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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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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중학교
全州紀全中學校
Jeonju Kijeon Middle School
파일:전주기전중학교 교표.jpg
파일:전주기전중학교 교표 및 교명.png
개교 <colbgcolor=white,#191919> 전주여학교 1900년 4월 24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 공학
형태 사립
학교 법인 호남기독학원
교장 김형배
교감 김우식
교훈 경천, 애인
교화 아카시아
교목 히말라야시다
학생 수 788명[기준]
교직원 수 52명[기준]
관할 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13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누리집)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학교알리미)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표3.2. 교화3.3. 교목3.4. 교훈3.5. 교가
4. 학교 특징5. 학교 시설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운동부
7.1. 농구부
8. 출신 인물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10. 사건 사고11. 기타
11.1. 기전대학과 학교 문제11.2. 공포 영화 분신사바의 촬영지11.3. 극장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의 배경11.4. 수필 <내가 그린히말라야시다 그림>의 배경

[clearfix]

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남녀공학 사립 중학교. 기독교 미션스쿨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7인이 주도해 개교했다.

2004년 3월 2일에 3만 2천 평 부지의 현재의 교사로 이사했다.

2. 학교 연혁

1900년에 개교 후 6명의 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얼마 후, 1904년에 레이번 전킨이 12명의 학생들과 같이 1대 교장으로 취임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1937년 신사참배 거부로 인하여 자진 폐교하였으며, "강옥전 교장"이 기전 출신 동문들을 모아서 1946년에 복교하였다. 이 때부터 "전주기전여자상업복합중학교"로 지칭하였다. 1962년 남장로교 한국 선교회 유지 재단이 호남기독학원으로 재단 개편 이후 전주기전여자중학교로 명명하게 되었다. 그리고 1995년에 기전대학과 땅을 맞바꾸어 학교 이전 계획 구상을 완료 후, 1999년부터 제1 조감도, 2002년 제2 조감도, 2003년 제3 조감도, 2004년 제4 조감도로 계획이 계속 변경되기도 하였다.

학교 이전 문제에서 기전대학 앞에서 시위까지 벌어졌었다. 위의 일을 덮고 2천 400여평 부지를 매물로 내놓으며 2004년에 중화산동 "전주기전여자중학교"에서 효자동 "전주기전중학교"로 이전 개교하였다. 현재 매각되었던 땅을 2008년도에 다시 구매하였으나, 일부 땅을 제외하고 기전대학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colbgcolor=#000030><colcolor=#d8d8d8> 전주기전중학교 연혁
1900. 04. 24, 미국남장로교 최구덕 선교사(Mattie Samuel Tate)가 6명의 여학생으로 시작
1904. 09. 01. 전나렴 (Mary Leyburn Junkin) 선교사 제1대 교장 취임
1909. 07. 29, 교명을 전목사 긔렴여중학교로 정함
1919. 03. 13. 전주 3.1 운동 전개, 기전여학생 13명 체포 및 6개월간 투옥 당함
1924. 05. 02. 기전여학교에서 일사립기전여학교로 교명 변경
1937. 10. 05. 일제 탄압으로 신사 참배 거부 후 자진 폐교
1946. 09. 24. 대한민국 본사로부터 "전주기전여자상업복합중학교"로 설립 인가
1946. 11. 26. 일제 패망으로 "전주기전여자상업복합중학교"로 복교
1962. 04. 01. 학교법인 호남기독학원(전주기전중여고, 전주신흥중고, 광주수피아여중고, 목포정명여중고, 순천매산중고 여고)으로 개편
미상 기전여자중학교로 교명 변경
2004. 03. 01. 현재의 교지로 신축 이전과 동시에 전주기전중학교(남녀 공학)로 교명 변경
2018. 09. 01. 제20대 김동수 교장 취임
2019. 11. 25. 문화방송 "나만의 책쓰기" 우수 학교 촬영
2020. 05. 01. 기전학교 아래 일부 운동장 소유권 변경[3]
2020. 05. 25. 다목적관 신축 공사 시공
2020. 06. 01. 학년 반 분할제 시행 (예: 1학년 1-A반과 1학년 1-B반 / 1학년 2-A반과 1학년 2-B반)
2020. 09. 12. 학년, 반 분할제 폐지
2020. 10. 27. 2단 운동장을 1단 운동장으로 통합
2020. 11. 30. 다목적관 신축 (외관만)[4]
2020. 12. 20. 학교 웹 사이트 리모델링 및 주소 변경[5]
2021. 03. 02. 제21대 김형배 교장 취임
2021. 03. 02. 28학급, 학생 811명, 교직원 50명 / 총 졸업생 수 23,624명
2021. 09. 29. 교훈을 경천, 순결, 애인에서 경천, 애인으로 변경
2022. 03. 02. 28학급, 학생 800명, 교직원 60명 / 총 졸업생 수 23,624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파일:전주기전중학교 교표.jpg
  • 자신의 몸을 태워 빛을 비춰주는 촛불처럼 예수님의 희생적 사랑을 배워, 세상에 나아가 예수님의 뜻을 전하고 큰 인물로 성장하라는 학교 정신

