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2 20:13:02

레사(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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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78112e,#78112e><tablebgcolor=#78112e,#78112e> 파일:제른다르모어 마크 색상 02.gif
제른 다르모어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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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1000><tablebordercolor=#fcdccc><tablebgcolor=#FFF,#191919>
[[림보(메이플스토리)|파일:림보 신규스탠딩.png
사도

림보]]
[[하보크(메이플스토리)|파일:메이플 인자한 하보크.png
파괴자

하보크]]
[[카링|파일:카링 스탠딩 001.png
오염에 물든 연구자

카링]]
[[앱실론|파일:앱실론 스탠딩 일러.png
사도

앱실론]]
[[레이나(메이플스토리)|파일:메이플 레이나 스탠딩.png
사도

레이나]]
[[발드릭스|파일:발드릭스 스탠딩.png
죽음의 기사

발드릭스]]
[[레사(메이플스토리)|파일:레사_스탠딩.png
신왕의 전령

레사]]
[[이미르(메이플스토리)|파일:메 이미르.png
사도

이미르]]
[[사도(메이플스토리)|파일:사도 스탠드.png
사도

???]]
[[사도(메이플스토리)|파일:사도 스탠드.png
사도

???]]
[[사도(메이플스토리)|파일:사도 스탠드.png
사도

???]]
[[사도(메이플스토리)|파일:사도 스탠드.png
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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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파일:레사 도트.png
'''
레사

Re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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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ee,#2D2F34><-3><bgcolor=#F5F5F5,#2D2F34><nopad> 파일:레사 스탠딩.png ||
<colbgcolor=#5d6685,#5d6685><colcolor=#fff,#fff> 이명 신왕의 전령
성별 남성
상징 불명[1]
종족 인간
거주지 불명[2]
소속 제른 다르모어 세력
직위 사도 겸 전령
성우 김지율[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 파일:일본 국기.svg
표기
GMS -
JMS レ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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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A -


1. 개요2. 상세
2.1. 강함
3.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4. 작중 행적5. 인물 관계6. 어록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wiki style="border-left: 15px solid"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2. 상세

파일:사도 레사.jpg
신왕의 전령
사도 레사
일곱 번째로 등장한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이다.[4]

제른 다르모어의 뜻을 전하는 신왕의 전령으로서 다르모어와 사도들 사이를 오가며 다르모어의 뜻을 전파하는 중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사실상 다르모어의 대변자격인 인물인지라 림보를 포함한 다른 사도들도 레사에게는 나름의 예의를 챙기며 그 말을 경청하는 태도를 보인다.

2.1. 강함

신왕의 전령이라는 직책과 더불어 전투력이 아직 드러나지는 않았다. 밝혀진 사도 중에서 유일한 인간이라는 점이 돋보이는 부분인데, 메이플 연합나인하트군단장 아카이럼처럼 사도 내에서 책사의 역할을 하는 인물일 가능성도 점쳐지는 편이다.

레사와 같은 인간이면서도 막강한 힘을 선보였던 군단장 , 힐라, 아카이럼, 반 레온의 경우처럼 레사 역시도 특수한 힘을 감추고 있는 인간일 가능성이 상당하다.

레프가 아님에도 사실상 다르모어의 대변자격인 신왕의 전령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어서,[5] 사도 중에서도 특히 다르모어의 곁에서 그를 모시고 있는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예시를 보여주는 것이 카르시온에서 있었던 임무 실패로 다르모어가 자신을 벌하지 않을까 림보가 걱정하자, 레사는 그 건에 대해서는 문제삼을 생각이 없다는 다르모어의 뜻을 전했고 이에 림보는 안도했다. 이는 여느 사도보다도 직접적으로 신왕 제른 다르모어의 뜻을 알 수 있는 레사의 입지를 보여준다.

발드릭스의 부관이자 하이레프 중에서도 상위급 실력자인 베로니카가 죽여버리겠다고 위협을 가하는 시점에서도 쉽게 죽어줄 것 같냐고 응수하며 베로니카 수준의 인물 정도는 제압할 자신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6] 베로니카와 충돌하기 직전 푸른색 기를 내뿜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인간임에도 확실히 사도에 걸맞는 힘을 가진 것으로 암시된다.

