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1:18:28

바르엠 브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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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바르엠 브리치
バルエム・ブリッチ | Barem Bridge
파일:바르엠1.png
이명 화염방사기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신체 키 180cm 이상
국적 불명
소속 마키마1부
체인소 맨 교회 부총수 / 웨폰즈2부
분류 무기 인간 (화염방사기의 악마)

1. 개요2. 상세
2.1. 외모2.2. 성격
3. 작중 행적
3.1. 1부3.2. 2부
3.2.1. 체인소맨 교회3.2.2. 평가3.2.3. 악마 수용 센터
4. 능력
4.1. 전투력4.2. 화염방사기
5. 기타

[clearfix]

1. 개요

만화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1부와 2부에서 등장한 인물로, 주인공 덴지처럼 무기 악마의 심장을 얻어 변신 능력을 얻게 된 무기 인간이다.

2. 상세

2.1. 외모

파일:svavasvasvsavssv.jpg}}} ||

장발에 올백머리를 한 건장한 체격의 장신 남성이며[1], 넘긴 머리에 머리카락 한 올이 삐죽 튀어나와있다. 무엇보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두 눈인데, 눈동자 색도 검고 눈 또한 상당히 커보이는지라 무기 인간들 중에서도 소름끼치고 무서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전체적으로 동양인 같아보이지 않은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고, 후일 밝혀진 이름으로 볼 때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으로 추정된다.

2.2. 성격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친절하고 정중한 모습을 보이나, 가끔은 웃는 얼굴을 싹 바꿔 정색을 하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인사를 거부한 덴지의 콧구멍을 쑤시는 것을 보면 좀처럼 예측이 불가능한 괴짜 같은 성격도 가지고 있다.

또한 덴지에게 은근슬쩍 위협을 줌과 동시에 현재 처한 상황을 토대로 내면을 자극하며 뒤흔드는 모습을 보면 사람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또한 상당히 뛰어나다. 후일 밝혀진 바로는 체인소 맨 교회의 지도부인 웨폰즈에서도 키가와 함께 아랫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명령을 내리고 지시하는 부총수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었고, 협회 활동 방식에 불만을 표하는 이세우미 하루카를 겁줘서 설득시킨 당사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2]

과거 자신을 지배했던 마키마처럼 체인소 맨에게 매우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 팬을 자칭하여 관련된 물건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악마 퇴치 활동을 그만두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는 덴지를 충동시켜서 어떻게든 그가 다시 체인소 맨으로 변하게 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의 관심사는 오로지 체인소맨이기 때문에, 마키마가 환생한 나유타전쟁의 악마가 깃든 미타카 아사도 별 관심이 없는 죽여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다.

인간성을 따지자면, 그야말로 극악무도한 소시오패스 성격파탄자이다. 목적 달성을 위해 살상을 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고, 대의와 자신의 특별함을 이용해 오히려 그것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같은 무기 인간인 사무라이 소드가 감정적이고 내로남불 기질을 가진 열폭 찌질이 악역이라면, 이쪽은 도무지 성격과 속마음을 종잡을수 없는 적반하장의 소시오패스형 악역이라고 볼수 있다. 본질 자체가 악한 4기사 악마들과는 달리 덴지스고 미리처럼 엄연한 인간임에도 이처럼 잔인한 성향을 보인다는 점에서 이견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악인이다.

3. 작중 행적

3.1. 1부

파일:화염방사기 악마 인간 모습.jpg}}} ||
으음~ 다들 정말 마키마 씨를 좋아하네.
86화에서 마키마에게 세뇌된 상태로 처음 등장했으며, 체인소 맨에게 불타 죽어달라며 화염을 분사하지만 그가 피해버리는 바람에 실패하고, 이후 썰려서 리타이어했다. 다만 2차전때 멀쩡하게 부활하여 재등장한다. 이때 체인소 맨을 전보다 훨씬 약해졌다 평하고 마키마와 약간의 대화를 나누는데, 이후 좀비들로 둘러싸인 체인소 맨을 불태우나 콴시와는 달리 체인소 맨의 속도에 대응하지 못해 머리가 세로로 두동강나면서 리타이어한다.

