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X-178 건담 Mk-II ガンダムMk-II │ Gundam Mk-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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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928ca4><colcolor=#000> 형식번호 | RX-178 | |
| 분류 | 시작형 모빌슈트 | ||
| 제작 | 티탄즈 | ||
| 설계 | 프랭클린 비단 | ||
| 개수 | 네오 지온 잔당군 - 미네바 일파 | ||
| 소속 | 지온 공화국 네오 지온 잔당군 - 미네바 일파 | ||
| 배치 | U.C.0096 | ||
| 조종 | 전천주 모니터 및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1명 | ||
| 파일럿 | 버나지 링크스 | ||
| 크기 | 두정고: 18.5m 전고: 19.6m | ||
| 중량 | - | ||
| 장갑재질 |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재 | ||
| 동력원 |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 ||
| 제네레이터 출력 | - | ||
| 스러스터 추력 | - | ||
| 센서 유효반경 | - | ||
| 무장 | XB-G-1048L 빔 사벨 (출력 0.45 MW) RX*M-Sh-VT/S-00018 실드 빔 매그넘 |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Mk-ll 초안) 후지타 카즈미(藤田一己) (Mk-ll 최종 완성) 타마코시 히로유키 (메가라니카 소속 리파인)) |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UC의 후일담인 기동전사 건담 UC 사자의 귀환에 등장하는 기체.2. 설정
자비 가문의 마지막 핏줄인 미네바 라오 자비 아래 모인 지온 공화국의 분파, 통칭 '미네바 일파'에서 운용하는 모빌슈트. 출처가 된 기체는 건담 Mk-II의 3호기로, 해당 기체는 그리프스 전역부터 제1차 네오지온 항쟁까지, 카미유 비단을 시작으로, 우발적으로 전쟁에 휘말려 버린 소년소녀들에 의해 조종되어 에우고의 핵심 전력으로써 활약하였으며, 제1차 네오지온 항쟁 최종 국면에서 끝내 파손되어 액시즈 내부에 투기되고 말았다. 이후 액시즈에 남겨진 Mk-ll는 알려지지 않은 경위를 거쳐 U.C.0096년 5월에 막을 내린 라플라스 사변 이후, 사이드 3 지온 공화국 영해에 은닉하게 된 메가라니카에 수용되어 그곳을 거점으로 삼고 있는 미네바 일파에 의해 개수가 실시. 메가라니카의 자치나 지온 공화국 방위에 사용되었다.기체는 메가라니카의 기술자들에 의해 내부 구조를 비롯한 종합 성능의 강화와 대폭 개수가 실시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RX-0 유니콘 건담의 주요 무장인 빔 매그넘의 운용을 실현하기 위한 개수가 더해졌다. 빔 매그넘은 발사시 통상의 MS로서는 견뎌내기 어려울 정도의 반동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대책으로서 기존의 우완부에 AMX-014 도벤 울프 타입의 우완부 2기를 외부 증설 프레임처럼 설치하는 특수한 보강을 실시했다.[1] 이로 인해 기체의 외형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우완부만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것 같은 언밸런스한 실루엣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완벽한 보완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팔은 매그넘 1발당 하나씩 소모되며, 이어붙인 팔의 개수대로 최대 2발까지 밖에 사용할 수 없다.
본기의 존재가 확인된 U.C.0096년 이후, 이듬해인 U.C.0097년의 지구 연방군이 극비리에 실시한 작전 '불사조 사냥'에서는 미네바 일파 측에서 본기와 마찬가지로 빔 매그넘 사용을 중점으로 둔 개수를 실시한 실버 불릿 서프레서가 확인되었으며, 컨셉면에서 실버 불릿 서프레서는 본기의 정신적 후계기라고도 할 수 있다.
파일럿은 라플라스 사변의 중심인물 중 한 명으로, 전후 공식적으로 행방불명으로 처리된 버나지 링크스가 담당. 기체의 컬러는 그가 라플라스 사변 당시 운용했던 유니콘 건담 1호기를 이미지 한 순백의 컬러로 도장되었다.