3.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파일:레사 도트.png
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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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사 도트.gif 파일:레사 동전.gif
파일:레사 힘 방출.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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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사 스탠딩.png
스탠딩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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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4.1. 아크 스토리

파일:DSslc9MVMAAsWd5.png
??? -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 중인가?
림보 - 문제 없어.
??? - 난 그거 어쩐지 재미 있어.
우두둑 갈라져서는 파사삭... 흐흐...
??? - 그러고 보니 드디어 의식의 소용돌이가 걷혔다는 것 같더군.
??? - 정찰에 성공했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나 보네.
??? - 아항. 그 힘을 빼앗는 데 실패했다던... 그 첫 번째 타겟 말이야?
??? - 마무리는 지어야 하지 않겠어? ...림보.
림보 - 지휘관이 곧 그곳에 도착할 예정이다.
??? - 후후. 이번에는 방해꾼이 없어야 할 텐데 말야.
??? - 이정도인가. 그럼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지.
사도 - 그란디스 아래 진실된 세계를!
본국에서 열린 사도 회의에 참석하여 제른 다르모어 및 다른 사도들과 함께 서부전선 계획에 대한 논의를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 동료 사도인 림보가 서부전선인 베르딜에 파견한 부대로부터 계획의 결과를 보고받는다.

4.2. 황혼빛 전야제

레사 - 흐음,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확인하러 오길 잘했어요.
멜랑 - 하암.... 이대로 내버려 둬도 괜찮으시겠어요?
레사 - 네, 딱히 성가신 일이 벌어질 것 같진 않거든요. 그리고... 더 이상 다가가면 꽤나 위험할 것 같아요.
멜랑도 보셨잖아요? 송곳니를 드러내는 걸 말이에요.
멜랑 - 흠냐.... 레사 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괜찮겠죠.
시간의 모래시계의 이상 현상을 두고 대적자 일행과 떠돌이 행상인[7] 사이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난 직후, 에버니아에 생긴 이상 현상을 눈치채고 이를 관찰하러 멜랑과 함께 에버니아 상공에 잠입한 것으로 드러난다.

특유의 푸른 기운으로 허공에 떠올라 모습을 감춘 채 에버니아를 감시하고 있었으며, 내버려 둬도 괜찮겠냐는 멜랑의 말에 더 이상 다가가면 꽤나 위험할 것 같다고 말한다.[8] 뒤이어 다른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 멜랑[9]을 놀리고 돌아간다.

4.3. 새벽별 연회[10]

