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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0468f,#453267><colcolor=#fff>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레제[1] レゼ|Reze | |
<nopad> | |
성별 | 여성 |
나이 | 16살 추정 |
직업 | 카페 종업원 |
성우 |
우에다 레이나 |
김하루 | |
알렉시스 팁턴 |
1. 개요
덴지 너는 말이야, 시골쥐와 도시쥐 중에, 뭐가 더 좋아? |
2. 특징
2.1. 외모
|
원작 |
|
극장판 설정화 |
|
극장판 |
그 애는 너무 예뻤잖아.
카페 점장
보랏빛의 앞머리를 늘어뜨린 로우번 머리의 소녀. 주인공 덴지가 한눈에 반할 정도의 미소녀로[2] 챠밍 포인트로 한 쪽에 고리가 달려있는 초커를 착용하고 있다.[3]카페 점장
|
레제의 란제리씬 |
2.2. 성격
마키마나 레제 둘 다 매닉 픽시 드림 걸 속성이지만 차가운 성격에 겉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적인 마키마와 달리 장난기 있고 밝은 성격이며, 자신의 감정을 그때그때마다 잘 드러내는 편이다. 처음 본 덴지의 면전에 자신이 예전에 키운 개가 연상된다고 말하거나 카페 알바를 하는 와중에 제대로 일하지 않고 대놓고 점장의 앞에서 덴지와 함께 노는 뻔뻔함 또한 가지고 있다. 또한 불알이나 Big ass(큰 엉덩이) 등 섹드립을 치는 것을 좋아하고 남성인 덴지와 알몸으로 수영을 할만큼 변태녀 속성도 가지고 있다.부모가 죽고 야쿠자에게 노예로 키워지다가 마키마에게 거둬진 후에는 공안 소속의 반노예가 된 덴지와는 다르게 평범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덴지의 비일상을 지적하며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감성을 가르쳐 주었다. 또한 헤엄을 치지 못하는 덴지에게 수영을 가르쳐 준 존재이기도 하다.
===# 진실 #===
|
|
아프지? 미안해. 덴지의 심장, 받아갈게? |
BOMB.[4] |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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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능력
4.1. 전투력
|
덴지를 일격에 제압하는 레제 |
|
덴지를 압도하는 레제 |
저 녀석 위험해요, 체인소 님! 저 냄새! 저 녀석 밤이다아아아아아아!!
빔
작중 덴지가 가장 고전했던 상대 중 한 명으로, 베는 기술만 사용할 수 있었던 덴지를 순식간에 광범위 포격을 난사해서 제압하였다.[8] 접근전을 선호하는 덴지에겐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뛰어난 레제는 상성이 무척이나 안좋은 것으로 보인다.빔
그리고 변신하지 않았을 때도 인간 흉기이다. 굉장히 훈련이 잘 되어 있는데, 자신을 죽이러 온 살인마를 유술을 통하여 질식시켜 살해해버리거나 덴지에게 본색을 드러낼 때는 그의 혀를 깨물어 잘라버리고는 순식간에 칼로 덴지의 팔을 썰어버리는 등의 강한 모습을 선사하였다. 폭력의 마인의 발차기에 바로 타격계 격투 자세를 잡는다. 이후 그 폭력의 마인이 퇴각할 정도면 격투 실력도 상당한 듯 하다.
악마로 변신해서 폭탄의 악마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데, 태풍의 악마가 존칭을 사용하고, 빔은 덴지를 데리고 도망치는 걸 보아 폭탄의 악마는 체인소 맨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악마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악마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공안의 퇴마 2과를 전멸시키고, 아키와 폭력의 마인 등 강자들을 연이어 상대했음에도 오히려 압도하는 강렬한 모습을 보였다. 체인소 맨으로 변한 덴지를 시종일관 압도했지만, 물 속에서는 폭발하지 못하는 점을 눈치챈 덴지가 체인으로 묶어 함께 바다에 빠져서 무승부를 이뤘다.
극장판에서는 덴지와의 승부가 자세하게 다뤄졌는데 덴지가 레제에게 유효타를 준건 약 30분의 전투중, 단 두번이다.[9] 그야말로 시종일관 압도만 당하다 레제에게 배운 수영을 응용해 겨우 싸움을 끝냈다.
