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Moon 세계관 날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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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사 G-Corp | |
유형 | 날개 |
업종 | 민간군사기업(추정) |
특이점 | 유전자 조작 강화시술 (추정) |
위치 | 7구 |
등장 작품 | <Limbus Company>[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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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roject Moon 세계관에 등장하는 몰락한 날개 중 하나.2. 특이점
특이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언급되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구 G사 직원들은 신체의 일부가 벌레 형태로 변하는 생체 강화시술을 받고 전쟁에 투입되었다. 따라서 이 벌레형 생체 강화시술이 특이점이거나, 특이점을 응용해서 만들어낸 기술로 보인다.- 인자 코드 G-0
그레고르가 받은 강화시술. 헤르만 이사가 직접 작업한 일종의 프로토타입 단계의 시술로, 한쪽 팔만 벌레처럼 변했을 뿐 얼굴을 포함한 나머지 신체는 변형되지 않았으며, 이 벌레 팔은 잘려도 순식간에 다시 돋아나는 초재생능력을 가졌다. 그러나 종종 벌레 팔이 통제를 벗어나 폭주하여 아무나 공격하려고 한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그레고르는 알지 못하나 헤르만의 언급에 의하면 더 많은 기능이 숨겨진 듯하다. 그레고르 외에도 같은 시술을 받은 프로토타입 직원이 더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 인자 코드 G-3
일등대리 토마를 비롯한[2] 몇몇 일반 직원들이 받은 강화시술. 그레고르와 달리 한쪽 팔에 국한되지 않고 대부분 얼굴을 포함한 신체 여러 부분이 벌레처럼 변형되었으며 그레고르 수준의 재생 능력은 없다.[3][4]
직접 이름이 언급된 것은 G-0과 G-3 둘뿐이지만 여러 구 G사 직원들의 곤충화 형태가 각기 다른 것을 보면 이 외에도 몇 종류가 더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 구 G사 부장의 경우 팔다리는 인간형을 유지한 반면 머리만 사슴벌레처럼 변해서 음파 공격을 하며, 토마가 자신을 '다리 특화형'이라고 소개한 것을 보면 몇 종류의 특화형 시술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3. 업종
구 G사 전투복 (부장 직급) |
특이하게도 조직 체계는 군대와 같지만 일반적인 회사와 같은 사원, 대리, 과장, 부장 등의 직급 체계를 사용하는데 '이등사원', '일등대리' 등의 세부 직급이 있는 것을 보면 군대의 계급을 회사의 직급으로 옮겨놓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추측이 사실이라면 연기 전쟁 패전 후 전쟁에서 승리했고 부작용도 적었던 경쟁사 R사와의 경쟁에서 밀려 몰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작중 행적
4.1. 연기 전쟁
연기 전쟁 당시 구 L사 진영의 편으로 참전했으나 패전하면서 몰락했다.살아남은 구 G사 패잔병들은 부랑자가 되어 뒷골목을 떠도는 신세가 된다.
4.2. Limbus Company
이미 몰락했기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메인 스토리 1장에서 패잔병 무리가 등장한다.패잔병 무리는 4구 뒷골목에 있는 로보토미 D-02 지부에서 엔케팔린 찌꺼기들을 구하고 있다가 황금가지를 회수하러 지부를 방문한 LCB와 충돌한다. 그들은 그레고르를 알아보고 배신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5. 깃털
- 헤르만 (이사)
자세한 내용은 헤르만(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노쇠한 옛 G사 부장
Limbus Company 챕터별 중간 보스{{{#!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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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노쇠한 옛 G사 부장 2장: 사랑할 수 없는 아이드 3장: 마주하지 않는 귀도 4장: 변하지 않는 상 니코 중 마리르
개화 E.G.O::동백하 모든 것을 부정하는 동랑 5장: 악으로 규정되는 상 스미 중 리카르도 하 에이해브
퀴케그
스타벅5.5장: 육참골단 쥰 6장: 마음이 어긋나는 상 조세핀 중 빼앗겨 울부짖는 힌들리
데드레빗츠 보스하 마음이 찢겨진 히스클리프
넬리6.5장: 시간살인시간 20구 유로지비 대장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사샤 7장: 꿈이 끝나는 상 이발사 중 돌시네아 하 산초 <nopad> <colbgcolor=#bd0000><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구 G사 언어별
표기노쇠한 옛 G사 부장
Old G Corp. Head Manager
旧G社部長성우 황창영 G사에서 도망치면서 네 전쟁은 끝났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아직도 전쟁의 한복판에 계속 서 있다.
4구에 모인 구 G사 패잔병들의 대장이자 그레고르의 옛 상사. 1장의 중간 보스로 다른 패잔병들보다 변이가 심하여 머리가 완전히 사슴벌레와 비슷한 형상으로 변해 버렸다.[5] 수감자들과 싸우다가 결국 중상을 입고 자신 역시 변변치 못한 인생을 살았다는 그레고르의 위로 아닌 위로에 우리는 다 같은 벌레 새끼들이라고 자조하면서 숨을 거둔다. 생전에 흡연자였는지 그레고르는 료슈의 담배를 빌려 불을 붙인 후 그의 시체에 물려주며 나름대로의 애도를 표했다.