레사 - 오랜만이에요. 레이나 님.
레이나 님까지 오셨으니, 이제 전부 모인 거 같네요.
림보 - 늦었군, 레이나.
임무 하나 성공했다고 잘난 척이 심한 거 아닌가?
레이나 - ...글쎄, 임무에 실패한 것보다는 당당할 수 있겠지.
림보 - ...
앱실론 - 이번에는 이게 다인가요? 더 올 사람은 없나 보군요.
레사 - 아쉽지만 그렇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은 또 나름대로 바쁘시거든요.
레사 - 훗, 뭐 신왕님께서는 이런 연회는 참석하지 않으시니까요. 그러니까 대신 제가 왔잖아요?
신왕의 전령, 레사 말이에요.
하보크 - 그래서, 무슨 일이지? 본인은 참석도 안하는 신년 연회에 우리를 불렀으면 뭔가 중요하게 전달할 말이 있는 거 아닌가?
림보 - ...설마?!
레사 - 후후훗. 걱정하지 마세요, 림보 님. 카르시온의 실패는 문책하지 않으실 거 같으니까요.
림보 - ...역시 신왕님께서는 자비로우시군...
앱실론 - 쓸데없는 일에는 신경쓰지 않으시는 거겠죠. 그래서, 무슨 일입니까?
발드릭스 - 계획을... 앞당길 때가 왔다...
레이나 - 계획이라면?
앱실론 - 대규모 선별을, 더 빨리 하겠다는 말입니까?
레사 - 생각보다 그릇이 빠르게 완성되고 있어서, 미룰 필요가 없다는 게 신왕님 뜻이에요.
그럼... 다음 명령에 대해 전하겠습니다.
임무 수행을 위해 모습을 보였던 레이나, 림보, 하보크, 앱실론, 발드릭스, 5명의 사도가 연회에 참석한다. 레사는 레이나가 연회에 마지막으로 참석하자 오랜만이라며 인사를 건넨다. 앱실론이 자리에 앉아 인원이 별로 모이지 않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자 레사는 그들이 바쁜 상황이라 그렇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자리에 모인 사도들이 어떤 상황 때문에 연회가 열린 것인지 궁금해하는 와중에 발드릭스는 대규모 선별을 앞당긴다는 제른 다르모어의 뜻을 다른 사도들에게 전하고, 전령 레사도 다르모어의 다음 명령을 사도들에게 전하겠다고 알린다.[11]
레사 - 당신... 별궁의 시종이신가요? 낯선 얼굴이네요. 이런 얼굴을 내가 못 알아볼 리가 없는데... 어떻게 된 거지?
설마....
대적자 - ...?!
레사 - 이번 연회 때문에 새로 고용된 건가요? 하긴. 이럴 때는 단기 고용을 많이 한다고 하니 뭐 이상할 건 없죠.
애초에 내가 별궁 시종 얼굴을 다 알 리도 없고. 하하하.
대적자 - 하... 하하....
레사 - 아까부터 바쁘게 사도 사이를 돌아다니는 거 같던데, 이번에는 제 차례인가요? 뭐 궁금한 거라도 있으세요?
대적자 - 그게... 실은....
레사 - 아하, 그렇군요. 난 또 사도들에 대해 조사라도 하는 줄 알았죠.
대적자 - !
레사 - 뭐, 조사 좀 한다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요.
프리머시? 연합? 아니면 그 외 다른 존재들? 흠, 솔직히 제른 다르모어 님이 신경 쓰실 가치도 없어 보이거든요.
그나마 대적자라는 자는 좀 다른 거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다음 계획을 방해할 수 있을 리는 없으니 말이에요. 하하하, 그렇죠?
대적자 - 저는 잘....
레사 - 아, 미안해요. 평범한 시종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얘기가 아니었네요. 그럼 계속해서 할 일 하세요.
사도들을 살핀다고 하셨죠? 발드릭스는 바깥쪽 정원에 있답니다.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
그럼, 이만.
사도들에게 신왕의 명령을 하달한 이후, 연회장에서 프리머시의 협력자 고브의 환영장치로 변장해 잠입한 대적자와 마주치는데, 마치 변장한 대적자의 정체를 눈치챈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적자가 사도들을 조사하고 다니는 줄 알았다고 하는 등[12] 은근슬쩍 떠보는 듯한 행동을 보이거나 꼭 발드릭스까지 확인하라며 그의 위치까지 알려주는 등 빈정대는 태도를 보여 대적자를 당황시킨다. 신왕의 전령이라는 위치인 만큼, 대적자와 프리머시가 연회에 잠입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다.[13]