3.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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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MK-2의 파일럿인 버나지 링크스는 리디의 리젤 앞에서 콕핏트를 열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와 동시에 리디는 자신들은 괜찮으니 무모한 짓은 하지 말고, 앞으로 지구와 우주를 대표해서 만나자는 미네바의 말을 듣고 버나지에게 자신의 팬던트를 던지며[4] 남자로써 인정할 테니 미네바를 부탁한다는 말[5]을 남기고 둘은 헤어진다.
4. 게임
4.1.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첫 게임 참전. 타입은 범용 & 지상/우주 양용 & 코스트 550. 빔 매그넘 외에도 원작에서 쓰지 않았던 MK-2 전용 바주카도 사용한다.5. 기타
- 공개 당시 컨셉으로 인해 욕을 많이 먹었던 실버 불릿 서프레서와 마찬가지로 빔 매그넘 사용에 올인한 기체. 서프레서 당시, 팬들은 빔 매그넘 1발당, 팔을 하나씩 소모할 바에 팔을 강화하는 게 낫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았으나, 그 후 공개된 본기는 팬들이 말했던 것처럼 팔 교체식이 아니라 팔을 강화한 사양으로서 등장하였다. 다만 시기적으로 실버 불릿 서프레서보다 앞에 있는 기체인데 어째서 후기종인 서프레서는 더 퇴화된 방법을 채택했는지, 의아하단 반응이 많았으나 후에 코믹스인 사자의 귀환 작가 '타마코시 히로유키'가 트위터에서 말하길 이 기체 역시 서프레서처럼 1발당 팔을 하나씩 소모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때문에 이 기체는 빔 매그넘을 최대 2발 쏠 수 있는 게 전부라고(...).[6]
- 실버 불릿 서프레서처럼 원본과는 별개의 이름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기체명은 단순히 건담 Mk-ll 그대로이며,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도 '건담 Mk-ll (메가라니카 소속)'이라고 표기하였다. 참고로 팬덤에서는 주로 '버나지 전용 Mk-ll'라고 불린다.
[1] 메가라니카 내부에는 실버 불릿이 여러 대 남아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실버불릿이 첫 등장한 코믹스 UC 반데시네에서는 비스트 재단이 실버불릿을 여러 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그 중 일부는 유니콘 건담의 성능 평가 중, 유니콘의 폭주로 파괴되고, 또다른 일부는 인더스트리얼 7 내에서 전투가 발생했을 때 론도 벨에 맞서다가 넬 아가마 대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러나 정사 세계관에서는 비스트 재단 측에선 딱히 실버 불릿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수기가 잔존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2] UC OVA 7화 엔딩에서 같이 메가라니카로 돌아가는 듯했지만, 실은 같이 귀환하던 중 유니콘의 힘이 전세계로 공표됐기 때문에 밴시랑 유니콘 둘 다 미네바 진영이 갖게 되는 건 지구(연방)과 우주(지온)의 밸런스 시트를 깨부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미네바나 옷토 일행은 급히 리디와 밴시를 제너럴 레빌로 돌려보냈다. 게다가 유니콘 건담의 통신은 고장나 있었기 때문에 리디는 버나지가 육체로 돌아왔을 거라는 짐작만 할 뿐, 직접 확인해보지는 못한 상황.[3] 라플라스 사변 최종 결전에서 리디의 기량이나 뉴타입 능력은 월등히 올랐기 때문에 아군이든 적이든 자신을 막으려는 기체들을 전부 제꼈다. 물론 리디의 기체가 리젤 중에서도 고성능 사양인 C 사양의 디펜서 유닛이었던 것도 있고, 지온 공화국에서 지나치게 구형기를 운용한 탓도 한 몫했지만 아군 중에는 NT의 이아고 같이 역전의 파일럿들도 있었고, 지온 공화국에선 구형이라고는 해도 모빌아머를 대동해 막아왔는데도 모두 무력화 시켰다는 점에서 리디의 기량이 월등하게 향상됐음을 알 수 있는 부분..[4] 리디의 펜던트는 OVA 5화에서 가루다에 떨어뜨렸지만, 라플라스 사변 전후, 리디의 누나인 신시아 마세나스가 다시 선물해주었다.[5] OVA 3화에서 버나지가 리디에게 미네바를 맡기며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준 것.[6] 디자인상 도벤 울프의 예비팔은 외장되어 있는데 어떻게 교체하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