종합적으로 1기의 최종보스였던 사무라이 소드보다는 강하며 무기 인간들 중에선 콴시 다음가는 강자로 보인다. 다만 2부에서 등장이 없는 레제와 달리 사무라이 소드는 덴지 일행 수준으로 비중이 있는 데다 성장 속도도[10] 매우 빠른 수준이기에 비등해질 가능성은 높다.
4.2. 고유 능력
- 안전핀
덴지와 같은 무기인간으로, 폭탄의 악마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11] 변신 트리거는 목 옆 쪽에 꽂혀 있는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는 것이며 핀을 뽑으면 목 부분이 폭발해 원래의 머리가 날아가고 대신 폭탄의 악마의 머리로 교체된다. 또한 폭탄으로 엮인 앞치마가 생긴다. 트리거를 당긴 팔은 폭발의 여파로 인해 너덜너덜 해지며, 날아간 머리에서 피가 철철 흘러나오는 등 무기의 악마들이 보여준 변신 장면 중 독보적으로 충격적인 연출을 보여주며 변신을 한다. 날아간 원래의 머리는 수류탄처럼 던져서 따로 폭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본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지 머리가 날아간 원래 몸이 따로 폭탄으로도 쓰이고 원래의 머리가 폭발하면 그 폭발 속에서 새로운 본체가 다시 생겨나는 등 글로 설명하기엔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트리거가 가슴팍에 있어 옷으로 가릴 수 있는 덴지와 달리 트리거가 목에 있어 초커를 차서 안전핀을 가리고 다닌다.[12] - 신체 일부의 폭탄화
폭탄의 악마의 고유 능력으로 신체 일부를 폭탄으로 만들 수 있다. 핑거 스냅으로 스파크를 일으켜 원거리에 있는 대상을 폭발시키거나[13] 신체에 접촉한 물체에 폭발을 일으켜 중상을 입힐 수 있다. 평범한 인간이나 데블헌터들은 폭발 한 방만 잘못 맞아도 죽을 수 있고, 빔이나 덴지 같이 마인 혹은 악마의 심장을 지녀서 육체가 튼튼한 강자들도 레제의 공격 한두방에 무력화될 정도로 위력이 엄청나다. 신체를 폭파시키는 만큼 소모하는 피도 제법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공격한 적의 피를 틈틈히 섭취하는 것으로 보충한다. 전신을 폭파시키면 옷도 날아가서 알몸이 된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14] - 폭발 엔진
폭탄이 된 신체는 강한 출력을 내는 엔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머리 부분에 출력 기관이 달려있는 덕분에, 이를 이용해 순간적인 속도를 내거나 공중으로 이륙할 수도 있다. - 신체능력
악마화하면 체인소 맨으로 변신한 덴지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폭력의 마인의 혼신의 발차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막을 수 있는 수준. - 스피드
평상시의 움직임도 빠르지만, 폭탄의 추진력을 이용해서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 전투 감각
태어날 때부터 전투병기로 길러진 만큼 다른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들과 비교해봐도 가지고 있는 능력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센스가 돋보인다.[15] 키시베에게 나름 대련 받은 덴지에게 훈수를 둘 정도로 능력의 다양한 응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무라이 소드가 발도술로 고속이동을 하듯이 다리에서 폭발을 일으켜서 로켓처럼 빠르게 움직이거나 비행도 가능하며, 덴지와 싸울 때도 폭발펀치로 덴지를 공중에 높이 띄운 뒤, 다리를 로켓으로 변형시키고, 그대로 공중에서 내리찍어서 몸의 절반을 날려버렸다. 이뿐만 아니라 덴지가 빔을 타고 자신의 폭발 공격을 모조리 피하는 모습을 보고 바로 폭탄을 날리는건 포기하고 육탄전으로 덴지한테 단거리 공격을 날리는 등 순간적인 판단력 또한 대단하다. 공안을 습격할 때도 머리를 자른 후 건물에 집어던져 폭발을 일으키고, 머리를 중심으로 몸을 재생하여 건물 내부로 침입하거나[16] 덴지의 체인소에 손가락을 잘라 걸어놓고 폭발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폭탄의 악마의 능력을 활용하였다.