3.2. 2부

3.2.1. 체인소맨 교회

파일:바르엠1.png}}} ||
지금부터 말하는 걸 머릿속 저울에 달아봐.
오른쪽엔 친구. 가족. 평화롭고 멋진 일상들. 기르고 있는 개와 고양이.
그리고 왼쪽엔 딱 하나.. 체인소 맨이 될 수 있는 스타터.
어디가 더 무겁지 ?
덴지를 체인소 맨 교회로 포섭하기 위해 안내역을 맡은 스고 미리히가시야마 노바나가 실패하자 본인이 노바나를 대신한다. 덴지에게 악수하는 척 콧구멍을 찔러 화를 돋구고, 죽여버리겠다고 화를 내는 덴지에게 체인소 맨이 올지도 모르니 언제든지 괜찮다며 여유를 부린다. 당황하는 덴지를 뒤로 하고 어떻게 하면 체인소 맨이 복귀할지 예를 들어 도쿄에서 나쁜 악마가 날뛰면 올 것 같냐고 묻는데, 덴지가 미타카 아사와 데블 헌터들이 있으니 괜찮을 것이라 말하자, 그러면 아사를 죽이면 체인소 맨이 올 것이냐고 물으며 협박한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되묻는 덴지에게 체인소 맨이 되는 삶과 평범한 삶 중 어느 것이 더 무겁냐는 천칭으로 갈등을 유도하고 교회의 막장 행각에 질릴대로 질린 덴지가 떠나자 또 보자며 한동안은 평범한 일상을 즐기라고 말한다.

며칠 후 다른 웨폰즈인 스고 미리, 채찍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무기 인간, 창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무기 인간과 패밀리버거에서 식사를 하며 회담을 나눈다. 그리고 내일이 체인소 맨 교회 신자들의 예배날이니, 악마가 나타나도 교단원들은 데블 헌터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고, 이때 체인소 맨을 강제로 불러오기 위해 사람과 공안을 마구잡이로 죽이자는 대량학살극을 계획한다. 이러한 계획에 약간의 불만을 품은 스고 미리가 어째서 이런 짓까지 벌여가며 체인소 맨이 나타나길 바라는지 자신에게도 알려달라고 따지자...
맞아. 우리들은 인간이지. 그리고 무기이기도 하고, 악마이기도 해. 이 셋의 공통점이 뭔지 아나 ?
인간도 무기도 악마도 인간을 죽이기 위해 태어났다는거다.
그런 우리라면, 내일 몇 명을 죽여도 신께서는 용서해주시겠지...
라는 충격적인 답변과 함께 미소를 짓는다.

이후 공안의 감시를 받고 있는 덴지가 나유타와 함께 놀이공원에 있을때, 일본 공안의 경비를 뚫고 몰래 접근하여 덴지가 체인소 맨으로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은근슬쩍 테러를 예고했다. 하지만 테러를 위해 대기시켜놓은 다른 웨폰즈 멤버들은 공안에 복귀한 콴시에 의해 단숨에 무력화되었고, 그가 바라던 테러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테러의 진압과 함께, 공안은 그동안 사회에 혼란을 가져다주는 체인소맨 교회를 일망타진하기로 결정했고, 체인소맨 교회 본부가 대마 특히 7과에 의해 완전히 진압당한 것은 물론, 교회 부총수의 직책을 가지고 있었던 바르엠 또한 놀이공원 현장에 도착한 공안 요원들에 의해 체포된다. 다만 그는 체포당하는 과정에서 쿰바야 마야로[3]라는 의미심장한 노래를 부른다. 그러면서 교회가 신자에게 정의의 악마라고 속이고 계약시킨 악마는 다름아닌 불의 악마이며, 그 힘은 계약자가 많을수록 강해진다는 점이었다. 계획일이 되자 계약자들은 교회의 의도대로 힘을 주체하지 못해 체인소 맨 형상의 악마로 변모했고 바르엠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공안 요원들을 죽여 주도권을 뒤집고 불의 악마의 계약자들에게 후미코를 죽이도록 명령하지만 콴시의 난입으로 덴지 일행을 놓치고 만다.

