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SSAN GROUP 日産グループ | 닛산 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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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설립 | 1928년 | |
| 설립자 | 아이카와 요시스케 | |
| 이전 명칭 | 닛산 자이바츠 | |
| 사업 분야 | 산업기계, 통신, 발전소, 전자, 소재, 금융, 건설 등 | |
| 회사 유형 | 공기업 | |
| 후속 기업 | 닛산자동차 히타치 제작소 에네오스 미쓰이물산(물산 부동산) | |
| 본사 | [[일본|]][[틀:국기|]][[틀:국기|]]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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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복합 기업이다.2. 역사
1928년 아이카와 요시스케[1]가 설립한 이 그룹은 원래 아이카와가 처남인 쿠하라 후사노스케로부터 사장직을 물려받은 쿠하라 광업 주식회사[2]에서 분사하여 만든 지주 회사였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쿠하라 자이바츠는 파산했으며 아이카와는 일본 상요 주식회사(日本産業株式会社, 니혼 상요 카부시키 가이샤), 현재 닛산으로 불리는 명칭의 기업으로 회사 자산을 재편했다.핵심 사업으로는 부동산과 보험이었으며 수산업, 광업 등 수백 개의 회원사들을 거느리고 있었고 히타치 그룹 계열사 뿐만 아니라 지금의 닛산으로 잘 알려진 자동차 사업도 영위하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닛산 자이바츠는 해체되고 니치요카이, 오늘날 닛산 그룹으로 재편되었다.
1980년대 후반에 일본 부동산 폭락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닛산자동차는 미쓰비시 그룹의 미쓰비시 자동차와 비슷하게 닛산 그룹에게 있어 핵심 사업인 부동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부수적인 기업이었다. 부동산 폭락은 2008년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마찬가지로, 닛산 그룹에 수천억 달러의 부채를 남기며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
닛산 그룹은 오래 전부터 대부분의 부동산 자산들을 처분하고 제조와 보험 사업에 주력해 왔다. 부동산 분야는 미쓰이물산에 매각되었고[3] 1999년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르노가 닛산 자동차의 지분 38.8%를 54억 달러에 인수해 카를로스 곤을 새로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CEO로 임명하여 닛산 자동차는 닛산 그룹에서 독립하게 되었다. 닛산 자동차는 판매 부진과 회사 부채 및 악재들을 딛고 성공적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는데, 이는 곤 CEO가 구조 조정을 위해 게이레츠와의 유착을 끊고 일본 내 23,000여명의 일자리를 없앤 덕분이었다.
그러나 닛산 자동차가 다시 성공한 이후 2010년대 중반 미쓰비시 자동차의 얼라이언스 합류 이전부터 르노와 의결권 관련으로 크고 작은 갈등을 빚었고, 이는 카를로스 곤 구속 사건과 사이카와 히로토 닛산 자동차 사장의 부당보수로 인한 실직, 그리고 르노-닛산과의 지배권 재조정으로 이어져 대등한 지분 조정이 이뤄졌고 닛산은 르노 그룹에게도 종속받지 않는 완전한 독립적 관계를 만들었다.
3. 회원사
- 닛산 그룹
- 닛산자동차
- 닛산 화학 주식회사
- 닛산 증권
- 닛산 농림(NNK)
- 기누가와 고무 공업 회사
- 가야바 산업
- 히타치 그룹
- 히타치 주식회사
- 에네오스 주식회사
- 닛세이콤 유한회사
- 히타치 금속
- 히타치 케이블
- 히타치 화학
- 신고베 전기 기계 주식회사
- 니치레이 주식회사
- 히타치 조센 주식회사
- TCM 주식회사
- 일본 수산 주식회사
- NOF 주식회사
- 닛산 비누 회사
- 쇼와 탄산 유한회사
- 린카이 닛산 건설
- JXTG 그룹
- JXTG 홀딩스 유한책임회사
- JXTG 일본 석유 & 에너지
- JX 금속주식회사
- 솜포 홀딩스(구 야스다 화재 및 해상 보험 회사)
- 솜포 재팬 니폰코아 보험 주식회사
- 닛산 센추리 보안 유한회사
- 가네마쓰-NNK 주식회사
3.1. 과거 소속사
4. 여담
- 일본의 간토지방 방송사 테레비 도쿄 테레비 아토랜덤(テレビあッとランダム)에 스폰서를 내놓았다.
[1] 일본의 기업가이자 정치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1931년 ~ 1945년까지 일본에서 가장 강력한 재벌 기업들 중 하나였던 닛산 자이바츠의 창립자이자 초대 회장으로 유명하다.[2] 일본광업금속회사, 현재 JXTG 홀딩스 계열사.[3] 현재 물산 부동산 회사로 운영중.[4] 1953년 파나소닉에 매각 후 분사. 2011년 켄우드 코퍼레이션과 합병하여 JVC켄우드 코퍼레이션을 설립했다.[5] 1910년에 설립되어 2002년에 닛산 그룹에서 매각되었다.[6] 1910년 설립, 2002년 마란츠 일본 유한책임회사와 합병하여 D&M 홀딩스 설립.[7] 1909년 설립, 1997년 파산.[8] 1918년 설립[9] 2010년 볼보 그룹에 매각된 후 2021년부터 이스즈에 매각.[T] 2014년에 토하츠에 합병[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