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1f2023> | 비키니시티 관련 문서 | }}} |
시민들 (프레드) | 시설 | 문제점 | 집게리아 (게살버거) | 미끼식당 | 비키니 시의 전쟁 |
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도시인 비키니시티의 시설들을 정리한 문서이다.여담으로 일반 물고기들의 주택들 및 일부 건물들은 둥그런 금속 원통에 굴뚝이 달린 형태를 하고 있는데, 사실 이건 자동차 머플러들이다. 바닷속에 버려진 쓰레기들에 물고기들이 들어가 사는 모습을 풍자한 것.
2. 시설 목록
2.1. 주요 장소
2.1.1. 개별 문서가 있는 장소
집게리아 / 게걸네 버거 천국 호 The Krusty Krab |
미끼식당, 떡밥식당, 플랑크톤 상점 / 양동이 속 버거[1] Chum Bucket |
2.1.2. 그 외의 장소
퐁퐁 운전학원/퍼프 운전교실 Mrs. Puff's Boating School |
스폰지밥이 운전을 못해서 집게리아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곳이다. 하지만 비중이 꽤 안정적인 집게리아, 플랭크톤 상점과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비중이 확 줄었다. 그리고 집게리아, 플랑크톤 상점과 함께 스폰지밥 때문에 사고가 잘 나는 곳. 운전시험을 볼 때마다 사고를 치는 바람에 박살나는 일이 많다. 보통 운전면허학원과 달리 내부 모습은 영락없는 학교처럼 생겨서 종종 나오는 운전면허 강의가 학교 수업을 연상케 한다.
동물원 |
Fancy! |
비키니시티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 보틀쉽 모양이며[2] 일부 에피소드 한정으로 엄청 비싼식당으로 나온다. 스폰지밥과 뚱이가 초콜릿을 팔아서 큰 돈을 벌었을 때 이 식당을 통째로 빌린 적이 있다. 집게사장이 퐁퐁부인으로 인해 돈을 엄청쓰는 에피소드(Krusty Love/돈이냐 사랑이냐)에서는 돈을 다 탕진해 충격받은 집게사장의 절규[3]로 인해 유리병이 완전히 깨진 적도 있다.
싸다마트 / 보물상자 마트 / 할인마트 Barg'N-Mart |
1화 첫 에피소드인 'Help Wanted(직원 모집)'에서부터 첫 등장했으며,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양 옆에 보조 뒤집개가 달린 터보엔진 뒤집개[4]를 팔고 있었다. 재고가 단 하나 남아 있었다고... '격파왕 뚱이'편에선 뚱이의 격파에 의해 무너졌으나 어찌저찌 재조립 했지만 잘린 팔에서 새로 태어난 뚱이가 다시 격파하는 바람에 무너진다.
암초극장 / 영화관 |
영화극장으로 시즌 2 Something Smells(못생김+입냄새=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과 뚱이의 입냄새로 인해 완전히 녹아버린 전적이 있다. 스폰지밥 시리즈의 얼굴 개그인 DEUUEAUGH의 배경이 이곳이며 영화관이 이곳 말고도 2곳이 더 있다,
그냥 식당 Dinner |
고급 레스토랑의 하위호환 식당. 인어맨과 조개소년 2편에서 첫 등장했다.
글러브월드 / 장갑의 세계 / 장갑축제 Glove World! |
시즌 5 놀이기구는 무서워 편에서는 공포의 주먹열차라는 놀이기구가 새로 설치되었다.
시즌 8 글러브월드 사라지다? 편에서는 시설이 노후화하여 폐장되었는데 글러브월드 사장의 말에 의하면 노후화된 글러브월드가 폐장되는 이유는 새로 완공된 글러브 유니버스라는 새 놀이동산이 개장되는 것 때문에 폐장된 거라고 하는데, 스폰지밥과 뚱이는 그것도 모르고 자기 몸을 입구에 쇠사슬로 묶어 놓았다.
그러나 시즌 9에서부터는 멀쩡한 모습으로 재등장.
