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2:17:27

디지펜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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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펜 공과대학
DigiPen Institute of Technology
파일:DITcam.jpg
파일:DIT.png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88년[1]
총장 클로드 커메어
Claude Comair
국가 미국
소재
(과거) 캐나다 밴쿠버[2] (1988~1998)
워싱턴 레드먼드[3] (1998~)
대한민국 계명대 (복수학위) (2007~)
싱가포르 (2008~)
스페인 빌바오 (2011~)
태국 탐마삿대 (복수학위) (2015~)
재학생 수 1,102명
교직원 수 129명
교색 블랙 & 마룬[4]
마스코트
파일:DigiPen_Mascot.png

~ DigiPen Dragons ~
웹 사이트 DigiPen Redmond
계명대학교 디지펜 게임공학과
DigiPen Singapore
DigiPen Europe-Bilbao
탐마삿대 IDD & CDT 프로그램

1. 개요2. 학비3. 입시
3.1. 계명대학교 디지펜 게임공학과
3.1.1. 신입학 장학금 (수능 || 토익 || 토플)3.1.2. 신입학 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3.2. 워싱턴 레드먼드 캠퍼스
4. 외부 링크
4.1. 졸업생이 제작에 참여한 게임
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DigiPen | A Leader in Game Development Education

미국 워싱턴 주의 레드먼드 시에 위치한 게임 개발 교육[5]에 특화된 공과대학으로, 컴퓨터 사이언스와 게임 디자인 관련 학사 프로그램들을 메인으로 한 수준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의 4년제 게임 프로그래밍 특화 학사과정[6]을 창설한 이래 현재까지도 이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디지털 오디오, 게임 아트, 애니메이션, 머신 러닝(2019년 신설), 게임 디자인, 게이밍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등 게임 개발의 전분야를 커버하는 9종의 학사과정 & 2종의 석사과정을 운영중이다.[7]

2019년 초를 기준으로 그동안 재학생들이 타온 총 IGF 어워드의 수는 총 57개로, 게임 개발 분야에 한해서는 세계 최정상급의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8] 거기다 포탈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쯤 되는 게임이 다름아닌 디지펜 학부생들의 졸업작품이였다.

설립자 겸 총장은 닌텐도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의 공동설립자이며, 닌텐도 NST의 사옥을 캠퍼스로 빌려쓰기도 하는 등 닌텐도와 여러모로 연이 많다.

게임 프로그래머 및 디자이너와 같은 게임 산업의 근간이 될 양질의 인력 배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커리큘럼은 미국 기준으로도 하드코어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물론, 이러한 지옥훈련 덕분에(?) 졸업생들은 닌텐도유비소프트와 같은 저명한 게임 개발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과 같은 대기업에 취직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학교가 비교적 외곽인 레드먼드[9]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에 즐길만한 시설이나 요소가 거의 없다. 이것을 좋게 말하면 아무런 유혹도 없이 정말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고, 안좋게 말하면 한참 즐기고 놀 젊은 학생들에게는 지루하고 답답하기 짜기없는 스트레스 받기 딱 좋은 그런 환경이다. 시애틀과 다르게 주변에 대중교통도 마땅치 않아서 이곳 학교에 다닐 계획이라면 자동차는 거의 필수이다.

전라북도 완주군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와 유학생 교류협약을 맺고, 대구에 위치한 사립대학인 계명대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맺음으로써 국내에 이름이 알려졌는데, 계명대에서 1+4학기[10]를 공부하고 미국에서 남은 4학기를 공부하는 방식으로, 레드먼드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졸업 시 계명대와 디지펜의 학위를 동시에 수여받는다.

2. 학비

애초에 복수학위 과정의 경우만 하더라도, 비싼 국내대학이 아니라 싼 해외유학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기에...

~ 계명대학교 2019학년도 등록금 책정표 PDF 파일 (입학처 공지 파일) ~ 링크

계명대의 복수학위 과정을 따라가는 학생들의 경우, 한국에서의 첫 5학기 동안은 이 금액을 얼추 따라간다고 보면 된다.
기본 공대 입학 및 등록금에 더해서 디지펜 복수학위 과정의 재학생들은 수업료 명목으로 약 140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학기당 550만원 정도.