4.3.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rowcolor=#fff> 에피소드 | 상대 | 결과 | 비고 |
레제 편 | 모히칸 남자[가칭] | 승 | |
덴지[18] | 승 | ||
빔(1차전) | 승 | ||
도쿄 대마 2과 | 승 | 도쿄 대마 2과 전멸 | |
가르갈리 | 승 | 상대의 도주 | |
코베니 | 승 | 상대의 항복 | |
덴지(1차전) | 승 | ||
하야카와 아키 | 무 | 폭력의 마인의 난입으로 인해 전투 중단 | |
빔(2차전) | 승 | 태풍의 악마와의 협공 | |
덴지(2차전) | 무 | ||
마키마 엔젤 | 패 | ||
마키마 편 | 포치타(1차전) | 패 | |
포치타(2차전) | 패 | ||
13전 8승 3패 2무 승률 61.54% |
5. 인간관계
- 소련
고아로 추측되는 레제를 고문하고 실험하며 자국의 첩자로 만든 자신의 인생의 원수.
- 마키마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큰 걸림돌인 된 인물. 덴지를 자신에게 옭아매려는 마키마에게 있어 덴지에게 소중한 인물이 된 레제는 배제해야 할 인물이었고 레제 또한, 마키마에게 구워삶겨진 덴지를 설득하지 못해 결국 임무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된다. 그러나 결국 도피가 아닌 덴지와의 재회를 선택한 레제는 마키마에게 저지당한다.[19]
- 하야카와 아키
덴지의 심장을 노리던 중 싸운 적. 레제에게는 임기응변이 뛰어난 적 정도이지만 아키 입장에서는 노모와 2과 부대장을 죽인 원수.
- 천사의 악마
마키마와 함께 자신을 죽이는데 동참한 적.
5.1. 덴지
|
"같이 도망가지 않을래?" |
왜... 처음 만났을 때 죽이지 못했을까. - 레제 - |
안타깝게도 2부 시점까지 둘은 재회하지 못했는데, 1부 최종장에서 레제가 재등장했었으나 마키마에게 세뇌당해있기도 했고, 이 당시엔 체인소 맨이 덴지가 아닌 포치타였다.[23] 다만 2부에서 덴지가 소중했던 사람들을 회상할 때 가족이나 다름없었던 파워, 아키, 나유타와 함께 레제를 떠올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짧은 만남이었던데다 내막을 모르는 덴지 입장에선 안 좋게 끝난 관계나 마찬가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사람들 중 레제를 떠올릴만큼 감정이 상당히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5.1.1. 해석
|
- 덴지를 죽일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덴지는 레제와 처음 만난 전화부스부터 카페까지 레제를 경계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또한 레제는 건장한데다 마구 반항하는 킬러를 압도하며 초크를 거는 근력이나, 스타터를 당기는 덴지의 손을 순식간에 자를 정도로 스피드와 순발력도 뛰어나 덴지가 스타터를 당기기도 전에 무력화 하고 심장을 얻는 건 누워서 떡먹기였다. 그런데도 조우 직후에 바로 죽인다는 임무조차 어기고 일주일간 만남을 지속해왔다.[24] 결정적으로 덴지가 왜 처음 만났을 때 죽이지 않았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답하지 못했고 마키마에게 죽기 직전 독백을 통해 답을 하는데, 사실은 자신도 덴지와 같은 처지였기 때문이였다.[25] 즉, 덴지와 처음 만났을 때 말했던 "덴지 같이 재미있는 사람은 처음이다."라는 대사에는 덴지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흥미와 자신과 같이 불우한 삶을 살아온 그를 향한 연민이 담겨있다. - 레제는 마키마의 위험성을 알고있다.
덴지와의 전투 도중에 마키마를 마녀라고 부르면서 함께 도망쳐봤자 의미가 없었겠다는 말을 하는데, 레제는 이미 마키마의 덴지(정확히는 포치타)를 향한 집착과 광기를 파악하고 있었고 그에 따른 위험성도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일주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덴지와 접촉했고 시간을 길게 끌어 결국 작전 실패는 물론, 자신도 사망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 레제의 심리적 연출.