시즌12 256화 스폰지밥의 나쁜 버릇 에서 다시 등장한다! 올드팬에게는 굉장히 반가운 등장. 아마 디즈니 랜드가 모티브인듯. 작중에서 등장하는 장갑감옥은 캐리비안의 해적을 패러디했다. '글러브'라는 이름의 돌고래가 사장이자 인기있는 캐릭터인 걸로 나오는데 수염이나 원본이 냉동보관된 것 등으로 봤을때 빼박 월트 디즈니, 다만 냉동 상태라는 건 루머다.
보유한 어트랙션은 아래와 같다.
- 공포의 주먹열차[6](Fiery Fist O' Pain): 말 그대로 공포의 롤러코스터. 고도가 매우 높아서 바다 수면까지 뚫는다.
- 꼬마열차(The Mitten):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매우 짧고 아주 작은 언덕코스 하나만 존재한다.
근데 시즌5 놀이기구는 무서워 편을 보면 스폰지밥과 뚱이는 이 작은 언덕코스조차 무서워한다. - 회전 글러브(Tilt-A-Hurl): 5개의 돌아가는 글러브 모양 탈것이 있는 기구.
- 글러브 드롭(Glove Drop): 높은 곳에서 상자같은 곳에 타면 뒤에서 글러브가 밀어서 떨어뜨린다. 안전장치 같은 건 없고 그냥 바닥에 추락한다.
- 글러브 보트(The Glove Boat): 배 양끝에 글러브가 있는 바이킹.
- 대관람열차(Ferris Wheel): 글러브 모양의 대관람차.
- 거울의 방(Hall of Mirrors): 구부러진 거울들로 왜곡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 Neck Breaker[7]: 롤러코스터.
여담으로 발렌타인 데이 에피소드에서는 발렌타인 테마에 맞춘 소규모 놀이동산인 발렌타인 카니발(Valentine's Day Carnival)이 등장하기도 했다. 카니발 치고는 롤러코스터나 거대 관람차 등이 등장하는 등 꽤나 규모가 큰 편. 허나 선물을 받지 못해 광폭해진 뚱이가 난동을 부리며 좀 피해를 입었다.
글러브 유니버스 / 놀이동산 |
끈끈이 호수 / 산호비치 Mussel Beach / Goo Lagoon |
늘 많은 주민들이 모여있고, 스폰지밥이 전설의 명곡인 찢어진 바지를 부른 장소다. 작중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이다 보니 꽤나 자주 나온다. 특히 래리가 중심인 에피소드에서는 거의 반드시 등장한다. 해변에 자주 등장하는 근육질 캐릭터들, 그리고 이름으로 짐작되듯 LA의 머슬비치(Muscle Beach)의 패러디로 보인다.
시즌 3 '조개' 편에서는 거대 대왕조개가 서식하는 끈끈이 바다가 나온다. 집게사장이 스폰지밥과 징징이를 데리고 낚시 여행을 떠난 곳.
여담으로 이 해변가 인근에는 사나이 클럽(Salty Splatoon)이 존재한다. 터프한 사나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클럽. 또 겁쟁이들(Weenie. 즉 너드 들)을 위한 '겁쟁이들의 쉼터', 그보다 더한 '슈퍼 겁쟁이들의 쉼터' 역시 근처에 존재.
해파리 초원 / 해파리 동산 / 해파리 지역 Jellyfish Fields |
후술할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 편에서는 공약을 걸어야 고속도로를 만들수 있는걸 보아 그린벨트에 묶인 지역인듯 하다. 즉, 비키니 시티에선 녹화사업도 하는듯.