고대신 고브는 초월자가 아닌 이상 대적자의 정체를 알 수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는데, 사도들 중 유일하게 대적자의 정체를 꿰뚫어 본 듯한 레사의 태도가 사실이라면 엄청난 통찰력과 힘을 가진 셈이다. 프리머시의 일원인 카프디가 '사도의 자리까지 오른 대단한 인간'이라고 평한 것처럼 여러모로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14]
베로니카 - 이번에는 무슨 일로 여기 나타난 거지?
레사 - 으음... 그건 말씀드리기 어렵겠는데요. 임무는 사도님들께 이야기를 전하는 거라서요.
사도도 아닌 분께 말하긴 좀....
걱정 마세요. 기사단장이신 발드릭스 님께서 조만간 베로니카 님께도 임무를 전달하실 테니까요.
그럼 전 이만.
베로니카 - 카링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고 있겠지?
하이레프도 아닌 게 사도가 되었다고 건방 떨다가, 결국 신왕 폐하께 버림받은 거겠지. 우습기 짝이 없는 꼬락서니야.
너도 조심하는 게 좋을 거다, 레사.
인간 주제에 분수에 안 맞는 자리에 앉아 있다가, 저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될 테니까.
레사 - 충고 감사합니다, 베로니카 님. 보답으로 저도 한 말씀드려도 될까요?
사도 자리가 하나 비었으니 당연히 본인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쉽지는 않을 겁니다.
당신이 그 정도로 쓸모 있는 존재는 아니거든요.
베로니카 - 닥쳐! 인간 주제에...!
너 따위 이 자리에서 죽여버려도 신왕 폐하께선 아무 말도 안 하실걸?!
레사 - 물론 제른 다르모어 님께서는 그러시겠지만....
제가 그렇게 쉽게 죽어준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발드릭스의 부관인 베로니카와도 연회장에서 마주치는데 자신을 인간이라고 무시하며 거만한 태도를 보이는 베로니카와 신경전을 벌인다. 처음에는 베로니카의 시비를 가볍게 받아치며 자리를 뜨려고 했으나 베로니카가 사망한 카링을 언급하며 도발하자 걸음을 멈춘다.

베로니카가 사망한 카링의 사도 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을 눈치챈 레사는 그녀가 그 정도로 쓸모 있는 존재가 아니기에 사도가 되기 쉽지 않을 거라며 베로니카를 역으로 도발하고 이에 분노한 베로니카와 충돌 직전까지 간다. 이후 하보크의 부관인 에브릴이 시종장의 부탁을 받고 둘의 분쟁을 중재하며 상황이 일단락된다.

5. 인물 관계

  • 제른 다르모어: 상관. 전령이라는 직책답게 사도들 중에서도 특히나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죽더라도 다르모어는 신경쓰지 않을 거라는 베로니카의 말에 긍정하는 것을 보면, 여타 사도들처럼 도구 취급 받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듯하다.
  • 베로니카: 직책으로 본다면 레사가 더 위에 있지만, 베로니카 본인은 레사를 상관으로 받들지 않으며 오히려 직접 면전에 대고 인간이라고 깔보고 있다. 호전적인 베로니카 측에서 일방적으로 열을 내며 열등감을 표출하는 반면 레사는 베로니카의 하극상에도 여유롭게 받아넘기며 역으로 살살 긁는 느낌. 다만 계속 너그럽게 봐주는 건 아니고 베로니카가 점차 선을 넘은 도발을 하자 그녀를 역으로 빈정대면서 직접 실력 행사를 하려고 한 묘사가 있다.
  • 카링: 새벽별 연회 스토리에서 베로니카가 사망한 카링을 운운하며 레사를 도발하자 다소 화가 난 듯한 기색을 보였다. 직전 베로니카의 도발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레사가 카링의 언급에 반응을 보인 걸 보면 나름대로 동료 의식이 있었거나, 아무리 카링이 사도치고는 약하더라도 베로니카와는 격의 차이가 크기에 자신을 포함한 사도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예민하게 반응했을 수도 있다.
  • 에브릴: 같은 사도인 하보크의 부관이라 서로 안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사가 베로니카의 도발에 응수해 싸움을 벌이려 하자, 현장에 난입해 베로니카를 먼저 진정시킨 후 레사에게도 실례를 범했다고 사과한다. 레사 역시 에브릴에게 자신이야말로 괜한 소란을 피웠다고 사과하며 연회를 마저 즐기자고 대답하는 걸로 봐선 사이는 무난한 듯.
  • 멜랑: 황혼빛 전야제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냈는데, 농담도 주고받는 등 사이 자체는 괜찮아 보인다. 또한 멜랑은 레사를 대할 때 "레사 님"이라고 존칭을 붙이고 레사 역시 멜랑과 상호존대를 하지만 멜랑을 가리켜 님이라는 존칭 없이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데, 이를 봤을 때 멜랑이 레사의 부관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레사가 발드릭스의 위치를 대적자에게 알려줬을 때도 발드릭스에게 존칭을 안 붙였기 때문에, 레사가 멜랑의 이름에 존칭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멜랑이 부관일 것이라는 것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6.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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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앱실론에 이어 존댓말 캐릭터로, 일단 본인도 엄연히 사도의 일원임에도 다른 사도들은 물론 일개 부관인 베로니카에게까지도 일일히 존댓말을 고수하고 '님'을 붙인다.
  • 실눈 캐릭터이며 동전을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사 본인의 능력과 관련된 부분인지는 불명.
  • 현재까지 밝혀진 사도 중 유일하게 사도 BGM이 쓰이지 않았다.