앞서 선술했던 이유들이 작중에서 나왔던, 또는 유추 가능한 근거라면 마지막은 그녀가 보여줬던 모습과 원작과 극장판에서 나왔던 연출들이다. 대표적으로 학교 데이트와 레제의 최후 장면인데, 태풍의 악마와 모히칸 남자로 인해 학교에 갇혀있던 상황에서 레제는 갇혀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었다. 즉, 덴지를 죽이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이 형성되었는데도 끝까지 연기를 했다.[26] 또한 이전의 수영씬에서는 나비 한마리가 거미줄에 잡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레제에게 빠져드는 덴지를 표현한 것처럼도 보이지만 레제가 바다에서 정신을 잃기 직전, 덴지와 수영을 했던 걸 떠올린 것으로 보아 레제가 덴지에게 옭아매지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27] 그리고 처음으로 도피를 제안할 때에 자신의 팔을 꽉 쥐는 모습이 클로즈업되었는데 정확한 의도는 불명이지만 원작에서 없었던 장면이었고 이후의 장면으로 보아 덴지에게 도피를 제안하는 것에 긴장하여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 - 수영과 암살.
- 꽃의 의미.
이번 레제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꽃이다. 작중 초반 덴지는 악마에게 피해를 받은 어린이를 위한 모금을 하고 꽃을 받았다. 후에 전화부스에서 레제를 만났고 레제에게 그 꽃을 주었다. 마지막에 레제도 태풍의 악마에게 피해를 받은 어린이를 위한 모금을 하고 똑같이 덴지가 받은 꽃과 다른 색의 꽃을 받았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꽃의 이름은 거베라이며 거베라의 꽃말은 색깔마다 다르다. 작중 초반에 나온 거베라는 흰색이며 꽃말은 순수, 순결,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이다. 작중에서 나온 흰색 거베라는 순수하고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했던 덴지와 레제의 사이를 의미한다. 마지막에 레제가 받은 거베라의 색깔은 빨간색이며 꽃말의 의미는 열정, 영원한 사랑, 신비의 사랑이다. 작중에서 나온 빨간 거베라의 의미는 레제가 덴지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덴지에게 다가가고 싶은 열정을 의미한다. 두 꽃의 의미를 보았을 때 레제가 덴지를 좋아하고 사랑한 마음은 그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둘이 만난 짧은 시간에서 나온 레제의 감정은 가짜가 아닌 진짜 레제의 감정이라는 걸 볼 수 있다.[29]
"물에 젖어도 폭발이 될까!?"
레제와 덴지의 교감 씬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수영장 장면은 원작보다 분량이 대폭 추가되었는데, 둘의 최종전에서 레제는 물이 약점임이 밝혀졌다. 그런데 레제는 자신의 임무대상, 최우선적으로 죽여야하는 덴지 앞에서 알몸으로, 먼저 물에 들어가서 그를 기다렸고 물에 자유롭지 못한[28] 덴지에게 자유를 찾는 법을 알려주고 함께 놀았다. 상식적으로 죽이려는 대상과 자신이 아무런 능력도 쓸 수 없는 곳에서 시간을 보낼 이유가 전혀 없다. 게다가 옷을 다 벗어던지면서, 칼과 같은 무기들도 전혀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수영 이후, 자신을 찾아온 킬러를 굳이 덴지와 거리가 먼 옥상에서 죽인다. 그리고 옥상에 도착하기 전까지 끝까지 연약한 여성을 연기하는데, 혹시나 덴지에게 보일까 경계한 것으로 보인다. 즉, 여름의 밤 전까지, 덴지 앞에서 만큼은 평범한 소녀로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그를 죽이기 위한 요소일수도 있지만 수영장 씬과 연계되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평범해지고 싶은 소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렇듯 모든 것이 연기였다는 레제의 발언은 거짓임을 알 수 있으며, 레제도 덴지와 마찬가지로 서로간에 보냈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었다.[30] 결정적으로, 극장판 결말 부분에서 죽는 그 순간까지 덴지만을 바라보는 장면이 연출[31]되면서 덴지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그를 좋아했음을 알 수 있다.
6. 평가
파워, 마키마와 더불어 체인소 맨의 인기 캐릭터이자 작품 내외적으로 모두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귀여우면서도 쿨뷰티 같은 면이 공존하는 미모와 더불어 장난기 넘치는 여자 아이와 냉혈한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강렬한 캐릭터성으로 매력을 크게 어필했다. 전투 측면에서도 능력을 사용하는 무기 인간으로서의 개성을 확실하게 살리면서, 덴지와 공안을 압도하는 엄청난 전투력으로 독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네 여자친구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였어."