에피소드 1의 첫 편 중 하나인 '새 친구 다람이(Tea at the Treedome)' 편에서 첫 등장했으며, 여기서 스폰지밥이 침이 세 개 달린 해파리를 잡으려던 중에 거대 조개와 싸우고 있던 다람이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나 돌아갈래(Nature Pants)'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자신이 가진 것들을 전부 주변 물고기들에게 나눠준 후 이곳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자연은 그다지 스폰지밥에게 친절하지 않았던데다, 외로움에 겨운 뚱이가 이곳까지 쳐들어와 스폰지밥을 단지에 넣어 생포해서라도 데려간다고 난동을 부린다. 결국 벼룩처럼 몰려든 성게로 인해 가려움에 시달리는 등 갖은 고생을 겪고 나서 깊이 후회한 스폰지밥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해파리는 내 친구(Jellyfish Hunter)'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이곳 해파리의 잼을 추출해서 햄버거에 뿌려먹다가 손님의 마음에 든 것을 안 집게사장이 정식 메뉴로 젤리 버거를 올렸다. 그러나 집게사장이 더 많은 젤리 버거를 만들기 위해, 스폰지밥이 이름붙힌 '용팔이(No name)'라는 해파리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몽땅 잡아 공장에서 잼을 추출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막장 행위에 의해 씨가 마를 뻔했다. 하지만 스폰지밥에 의해 모든 해파리가 풀려나 방생되고, 그와 동시에 단체로 집게사장을 전기로 지져버린다. 만신창이가 된 집게사장이 해파리 잼 버거를 메뉴에서 빼겠다고 받아들이는 건 덤.
생태계 파괴를 주제로 한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SpongeBob's Last Stand)' 편에서는 플랭크톤이 고속도로[8]를 세우겠다는 공약을 걸어 해파리 동산을 통째로 밀어버리려 했다. 다행히도 스폰지밥의 노력 끝에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Squirrel Jelly' 편에서는 다람이가 스케이트를 빠르게 타다 일으킨 불씨로 인해 홀라당 태워먹기도 했다.
판권이 CJ ENM으로 넘어간 뒤 공개된 시즌 13부턴 니켈로디언판 명칭인 해파리 지역 대신 재능TV판 명칭인 해파리 동산과 EBS판 명칭인 해파리 초원을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다.
2.2. 공공시설
병원 |
비키니시티에 있는 병원으로 유일한 병원은 아니다. 겁쟁이 출입금지(No Weenies Allowed) 에피소드에선 반대편에 겁쟁이 종합병원이 있었다. 집게사장이 병원비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자[9] 병원에서 내쫒고 뒤집개를 치료하는 등 정상적인 병원은 아닌 것 같다. 사실 봉사활동 온 스폰지밥이 우연찮게 치료를 잘 하자 덜컥 의사 자리에 앉혀줄려고 하는 것도 보면 좀...
징징이의 휴일 에피소드에서 병원 간판의 철자가 ENEREENCY로 완전히 틀린 채 등장한 적이 있다.
경찰서 |
법원 |
작중 스폰지밥에 나오는 법원. 아무래도 미국 법원의 문제를 풍자한 것 같다.
알다시피 미국에서는 엄벌주의가 풍자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70년대 캘리포니아에서는 절도 3번만 해도 종신형이었다. 물론 지금은 나아지고 있으며, 범죄자에게 갱생하도록 지원하거나 사회로 돌아갈수 있도록 지원한다. 물론 집게사장이 여러 불법행위를 저지르고도 무죄나 가벼운 형량을 선고하고있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도 풍자하고 있다.[10]
게다가 식중독 버거를 판 집게사장을 판사가 스폰지밥 팬이라서 보내준 걸 보면 정상은 아니다.
교도소 |
작중 전과자들을 수용시키는 교정시설이기는 한데, 변기도 깨끗하고 노동환경도 좋고 식사시간도 경비 시스템도 좋다. 퍼프 선생님도 외려 더 잘되었다고 판단했을 정도. 심지어 자신을 감옥에 넣어달라 애원했으니 말 다했다. 다만 시간이 갈수록 막장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교도소 식사는 플랑크톤 버거다. 집게리아 감옥편에서는 죄수들이 대량으로 꽉차서 반으로 집게리아에 넣을려고 했고 때문에 스폰지밥에게 서비스를 받았다. 집게사장이 돈 나간다면서 다 한 꺼번에 날려버렸다. 죄수들은 스폰지밥이 그립고 그곳이 좋아서 다시 복귀되었다.
공항 |
'보디가드 구합니다'에서 나온 적이 있다. 부치가 스폰지밥으로 부터 도피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러간 전적이 있다.
