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6:55:47

네모바지 스폰지밥/비키니시티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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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프레드) | 시설 | 문제점 | 집게리아 (게살버거) | 미끼식당 | 비키니 시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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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시티 시민들
단역

레이

1. 개요2. 프레드3. 톰4. 스쿠터5. 내트6. 해럴드7. 마지8. 네즈9. 워커10. 프랭크11. 빌리12. 낸시13. 모니카14. 게일15. 크리스티나16. 메이블17. 티미18. 로19. 새디20. 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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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똑같은 시민들이 몇 명 있다.[1]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비키니시티의 시민들.

이들에게는 개별 이름이 붙어있으며 이들은 엑스트라보다는 카메오 캐릭터라고 부르는게 옳다. 참고로 에벌린, 빌리, 해럴드, 프랭크, 낸시, 스쿠터, 새디, 피터슨[2], 티미, , 마빈스, 조지, 스티브 등 번듯한 이름도 많이 있다. 실제로 비키니 시티에 초고속도로가 생기는 에피소드에서는 누가 이 이름들을 일일이 말하며 이들에게 "안녕 낸시, 안녕 스쿠터, 안녕 새디…" 이런 식으로 끝도 없이 안부를 전하는 경우가 있다. 더빙판에서는 대부분 생략되었지만 원판에서는 주조연들의 대사를 통해 이름이 언급될 때가 많다.[3]

시민들 대부분이 이기적인 경우가 많다.[4][5] 또한 대부분 똑똑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6]

멸치떼 무리들도 있는데 보통 관광객으로 묘사되며, 단체 행동을 하고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대부분 지능이 떨어지며 더빙판으로 앵앵거리는 목소리와 "삑삑" 소리를 내는 말버릇이 있다.

2. 프레드

문서 참고.

3.

파일:6Tom.png
톰 (Tom)

다른 물고기들처럼 많은 에피소드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는 캐릭터로, 보통은 올리브 그린 색으로 배색 되지만 초창기 시즌1에는 오렌지색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성우도 에피소드마다 바뀌는데, 원판에서는 미스터 로렌스, 디 브래들리 베이커 등이 맡았으며 한국판에서는 박만영, 전광주 등이 맡았다.

파일:스폰지밥기타48.png

'Pizza Delivery(피자 배달(EBS판) / 피자 시키신 분?(재능방송판))' 편에서는 햄버거 가게인 집게리아에서 팔지도 않는 피자[7]를 그것도 폐점 시간에 주문한 손님으로 등장. 문제는 그렇게 스폰지밥징징이가 조난까지 겪으며 피자를 배달했는데 음료수[8]를 주문도 안 한 주제에 음료수를 안 가져왔다는 이유로 스폰지밥에게 큰소리를 치면서 내쫓아버렸다.[9] 결국 허탈감에 빠진 스폰지밥이 울먹이다가 그대로 바닥에 엎어지며 엉엉 울기만 하는 모습을 보다 못한 징징이에게 "그럼 이건 어떠셔!"하고 피자판을 얼굴에 맞으며 참교육을 당한다.[10][11] 그래도 이 사건으로 징징이가 꼭 나쁜 이미지 만을 지니고 있지는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Fools in April(만우절) / 주스에 얼음 두 개만 넣어 달라고 부탁한다. 이 부탁을 들어준 스폰지밥은 만우절이라며 웃다가 멱살을 잡힌다. 그렇게 "내 음료수에 무슨 짓을 했지?!"하며 화를 낸다.[12] 그러다 스폰지밥이 얼음을 두 개가 아니라 세 개를 넣었다고 얘기해주자 유쾌하게 같이 웃는다.