바르엠과 기아의 악마의 목적은 반년 뒤에 나타날 죽음의 악마를 죽여 인류을 구원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벌인 일련의 사건들은 체인소 맨과 전쟁의 악마를 모두가 두려워하게 만들어 둘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

목적을 밝힌 바르엠은 덴지 옆에 서있던 나유타를 마녀라고 부르며 갑자기 변이된 체인소 신자들을 조종해 나유타를 죽이려 든다. 그러나 이윽고 때맞춰 도착한 콴시에 의해 덴지 일행은 구출되었고, 가히 초인적인 능력으로 신자들을 도륙내며 탈출하는 콴시를 지켜보며 경악한다.
파일:덴지 빡침.jpg

그 후 반려동물들을 걱정하여 집으로 돌아가던 덴지와 나유타보다 한 발 앞서서 고양이와 개들을 집채로 불태워 버린다. 아무리 친해졌다고 했지만 결국 남남이라 미타카 아사를 죽여도 체인소 맨으로 변신할 정도로 이성을 잃지 않을 거라 판단하여 덴지와 나유타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반려동물들을 죽이는게 더 효과적이라 판단한 것이다.[4]

이에 크게 당황하며 불타는 집 안으로 들어가 반려동물들을 구하려는 덴지를 발로 넘어뜨려 그를 조롱하다가 뒤늦게 찾아온 공안 데블 헌터들의 총알 난사를 맞는다. 다만 혼란 속에서 감시를 피해 제압에서 풀려난 채찍의 무기 인간이 공안을 기습해온다.

그러나 뒤이어 나타난, 집을 불태운 것에 매우 분노한 나유타에게 지배당하는가 했지만...
====# 정체 #====
체인소 맨의 분기별 최종 보스
낙하의 악마 편 체인소맨 교회 편 악마 수용 센터 편
낙하의 악마 바르엠 브리치 미정
파일:바르엠 정체.jpg
아무래도 우리를 지배할 수는 없나 보군...
이 몸이 아직 마키마 씨의 지배 아래에 있기 때문인가 ?
그게 아니면 내 마음이 지금도 마키마 씨의 것이라서...?

마키마 씨가 살아있어서 체인소맨의 힘을 쓸 수 있었다면...
죽음의 악마도 쓰러뜨릴 수 있었고...
관리받는 평화로운 세상이 찾아올 터였어...

그런데 체인소맨...! 그걸 부순 네놈 자신이! 공안이 제공한 평화를 누리고 있었다!

