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심 씨(しらたまさん) (성우: 이쿠라 카즈에 / 강은애[메론빵소녀]) 매번 새로운 연극과 공연을 준비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스타. 그러기 위해 연극에 출연할 캐릭터들을 섭외하기도 한다.[2] 공연이 끝난 뒤엔 관객들에게 경단요리를 나눠주며, 세균맨이 하는 나쁜짓들을 모두 연기라고 생각한다. 남성으로 보이기도 하나 성별은 여성이며, 짤랑이의 동경대상이기도 하다.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시부키 준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
쓰레기맨(ゴミラ)[12] (성우: 타카노 우라라 / 한채언(투니버스), 김필진(애니맥스), 원에스더) 오리너구리를 닮은 괴수. 쓰레기를 먹을수록 몸집이 점점 커진다. 쓰레기맨의 별이란 극장판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날아라 호빵맨이 반은 옴니버스식인지 모아별에 살기로 했다가 다시 지구에 사는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