천사의 악마
천사의 악마
"나는 많은 사람들을 죽였어."
덴지와의 대화 중
작품 내적으로는 레제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으며, 공안 2과는 전멸했다. 덴지가 레제와 싸우기로 결정한 이유 중에 하나도 그녀 때문에 사람들이 죽는걸 막기 위해서였다. 즉, 더할 나위 없는 악인. 실험체로서 살아왔다는 슬픈 과거와 끝내 남들에게 이용만 당했다는 불우한 인생을 살았지만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고 결국 마키마에게 죽임을 당하는 심판을 당한다.[32][33]주인공인 덴지에게 무척 중요한 인물이고 작중 몇 안되는, 덴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성 중에 한 명이면서 그를 마키마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짧은 등장에도 독자들의 인식에 강렬하게 남아 체인소 맨에서 가장 잘 만들어졌고 독자들이 재등장을 기다리는 캐릭터 중 하나로 평가된다. 덴지와의 대화 중
"밤.. 일은 다했다 이거네."
비록 본인은 사망했지만 마키마에게 속박되어있는 덴지를 구하기 위해 전세계에 덴지의 정보를 뿌렸다. 마키마 왈, 덴지가 자신의 손아귀에만 없으면 된다는 마음이였을 거라고.7. 어록
"내 이름, 레제! 너는?"
"가르쳐줄게. 덴지가 모르는 것들 전부, 내가 가르쳐줄게."
"도둑놈."
"죄송해요! 도와주세요! 악마에게 공격받고 있어요~!"[34]
"안통하네. 역시 안되나. 어쩔수 없이 몰살 코스려나."
"이리온, 덴지. 우리들의 싸움 방식을 알려줄게."
"덴지, 되살아난걸 후회하게 해줄게."
"잠깐, 타임! 이쪽은 빈혈에 반나체인데 둘이서 덤비는건 너무한거 아냐?"
"타임종료."
"...더이상 도망칠 곳은 없어."
"조금 더 똑똑해지는게 좋겠다, 넌."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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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인기투표에서 19,079표로 4위를 차지하였다. 4위이지만 작가의 사심이 담긴 것인지, 1위인 파워와 함께 인기투표 결과 발표 일러스트에서 가장 크게 그려졌다. 5위인 덴지의 손을 잡고 가는 설레는 분위기로 연출되었다.
- 태풍 악마의 계약자를 맨손으로 죽이는 장면에서 부른 노래에 대하여 궁금해 한 독자들이 많았는데, 실존하지 않는 곡이라고 한다. 가사는 베디 닐스의 연애소설 “Dearest Mary Jane(사랑하는 메리에게)”의 줄거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 어떻게 보면 주인공인 덴지와 상당히 비슷한 서사를 지닌 인물. 처음 덴지에게 접근할 때는 덴지가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데블 헌터 일을 하는 것이 절대 정상이 아니라고 했지만 사망하기 직전 독백에서는 자신 또한 학교를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는 발언을 한다. 야쿠자와 국가라는 주체만 다를 뿐이지 덴지나 레제 둘 다 줄곧 남에게 이용당하는 삶만을 살아온 셈이다.
- 비록 마키마에게 세뇌된 모습이긴 하지만 다행히 부활이 가능한 무기 인간의 특성으로 인하여 다시 생존해 있다. 하지만 다른 무기인간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2부에서 아직 재등장하지 않았기에 레제 팬들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물론 세뇌가 풀려 다른 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지만, 2부에서 전쟁의 악마가 등장해 다른 무기 악마들을 조종하고, 미국의 핵공격으로 소련과 2차 세계대전까지 일어났기에 어떻게든 다시 등장하리란 가능성과 기대가 높아지는 중.[35]
- 퇴마 2과 데블 헌터 노모가 레제를 보며 어디선가 본 얼굴이라는 일종의 떡밥을 던졌다.[36]
- 레제가 지칭한 죽은 개는 포치타를 의미한다는 추측이 존재한다. 혹은 그저 자신과 함께 훈련을 받다가 사망한 친구를 지칭하는 것일지도.