이 화염은 전부! 네 놈에게 가해진 벌이야...
자신을 지배하려던 나유타를 제압한 바르엠

바르엠은 이전 지배의 악마 마키마를 광신했었던 열렬한 추종자로, 그녀의 사후에도 광신하는 마음은 여전히 같아 그동안 마키마를 죽이고 모든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든 덴지를 매우 증오하고 있었다. 인간 사회에 대한 체인소맨의 공포를 극대화시켜 덴지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계획 뒤로, 덴지의 삶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어 마키마를 죽인 복수를 할 생각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바르엠이 마키마와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는 복선은 지금까지 몇번 암시되었는데, 다음과 같다.
  • 덴지를 한번도 본명으로 부르지 않았다.
    교회에서의 첫 조우부터 지금까지, 바르엠은 같은 웨폰즈의 일원인 스고 미리와는 달리 덴지를 줄곧 "체인소맨"으로 불러왔다. 체인소맨과 관련된 라이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굉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이것은 1부에서 마키마가 덴지가 아닌 체인소맨 만을 바라봤던 것과 비슷하다.
  • 세뇌 당시의 수상했던 행동
    작중 다른 무기 인간들은 마키마에게 세뇌당했을 때와 본래의 언행이 차이가 났지만 바르엠만은 특이하게도 별반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가 마키마를 향해 홀린듯이 구애를 하던 도중, 본인 혼자서만 "으음~ 다들 정말 마키마 씨를 좋아하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아무말 없이 전투에 임했던 무기인간들과는 달리 체인소 맨이라는 존재에 대해 전보다 약해졌다며 유일하게 반응하는, 혼자서 마키마와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애초에 바르엠은 마키마에게 강제로 지배당하거나 세뇌당한적이 없으며, 그녀의 사상에 감화되어 자발적으로 그녀를 따랐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나유타는 바르엠을 지배하기 위해 사슬을 발사했으나, 나유타의 힘이 아직 약하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사슬에 몸이 꿰뚫린 상태에서도 안간힘을 써 그녀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나유타가 공안 요원을 조종하는 임기응변을 발휘해 그의 머리에 총탄을 정확히 명중시켰고, 치명상을 입은 바르엠은 그대로 쓰러져버린다.
그러나 이런 부상에도 정말 끈질기게 제정신을 유지해[5] 포위당한 덴지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나유타 옆을 악착같이 기어왔고, 나유타가 악마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덴지를 공격하던 주변 시민들을 선동시킨다. 이때 죽은 공안요원이 떨어트린 총을 집어들어 나유타를 조준했지만, 총알이 없다는것을 깨닫고 곧바로 그녀에게 지배 당한 척 자신 머리에 총을 갖다대는 자살쇼까지 벌여 살려달라며 처량하게 울부짖는 광기에 찬 모습을 보인다. 결국 그 모습에 완전히 선동된 시민들이 나유타를 공격하는 것으로 교회편이 끝난다.

3.2.2. 평가

2부 등장인물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인물 중 하나이다. 무기인간이기에 상당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됨에도 지략과 똘기로 덴지를 압박하는 모습이 인상깊다는 평가가 많다.

3.2.3. 악마 수용 센터

4. 능력

4.1. 전투력

직접 싸우기보단 뒤에서 계획을 짜는 등의 행동을 자주 하다보니 제대로 알 수 없지만, 1부에서 건물을 층째로 불태워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면 약한 편은 아닌 듯하다.

인류 최강인 콴시보다는 확실히 약한 편으로, 콴시가 악마화 하지 않은 상태에서 벌이는 초인적인 활약을 보고 저쪽만 만화 캐릭터급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4.2. 화염방사기

  •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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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으로 어금니를 안에서 밖으로 밀어내듯 누른다. 누르는 방식이 화염 방사기의 방아쇠를 당기는 것과 비슷하다.
  • 화염방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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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의 층 하나를 태워버릴 정도로 화력이 강하다.

5. 기타

  • 장발 올백머리라는 외형은 영화 펄프 픽션에 나오는 빈센트 베가(존 트라볼타 역)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 142화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여주어 흡연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부에서 담배가 가진 의미[6]가 2부에서도 이어진다면 바르엠도 '어른'인 것으로 보인다.

[1] 1부에서 특이 5과가 나란히 서있는 컷을 보여줄 때, 작중 등장인물 중 키가 매우 큰 편인 사무라이 소드보다 조금 작았다.[2] 해당 장면을 보면 어깨에 손을 들이대는 묘사, 캐릭터의 체격 등이 바르엠과 매우 유사하다.[3] Kumbaya my Lord, 여기로 오소서 주님[4] 이 행동은 실제로 덴지를 극도로 자극시켰는데, 사무라이 소드, 산타클로스, 마키마와 싸우면서도 지금까지 일절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던 덴지가 이번엔 살기 어린 눈으로 바르엠을 쏘아보며 스타터에 손을 대고 있었다.[5] 지금까지 바르엠은 얼굴과 팔 부위에 숱한 총탄세례를 맞았으며, 종국엔 헤드샷까지 당했다. 보통 인간폼의 무기인간들이라면 바로 기절해버렸을 터였다.[6] '어른'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하야카와 아키히메노는 골초다. 이와 반대로 속내는 어린아이와 다를 바가 없었던 마키마는 담배를 피려다가 기침을 연달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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