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共存 / coexistence여러 이상의 현상이나 사물 혹은 다른 종족들이 서로 편견없이 차별하지 않고 함께 사이좋고 섞어사는 것을 말한다.
2. 특징
현실에서 주로 공존이라고 하면, 가족, 사랑, 우정, 유대, 통일, 평등, 그리고 평화와 연관성이 좀 있으며, 창작물에서는 주로 인간들과 다른 이종족들의 관계에 대해서 서로의 공통점과 장점을 알아나가며 서로 다른 종족의 조화를 이루어나가는게 공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요소는 몬스터물과 이세계물같은 몇몇 작품에서도 많이 나온다.물론 그런 창작물 속에서 무조건 이루어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공존을 이루는데 서로 다른 종족들 사이의 온갖 공포, 갈등, 인간불신, 증오, 혐오같은 어려움도 포함되어 있어 몇몇 작품은 그렇게 공존에 성공한 경우도 없기도 하고 몇몇 작품은 공존에 성공한 경우도 포함되어 있다. 즉, 케바케다. 그리고 아무리 공존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주로 문화적, 사회적, 그리고 종족적 차이로 인한 차별같은 현실적인 문제점도 포함되면 그건 공존을 완전히 이루기에는 뭔가 애매한 면이 좀 존재한다. 즉, 공존을 이루었다고 무조건 모든 세상이 조화를 이루어서 이상향이 되는 경우도 케바케인 셈이다.
2.1. 공존을 소재로 한 창작물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게게게의 키타로[3]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기동전사 건담 00
- 기생수
- 날아라 호빵맨
- 디지몬 시리즈
- 도우미 여우 센코 씨
- 도사의 무녀
- 도쿄 구울
- 라디앙
-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 마왕성에서 잘 자요
- 모노노케 히메
- 슈퍼전대 시리즈
- 약속의 네버랜드
- 언더테일
- 엑스맨
- 요괴워치
- 용세기
- 용의 전설 레전더
- 울트라 시리즈
- 원더풀 프리큐어!
- 조이드
- 주토피아
- 지니키즈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시리즈
- 철완 아톰
- 초광전사 샹제리온
- 코이시 치카사 유니버스
- 태극천자문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4]
[1] 그러나 2쿨부터 전개가 엉망진창으로 흐르면서, 본편의 주제의식이 전달되지 못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를 참고 바람.[2] 극중 내에서 가끔씩은 인간과 쟈마토의 공존에 대해서 언급하는 장면이 몇몇 나온다.[3] 특히 3기 애니판의 경우 국내 투니버스판의 제목이 '요괴인간 타요마 공존의 시작' 이었을 정도.[4] 자세한 것은 나옹 문서를 참고 바람. 이는 이 애니의 초기 각본가인 슈도 타케시의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는 나옹과 피카츄의 사이를 통해 이루어진 인간과 포켓몬의 공존을 다루기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물론 현재는 그런 설정의 결말이 존재하지 않긴 하나, 뮤츠의 역습이나 최근에 정글의 아이 코코같은 몇몇 경우가 공존이란 주제를 부각되는 요소를 보여주는 등,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