악마의 편집을 당해 마치 자신이 테일러랑 불화가 있는 것처럼 방송이 나갔고, 그 즉시 트위터에 "자신은 테일러의 좋은 친구이며, 인터뷰에서 마치 테일러와 나,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이 무슨 혈맹관계인 것처럼 질문한 것에 대해 눈 움직임을 컨트롤하지 못했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1] 나는 테일러의 다른 친구들까지 전부 알고 주기적으로 만나지 않는다."라고 해명글을 올렸다. 그렇게 테일러와의 우정은 현재진행형인줄 알았으나 Look What You Made Me Do 후반에 나온 YBWM의 티셔츠에 로드의 이름이 없는 걸 봐서는 사이가 소원해졌거나 그저 그런 감정으로 남은 듯했다.

    그러나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봤던 가장 연예인 같은 가수가 테일러 였다고 하거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드가 멜로드라마를 발매했을 때 테일러가 보내준 문자를 공개하는 듯의 모습을 보면 아직까진 서로 친한 사이임을 알 수 있다. 애초에 로드 자체가 Look What You Made Me Do 같은 데에 출연하는 걸 그리 즐기는 스타일도 아니다.
  • 라이브 영상들을 보면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각기춤 꺾기춤 부들부들 떨기 등등 약물을 한 게 아니냐는 댓글과 멋지다는 댓글이 상반을 이룬다멋지게 약빤 거 같다는 댓글도 있다
  • 사우스파크에 따르면 그녀는 뉴질랜드에서 온 17세 소녀가 아니라 콜로라도의 45세 남성 지질학자라고 한다. 시초는 회사 점심시간에 여자화장실을 사용하려고[2] 여장을 하고 돌아다닌 것이었으나, 화장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중 자신의 목소리가 좋다는 것을 깨닫고 가수 Lorde로 활동하게 되었다. [3] 흠좀무. 이후 라이브쇼에서 실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망신을 당해[4] Lorde로서의 활동을 그만둔다. 로드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이 에피소드를 재밌게 봤고, 심지어는 랜디 마시가 부른 'I am Lorde Ya Ya Ya'를 직접 부르며 쿨하게 받아들였다. 관련 뉴스[5]
  • 앨범 발매 주기가 4년으로, 팝가수치곤 긴 편이다.
  • 2016 BRIT 어워드에서 데이비드 보위 트리뷰트 무대를 선보였다. LIFE ON MARS를 불렀다. 로드가 무대에 나오기 전엔 데이비드 보위의 히트곡들을 몇 초씩 잘라서 이어 편집한 곡이 나왔다. 더 가디언지의 기사에 따르면 데이비드 보위는 Lorde를 "future of the music" 이라고 칭하였다고 한다. #
  • 페미니스트 성향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건 대부분의 여성 팝가수에게 해당되는 말이긴 하다.


[1] 이 말을 할 때 굉장히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2] 핸슨이라는 직장 동료가 틈만나면 변기를 막아버리고 항상 화장실을 쓰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3] 랜디가 작곡, 노래를 부르면 소속사에서 여자목소리로 보정하고 음원 믹싱 등으로 가공하는 방식이다.[4] 관중들이 야유를 하자 이판사판으로 음부를 문지르는 시늉을 했다.[5] 인터뷰에 따르면 아빠가 자기 흉내내는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