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크사스폰딜루스

놉크사스폰딜루스 Nopcsaspondylus
학명	*Nopcsaspondylus* Apesteguia, 2007
<colbgcolor=#fc6> 분류
계	동물계 ^Animalia
문	척삭동물문 ^Chordata
계통군	석형류 ^Sauropsids
목	용반목 ^Saurischia
아목	†용각아목 ^{Sauropodomorpha}
하목	†용각하목 ^Sauropoda
과	†레바키사우루스과 ^{Rebbachisauriidae}
속	†놉크사스폰딜루스속 ^{Nopcsaspondylus}
종
†놉크사스폰딜루스 알아르코넨시스(N. alarconensis) Apestegula, 2007

1. 개요2. 상세3.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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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후기인 9900만 년 전부터 9300만 년 전까지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용각류 공룡. '놉크사의 척추뼈'.

2. 상세

아르헨티나 네우켄 주의 칸델레로스 층에서 발견되었다. 1902년 놉크사가 기술했지만 당시에는 학명이 지정되지 않았으며 모식표본이 유실된 이후로 학명이 붙게 되었다.[1] 표본에는 작은 쳑추체에 커다란 구멍이 있는데 이는 레바키사우루스과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여겨지고 있기에 레바키사우루스과 공룡으로 분류되고 있다. 표본이 유실되어 정확한 크기 추정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존했던 다른 레바키사우루스과 용각류들보다 작은 크기를 지녔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생태

파일:candeleros_formation_fauna_by_randomdinos_dcu7d5b-pre.png

칸델레로스층의 동물군[2]

발견된 지층의 환경을 조사한 결과 강과 개울로 구성된 하천계(河川系)에 일부 지형은 늪으로 구성된 서식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데사우루스, 리마이사우루스, 자카필 등의 초식공룡들과 공존했으며 천적으로는 에크릭시나토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있었을 것이다.

[1] 마라아푸니사우루스와 비슷한 사례다.[2] 짙은 보라색의 용각류가 놉크사스폰딜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