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늄

주기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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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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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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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색: 위와 같은 원소 종류 분류

• 글자색: 표준 상태(298 K(25 °C), 1기압)에서의 원소 상태, ◆ 고체 · ◆ 액체 · ◆ 기체

• 밑줄: 자연계에 없는 인공 원소 혹은 극미량으로만 존재하는 원소로, 정확한 원자량을 측정하기 어려움

1. 개요

주기율표상의 105번 원소.

2. 역사

1967년, 러시아 모스크바주 두브나에 있는 JINR에서 아메리슘과 네온- ~~진짜 부모~~ -을 충돌시켜 105번째 원소가 생성되었다. 그리고 확증을 얻기 위해 연구를 거듭해, 1970년에 닐스보륨이라고 이름붙였다. 한편, 같은 해 미국의 연구 그룹도 캘리포늄에 질소- ~~가짜 부모~~ -를 충돌시켜 105번째 원소를 만들어서 이것을 하늄이라 이름붙였다. 그래서 105번째 원소도 러더포듐처럼 명명권 분쟁이 있었다. 결국 1997년 IUPAC에 의해 통일 명칭이 결정되었으며 해당 원소는 러시아의 JINR의 소재지의 이름을 따서 더브늄이라고 이름을 정했다.

핵물리학자 '오토 한'의 이름을 따 '하늄'이라는 이름이 미국에 의해 제안되었으며, 졸리어튬(Joliotium, Jl) 이라는 이름 후보도 있었으나 취소되었다. 니호늄과 함께 원소명에 J가 쓰일 가능성이 있었던 원소이다.

3. 특징

주기율표상에서는 탄탈럼 아래 있지만 상대론적 효과로 인해 이보다는 플루토늄에 가까운 성질을 보인다고 한다.

더브늄-268은 104번 이후 원소의 동위원소 중 가장 반감기가 길다. 약 32시간.

4. 기타

주기율표에서 더브늄 위의 원소들[1]이 전부 제우스의 후손들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얘는 제우슘이나 주피튬이 아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더브늄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원소 중 가장 큰 원자 번호를 가진 원소다.[2] 교육부 편수자료 인정 명칭도 더브늄이며, 대한화학회 명명법에서는 두브늄으로 규정하고 있다.

[1] 더브늄은 5족으로 5족 원소들은 바나듐(바나디스), 나이오븀(니오베), 탄탈럼(탄탈로스), 더브늄, 총 4개이다. 맨 마지막 줄에 더브늄이 위치해 있다.[2] 여담으로 이것보다 원자번호가 작은 원소인 러더포듐(104번)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다. 화학 용어 개정 당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더브늄은 하늄의 다른 말이라는 이유로 로렌슘 이후의 원소 중 유일하게 추가했기 때문. 때문에 러더포듐, 시보귬~오가네손 원소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고, 우리말샘에는 시보귬까지 등재되어 있다.

₁₀₅Db 더브늄 / 두브늄 　\|　 Dubnium
분류	전이 원소	상태	고체
원자량	262.09	밀도	21.6 g/cm³
녹는점	// °C	끓는점	// °C
용융열	// kJ/mol	증발열	// kJ/mol
원자가	//	이온화에너지	// kJ/mol
전기음성도	//	전자친화도	// kJ/mol
발견	JNRI* (1967)
CAS 등록번호	//

이전 원소	러더포듐(Rf)	다음 원소	시보귬(Sg)
*Joint Nuclear Research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