노인요양원 / 퇴직자 쉼터 |
미술관 |
동물 보호소 |
은행 |
뱅크 오브 비키니시티 / 은행[12] |
도서관 |
우체국 |
시청 |
교향악단 오디션 / 콘서트홀 |
2.3. 기타 시설
이 문단에는 한두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일회성 시설이나 기타 시설을 다룬다.기업체 |
예술영화관 |
infiniplex |
비키니 대학 |
비키니 고등학교 |
- 바다치킨 식당
- 비키니 예술학교
구피구버[19]/띵콩땅콩 |
핀 공장 |
가위 공장 |
배게 공장 |
2.4. 주택
스폰지밥의 집 Spongebob's House |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파인애플 집이 벌레들이 빨아 먹는 바람에 이사를 가야할 상황이 왔으나, 스폰지밥이 심은 파인애플 씨앗에 스폰지밥의 눈물이 들어가 싹트고 자라나 곧장 새집이 생겼다. 심지어 통조림에 들어있는 제품으로 나온 적도 있다.
스폰지밥의 운전면허증[23]에 기재된 주소는 '고둥길 124'(124 Conch St.). 흔히 2층 집으로 알고 있는데 에피소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3층 집이다. 1층에는 부엌, 거실, 다락이 있고 2층에는 욕실과 서재, 3층은 스폰지밥의 침실이다. 3층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옥상(파인애플의 이파리 부분)에는 간이 잔디밭 및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침실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면 스폰지밥의 개인서재가 있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해 수천 권의 책과 파이프오르간을 수용하고 있다. 그리고 차고도 하나 딸려있다. 옥상에는 잔디 풀밭도 있다. 이만하면 웬만한 저택 부럽지 않다. 여기에 가끔 지하까지 묘사되곤 하니 무려 4층에 달한다.
실은 자연공학의 최정점에 선 집으로, 빨대를 꽂아 즙을 빨아먹을 수도 있고, 설령 집이 사라지더라도 씨앗을 남긴다. 이 씨앗을 땅에 심고 물을 주면 거대한 줄기가 자라나 똑같이 생긴 파인애플 집을 뱉어낸 후 시들어 없어진다. 놀랄 만한 점은 가구나 생활용품 등도 갖춰져 있는 상태로 나온다. 에피소드 '내 집이 최고야!(Home Sweet Pineapple)'에서 볼 수 있다.
파인애플 집의 통조림 버전도 등장했으며 스폰지밥의 집이 오래돼서 무너지는 에피소드에서 도저히 집을 고칠 수 없어 자포자기한 스폰지밥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집을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시청에 전화하려고 했을 때, 하루종일 굶은 핑핑이가 사료를 들고와 열어달라고 부탁했다. 핑핑이를 불쌍이 여긴 스폰지밥이 전화하기 전 통조림을 열었는데 핑핑이가 하루종일 열어달라고 요청한 것이 파인애플 집 통조림이었던 것. 물론 그 통조림 안의 집에서도 가구나 생활용품 등도 갖춰져 있는 상태로 나왔다.
작중 등장인물 중에 유일에 가깝게 알람시계를 사용한다.[24] 알람소리는 배 출항하는 소리로 아침 8시 기상에 맞춰져 있다.[25][26][27]
참고로 현관 앞 깔개 밑에 비상열쇠가 있다.
징징이의 집 Squidward's House |
작중 등장하는 집들 중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있고[28] 지하 설정이 없다. 그나마 딱 한번 비키니 시티 화산 폭발 편에서 수도관이 나온 게 전부. 국내 더빙판 에피소드 중 슬라이드 호루라기편에서 화가 난 시민에 의해 이름이 딱 한 번 밝혀진다.
스폰지밥의 집은 창문이 1층과 2층 모두 한개씩 두 개 있다면 징징이의 집은 2층에 2개가 있고 1층엔 없다. 그리고 징징이의 작품은 대게 2층에 두고 식사도 2층에서 한다. 1층은 거실 용도로 사용하는 듯.
사람 얼굴 모양인지 표정을 짓기도 하며 하필 주인이 징징이인 덕분에 많이 파괴된다. 심지어 말도 하거나 스폰지밥과 뚱이를 쳐다보다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기도 하고 스폰지밥이 벌레에 감염되어 노래를 불러대자 옆에 있던 징징이 집옆에서 손이 나타나 귀를 막았다.
