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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디아블로 4 두번째 확장팩(가제) (2026) Diablo IV 2nd Expansion | |
| |
개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유통 | |
플랫폼 | |
ESD | 콘솔: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PC: Battle.net | Steam |
장르 | 3인칭 오픈 월드 ARPG 핵 앤 슬래시 |
플레이 인원 | |
디렉터 | |
출시 | 2026년 예정 |
게임 엔진 | 자체 개발 엔진[1] |
한국어 지원 | 자막·음성 지원[2] |
1. 개요
2026년에 발매될 예정인 디아블로 4의 두 번째 확장팩.2. 발매 전 정보
디아블로 4의 2025년 로드맵에 의하면 2025년 9월~12월에 시즌10 - '지옥불 혼돈의 시즌'이 개최되며 이후 2026년에 확장팩이 발매될 것이라고 나왔다. 2025년 게임스컴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만 공개했으며 당년 11월에는 블리즈컨이 개최되지 않기에 2025년 연말에 따로 디아블로 4의 두번째 확장팩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3] 유출된 파일명을 보면 시즌 11의 패치파일 이름은 2.5로 되어 있어서 시즌 11까지는 증오의 그릇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시즌 12나 혹은 그 이후의 시즌부터 두 번째 확장팩으로 넘어갈 것으로 추측된다.[4]
한편 차기 확장팩에 등장할 신규 직업으로 성기사가 나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5] 디아블로 시리즈의 전통적 직업 중 하나인 성기사(Paladin)/성전사(Crusader) 계열이 4편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스토리상으로도 메피스토가 자카룸의 창시자인 아카라트의 시체를 숙주로 삼은 만큼 자카룸과 성기사가 불구대천의 원수인 메피스토를 상대하기 위해 등장할 당위성이 존재한다.[6]
전작이자 첫번째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에서는 메피스토가 아카라트의 시체로 부활하면서 제대로 매듭짓지 못했지만, 두번째 확장팩에서도 결판을 낼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로드 퍼거슨이 총괄하던 당시 디아블로 개발진들이 확장팩 지역을 추가할 때 겨우 나한투 한 지역, 월드맵을 자세히 보면 그것도 일부만 나온 것이라 최대한 우려먹기를 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냈었고, 총괄 디렉터가 바뀌었지만 두번째 확장팩 역시 로드 퍼거슨 감독 하에 상당 부분 개발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두번째 확장팩까지는 이전의 노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3. 기타
- 디아블로 4는 시리즈 최초로 두개 이상의 확장팩이 나오는 넘버링 타이틀이 되었다. 2편은 파괴의 군주가 유일한 확장팩이며 레저렉션은 20주년 기념 리마스터인데다, 3편의 경우에는 2번째 확장팩인 디아블로 3: 북부의 왕(가제)이 취소되면서 개발 중이던 요소들을 강령술사의 귀환 DLC와 대규모 패치로 풀었기에 확장팩이 영혼을 거두는 자 하나뿐이었다.
- 증오의 그릇과 차기 확장팩 사이의 중간사는 현재 타이탄 코믹스에 연재중인 증오의 새벽에서 다루고 있다. 메피스토는 자카룸 교도들을 장악하는 데 생각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정집 프라바의 기록에서 나온 것처럼 자카룸 교단이 지역에 따라 사분오열되어 점조직화되어서 장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있고, 자카룸 경전에 거짓 선지자를 경계하라는 내용이 있어서 자카룸 교도들이 아카라트의 모습을 한 메피스토에게 호락호락 넘어가지는 않는 상황이다. 자카룸 신도들도 입장이 천차만별이라 선지자가 돌아오셨다며 기뻐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짓 선지자라고 불신하는 사람도 있고 아카라트가 그냥 과거의 유산으로만 남아있는 게 좋은데 아카라트를 자처하는 사람이 있어서 심기가 불편하다는 자도 있다. 또한 현재 자카룸 교단은 브렉시아라는 도적을 스파이로 붙여서 메피스토를 감시중이다. 증오의 새벽 2편 예고에 따르면 암살자들이 메피스토를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주인공인 여우부족 야만용사 데리스가 얼떨결에 그를 지키게 되는데, 이 암살자들이 자매단원인지 비즈자크타르인지는 불명이다.[7]
4. 둘러보기
<colkeep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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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에 사용해왔던 도미노 엔진이 아닌, 자체적으로 새로 개발한 신규 엔진이다.[2] 디아블로 2 레저렉션처럼 전투 시에 나오는 기합 소리와 비명 소리는 더빙을 하지 않고 영어 음성을 그대로 쓰고 있다.[3] 정황상 더 게임 어워드가 유력하다.[4] 시즌 10 PTR 당시 디아블로 시리즈 커뮤니티 매니저 애덤 플래처는 X를 통해 두 번째 확장팩 출시 전 "더 많은 시즌"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5] 컨셉과 역할은 동일하지만 기사단(Templar)이나 전투사제(Cleric)처럼 다른 이름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6] 다만 설정집 로라스의 기록과 프라바의 기록에 따르면 서부원정지와 이곳의 성기사들은 폭망 상태라서 방랑자 성기사는 4편의 드루이드처럼 본가가 아니라 다른 지역 출신일 가능성도 있다. 케인의 기록에서 엔티스티그 출신 성기사들에 대해 언급한 적도 있기 때문에 모든 성기사가 전부 서부원정지 출신인 것도 아니다.[7] 자카룸 성직자들이 이런 일들을 벌이는 명분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메피스토가 거짓 선지자라는 것인데 실제 이유는 그가 자기들 밥그릇을 위협한다는 매우 속물적인 이유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의 이기심이 성역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