-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가 그릴 때 가장 즐거운 캐릭터로, 작가 본인의 이상형을 상상하며 디자인하였다고 한다.[37] 여담으로 작가의 전작인 파이어 펀치의 등장인물들 중 하나인 토가타와 비슷한 외모를 지닌 것이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 후지모토 타츠키의 이 만화가 대단하다! 상 수상 당시의 인터뷰에 따르면 레제 에피소드는 인랑을 오마주하였다고 한다. 덴지가 마키마로 인하여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하게 되는 내용을 그리고 싶었으나, 너무 뻔하니까 섞어버렸다고. # 학교에서 데이트하는 것과 적으로 태풍의 악마가 나오는 장면은 소마이 신지 감독의 영화 태풍 클럽의 오마주라고 한다.
- 애니메이션 1기 끝자락에서 목소리와 함께 뒷모습이 공개되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덴지랑 함께 엮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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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제 편 극장판 개봉 기념 후지모토의 축전에서, 2부에서 덴지가 다니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레제가 나왔는데, 덴지의 성우와 독자들은 레제가 덴지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 아니냐며 여러 추측들을 하고 있다. [38]
- 극장판 결말이 팬들한테 슬펐던건지 2차 창작에서 덴지랑 만났다면의 결말을 그리는 그림이 많이 나오고 있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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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수용 센터편 | 콴시 | ||
노화의 악마편 | 노화의 악마 |
[1] 본명이 아닌 파괴하다 라는 뜻의 raze에서 따온 암호명이라는 설도 있다.[2] 레제에게 차였다고 생각하여 우울해 하고 있던 덴지에게 카페 점장은 레제는 덴지와 사는 세계가 달랐다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 줄 정도다.[3] 이 초커는 레제가 알몸으로 수영장에 들어갔을 때도 벗지 않는다.[4] 그녀의 이명이자, 레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사운드.[5] 기니피그를 뜻하는 단어이지만 다른 표현으로는 실험 대상 혹은 실험쥐가 있다. 기니피그가 동물 실험에 자주 이용된다는 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6] 다만 정말로 연기였는지에 대해선 해석의 여지가 있다. 자세한 건 작중 행적 문서 참조.[7] 폭력의 마인의 혼신의 킥을 막은 다음에 나온 대사. 레제도 폭력의 마인을 강적으로 인정해 호승심을 보였는데, 마인이 이 말을 하고 바로 도망치자 어이없어서 벙쪘다.[8] 비록 고전하긴 했지만 합은 겨룰 수 있었던 사무라이 소드와는 달리 덴지가 유효타 한번 성립하지 못하고 제압당했다.[9] 처음은 빔과의 협공으로 그녀의 다리를 잘랐고, 마지막 접전에서 체인소를 이용해 그녀를 속박했다.[10] 시기상 사무라이 소드가 무기 인간이 된 건 자신의 할아버지가 좀비화하여 덴지에게 사살된 이후다. 그럼에도 덴지와의 1차전에서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으니 성장 속도는 매우 빠르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2부에선 잔챙이 악마 정도는 그냥 바를 정도의 강자가 되었다.[11] 심장 혹은 핵심 부위가 머리 부근에 설치되어 있는지 46화에서 머리에서부터 재생해서 몸을 새로 만들었다.[12] 학교에서 덴지와 수영을 할 때 모든 옷을 벗어 나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초커만은 절대 벗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품던 독자들이 더러 있었는데, 이에 관한 복선인 셈.[13] 민간 데블헌터를 죽일 때, 공안 데블헌터를 죽일 때, 덴지와 마지막 정면승부에서 덴지의 팔을 날릴 때 원거리에 스파크를 발사하여 폭발을 일으켰다.