'Squeaky Boots(소리나는 장화(EBS판) / 삐걱대는 장화(재능방송판))' 편에서는 장화가 내는 소음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집게사장이 주문을 받은 고객으로 등장. 문제는 집게사장의 귀에 그의 말이 스폰지밥의 말과 함께 삐걱대는 환청으로 들려오는 바람에 폭주하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Chocolate With Nuts(초콜릿 장사(EBS판) / 부자 될래요(재능방송판))' 편에서는 초콜릿 장사를 시작한 스폰지밥과 뚱이의 고객 중 하나로 등장. 처음엔 초콜릿을 파는 둘을 보더니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경기를 일으키며[13] 이들을 끈질기게 추적하기 시작한다. 공포를 느낀 스폰지밥과 뚱이는 보이는 즉시 도망쳤으나, 후반부에 사기꾼에게 실컷 호구 잡히고 회의를 느끼던 그들 뒤로 다시 나타나버린다. 그렇게 그들을 찾아낸 끝에 하려던 말은 "그 초콜릿 다 주세요.".[14] 즉, 그가 그렇게 미쳐 날뛰던 이유는 그냥 초콜릿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 뿐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그가 준 돈뭉치들 덕분에 스폰지밥과 뚱이는 순식간에 떼부자가 되었다.[15]

'Hocus Pocus(수리수리네모수리(EBS판)(마법사 스폰지밥)' 편에서는 조수석에 어린아이 캐릭터 먼로(Monroe)를 데리고 운전을 하던 보호자로 등장. 불쾌한 표정으로 있었는데 먼로가 아이스크림을 든 채로 피스타치오 안 좋아한다고 울어대자 "근데 왜 사달라고 했어?"라고 한다. 원판에서는 그냥 부드러운 목소리로 "Then why did you ask for it?"이라고 하지만 더빙판에서는 정말로 화를 참는 톤. 그러다 아이스크림이 손에서 날아가버린 먼로가 또 울자 깊은 한숨을 쉰다.

4. 스쿠터

파일:38Scooter(TheDude).png
스쿠터 마브 (Scooter Marv)

성우는 카를로스 알라스라키 / 스쿠터는 같은 한국 더빙판에서도 회차마다 성우가 다르다. 재능판 방울친구에선 전광주.

연보라 색 물고기 캐릭터. 비중은 별로 없지만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조연들 중 사망전대에 속한 캐릭터다.

'Bubble Buddy(비누방울 친구(EBS판)(방울 친구)' 편에서는 'Goo Lagoon(산호비치)'에서 스폰지밥에게 모래 찜질을 위해 자신을 모래에 묻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스폰지밥이 모래에 묻혀있는 그를 방울 친구에게 지켜보도록 부탁한다. 문제는 미동도 안 하는 방울 친구로 인해 결국 그대로 모래에 파묻힌 채로 파도에 휩쓸려 익사해버렸다. 다만 옴니버스 형식인지라 방울 친구 이후의 타 에피소드에서도 배경 캐릭터로 나오는 때도 있다.

'찢어진 바지'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의 바지가 찢어지자 스폰지밥의 옆에서 배를 부여잡고 웃으면서 '너 때문에 미치겠다 정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스폰지밥이 파도에 휩쓸려서 구조대원이 출동했을 때도 바지가 찢어졌으니 재봉틀을 달라고 드립을 치자. 실망한 표정으로 '멍청이...'라고 말하면서 가버린다.

5. 내트

파일:Nat_Peterson_Full_Body.png
내트 피터슨 (Nat Peterson)

많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카메오 캐릭터로, 노란 몸체에 보라색 지느러미를 가진 물고기. 스폰지밥 제 2화인 '찢어진 바지'에서 첫 등장.

'(메롱시티 (제능판)(메롱시 (EBS판)(Rock Bottom)' 편에서는 장갑 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는 스폰지밥과 뚱이를 태운 버스 기사로 등장. 버스 요금을 찾으러 주머니를 뒤지던 스폰지밥의 장갑 풍선에게 연신 얻어맞아 마지못해 좌석으로 보냈고, 나중에 메롱시티로 가는 도로로 수직으로 내려가자 스폰지밥과 뚱이가 앞유리창에 쳐박히고 나서 본인도 풍선으로 인해 유리창에 쳐박힌다. 결국 메롱시티에서 이들을 쫓아내버렸다.