미국에서는 본캠 기숙사를 가거나, 주택을 여럿이 같이 리스하는 (경제적 이유상) 등 여러 선택지가 있는데, 렌트와 학교까지의 거리를 고려해서 잘 선택해보도록 하자.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기숙사가 더 나을수도 있고, 주택이 더 나을수도 있기 때문. 레드먼드 재학생 / 졸업생들이 올리는 경험담이나 팁들이 과 디스코드에 계속해서 올라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군문제와 한국학기를 전부 해결하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

생활비를 제외한 미국에서의 4학기 + 알파 (4학기 내로 졸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동안의 등록금은 공홈에 언제나 공지되어 있다.
복수학위 과정의 학생들은 2년 + 알파, SAT를 치고 본캠으로 직행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이 등록금을 4년 + 알파 동안 내는 셈이다.

앞서 말한 복수학위 과정의 여러 메리트들 중 하나가 여기에서 드러난다. 경제적 부담을 큰 폭으로 덜어준다.

미국대학은 국내대학와는 달리 크레딧이라는 단위를 쓰는데, 간단하게 적게 들으면 적게 내고, 많이 들으면 정해진 정도의 돈을 낸다는 시스템이다.
허나 재학생의 코스로드(Courseload)를 고려해보자면(...) 평균적으로는 한 학기당 저 Flat Rate라는 놈을 낸다고 보면 된다. (연당 3600만원 정도) -> 2022 현재 환율상승으로 인해 연당 5000만원 정도이다.

Course Credit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여기를 참조.

본교 등록금은 매년 조금씩 오르고 있으나 비사스칼라 장학금은 그대로다(...) 심지어 2021년 즈음에는 장학금이 삭감당했다... 미국 시민권자가 아닐 경우 등록금으로 매년 300만원 정도가 추가로 빠진다.
석사과정의 경우에는 Tuition/Credit이 조금 더 크게 나타난다. 그래도 단위수가 적어서 최종적으로는 조금 더 싸다. 석사학위를 노리는 이들은 참고.

결론적으로, 자신의 조건에 알맞게 입학금 + 등록금 + 생활비 + 비행기값 등등을 더해서 여기서 장학금을 뺀 값이 최종 학비가 되시겠다.

당연하지만, 장학금을 빼고 계산해서 들어온 후, 그 장학금을 박탈당해버리면 게임오버인 거다...

반드시 이를 직접 계산하고 자릿수를 부모님과 함께 확인한 다음 원서를 넣도록 하자.

3. 입시

국내에서는 크게 계명대의 디지펜 복수학위 과정을 노리는 방법과 본캠퍼스로 바로 이동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전자의 경우, 학비적인 측면에서 어마머마한 혜택을 누리는 것이다.

반면, 바로 본 캠퍼스로 이동하는 경우, 캠퍼스가 가진 지리적인 이점을 1학년부터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1학년 때부터, 회사에서 학교에 방문해서 자기 회사 소개를 한다. 접할 수 있는 기업의 수가 한국에 비해 많다. 해당 주변에만 400개가 넘는 기업이 존재한다.

전자는 학비 혜택 대신 3학년이 돼서야 미국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랴, 인턴십 찾으랴, 포트폴리오 만들랴 정신없다. 반면, 1학년부터 미국에 있게 되면, 이를 준비할 보다 충분한 시간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본캠으로 바로 이동 시, 국제 학생은 SAT 점수 제출이 의무가 아니다.

싱가포르 캠퍼스와 빌바오 캠퍼스 또한 존재한다.

3.1. 계명대학교 디지펜 게임공학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레드먼드 디지펜 홈페이지의 복수학위 프로그램 소개

2020년도 (2020년 입학) 입시 기준으로 학종 8명, 교과 4명씩 전국&지역에서 각각 12명, 수시로만 24명을 뽑는다. 여기에다 수능을 합하면 30명.
영어특기자 전형은 2017년도 입시를 마지막으로 폐지.

생각보다 교차지원으로 문과에서 오게 된 사람들의 비율이 크다. 물론 그만큼 열심히 해야 한다.

2019년도 입결
2020년도 입결

2018년 11월자 학종 면접후기
2019년 11월자 학종 면접후기

이 학과는 특정 조건만 넘기면 학부생의 본캠으로의 진학을 허용해주는데, (토플 80 & 평점 3.0 이상 + 미국에서의 4학기 학비)[11] 저걸로 본교 수업을 따라올 수 있다고는 안했다.

