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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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 1월 ·2월 · 3월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주요 쟁점 | 주요 쟁점 | ||
주요 사건 | 민희진의 하이브 대상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결과), 민희진의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결과), 쏘스뮤직 측의 연습생 영상 유출 논란 NewJeans-ILLIT 유사성 논란 HYBE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 논란 HYBE-단월드 연관설 NewJeans-ADOR 간 전속계약 해지 분쟁(뉴진스 긴급 라이브 방송,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 ||
관련 문서 | 민희진,(사건 사고), · ADOR,(사건 사고), · 쏘스뮤직,(사건 사고), · HYBE,(사건 사고), ·빌리프랩,(사건 사고), · 방시혁 · 박지원 · 김주영 · 이재상 · NewJeans |
1. 개요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NewJeans와 ILLIT의 유사성과 관련한 논란을 설명하는 문서.2. 콘셉트 및 안무 모방 논란
자세한 내용은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ILLIT (아일릿) | NewJeans (뉴진스) |
ILLIT과 NewJeans의 안무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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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NewJeans, 아래: ILLIT |
민희진이 '톤 앤 매너' 가 유사하다'며 언급한 컨텐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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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그룹의 한복 사진[1] | |
두 회사(ADOR, 빌리프랩)의 오디션 포스터 기존 빌리프랩의 오디션 포스터는 (좌)와 같은 이미지였으나, 이후 (우)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 }}}}}}}}} |
※ 톤 앤 매너: 작업물에 대한 전체적인 컨셉과 분위기를 말한다. |
하이브와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서로 ‘경영권 탈취 시도’와 ‘뉴진스 카피’를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다.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자 민 대표가 ‘뉴진스 표절’로 반박하며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정진영 기자,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vs 민희진 "뉴진스 카피 항의하자 해임", 국민일보, 2024.4.22.
2024년 4월 22일, HYBE의 산하 레이블 ADOR의 대표 민희진은 ADOR의 HYBE 경영권 탈취 의혹 논란 사건과 관련하여 ILLIT이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NewJeans를 카피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정진영 기자,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vs 민희진 "뉴진스 카피 항의하자 해임", 국민일보, 2024.4.22.
그녀는 "ILLIT의 NewJeans 카피는 빌리프랩이라는 레이블 혼자 한 일이 아니며 HYBE가 관여한 일이다. K-POP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HYBE가 단기적 이익에 눈이 멀어 성공한 문화 콘텐츠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카피해 새로움을 보여주기는커녕 진부함을 양산하고 있다"며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였고, 이 건으로 방시혁 측에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으나 "HYBE와 빌리프랩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하기에 급급했고 구체적인 답변을 미루며 시간을 끌고 있다가 방시혁 의장이 자신에게 경영권 탈취라는 오명을 씌워 부조리하게 직무정지를 시키고 자신의 사임을 요청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또한 ADOR는 NewJeans가 일궈 온 문화적 성과를 지키고 더 이상의 카피 행위로 인한 침해를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회견 중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인 허세련이 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얼핏 뉴진스와 색감, 톤앤무드가 비슷해보이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포스터를 올렸다.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아일릿 뿐만 아니라 뉴진스도 오리지널리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올린 듯하다. #, # 팬메이드 포스터 사진은 내리고 다른 사진도 올렸는데 그마저도 다시 내렸고 결국 인스타를 닫아버렸다.
2024년 5월 13일, 데뷔 앨범 수록곡 'Lucky Girl Syndrome'의 안무가 뉴진스의 맥도날드 광고영상 안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 동안 말을 얹지 않던 뉴진스의 퍼포먼스 디렉터인 BLACK.Q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에이 설마설마... 하는 생각들로 그 동안 잘 참아왔는데 광고 안무까지 갈 줄이야"라며 심경을 밝혔다. 또 다른 퍼포먼스 디렉터 김은주 "역시 그래, 비슷할 순 있다. 그런데 보통 참고를 하면 서로 예의상 조금씩 변형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죄다 복붙이야"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기사
2.1. 빌리프랩의 공식 입장
자세한 내용은 빌리프랩/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이에 6월 10일자로 빌리프랩은 뉴진스와 아일릿과 관련한 표절 의혹에 대해 반박하는 영상을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3. 뉴진스 기획안 모방 논란
2024년 10월 11일 매일경제의 보도#, 11월 11일 한겨레의 단독 보도[단독] 뉴진스-아일릿 표절 공방…3년 차이로 기획안이 ‘닮았다’와 이후 11월 12일 팀 버니즈에 인해#, 이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아일릿의 데뷔 전 기획안이 공개되었다.기사에 따르면 해당 기획안에 대해 걸그룹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가요계 한 관계자는 “시장 분석과 전략적 방향성까지 두 문건이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문서 디자인과 논리, 전략 방향성까지 유사한 기획안을 통해 걸그룹을 연이어 데뷔시키는 사례는 흔치 않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2024년 11월 12일, 뉴진스의 팬 팀 버니즈가 한겨레의 단독 보도 속 뉴진스와 아일릿의 기획안이 본인들이 갖고있는 기획안과 일치한다고 밝히며 기획안들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팀 버니즈가 공개한 기획안 카드뉴스
이에, 빌리프랩의 대표 김태호가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