스폰지밥네 집만은 아니지만 2층집에 징징이의 자뻑 예술품들을 몽땅 다 수용하는걸 보면 제법 넓기도 한 나름대로는 호화주택인듯.
징징이의 어머니 집도 징징이의 집과 비슷하나 파마머리 모양이다.
뚱이의 집 Patrick's House |
에피소드마다 내부구조가 제각각인데 대게 뚱이의 집이 그다지 강조되지 않을 때는 소파 하나에 TV 하나 있는 작은 규모, 혹은 바위 아래에 작은 구덩이가 있고 뚱이가 아예 돌멩이에 붙어 생활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뚱이네 집이 배경인 에피소드의 경우 아예 모래로 만든 가구[30]가 구비되어 있는 나름 제대로 된 집으로 나온다. 단, 1~2개의 가구를 제외하면 대부분 모래도 이루어진 가구가 나온다. 그래도 통조림이나 접시 등은 진짜 제품.
스폰지밥의 집이 선충류에게 먹혀 버려 뚱이네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 에피소드(내 집이 최고야!)에서는 그저 맨바닥 위에 바위를 덮고 자는 형태로도 등장한다. 사실 이 뚱이네 집은 바위 밑에 숨어 사는 불가사리에 대한 고증이다. 역시 해양학 학위가 있는 제작자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요소.
다람이의 집 Sandy's Treedome |
어떤 구조인지는 모르나 고작 돔 형태의 집에 계절의 변화가 있어 겨울이 되면 다람이는 겨울잠을 잔다.[33] 신기록은 나의 것 편에서는 다람이의 집은 대강 35피트의 높이인듯한데 이는 앞의 스폰지밥의 집 크기와 비교해보면 어느 쪽이 옳은지 의문. 일단 둘이 한 세계관의 설정이라면 이쪽이 옳다. 35피트라면 1050cm 즉 10미터 50센티미터인데 그정도 되는 파인애플이 없다. 단, 이쪽도 설정오류가 있는게 매우 긴 혀의 길이가 110cm인데 35피트와 비교했을때 대강 비슷해보일 지경이다.[34] 일단 설정상으로 보면 초고도의 과학 기술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여담으로 바다의 달 편에서 다람이의 집을 둘러싸는 유리는 무려 10톤 무게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유리 구조라서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지만, 다람이가 기분이 상하거나 겨울잠을 자야 하는 등의 일이 생기면 철제 덮개 비슷한 것으로 돔 전체를 둘러쌀 수 있다.
집게사장의 집 Mr.Krab's House |
지상 2층, 지하 1층의 집이며 지하에는 맥주가 저장되어 있고 나름대로 소품이 많이 걸려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집게사장은 2층에 있는 침대와 그물침대 중에 주로 침대가 아니라 그물침대에서 잔다. 눈싸움 대작전에서 집게사장의 집은 신도시 아파트라고 한다.
딸인 진주와 같이 살고 있으며, 집게사장 어머니의 집 같은 경우에는 똑같은 외형에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다.
