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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2><colcolor=#fff> 제14대 한전KPS 대표이사 사장 김범년 金範年 | |
출생 | 1958년 5월 1일 ([age(1958-05-01)]세) |
학력 | 청주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기계설계학 / 학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 석사 · 박사)[1] |
약력 | 한국전력공사 구조조정실 발전회사 지원팀장 한국전력공사 경영연구소장 한국전력공사 해외사업운영처장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부천지점장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강서지점장 한국전력공사 제주특별지사장 한국전력공사 그룹경영실장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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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고위공무원.2. 생애
1958년 5월 1일,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1976년 청주고등학교, 1980년 부산대학교 기계설계학과 학사, 1985년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학 석사, 1994년 충남대학교 산업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2008년 충남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1979년 12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1987년까지 한국전력공사 고리·영광본부에서 건설·시운전·발전담당으로 근무했다.
1987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원자력연구소 연구·총괄관리담당을 거쳐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전력연구원 연구전략실 팀장과 실장을 맡았다. 2010년 전력연구원 원자력발전연구소장에 올랐다.
2011년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연구전략실장을 거쳐 중앙연구원 원전기술지원센터장을 지냈다.
2012년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과 설비/엔지니어링본부장을 맡았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기계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2014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부사장 겸 발전본부장에 임명됐다.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시절에는 현장운영과 기술개발, 경영전략까지 경험을 갖춰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경영을 뒷받침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2017년 1월 한국수력원자력을 퇴직 후, 그해 4월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18년 5월 25일부로 제14대 한전KPS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범년 사장은 취임사에서 “‘완벽과 자부심(Perfect & Pride)’의 DNA를 추구해 전력설비 기술의 명문기업을 만들어가겠다”며 “한전KPS는 전력설비 기술회사로서 설비 성능과 관련해 직원 모두가 장인(마이스터)의 혼을 지니고 전문가적 기술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 부회장과 경쟁 끝에 사장에 선임됐다. 강재열 부회장은 한전KPS 신성장사업본부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장을 역임했다. 김범년 사장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공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1급 공무원에 이르는 한전KPS의 최고경영자로 발탁되는 명예를 가졌다.
한전KPS 사장을 맡아 발전 정비회사로서 역량 강화와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원전 정비업무 수주에 주력하고 있다.
2021년 5월 24일부로 임기가 만료되어 퇴임할 예정이었으나, 후임 인선이 늦어져 2021년 6월 24일부로 퇴임했다.
[1] 석박사 통합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