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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의 음식점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40001,#222222><tablebgcolor=#e40001,#222222> | 대동강수산물식당 大同江水産物食堂 Taedonggang Seafood Restaurant |
▲ 대동강수산물식당의 전경 | |
<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개장 | 2018년 7월 30일 |
규모 | 대지면적 44,000㎡ 층수 3개층 수용능력 1,200석 |
상위 조직 | 인민봉사총국 |
주소 | 대동강수산물식당 (평양시 대동강구역 릉라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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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음식점. 평양시 대동강구역 릉라2동 대동강 동안에 위치한 배 모양의 음식점이다.김정은의 지시로 3층 구조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2018년 7월 30일에 준공되었다. 양식에 성공하였다는 철갑상어 요리와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하여 식사를 해서 대한민국에 알려졌다.
2. 특징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만찬 (2018년 9월 20일 공개분) |
2층과 3층에 총 1,200석 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1층에는 각종 활어들이 담긴 대형 수조가 있다. 북한 월급 수준을 생각한다면 음식값이 싸다고 보기 힘들다고 볼 수 있지만, 어차피 북한에서는 대다수의 가정이 부업을 통해서 돈을 버는 데다가, 외화로 돈 받는 식당보다는 훨씬 싸고 당국에서도 꽤나 신경써서 운영하기 때문에 평양시민들이 꽤 찾는 식당이 되었다는 듯하다.
다만 가격대가 비싼 편은 아니라고 해도, 고급-중급음식점이 그렇듯이 외화로 돈받는 음식점보다야 싸지만 따로 표를 받아야 일반인용 요금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때나 와서 먹는 곳은 아니고 어쩌다 한 번 기회가 왔을 때 와서 먹는 식당이라고 보면 적절하다.[1] 물론 외국인용 요금을 내면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 경우에는 외화식당과 가격대 차이가 별로 없는데다가 고위층이나 돈주 정도가 아니고서야 그런 바가지(?)를 감당할 사람이 많지는 않다.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둘째날 저녁,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들이 찾는 식당을 방문하고 싶다는 요청으로 만찬 장소로 결정되었다. 이후 MBC 뉴스데스크의 취재에 따르면, 남북 정상들이 식사를 한 좌석에 특히 예약이 몰린다고 한다.(2018년 11월 2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