통계상, 2008년도 ~ 2013년도 입학생들을 합해 120명 (정원외 제외) 의 학부생에 (전부 입대 가정) 2014년도와 2015년도의 입학생들을 포함해 32명이 2017년도를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레드먼드 본캠에 진학했다. 32/(120 + 재외국민 + 알파) = 1/4 미만... 이였으나 18년도 기준 12명이 한번에 본캠에 진학하며 32명이 44명으로 업데이트되며 1/4 선을 돌파했다. 근거자료[12]

낮은 미국 본캠 진학률의 이유로는 정신나간 학비 & 정신나간 커리큘럼이 주된 원인이니 정말로 제대로 생각하고 원서를 넣자.
미국대학 기준 약 5년동안 배워야 할 것들을 4년 안에 때려넣고 거기다가 인턴쉽 및 프로젝트 수업을 더하면 여기 커리큘럼이 나온다.

참고로, 디지펜 게임공학과는 신입생 대상 장학금 선발시스템이 다른 과들과는 별개로 돌아간다. 이는 KAC나 EMU와 같은 특수학과도 마찬가지.

상기되어 있듯이 원래부터 소수과인 점에 더해져 여러 요인으로 인한 중도포기 등으로 졸업자가 아직 적긴 하지만, 레드먼드 디지펜 기준으로 졸업할 시의 DebtSalary는 준수한[13] 편. RTIS로 대표되는 간판 프로그래밍 학위 취득자들이 가장 대접이 좋고, 그 뒤가 BSGD 등이다. BSGD는 게임 디자인에 더해 프로그래밍까지 커버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BAGD에 비해서 대접이 좋다. 디지펜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프로그램이 게임 디자인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복수학위 프로그램의 공식 홈페이지특성화 프로그램 설명을 보면 졸업생 취업현황을 알 수 있다. 2020년도 졸업생 취업 현황

디지펜은 미국 기준으로 외국 국적의 학생들이 전체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학교인데다가, 미국이 다인종 국가라는 점, 거기에다 미국 IT 회사들의 개방성을 고려하면 한국인이라고 해서 취업에 있어서의 차별을 받을 이유가 없다. 실제 복수학위 프로그램 졸업생들의 아웃풋이 이를 증명한다.

3.1.1. 신입학 장학금 (수능 || 토익 || 토플)

입학 후에 평점(70% 반영)과 토익 점수(30% 반영)를 통해 학기 성적우수 장학금을 타서 싸게 다닐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예를 들자면, 신입학 장학 없이 기적적으로 매 학기 4.5를 따가며 필사적으로 5학기 내내 과탑을 유지한다 해도...
적절히 4.0 언저리를 따가는 비사스칼라 장학생의 왕복 비행기값과 3만1.5만달러는 받지 못한다.

만약 굳이 과정에 들어오고 나서 성적장학을 타겠다고 하더라도 토익성적을 미리 만들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1등을 하면 전액, 2등이 반액... 같은 식인데, 장학생들을 제외한 과 1등을 하고서도 토익점수가 낮아 전액장학금을 놓친 대참사가 발생했다할 수 있다.

미국에서의 학비까지 학교에서 지원받은 매우 특수한 케이스가 하나 있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특수한 케이스다.

물론 미국에 가서 1,2등을 먹는다면 그에 따른 Merit Scholarship을 받겠지만, 어... 음...
비사스칼라 받는다고 메릿 스칼라쉽 못받는거 아니니 굳이 받지 않고 들어올 이유가 없다.

미국에서의 장학금은 성적장학(메릿 스칼라쉽)을 제외하면 없다고 보는게 편하나, 소득분위에 따라 등록금을 감면(최대 20% 정도)시켜주는 제도는 존재한다.

신입학 장학 자격을 얻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수능(정시), 그리고 공인어학성적(토익/토플). 토익으로 받기가 그나마 가장 쉽다.

초등학생 때부터 토익과 토플을 준비한 어느 동기의 동기의 말로는, (고2 기준 토익 985) 토플은 진짜 하드코어였다고 한다.
돈은 돈대로 깨지고, 여러모로 신경써야할게 엄청나게 많아서 스트레스가 미친다 카더라.

물론 미국에 가기 전까지 학부생 모두가 거의 무조건 토플 80점을 만들어놓아야 하지만, 이건 합격하고 나서의 문제다.
토플에 비하면 토익은 리스닝 파트야 어찌어찌 감으로 때웠다고 쳤을 경우, 리딩 파트야 읽고 푸는 객관식 문제니 적당히 빨리 풀고 전부 맞히면 끝.

응시료가 상대적으로 쌈 + 객관식 + 수능과 달리 거의 언제든지(?) 응시 가능이라는 장점이 있으므로 적극 추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입학처에 직접 전화해서 서류제출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정시장학금의 경우에는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한국사 포함 x) 의 등급을 합산하여 장학 등급이 결정된다.
수학 확률과 통계의 경우에는 등급이 하나 하향되어 적용된다.
즉, 수학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를 응시해서 1등급을 받았다면, 한등급 하향하여 나머지 과목들과 더한 뒤 등급표를 보면 된다.