3.2. 교화

아카시아가 상징 교화이다.

3.3. 교목

히말라야시다가 상징 교목이다.

3.4. 교훈

경천, 애인

3.5. 교가

기전중학교 교가
작사•작곡 작사 : 김자영 / 작곡 : 김홍전
가사
구간 가사
1절 높은 산과 맑은 시냇물
솔잎에 둘러 싸인 곳
우뚝 솟은 우리 학교-
영원히 그 이름 빛나리
기전 학교 기전 학교
동방의 큰 자랑 우리학교
많은 영을 뭇 인재 기르니
그 이름 찬양하세
2절 다가 원에 봄빛 비치어
어린 양들 즐겨 뛰노네
희망봉인 우리 학교
영원히 그 이름 빛나리
기전학교 - 기전학교 -
동방의 큰 자랑 우리 학교
많은 영을 뭇 인재 기르니
그 이름 찬양하세
  • 학교에서 교가를 부를 일보다 찬송가를 부를 일이 훨씬 더 많다보니 상당히 존재감이 빈약하다. 실제로 극기훈련을 갔을때 교관이 교가를 불러보라고 지시했었는데, 다들 교가가 뭔지 몰라서 그냥 넘어갔었다. 그래도 기전학교~는 다 알텐데

4. 학교 특징

매일 아침 경건회를 실시하고, 때에 따라서 추수감사 예배와 부활절 예배를 하고 있다. 그리고, 12월에는 큰 축제가 이루어진다.

기전학교는 1909년부터 주변 정원을 열심히 관리하고 있었다. 기전학교의 본관은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었으며 당시 전국에서 가장 잘 지은 2층 홍벽돌집으로 소문이 퍼져서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5. 학교 시설

  • 사랑
    2019년 기준으로 학교의 오른쪽 부분이다. 반 교실과 교과교실 등이 위치하여 있다.
  • 믿음관
    2019년 기준으로 학교의 중심 부분이다. 교무실과 방송실 등이 위치하여 있다. 통로에 엘레베이터가 있다.
    1층은 교목실과 행정실, 교장실이 있다.
  • 용기관
    2019년 기준으로 학교의 왼쪽 부분이다. 교실과 교과 교실이 위치하여 있다.
  • 창조관
    2019년 기준으로 학교의 왼쪽 부분이다. 교과교실이 위치하여 있다.
  • 테이트관
    2019년 기준 학교의 왼쪽 끝 부분이다.
    복층 구조로 되어있어, 1층과 2층으로 학생들이 나뉜다.
  • 운동장
    제1 운동장에는 농구장과 쉼터, 축구장이 있다.
  • 농구장
    제2 운동장에는 농구장이 있다.
  • 전킨관
    농구를 주로 하는 다목적관이다.
  • 테이트관
    길이가 매우 길며 한 층에 교실 10개가 있다. (5층)
  • 홍선복관
    제1 역사관과 행정실, 디지털 역사관이 있다.
  • 별관
    2019년 기준 / 학교의 끝 부분이다. 급식실, 제2도서관, 야자실 등이 위치하여 있다.
  • 포토존
    흔들그네, 벤치, 테이블이 있다.
  • 정원
    매년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며 학교 건물을 둘러싸매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화려하게 새단장을 한다.
  • 산책로
    2020년 정비가 완료되었다.
  • 농구장
    2020년 다목적관 신축으로 인하여 운동장 일부가 신흥학교로 소유권이 이전됨에 따라 남은 땅에 지었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1월 방학
2월 졸업식
3월 개학식
4월 공개수업, 1차고사
5월 체육대회
6월 2차고사
7월 방학식
8월 개학식
9월 추석
10월 1차고사
11월 2차고사
12월 학교 축제