8. 관련 문서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1bd9d,#e1bd9d><tablebgcolor=#e1bd9d,#e1bd9d> 제른 다르모어 세력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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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e1bd9d; margin:-6px -1px -11px"


[1] 동전을 던지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보아 행운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2] 전령이라는 직책으로 보아 제른 다르모어의 본거지인 아보리스일 가능성이 높다.[3] 메이플스토리2에서 남성 레인저, 남성 위자드를 맡았다.[4] 새벽별 연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나, 시간 순으로 따지면 황혼빛 전야제에서 등장한 것이 최초이다. 다만 사도로 밝혀진 것은 7번째가 맞다.[5] 사도 자체는 하보크와 카링 등 이종족 사도가 이미 나온 바 있고, 동족을 혐오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인물은 종족 불문 나름 아끼는 다르모어의 성격상 이종족을 수하로 받는 점 자체는 이상한 게 없다.[6] 당장 같은 사도인 림보와 카링도 최종적으로 패배는 했어도 대적자와 나름대로 접전을 벌였다. 이를 볼 때 레사 역시도 대적자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한 베로니카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7] 정체는 전 군단장 윌과 카시야스.[8] 뒤이어 송곳니를 드러냈다는 표현을 했는데, 이는 크로니카와 그의 상징인 늑대개의 연관성을 암시하는 부분으로 보인다.[9] 정황상 창세의 씨앗과 아이오나를 되찾는 임무이거나 윌을 추적하는 임무인 것으로 보인다.[10] NEXT 쇼케이스 이벤트 스토리. 사도들이 연회를 여는 스토리로서 시점은 탈라하트 스토리 이후다. 새벽별 연회 스토리도 단순한 이벤트 스토리가 아니라 이덴티스크, 루시드 드림 페스타, 기억 속의 한 페이지, 차원의 방문자 등과 마찬가지로 메인 스토리와 연결되는 기조가 동일하다.[11] 여기서 하보크를 통해 아샤가 언급되는데, 사도의 모임에 아샤도 당연히 참석할 것으로 생각했던 하보크의 모습을 보아 아샤 역시 사도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졌다.[12]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사도들이 연회를 잘 즐기고 있는지 상태를 확인하라고 시종장이 직접 대적자에게 지시를 내렸기 때문.[13] 특히 프리머시라는 이름을 굳이 시종(대적자) 앞에서 보란 듯이 제일 먼저 언급한 것이 결정적인 부분이 된다.[14] 이후 새벽별 연회보다 시간대가 더 앞인 황혼빛 전야제에서 대적자를 멀리서 관측하며 힘을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있어서 알아채기 쉬웠다는 설도 있다.[15] 림보, 앱실론, 발드릭스, 레이나는 하이레프, 하보크데몬·데미안과 같은 마족, 이미르카링은 종족 불명의 인물들이다. 카링은 아니마로 오해할 수 있는 종족 불명의 선인인데, 선인 자체가 종족이라기보다는 칭호이기 때문에 카링이 아니마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미르는 여러 정황을 봤을 때 고대신으로 추정되긴 하지만 역시나 정확한 종족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