탐구과목영역의 등급은 두 개 과목 등급의 평균으로 계산된다.
ex) 물리I 2등급 지구과학I 3등급 → 탐구영역 2.5등급

참고로 탐구영역 등급의 소수점은 절삭되지 않고 계산된다.
예를 들자면, 국어 2등급 수학 가형 3등급 영어 1등급 탐구영역 2.5등급을 받았을 경우 총합 8.5등급으로, 비사 우수 장학금에 해당되는 것이다.

정시 장학금을 노리고 있으면서, 정말 디지펜아니면 가기싫다! (수학 확률과 통계로 응시하면 일반적으로 선택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 싶은 학생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것도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한등급이 하향되긴 하지만, 수학 미적분/기하와 확률과 통계 난이도차를 고려하면...

읽는이가 만약 이러한 정시파이터에 해당할 경우, 그저 진심으로 무운을 빈다.

아래 기준은 계명대 디지펜 홈페이지에 게시된 블루북(2020년 2월) 기준이므로 참고.

비사스칼라 : 수능 4개합 7 (확통 1등급 하향) 토익 970 이상 TOEFL IBT 110점 이상이라는 묘하게 빡센 조건을 맞추면 받을 수 있다.
학점 평균 3.5점 이상 유지 조건이 붙으므로 받았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자. 저게 아까워서라도 훨씬 더 빡세게 공부해야 한다.

참고로, F를 하나라도 받으면 장학금이 날아간다고 하니 P/F 수업을 특히 조심하자.

환산가치 65005000만원 주변. (5개학기 등록금 + 15000달러 + 왕복 뱅깃값 + 기숙사 우선입사권)

3만달러였다가 어째선지 15000달러로 반이나 삭감당했다...

참고로, IGF 우승상금이 30000달러이다. 일반인 자격으로 우승하면 받을 수 있다. 게임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니 참고(...)

비사 우수 : 수능 4개합 8 (확통 1등급 하향) 토익 950 이상 TOEFL IBT 106점 이상이라는 조건을 맞추면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학점 유지 조건이 붙는다. 허나 애초에 이 학과에서는 학점이 3.0을 넘지 못하면 5학기를 넘기지 못하므로 반강제 학점유지.

2019년도 입학생들 기준으로 비사스칼라가 4명, 비사 우수는 아무도 없었다. (5개학기 등록금 + 9000달러 + 편도 뱅깃값)

진리 : 수능 4개합 9 (나형 1등급 하향) 토익 890 이상 TOEFL IBT 98점 이상이라는 조건을 맞추면 받을 수 있다.
계명대를 공짜로 다닐 수 있는 마지노선. (5개학기 등록금 ONLY) 마찬가지로 3.5점 유지 조건이 붙는다.

정의 : 수능 4개합 10 (나형 1등급 하향) 토익 850 이상 TOEFL IBT 93점 이상이라는 조건을 맞추면 받을 수 있다.
계명대를 반값으로 다닐 수 있다. 이런저런 교내외 장학제도들을 합쳐서 가능한 한 싸게 학교를 다녀보자. (5개학기 등록금의 50% 감면, 입학금 제외)

사랑 : 수능 4개합 11 (나형 1등급 하향) 라는 상대적으로 널널한 조건을 맞추면 받을 수 있다. 교과 합격자는 대부분이 해당된다.
나형 1등급 하향을 제외하면 교과 최저와 동일. 다른 장학에 비하면 혜택이 초라하다. (2개학기 등록금의 30% 감면, 입학금 제외)

19학번에 10일동안 공부해서 965를 타낸 벼락토익 워리어가 있다 카더라

비사스칼라만큼은 아니지만, 재학 도중에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수많은 장학제도들이 존재하니 적극적으로 장학금을 타면서 다니도록 하자.

3.1.2. 신입학 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공대 내에서 정해진 수의 학생들을 뽑는데, 보통 디지펜에서 최소 1명은 나온다.
수시우수유형과 수능우수유형 등 여러 루트가 있고, 이 중 수시우수유형은 학종으로 선발한다.

수학과 과학 내신이 우수함 & 학종에서 1등으로 들어왔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평점 3.5를 유지하는 한 매 학기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지만, 미국에 이동하고 나서는 장학생으로써의 입장이 애매해진다는 듯 하다.