[14] 46화에서 전신을 폭파시켰을 때 알몸이 된다. 공안의 노모에게 참 보기 좋은 차림이라고 성희롱을 들었다. 속옷도 없이 알몸으로 계속 있는 건 좀 그랬는지 다음화에서 어디서 조달해온건지 알 수 없는 팬티를 입고 나온다.[15] 당장 덴지는 체인소와 본인의 힘에 의존하며 휘두르는게 전부고, 사무라이 소드는 방심을 자주 하는데다 발도술의 의존도가 크며, 콴시는 애초에 본체의 피지컬 자체가 월등히 강하다보니 능력의 활용은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능력을 활용하는 센스는 작중 나온 무기인간 중 단연 최고.[16] 이때 머리가 잘리고 남은 몸이 따로 움직여 노모와 동반자폭해서 노모에게 중상을 입힌다.[가칭] [18] 인간 상태[19] 하지만 레제는 어떻게든 덴지를 마키마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전세계에 덴지의 정보를 뿌렸다.[20] 극장판에서는 덴지를 제압하기 직전, 도피를 얘기하려는 순간 긴장했는지 자신의 팔을 꽉 쥐는 장면이 나온다.[21] 도망가는 자신을 쫓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22] 극장판에서는 눈을 깜빡이는 연출과 사망 직후 시선이 덴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나왔으며, 사망 시 독백에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왔다. 다만 무기 인간의 특성상 마키마에 의해 세뇌된 채로 되살아나 등장했으며 마키마의 세뇌가 풀린 뒤의 행적은 불명이다.[23] 1차전에선 포치타가 몸의 의지와 주도권을 가져가 덴지는 의식불명인 상태였기 때문에 어렴풋한 기억만 남아있고, 2차전에선 분리된 포치타가 체인소 맨으로서 싸우는 동안 덴지는 내내 시체로 위장하고 누워있다가 무기 인간들이 포치타에게 전부 죽고 마키마 홀로 남았을 때 급습했다.[24] 정확한 건 밝혀지지 않았으나 레제가 덴지에게 일주일 내내 올 카페는 아니라며 자신을 보러오는 덴지를 비꼬는 대사로 유추할 수 있다.[25] 학교를 가본 적이 없는, 갈 수 없는 환경에 놓여 남들에게 이용만 당한 덴지와 대상만이 다를 뿐 동일한 인생을 살아왔다.[26] 여기에 거대하고 위압적인 항공기가 레제 위를 날아가는 연출로 그녀의 정체를 암시하기도 했다.[27] 바다에 가라앉을때 덴지의 체인에 옭아매진 상태였다.[28] 수영을 못하는[29] 하지만 레제가 모금한 통에는 태풍의 악마가 그려져있었고, 결국 많은 사람을 죽인 레제는 행복해질 수 없음을 암시했다.[30] 덴지가 주었던 꽃, 쓰러지기 직전 덴지를 떠올리는 모습 등[31] 카페에 앉아있는 덴지가 포커싱되다가 눈을 깜빡이는 연출이 나오고 죽어가는 레제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이 잠깐 나왔는데 시야가 정확하게 덴지 쪽만 바라보고 있다.[32] 분명 마키마가 정의의 편, 레제가 빌런임에도 둘의 대치에서 레제 쪽이 훨씬 감정이입이 된다는 평이 많은데 그만큼 짧은 등장에도 서사를 잘 쌓아왔음을 알 수 있다.[33] 하지만 마키마가 레제를 죽인 이유는 그녀가 저지른 범죄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들이였다.[34] 도와달라면서 대놓고 아주 천진난만하게 손을 흔들며 활기차게 말한다.[35] 만약 재등장한다면 덴지의 상황을 보고 조력자로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다.[36] 52화에서 키시베가 언급하는 미국의 저널리스트가 밝혀내었던 소련의 실험체인 아이 사진을 TV 등에서 봤을 가능성이 높다.[37] 캐릭터를 디자인할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만들다 보니 자신의 이상형을 그대로 반영한 캐릭터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작가의 이상형은 한눈에 보더라도 나쁜 짓을 많이 할 것 같고, 사귀면 상처만 남을 것 같으며 사귀더라도 금방 헤어질 것 같지만 그럼에도 거절할 수 없는 여성이라고. 참고로 작가가 자신의 이상형을 깨달은 건 학생 시절 동급생 여자애가 자신의 자전거를 넘어뜨리는 걸 보며 희열을 느꼈을 때라고 한다...[38] 다만 덴지의 성격상 학교의 미소녀들은 전부 한 번은 보러 갔을 가능성이 높고, 그랬다면 레제를 못 알아볼 리가 없기에 실제로 그럴 가능성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