7. 운동부

7.1. 농구부

1935년에 창단하여 매우 많은 상을 받았다. 1935년부터 1937년에 받은 트로피는 일제의 탄압으로 전 지역으로 퍼져서 찾을 수 없게 되었다. 1950년대부터 2003년 이전 개교 전까지 받았던 상과 트로피는 기전대학과 교장실에서 보관하고 있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정류장 버스
기전중·기전여고 전주 버스 3-1, 3-2
기전중·기전여고(30765)
경찰청 방면으로 가는 노선
3-1번, 3-2번 (순환, 일반)
3-1번
3-2번
기전중·기전여고(30772)
척동마을 방면으로 가는 노선
3-1번, 3-2번(순환, 일반)
3-1번
3-2번

10. 사건 사고

전주기전여학교 사건 사고
년도기사
1923년 全州紀全女校(전주기전여교) 學級廢止問題(학급폐지문제) (23. 10. 04)
全州紀全女校(전주기전여교) 學級存續有望乎(학급존속유망호) (23. 10. 16)
1924년 全州女子敎育(전주여자교육)을爲(위)하야全州人士(전주인사)에게 (24. 12. 29)
1925년 紀全增築落成(기전증축낙성) (25. 03. 12)
放學中(방학중)의 運動工事(운동공사)는 위험한일이다 (25. 08. 05)
華山里道路(화산리도로) 掘鑿工事着手(굴착공사착수) (25. 09. 17)
1926년 不當(부당)한黜學(출학) (26. 04. 10)
女學生蒙喪(여학생몽상) (26. 04. 30)
全州紀全校(전주기전교) 근신하기 위하야 휴학 (26. 05. 01)
登校(등교)를拒絕(거절) 아모리유업시(아무 이유 없이) 두녀학생을보내 (26. 09. 10)
1927년 凌辱未遂(능욕미수)하고 短刀(단도)로찔너重傷(중상) (27. 02. 21)
性慾地獄(성욕지옥)에跳梁(도량)하는惡魔(악마) 深夜(심야)에校庭侵入(교정침입) 女學生(여학생)을亂剌(난랄하야) (27. 02. 22)
地方運動(지방운동) (27. 10. 25)
1928년 卒業狀(졸업장)으로原因(원인) 紀全女校生盟休(기전여교생맹휴) (28. 01. 21)
全州紀全女校(전주기전여교) 盟休事件解决(맹휴사건해결) (28. 01. 25)
紀全校盟休觧决(기전교맹휴해결) (28. 01. 26)
1930년 新興紀全兩校(신흥기전양교) 嚴重(엄중)히警戒中(경계중) (30. 01. 21)
全州紀全女學生(전주기전여학생) 檄文(격문)과万歲示威(만세시위) (30. 01. 25)
紀全女學校生徒(기전여학교생도) 六十名(육십명)이萬歲示威(만세시위) (30. 01. 26)
全州紀全女學生(전주기전여학생) 廿七名繼續取調(입칠명계속취조) (30. 01. 27)
全州紀全新興等(전주기전신흥등) 兩校學生取調(양교학생취조) (30. 01. 28)
紀全女學校(기전여학교) 寄宿舍生絕食(기숙사생절식) (30. 01. 29)
全州紀全女校女學生六名拘留(전주기전여교여학생육명구류) (30. 02. 09)
紀全女生出監(기전여생출감) (30. 02. 18)
紀全校火災(기전여교화재, 2천여원 손해[6]) (30. 04. 01)
1957년 教育旅行(수학여행) 중, 公交车撞车(버스 추락)으로 八名(팔명)이死傷(사상) (1957. 10. 20)[7]
2002년 급식 위생 심각[8]
2004년 人道도 없이 차도로 통학하라니 (04. 02. 10)
등하교때 교통사고 위험 (04. 02. 09)
학교는 공사중, 입학식도 연기 (04. 03. 02)
기전중 인도개설 착수 (04. 03. 06)
전주기전여학교 학교신축 자금난으로 중단(04. 08. 10)
전주 기전여학교 이전 어떻게 되나 (04. 08. 25)
기전여학교 사태 '체불 시위까지' (04. 09. 24)
2005년 주민들 "어디로 다니라고..."(05. 02. 12)
전주 기전중·고 상수도 공급 안돼 큰 불편(05. 03. 15)
"잇단 학교폭력 생활지도 문제없나' (05. 10. 07)
학교법인 호남기독학원, 기전중•고등학교 이전 비리 (05. 10. 07)
기록적 폭설...고창 56cm (05. 12. 22)
2007년 '아찔한 등ㆍ하굣길' 인도 없는 통학로 곡예보행 (07. 09. 12)
2008년 전주 학교 배전함에 불..학생들 대피소동 (08. 08. 27)
2009년 "도지사 아저씨, 새만금 잘 개발해 주세요" (09. 04. 09)
2012년 애들아 우리도 왜놈들에 대항할 그 무엇 찾아보자! (12. 12. 19)
태극기 들었다고 끌려간 여학생들, 자랑스럽다 (12. 12. 19)
2013년 학생 체벌 또다시 논란 (13. 11. 26)
학생 체벌...인권침해 논란 (13. 11. 26)
중학교 교사 체벌 논란 (13. 11. 26)
“서로 때리지 않으면 네가 맞는다” 중학교 교사 인권침해 체벌 논란 (13. 11. 26)
학생끼리 서로 때리게 한 체벌 논란 (13. 11. 26)
교사가 남녀 학생에 "서로 얼굴 때려라" 막장 체벌 (13. 11. 26)
중학교 교사 체벌 논란 "학생끼리 서로 때리라고?" (13. 11. 26)