- 그레고르 (과장)
자세한 내용은 그레고르(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토마 (일등대리)
<nopad> <colbgcolor=#bd0000><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구 G사 언어별
표기토마
Tomah
トーマ성우 김신우[6]
연기 전쟁 때 그레고르의 부하로, 생체관리팀 소속이었으며 계급은 G사 이등사원.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내부에서 "자아심도"라고 하는 그레고르의 기억 안으로 들어갔을 때 히스클리프에게 적이 사용하는 노화 폭탄에 대한 경고를 하며 등장. 그레고르를 알아보고 각잡힌 경례를 한다. 각력 특화형이라는 자신의 소개답게 하반신이 벌레 다리인 것으로 보이며, 이걸 보고 로쟈가 구역질을 하며 싫어하자 의문을 가지는데, 그레고르가 시술받은 지 얼마 안 된 직원이라고 얼버무리자 납득하고 넘어간다. 이 자아심도가 그레고르의 심상이 반영된 공간인지라 다음 루프부터는 주변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뒤틀린 탓에 이형 발작이 심해지고, 세번째 루프에서는 이형 발작으로 모잘라 기생충같은 것이 튀어나온 기괴한 형태로 나타나서는 죽기 싫다는 말을 내뱉자마자 거대한 손에 짓눌려 죽는다.
그레고르의 자아심도에서 그레고르의 옛 전우들 중 대표격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그레고르와 매우 가까운 사이였을 것이다. 그레고르는 토마를 본 뒤 대리라고 부르려다가 자아심도의 시간대를 깨닫고 사원으로 고쳐부르는데, 이를 보면 그레고르와 처음 만났을 때는 사원이었으나 최종 계급은 대리였던 듯하다. 기억의 원본이 되는 실제 토마는 이미 연기 전쟁에서 전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6. 타 날개와의 관계
- 구 L사
연기 전쟁 당시에 L사의 편에 섰지만 연기 전쟁에서 패배해 같이 몰락했다.
7. 인게임 정보
7.1. Limbus Company
<colcolor=#fff> G사 부장 오티스 | <colcolor=#fff> G사 일등대리 그레고르 |
- 2성 인격
- 3성 인격
8. 기타
생체시술과 곤충을 다룬다는 점에서 이니셜은 게놈(gene), 또는 바퀴벌레의 일본식 은어 G에서[7] 따왔을 것으로 추정된다.그레고르의 고유 E.G.O인 "어느날 갑자기"의 사용신에서 히브리어로 פתאום יום אחד가 쓰여있다는 점,[8] E.G.O에 유대교의 카발라에서 비롯된 세피라들의 상징이 붙어있다는 점,[9] 현재 가장 유력한 구 G사의 특이점인 유전공학은 완벽한 인간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여겨지기도 하는 점을 근거로 구 G사의 목적은 특이점으로 완벽한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0]
[언급] 언급만 되었다.[2] 토마가 받은 시술이 인자 코드 G-3라고 명시되지는 않았으나, 토마의 위치에 그레고르가 있었던 if 평행세계를 묘사한 G사 일등대리 그레고르 인격이 인자 코드 G-3을 서포트 패시브로 가진 것을 보면 토마 또한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다.[3] G-3 수술을 받은 G사 일등대리 그레고르가 적에게 피해를 줄 경우 체력을 회복하는 것과 1장에서 적으로 등장한 구 G사 패잔병들이 체력이 50% 미만일 때 체력을 회복하는 패시브가 있는 것을 보면 이들도 G-0만큼은 아니더라도 높은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다.[4] G사 일등대리 그레고르 인격의 동기화 전 일러스트에서는 그레고르의 오른팔만 벌레화되었고 얼굴 등 다른 부분은 멀쩡하다. 그러나 동기화 후 일러스트에서는 양쪽 팔이 모두 벌레화되었고 등에 곤충 날개가 돋아나고 얼굴에도 곤충 껍질이 생겨났다. 이를 보면 시술 초기에는 비교적 멀쩡한 모습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벌레화가 심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5] 전투 시 모션과 평행세계의 G사 부장인 오티스를 보면 변이된 머리로 일종의 음파 공격을 하는 모양이다. 사용 빈도가 매우 낮아서 보기 어렵지만, G사 부장 오티스 인격과 달리 이 자는 광역기로 음파 공격을 해서 잘못 맞으면 수감자들이 다 같이 흐트러질 수도 있다.[6] 본작에서 홍루도 맡았다.[7] ゴキブリ(고키부리) 한국어로 치면 바선생 정도.[8] 다른 수감자들의 E.G.O와 마찬가지로 원작자의 민족에 해당하는 언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나, 원작자인 카프카가 체코 작가인지, 오스트리아 작가인지 여전히 논란이 있음에도 굳이 유대인이 쓰는 히브리어를 사용했다는 점이 의문이다.[9] 카발라에서는 세피로트의 나무를 생명의 나무와 동일시하는데, 창작물에서 유전공학이 극도로 발달한 것을 "인류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손에 넣었다"고 비유한다.[10] 이 추측대로라면 연기 전쟁에서 승리한 평행세계의 구 G사 입장에서 벌레 대원들은 완벽하기는커녕 급조한 데다 흉측한 실패작들이기에 승리하자마자 숙청한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