이 외의 자세한 사항들은 직접 문의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3.2. 워싱턴 레드먼드 캠퍼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입결 이를 보면 알겠지만, 백분위는 상위 7~25% 정도. 근거자료 굳이 찾아보면 신입생들 중에 전미 상위 0.X퍼의 미친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다. 입시 시스템도 강화형 학종 같은 느낌.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 그리고 고등학교에서의 추가적인 활동 내역이다. 비교과 활동을 외국 대학들은 엄청나게 중요하게 본다. 당연히 에세이도 장난아니게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너무 낮으면 그대로 분쇄기로 원서가 직행할 위험이 있으므로... SAT 문서 참조.

레딧에 놀러가면 에세이 쓰는거 도와달라는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참조

점수 구간별 지원자 통계 또한 돌아다니니 참조. NICHE발 신용성 높은 정보다. 비교적 SAT의 커트라인이 조금 더 높은 편이다. 이쪽도 참조.
여기는 5등급도 디지펜 학과를 들어가는데, 저쪽에서는 디지펜 들어갈 성적을 가지고 있을 경우 보통[14]] 이런 곳을 쓴다. 물론 적합하지 않은 학생들을 2차적으로 거르기 위한 안전장치가 존재한다.
"왼쪽을 보세요. 이제 오른쪽을 보세요. 둘 중 하나는 졸업식에 오지 못할 겁니다." ~ 총장 왈 ~

첫 지원자 중 반 정도를 떨구고, 여기서 4~6년에 걸쳐서 또 반을 떨궈내고 졸업시킨다.[15] 아웃풋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이를 완화시킬 생각은 1도 없다 카더라.
미국 기준으로도 빡센 커리큘럼으로 유명하니, 돈만 버리고 빠꾸치지 않고 싶다면 진짜 제대로 생각해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4. 외부 링크

  • 생활 가이드북 (Blue Book) 디지펜 게임공학전공 생활 가이드북 (Blue Book) 이다. 디지펜 게임공학전공과 디지펜 공과대학교의 소개와 역사, 학사 안내뿐 아니라 디지펜 공과대학 이동을 위한 준비 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FAQ도 실려있다.

4.1. 졸업생이 제작에 참여한 게임

MineCraft, Overwatch, Destiny, Fable, Fallout, Golden-Eye 007, Guitar Hero, Halo, God of War,Half-Life, Mass Effect, Hearthstone, Infamous, League of Legends, LEGO Universe game, Guild Wars, Mario Kart, Left 4 Dead, Portal, Portal2, Red Dead Redemption, Rock Band, Scribblenauts, Peggle, Need for Speed, Silent Hill, The Last of Us, Starcraft, Starcraft II: Wings of Liberty, Elder Scrolls V: Skyrim, Tomb Raider, Team Fortress 2, The Sims, The Legend of Zelda, Titanfall, World of Warcraft, Star Wars Games, The Walking Dead Games, Super Smash Bros, and many more...

5. 여담

2022년 4월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대원플러스그룹과 함께 디지펜 공과대학 아시아 캠퍼스 부산 설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뉴스

6. 관련 문서



[1] 참조 http://digipen.kmu.ac.kr/bbs/content.php?co_id=s0202[2] 1998년 레드먼드로 이전[3] 메인 캠퍼스. 2010년에 마이크로소프트 지부의 땅을 구매, 캠퍼스 합체 겸 확장을 거친 끝에 지금의 모습이 됨. https://www.gamebusiness.jp/article/2010/02/02/1015.html[4] 헥스코드로는 각각 #000000#800000에, 그리고 후자의 경우 RGB 128, 0, 0에 해당. CS적으로 묘하게 의미심장한 숫자다.[5] 엔지니어링, 그리고 디지털 오디오 등과 같은 특이한 프로그램들도 존재한다.[6] RTIS[7] https://www.digipen.edu/about/our-history[8] 2019년 기준 IGF 수상기록으로는 1위, 저명한 매체들의 대학평가에서는 대부분 3~5위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USC유타 대학교 바로 다음 정도의 위치)[9] 시애틀 위성도시인 벨뷰 기준 북동쪽에 있는 작은 소도시[10] 미국은 학기가 가을에 시작하기 때문에 1학기가 통째로 비게 되면서 생기는 현상[11] 4학기 학비 전체가 아니더라도 약 5만 달러 정도의 잔고를 증명하면 되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절대로 못버틴다.[1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한 한국인 기준 아웃풋도 적시되어 있으니 참고.[13] 2019년 통계 기준 졸업 2년 이후의 중앙값이 6천, 6년 이후의 중앙값이 약 1억[14] UCL[15] 모두가 4년만에 졸업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