3. 주변 도시
비키니 시티 옆에는 뉴 켈프 시티, 메롱시티 등의 단일 에피소드로만 등장하는 이웃 도시들이 있다.[1] 플랑크톤 상점은 시즌 4부터 개명된 이름이다.[2] 모습은 잭 스페로우의 블랙 펄이 병에 갇힌 모습과 비슷하다.[3] 하루 저녁 식사로 10만 달러(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억 3천만...)를 썼다. 집게사장의 평소 돈 씀씀이를 생각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원래는 집게사장이 징징이의 말을 듣고 스폰지밥을 채용시키지 않으려고 지어낸 말이었다.[5] 심지어는 장갑용 장갑(...)도 있다.[6] EBS판 스펀지송 에서는 끼아악윽 열차[7] 한국판에서는 간판에 그냥 롤러코스터라고 번역되었다.[8] 집게리아 바로 위에 도로를 지나가게 해서 플랭크톤 상점 바로 앞으로 통하는 도로였다. 즉 고속도로가 목적이 아니었던것.[9] 정확히는 의료보험이 없다고 쫓아냈다.[10] 실제 미국에서는 상류층 부자들이 성범죄, 살인혐의등 중범죄로 구속되어도 돈을 이용해 단기징역이나 집행유예 같은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경우가 흔한 편이다. 돈이 없어도 인맥이 크면 사법거래를 하기도 한다.[11] 작중의 강아지. 초록색 젤리 형태다.[12] 신설된 은행이다.[13] 원시인 스폰지밥.[14] 나중에 스폰지밥이 간부 샌드위치를 가져와서 먹고는 죄수복을 벗자 간수가 혼란에 빠져서 그때 나왔다.[15] 사실 테이블만 계속 나오는 영화다.[16] 스폰지밥의 다리를 바지채로 자르자 다리가 다시 자라서 반바지가 되었다.[17] 캐런은 로봇이고 다람이는 수중복과 헬멧을 착용한 덕에 유이하게 꺼벙이 소스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18] 그래도 아주 보고 배운게 없는건 아닌지 옷도 제대로 입었고 철자법이 다 틀렸지만 글도 쓸 줄은 안다.[19] 구피는 영어로 바보라는 뜻이고, 구버(goober)는 영어로 땅콩이란 뜻이다. 극장판 1기에서 '띵콩땅콩'으로 번역되었지만, 니켈로디언판에서는 직역되었다.[20] 극장판에서는 바텐더가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마스코트가 무대에서 춤을 추는 등 클럽 같은 분위기였지만, TV판에서는 규모가 큰 배스킨라빈스 같은 분위기.[21] 구피구버에서 일을 하면 휴식시간마다 아이스크림을 먹을수 있다고 한다.[22] 원래 이 자리에는 징징이의 정원이 있었는데 비키니시티로 이사 온 스폰지밥이 비키니시티에서 살 집을 찾던 중 지금의 자리에 바다를 항해하던 배에서 파인애플이 떨어졌고 그 파인애플이 스폰지밥의 집이 된 것이다. 집 밑의 알록달록한 꽃들이 그 흔적. 바다에 과일이 들어가면 썩지 않나? 이 파인애플 집의 탄생 배경은 시즌 6 스폰지밥 냉동고 탈출작전에서 등장하였다.[23] 꿈에서 등장하는 운전면허증이며 참고로 스폰지밥의 운전면허시험에서 불합격률은 100%. 덕분에 스폰지밥은 퐁퐁부인 운전학원에 등록된 연수생중 최장수생이다.[24] 유일은 아닌 게 '뚱이의 아침'이나 '검은 옷의 살인마' 에피소드에서 나오듯 뚱이도 알람시계를 사용하고 징징이도 알람시계를 장농에 잔뜩 쌓아놓고 있기 때문. 단 스폰지밥처럼 지속적으로 나오는 사례가 없어서 유일에 가깝다고 서술한거다.[25] 당연히 출근 시간에 맞춰 일어나기 위함으로 대체적으로 집게리아의 출근시간은 9시 정도로 나온다.[26] 5시, 6시, 7시 등 에피소드마다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27] 소리가 어찌나 큰지 가끔씩 저 소리의 여파로 뭔가가 날아가는 묘사도 보인다.[28] 다만 보통은 계단이 나온다.[29] 불가사리가 바위에 붙어산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30] 소파, 탁자, 전등, 심지어 냉장고나 TV, 통조림 같은 식량(...)까지 있다.[31] 스폰지밥이 이를 몰랐다가 첫 방문 당시 뚱이와 함께 말라서 죽을 뻔했다. 이후 스폰지밥이 개그쇼에서 자신을 조롱한 데 분노한 다람이가 일부러 바보인 척하며 스폰지[32] 아마도 다람쥐가 나무 안의 구멍에 사는것을 반영한 듯하다.[33] 굳이 합리성을 갖자면 다람이가 일류 과학자인 만큼 자신의 과학적 지식을 동원해 패러테라포밍을 했다고 하면 편하긴 하다.[34] 하지만 3d극장판에서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육지로 왔을때 사람손바닥보다 크기가 작았기에 쟤네들 기준의 1cm와 사람 기준의 1cm는 차이가 크다. 그렇게 따진다면 쟤들 기준의 10m정도의 파인애플집이 사람한테는 일반 파인애플이거나 그보다 조금 큰 파인애플 정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