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고속도로의 나들목과 분기점에 붙이는 번호. 예를 들어 출구번호가 15번이라면 기점으로 15번째 되는 지점이란 뜻이다.2. 출구번호 부여 방법
기점부터 1, 2, 3, 4, 5 하는 식으로 붙인다. 다만 나중에 개통된 나들목, 분기점의 경우 - 표기를 사용한다.3. 예시
- 구서IC(기점): 경부고속도로 1번
- 남대전IC: 통영대전고속도로 19번
- 전주IC: 호남고속도로 25번
- 동충주IC: 평택제천고속도로 14번
- 고양JC: 평택파주고속도로 서울-문산 3번,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16-1번
- 근덕IC: 동해고속도로 29번
4. 예외
4.1. 1번 교차로가 기점이 아닌 경우(부분개통 재외)
- 서산영덕고속도로(지금은 공식적 기점인 당진JC의 출구번호가 1번이지만 나중에 대산교차로까지 연장될 경우 달라질 것이다.)
- 제2중부고속도로(마장JC의 출구번호가 37번, 산곡JC의 출구번호가 41번이다. 중부고속도로의 대체제이긴 하지만.)
- 서울양양고속도로(공식적 기점은 강일IC이지만 덕소삼패IC의 출구번호가 1번이다.)
- 동해고속도로(예전에는 해운대IC가 공식적인 기점이였지만[1] 동부산IC가 개통되면서 1-1번을 부여받았다.)
- 남해고속도로제3지선(공식적 기점인 신항IC는 출구번호가 없다.)
- 경인고속도로(2017년 인천IC~서인천IC 구간이 인천대로에 편입되면서 출구번호가 3번인 서인천IC가 기점이 되었다.)
- 오산화성고속도로(서오산JC는 기존 평택파주고속도로(평택~화성)의 노선번호인 6번을 달고 있다.)
- 상주영천고속도로(기점인 낙동JC에 상주영천고속도로 고유의 출구번호가 없다. 심지어 상주JC에도 서산영덕고속도로의 출구번호만 있지 상주영천고속도로 출구번호는 없다!)
- 중앙고속도로지선 (기점인 김해JC의 출구번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