기전중학교 교사, 중학생 체벌 논란
"학생끼리 서로 때려라"…중학교 교사 체벌 논란 (13. 11. 26)
"학생끼리 서로 때려라"…중학교 교사 체벌 논란 (13. 11. 26)
학생 얼굴에 침 뱉고 협박…중학교 체벌 논란 (13. 11. 26)
“서로 때리라”고 벌 준 선생님 (13. 11. 26)
학생들 서로 때리게 한 중학교 교사 인권침해 논란 (13. 11. 26)
교사가 아이들에게 “서로 때려라, 안 때리면 네가 대신 맞아…” (13. 11. 26)
전주기전중 체벌사태 일파만파 (13. 11. 26)
학생인권침해 사건 해결-인권친화적 학교 조성 촉구 (13. 11. 26)
전주 K중 교사 인권침해 체벌 논란 (13. 11.26)
전주 A중학교 학생인권침해 논란 (13. 11. 26)
학생인권침해 vs 사랑의 매, 기전중 체벌 논란 (13.11. 26)
전주 한 중학교 교사 상습 폭력과 인격모독 논란 (13. 11. 26)
체벌과 학생인권침해 논란 (13. 11. 26)
전주 중학교사 상습 폭력·폭언 물의 (13. 11. 26)
중학교 교사 체벌 '진통' (13. 11. 26)
도 넘은 체벌·인격모독까지 (13. 11. 26)
전주 모 중학교 교사 학생체벌 심각 (13. 11. 27)
전북교육청, 상습폭력의혹 교사 감사결과 공개 않기로 (13. 12. 11)
도교육청 A중학교 감사결과 비공개 (13. 12. 12)
전북교육청, 폭행·폭언 논란 중학교 교사 학교측에 파면 요구 (13. 12. 15)
중학생 체벌 논란 교사 징계 요구 (13.12. 16)
2014년 기전중 체벌교사 정직 2개월…전북교육청 "수용 불가" (14. 02. 27)
2018년 전주기전중 교직원 “비리 교장 인사 수용 못해” (18. 09. 03)
전주기전중 교직원 “비리 교장 인사 수용 못해 (18. 09. 03)
돌려막기 인사발령, 교사들 강력 반발 (18. 09. 03)
전북 한 중학교 "비리 의혹 교장 전보 발령 취소" 촉구 (18. 09. 03)
“비리 교장 안된다” 전주 사립 중학교 교사들 반발 (18. 09. 03)
"비리 연루 교장을 왜 우리 학교로" 중학교 교사들 반대 시위 (18. 09. 03)
"비리 연루 교장을 왜 우리 학교로" 중학교 교사들 반대 시위 (18. 09. 03)
'비리 교장 안된다' 교직원 피켓 시위 (18. 09. 04)
“비리 교장 안된다” 전주 사립 중학교 교사들 반발 (18. 09. 04)
2019년 시대착오적 중고등학교 교훈 (19. 03. 10)[9]
선배에게 예의없다며 후배폭행 사주한 여중생 (19. 04. 18)
여친 부탁에 후배들 폭행·영상 촬영한 중학생들 수사(19. 04. 19)
후배 4명 공원·야산 끌고다니며 폭행…중학생 2명 수사 (19. 04. 19)
'감히 내 여친과 싸워?' 후배 폭행하고 동영상 찍은 중학생 (19. 04. 19)
중학생, 후배 무차별 폭행…"폭행동영상 촬영 및 유포" (19. 04. 19)
후배 폭행 동영상 찍은 중학생 (19. 04.19)
여자친구와 말다툼 했다고…후배들 불러내 ‘폭행 동영상’ 찍은 중학생 (19. 04. 19)
여친 괴롭힌 후배 뺨 때리고 무릎 꿇린 무서운 10대 (19. 04. 19)
'여친과 다툰' 후배 불러 폭행하고 동영상도 찍은 중학생(19. 04. 19)
전북지역 중학생, 후배 불러내 폭행·동영상까지 촬영해 전송 (19. 04. 19)
중학생들 이렇게까지…고막 파열되도록 3시간 폭행 (19. 04. 19)
'여친과 다툰' 후배 불러 폭행하고 동영상도 찍은 중학생 (19. 04. 19)
후배 폭행하고 동영상 촬영시킨 중3 학생들, 전북교육청·경찰 조사 (19. 04. 20)
중학생이 조폭 흉내…폭행 장면까지 찍어 (19. 04. 20)
여친 부탁에 후배 폭행하고 영상 찍은 중학생들 수사 (19. 04. 21)
폭행에 동영상까지··· 막나가는 중학생 (19. 04. 21)
"버릇없게 굴지마" 후배 폭행하고 동영상 찍은 중학생 (19. 04. 21)
후배 4명 공원·야산 끌고다니며 폭행...중학생 2명 수사 (19. 04. 22)
중학생 2명이 타학교 후배 4명 폭행 동영상 유포 전북도내 학교폭력 '심각' (19. 04. 23)
"버릇 고쳐줘" 여친 부탁에 후배 때린 중학생들 (19. 05. 27)
여친 부탁에 후배 폭행·영상촬영한 중학생들, 기소의견 송치 (19. 05. 27)
"버릇 고쳐달라" 부탁에 후배 폭행·촬영한 중학생들 (19. 05. 27)
"버릇 좀 고쳐줘" 여자친구 부탁받고 후배 폭행한 10대 (19. 0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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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없음