'(달려, 핑핑아 (제능판)(달팽이시합(EBS판)(The Great Snail Race)' 편에서는 특등석 자리가 좋다면서 사회자 자리에 들어와 앉아있다가 진짜 사회자에게 쫓겨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 (제능판)(사라진 이름표(EBS판) 편에서는 재능방송판에서 보거스로 개명되었다.
'이상한 단골손님(Plankton's Regular)' 편에서는 높은 비중으로 등장. 집게리아의 게살버거를 냅두고 플랭크톤 상점에서 계속해서 플랭크톤 스틱을 주문해 먹어주는 덕분에 플랭크톤을 기쁘게 했지만, 사실은 캐런에게 돈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플랭크톤의 음식으로 인해 위세척을 두 번이나 받았다며 쓰러지고는 결국 구급차에 실려갔다.[16]

6. 해럴드

파일:Sponjibob_Harold.jpg
해럴드 "빌" 레지널드
(Harold "Bill" Reginald)

많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카메오 캐릭터. 피부색이 푸른 계열이고 등에 나있는 커다란 파란색 지느러미[17]와 날카로운 이빨[18]을 보면 종은 상어나 다랑어로 추정된다.

초기에는 상의 실종, 나시, 알몸(...)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했으나[19] 지금은 흰 반팔 티셔츠에 빨간 수영복으로 고정되었다.

성격은 꽤나 감정적이고 화를 잘 낸다. 예를 들어 "찢어진 바지", "괴짜 악단", "자나깨나 몸조심" 참고. 스폰지밥을 무시하고, 비웃는 모습으로도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한다. 예를 들어 "이쁜이 버거", "할머니의 뽀뽀" 등.

해럴드가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에서 스폰지밥을 깔보고 멸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완전 멸시하는 건 아닌 게, 누군가에게 폭력을 당한다는 걸 듣고는 단체로 응징하러 나서기도 했다. 문제는 엉뚱한 사람을 잡았다는 거….
그리고 엄지 척 에피소드에선 스폰지밥이 양쪽 엄지가 박살나 게살버거를 못 만드는 지경에 이르자 다른 손님들과 같이 걱정해 주기도 했다.

말빨도 장난 아니게 뛰어나다. 스폰지밥의 개그보고 방사능보다 더 독하다고 하거나 집게사장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노랭이라고 디스한다.
그리고 래리나 돈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상남자 속성도 있다. 요리왕 올림픽에서는 봉송을 두 번씩이나 한 전적이 있었고[20] 지금 행복하니에서도 무려 20년 동안 엄동설한의 비키니 산 정상을 등반하기도 하는 둥 작중 등장하는 엑스트라들 중 상당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방울 친구에서 스폰지밥이 자기 때문에 화가 난 시민들한테 이런 '친구'도 없냐고 물어보자 자신의 애장품인 열쇠를 꺼내 들고 오열 한다 거나[21] 땡땡이 치지마에서 포옹 축제에 참가해있는 모습이라든지 핑핑이의 사랑 편에선 애완동물 가게의 직원으로 등장하여 핑핑이한테 친절히 맞이해주는 모습들을 보면 나름대로 갭 모에를 보유하고 있다. 달팽이 패거리 떼가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들기 전까지는 말이다.

'The Bully(폭력은 안돼요(제능판)(무법자(EBS판)'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넙죽이한테서 도망치면서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는다고 외치는데, 하필이면 그 방향에 있던 할아버지가 스폰지밥을 때린다고 오해해서 "아니 말로 하면 될걸 왜 때리세요? 맞는 게 어떤 건지 보여드릴까요?" 라면서 주변에 있던 다른 시민들과 함께 할아버지를 응징 한다.(...) 그런데 이후 스폰지밥이 도망치면서 또 두들겨 맞게 생겼다고 하자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 나쁜 버릇을 고치실래요?" 라며 다시 그 할아버지를 에워싼다.(...)