11. 기타

학교부지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유물이 발견되어 공사가 지연되기도 하였다. 확인하고 싶다면 마전고분군 공원에 가면 된다.
학교 근처 치안이 굉장히 안 좋고 강력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며 여러모로 안전성 만큼은 확보하지 못한다.

11.1. 기전대학과 학교 문제

1999년부터 학교 이전이 언급되기 시작하였다. 2000년까지 학교 이전을 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 기전학교가 위치한 곳이 장소가 협소한데다 전주기전대학과 기전중학교와 기전여고가 부지를 같이 사용하였으며, 그 중 건물 대부분이 중학교와 대학교 건물이어서 공간이 부족했다. 시설을 개선하고 늘리고 싶어도 1974년에 기전대학이 설립되어버려 학교를 위로 높이 쌓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기전학교가 이전 한 후의 일이지만 결국 기전대학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기숙사를 전주천 건너에 (현 기전어린이집) 지어야 했을 정도다. 협소한 부지 탓에 문제가 심각해지자 기전학교를 서부신시가지로 옮기고, 기전대학이 남아있는 부지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계획이 잡혔다. 구체적으로는 기전대학이 소유하고 있는 서부신시가지 내 3만평의 땅과 기전여중·고가 중화산동에 당시 소유하고 있던 건물과 부지를 맞교환하는 방식이었다.

기전여중·고는 기전대학과 맞바꾼 3만평의 땅에 정문 둘레길과 제2의 홍벽돌집을 건축하여, 전주 내에서 가장 좋고 넓으며 쾌적한 학교를 만들려고 하였다. 하지만, 기전대학 학장은 건물을 지어주겠다는 내용과 다르게 땅을 바꾸자 건물 건축비를 대주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학교가 언제 이전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펼쳐졌고, 이에 따라 학생들과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 되었는데 근린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학교가 갑자기 이전되면 통학거리가 늘어나서 문제였고 이전부지 쪽에 사는 학생들은 언제 이전할지 모르는데 계속 장거리 통학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기전대학교에서 빨리 학교를 비워주라고 독촉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초기에 계약한 내용으로 인하여 건물 건축이 될 때까지 기전중고가 쓰기로 하였다.

학교가 기전대학으로 넘어가버려서 유지 보수마저 하지 못하여서 학교에 비가 새고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지기까지 했다. 얼마 후, 교육청에서 의무교육인 중학교만 서둘러 이전하라고 압박을 하여서 결국 건축사인 새한건설과 기전학교 교사들이 기전대학 앞에서 시위하였고, 대학 설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는 기전학교 교사들이 운동장을 막아버리자 취소되었다.

얼마 후, 기전대학은 "사용하지 않는 땅인 2천 5백평을 팔고 건축하라"는 형식으로 대답하였다. 결국, 2천 5백평을 팔아[10] 기전중학교만을 건축하여 2004년 우여곡절 끝에 기전중이 이전하였다. 총 3만평의 땅 중, 2만 2천 5백평을 내놓았으며, 기전여고 건축이 다시 진행되었다. 2005년 기전여고가 이전한 후, 사태는 일단락되었으나 당시 학교를 다니던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11.2. 공포 영화 분신사바의 촬영지

당시 기전여중의 구교사에서 분신사바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당시 촬영할 시에 분신사바하는 장면에서 기전여중 건물을 제외한 모든 건물(신흥중고등학교, 예수대학교, 기전여고, 기전여대)의 불이 모두 꺼졌기도 하였으며, 기전여중의 도서관에 있는 낡은 책 중에서 작중 출연한 인물의 이름이 그대로 적혀있기도 하여 공포를 주기도 하였다.

11.3. 극장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의 배경

기전학교의 구교사를 주로하여 작중 학교에 적용되었다.

11.4. 수필 <내가 그린히말라야시다 그림>의 배경

기전학교의 구교사를 주로하여 작중 학교에 적용되었다. 히말라야시다는 기전여중의 교목(상징나무)이기도 하다.


[기준] 2023년 5월[기준] [3] 전주기전중학교에서 전주기전대학으로 소유권 이전[4] 설계: 방건축사사무소, 감리: 건축사사무소 비전, 시공: 지아이건설, 전기공사: CK ENG, 통신공사: 건일정보통신, 소방시설 구축: 대성전기, 기계 설비: 금아건설[5] http://school.jbedu.kr/kijeon[6] 현재 물가로 24,640,000원[7] 1957년 4월 08일,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쓰리쿼터를 빌어 버스를 타고 전주 화산동 일대에서 무주 구천동으로 수학여행을 가는데 무주에 도착하자 학생들이 "와~ 무주다!"라고 떠드는 통에 운전사도 일순 흥분하여 자동차가 고갯마루에 있는 4m 높이의 절벽으로 떨어져, 운전사 1명, 학생 1명, 학생 10명이 중경상을 입다가 최종적으로 학생 6명(신현숙, 김덕순, 임영희, 이계순, 신미정, 김윤덕)이 사망하게 되었으며, 사고 여파로 콜튼 교장은 "김용길 교감"과 "김덕순 교사"에게 해임 처분을 내렸다.[8] 당시 수도가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 그로 인하여 급식이 이루어지지 않아 외부 급식 업체를 불렀는데 그 급식 업체의 식기가 제대로 씻겨 있지 않거나, 바퀴벌레나 무당벌레가 나와서 당시 큰 논란이 있었다.[9] 교훈으로 인해 언론에서 공격받은 적도 있다. “순결”을 문제삼은 것인데, 정작 기전여고만을 사례로 제시하고 공학인 본교는 언급하지 않았다.[10] 2008년도에 다시 매입하였다. 였지만 1,250평이 신흥학교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