'JUST ONE BITE(제발 한 입만!(제능판)(한입만 먹어봐(EBS판)' 편에서는 킹사이즈 울트라 게살 슈프림(King-Size Ultra Krabby Supreme)을 두 겹으로 튀겨서 막대기 꽂은 것을 주문하고 그걸 마요네즈와 같이 먹어대는 장면이 있다. 참고로 마요네즈를 뿌려서 먹는 게 아니라 그대로 입에 짜서 부어 넣었다.[22] 영상

'The Fry Cook Games(요리왕 올림픽(제능판)(햄버거요리사대회(EBS판)' 편에서는 개막 전 성화 봉송을 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포크에 꽃은 햄버거 봉화를 들고 경기장까지 뛰어왔으나 봉송 직전 바람이 불어 불이 꺼져 버렸고, 화면이 조정된 뒤 다시 조심스럽게 들고 뛰어온 끝에 드디어 봉송에 성공했으나 이번엔 자기 몸에 불이 붙어버린다.

'Are You Happy Now?(지금 행복하니?)' 편에서는 무려 20년 동안 비키니 산 정상에 등산하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23] 그러곤 스폰지밥이 낙하산의 풍선을 터트리는 바람에 먼저 정상으로 추락하자 고생만 실컷 했다며 욕하는 건 덤.

'Lost in Bikini Bottom(길을 잃었어요)' 에피소드에서는 자전거 택시(페디캡) 운전사로 등장했는데 그때는 이름이 스콧(Scott)이 된다.

'Glove World!' 편에서는 글러브 월드의 롤러 코스터 책임자로 등장한다.

시즌 6 Sun Bleached!(선탠하는 법)편에서 과도한 태닝으로 표백이 된 모습을 들킨 스폰지밥에게 "너 때문에 파티 분위기 다 망쳤잖아! 니 꼴 좀 봐 ! 니네 엄마가 불쌍하다 야!!!"라고 패드립으로 비난을 날린다.

7. 마지

파일:아비게일 MARGE.jpg
아비게일 마지
(Abigail Marge)

역시 많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까메오 캐릭터. 비키니 시티에서 가장 많은 물고기들이 가지고 있는 푸른색 계열이고 보라색 치마를 입고 있는 여성 물고기.

스폰지밥이 잠시 배관공으로 취직했을 때 스폰지밥에게 화장실 수리를 의뢰한 고객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배관공 일이 익숙하지 않았던 스폰지밥은 온갖 잘못된 방법으로 수리를 하고 떠났다. 하지만 이를 모르던 마지는 급하게 대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들어가 변기에 앉아 용변을 눈다. 변을 다 눈 다음 휴지로 똥이 묻은 엉덩이를 닦고 시원한 표정을 지으며 변기의 물을 내린 순간 부실한 수리로 인해 변기가 수압을 버티지 못해 결국 변기가 터지며 화장실 전체가 물바다가 되고 만다. 이에 분노한 마지는 곧바로 배관공 업체에 항의 전화를 하여 스폰지밥은 짤리고 만다.

8. 네즈

파일:스폰지밥 네즈.jpg
네즈
(Nazz)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물고기.

9. 워커

파일:su폰지밥 헐아버지の.png
워커
(Old man Walker)

안경을 쓴 노인 물고기로, 눈과 귀가 매우 좋지 않다.

누군가에게 잡아 먹히는 역할로 자주 나오고, 안경을 벗으면 더 잘 보인다. 성우는 보통 이인성, 정재헌이 맡는 편. 어떨때는 박만영이 맡을때도 있다. 시즌 13 2쿨에선 엄상현이 맡았다.

10. 프랭크

가끔씩 시민들 사이에서 등장하는 주황색 물고기이다. 가끔씩 비중이 많을 때도 있다. 너무 배가 고파 못 걸어 다닐 정도로 쇠약해져 기어다니는 거지로 나온 적이 있으면 집게사장이 돈이 있냐고 물어보자 있다고 했지만 집게리아의 매우 드럽고 낡은 상태를 보자 여기서 안 먹겠다며 다른 장소로 기어갔다. 집게리아 핫도그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캐릭터가 프랭크로 불린 적도 있다.

11. 빌리

프레드와 비슷하게 생긴 물고기이다.[24] 징징이가 오징이라고 속여 수업을 할 때 등장해 칠판에 이름을 적은 물고기이다. 그리고 징징이가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별로라고 했다. 그리고 징징이가 자신의 연극에 몰입해 게살버거를 안 주자 항의를 하던 시민들 중 한 명으로 나온다. 주황색 줄이 있는 녹색 아이 캐릭터도 이름이 같다.

12. 낸시

흰 머리에 검은 피부의 여성 물고기이다. 해럴드와 커플 관계이다. 글러브 월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탈 때 해럴드가 날아가 해럴드를 걱정을 한다. 요즘 시즌에서는 카메오로 등장하는 중. 톰과 커플일 때도 있다. '인어맨과 조개소년 4' 에피소드에서 남성 목소리를 낸 적이 있다. 보라색 몸에 노란색 머리인 경찰 캐릭터도 이름이 같다. 그쪽은 존이라는 동료와 다닌다.

13. 모니카

TV에서 배우로 출연한 적 있으며 집게리아에서 점괘 과자에 모자를 먹으며 사랑을 만날 수 있다는 말에 모자를 먹었더니 자신과 닮은 시민과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핑핑이와 빵모자 달팽이가 첫눈에 반한 달팽이의 주인이다. 그리고 핑핑이가 자신의 차에 올라탔을 때 내 차는 아무나 타는게 아니라고 했다.

14. 게일

금발 머리에 보라색 피부와 핑크 복장을 입고 있는 여성 물고기. 보통 많은 시민들과 연인 관계로 나오는데 연인이 매회 바뀌는 듯하다. 1회 만에 차이고 사귀는 패턴 요즘 시즌에선 카메오로 나오는 중이다.

15. 크리스티나

브래지어를 착용한 분홍색 여성.

16. 메이블

보라색 옷을 입고 안경을 쓴 할머니.

17. 티미

주황색 아이.

18.

웃음을 잃은 주황색 남성.

19. 새디

세로 줄이 있는 주황색 여성.

20.

래리와 같이 다니는 범고래 주로 해변이나 GYM 같은 곳에서 자주 등장한다.
국내 성우는 보통 박만영이 맡는다. 까만 레몬네이드 에피소드에선 최낙윤
[1] 'The Fry Cook Games(햄버거 요리사 대회(EBS판) / 요리왕 올림픽(재능방송판))' 에피소드에서 뚱이가 높이뛰기를 하다가 기름틀을 건드리는 바람에 그 안에 있던 펄펄 끓는 기름이 날아갔는데, 이미지에 나오는 응원 중이던 관객들이 그걸 뒤집어쓰고 그대로 생선까스(원판은 피쉬 스틱, 코스트코에서 볼 수 있다.)가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장사꾼이 와서 생선까스 판매를 개시했다.[2] 재능방송판에서는 보거스로 나왔다.[3] 괴짜악단 편에서 스폰지밥이 단원들을 설득할 때 분홍색 여성 물고기를 에블린(Evelyn)이라고 부르거나 퐁퐁부인의 악몽 편에서 저녁메뉴를 묻는 죄수를 돈나(Donna)라고 부른다든지. 메뉴도 원판에서는 칠리인데 더빙판에서는 하이라이스라고 말한다.[4] 화산이 폭발하고 검은 섬 돌고래 검투사 신이 제일 불행한 사람의 집을 화산에 넣으라고 말하자 해럴드가 선동하여 제일 불행한 사람을 강제로 화산에 던져 넣으려고 했다, 이건 검은 섬 돌고래 검투사 신이 불행한 사람의 집을 던져 넣으라는 것이었다고 말해서 일단락, 그리고 집게사장의 구두쇠 행각으로 초기에 집게사장을 폭군으로 생각하다가 스폰지밥의 해명으로 집게사장을 착하다고 받아들이고 징징이를 폭군으로 생각하고 폭풍에 휘말린 것을 징징이 책임이라고 생각하였고 괴물이 나타나자 징징이를 괴물에게 집어 던지고 징징이가 잡아먹히자 허무하다며 돈 걸었던 사람에게 돈 내놓으라고 하였다. 이 경우처럼 폴 티빗이 감독을 맡았던 시절에 시민들의 인성이 안 좋아져 비판이 쏟아졌다.[5] 줏대 없이 휘둘려서 삼지창이랑 횃불 들고 시위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시민 의식이 상당히 쓰레기 같다.[6] 한 예로 이상한 소스 편에서는 다람이시민들이 대체로 똑똑하지 못하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7] 피자 자체는 집게사장이 게살버거 몇 개를 가지고 손재주를 부려서 상자까지 뚝딱 만들어내서 문제는 없었다.[8] Diet Dr. Kelp. 닥터 페퍼를 패러디한 것. EBS판에서는 다이어트 해초 콜라, 재능방송판에서는 다이어트 용 미역 주스로 번역되었다.[9] 음료수 안 가져온 것 가지고 "어떻게 피자를 먹으라는 거냐", "손님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거냐", "배달할 자격이 있냐" 등의 소리를 해댔다. 자기는 남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건지...[10]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스폰지밥에게 "그럼. 한입에 먹던 걸?"하고 대답하는 걸 보면 입속에 피자판을 쳐 박아버린 모양.[11] 차라리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하면서 반값으로 깎아달라는 식으로 클레임을 걸었다면 욕은 덜 먹었을 것이다. 왜냐면 이 사람 집이 집게리아 거의 바로 옆이었다.[12] 이때 나온 원판의 "You what!?"(더빙판에선 "니가 뭐~어!")이라는 대사가 꽤나 흥해 해외 유머 비디오 영상들의 클립이나 사운드 효과 등의 밈으로 쓰이게 된다.[13] 이때 이 목소리가 꽤나 락 발성 뺨치게 우렁 차고 히스테릭해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다. 한국판에선 좀 더 힘을 아껴서 박력이 떨어진 감이 있다, 그나마 EBS판은 재능방송판 보다 광기 어린 목소리를 최대한 살린 편이다.[14] 얼마나 긴장 했던지 스폰지밥과 뚱이는 그 말을 듣고 긴장이 풀려 키세스까지 떨어지며 녹아내렸다. 스폰지밥의 "자주 이용해주세요."라는 대답은 덤.[15] 어느 정도냐면 스폰지밥과 뚱이의 초콜릿이 몽땅 팔렸고 그 돈으로 고급 식당의 방 전체를 몽땅 사재기 했다. 그때 징징이는 한 달 내내 모은 돈으로 식사하려고 왔다가 스폰지밥과 뚱이 때문에 실패했다. 다시 말하자면 이 남자가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준 돈은 한 달치 월급을 훌쩍 넘는다고 봐야 한다. 모습을 보면 아예 돈을 손수레로 실어 날라야 할 정도였고 징징이는 고작 식사나 하려고 온 거지만 이들은 아예 식당 방 전체를 다 사버렸으니….[16] 재료의 선정이 중요하며 식습관도 중요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편이다.[17] 작 중 숨 참는 고양이 케니에게 이 지느러미에 사인을 받기도 하였다.[18] 어떤 에피소드에선 그냥 평범한 이빨로 나오기도 한다.[19] 투명인간 소동에서는 아예 똥 싸고 있는 모습으로 뜬금없이 등장하기도 했다. 카시트 응☆가![20] 처음에 들고 온 봉화가 바람 때문에 불이 꺼지자 처음부터 다시 뛰어와서 조심스럽게 봉송에 성공한다. 봉송 이후 본인 몸인 몸에도 불이 붙는 건 덤.(...)[21] 원판에서는 '부비 키'라는 이름까지 달아준 걸로 보인다.(...)[22] 마요네즈를 짜먹는 소리가 심상치 않은 데다 고맙다는 말의 액센트도 독특하여 thAnKs! 이 장면이 유튜브 등지에서는 이미 필수 요소로 취급되어 몇 시간 짜리 영상 버전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10시간[23] 참고로 비키니 산은 설정 상 경사가 매우 높은 편인지 정상 부분에는 만년설이 가득 쌓여 있는 상태다.[24] 정확히는 몸 색깔이 비슷한 거고 외모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