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05 04:33:37

건담 마이스터

1. 기동전사 건담 00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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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시즌

더블오 애니메이션 본편에 나오는 주역 4인방 톨레미 팀 건담 마이스터들, 사진의 좌측부터 알렐루야 합티즘, 티에리아 아데, 록온 스트라토스, 세츠나 F. 세이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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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이후

극장판 이후에는 각각 좌측의 신멤버 2명, 그라함 에이커레티시아 아데가 추가되었다. 우측에 있는 사지 크로스로드오라이저의 파일럿이며,정식으로 건담 마이스터가 된 케이스가 아니다.

솔레스탈 비잉에 소속된 톨레미 팀, 트리니티 팀, 페레슈테 팀 등에 소속되어 건담을 조종하거나 솔레스탈 비잉의 이념인 분쟁 근절에 따라 건담을 조종하는 자들을 일컫는다. 그냥 줄여서 '마이스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퍼스트시즌 2화의 부제이기도 하다.

퍼스트 시즌으로부터 2년 전 세츠나의 소개에서 파일럿 특성은 기준치를 클리어했다는 점, 과거 유니온의 리아르도 파일럿으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알레한드로 코너도 건담 마이스터 자격에는 못 미쳤다는 설정을 볼 때 일정 이상의 우수한 실력을 지녀야 후보에 오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 솔레스탈 빙에서도 상당히 고위급 위치로서 건담 마이스터의 정보와 신변 일체는 베다의 최중요 기밀 사항 중 하나다.

더블오 1기의 건담 마이스터는 프톨레마이오스 팀의 4인과 트리니티 팀의 3인, 외전에 등장하는 페레슈테 팀 소속 폰 스파크를 포함해 총 8명.

더블오 2기에서 등장하는 마이스터는 프톨레마이오스 팀의 5명. 아리 알 서셰스도 건담에 탑승하나 이놈은 그냥 전쟁에 미친 전쟁광이라 마이스터로 취급하지 않는 듯하다. 네나 트리니티의 경우 2기에도 쓰로네 드라이를 타고 등장하긴 하나 2기에서의 행동들과 목적을 볼 때 더 이상 마이스터라 규정하긴 어렵다. 리본즈 알마크는 사실 1세대 기체인 오건담의 마이스터였고, 나중에는 리본즈 건담에 탑승해 마지막 전투를 치루었으나 건담 마이스터의 원래 목적인 인류의 진화를 부정하고 본인 스스로를 인류의 상위종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마이스터 자격이 없는 것으로 취급된다.

극장판까지의 2년간, 그리고 ELS 침공 당시 활동하던 건담 마이스터는 톨레미 팀 5명에 페레슈테 팀 1명을 포함한 총 6명. ELS 침공 이후 건담 마이스터의 활약은 현재까지는 불명이나 이후에도 건담 마이스터는 지속적으로 존재해왔던 듯 하다.

톨레미 팀의 건담 마이스터는 어떻게든 더블이란 개념과 관련되어 있다. 세츠나가 타는 더블오 건담은 태양로가 더블, 록온은 형에게서 동생으로 이어지는 파일럿이 둘인 더블, 티에리아의 기체는 퍼지를 한다던가 아예 기체가 둘이 되는 식의 더블, 알렐루야와 필리스는 이중인격으로의 더블.

1.1. 건담 마이스터 리스트

2.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로우 귤의 별명

실로 엄청난 수의 건담 타입 MS와 그에 대응되는 강화파츠들을 뚝딱 만들어내는 대업을 이루어내 이런 별명이 붙었다.

또한 '마이스터'는 숙련된 장인을 뜻하기도 하므로, 건담 제조기라고 불릴 정도의 업적을 살펴 보면 사실 이 쪽이 원래의 의미에 더 맞는 말. 게다가 시기상으로도 이 쪽이 훨씬 먼저다.

그 외의 건담 관련 인물들 별명을 보고 싶으면 건담 시리즈/이명 항목 참고.

3. 건담 빌드 파이터즈메이징 카와구치의 더빙판 번안명

본래 이름인 메이징 카와구치가 일본판 이름이기 때문에 더빙판에서 위의 명칭으로 번안되어 나왔다.

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원작 미션

더블오 원작의 스리랑카섬 분쟁 무력개입을 재현한 미션,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며 특히 최종보스 격인 세르게이 스밀노프의 고기동형 티에렌이나 그라함 에이커의 유니온 플래그 or 플래그 커스텀이 날뛰기 시작하면 높은 랭크 기체들도 한순간에 골로 갈 수 있으니 주의. 한 때 버그로 악명 높기도 했다.

5.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파일럿 어빌리티

원작에서 건담 마이스터로 활동한 파일럿들의 고유 어빌이다.
건담 마이스터 건담 계열의 기체에 탑승시 회피률, 명중률 + 10%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는 건담 계열에 탑승시 회피률, 명중률 +10%의 심플한 어빌리티다. 효과 자체는 강하지만 처음부터 가진 것이 아니라 에이스 포인트 150를 소비해야 얻는 어빌이다. 별개로 특이하게 건담 마이스터 출신인 리본즈만 없다.
건담 마이스터 건담 계열의 기체에 탑승시 시작 텐션이 강기로 시작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회피률, 명중률보다 텐션 관련 어빌로 나오는데, 시작 텐션이 강기로 시작하는데 강기는 파일럿 성격마다 다르지만 텐션 보통(200)에서 적 기체 4기나 격추 시 초강기 텐션으로 가는 것을 적 기체 2기로 줄어들게 만든 어빌리티이다. 평정이나 텐션이 냉정인 파일럿에게 달아주면 적 기체 2기만 잡으면 바로 초강기 돌입인지라 좋은 어빌리티다.

MP 업 1로 올리때도 스킬 포인트 부담없이 포인트 2개만 쓰면 초강기로 갈수가 있지만 그러나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는 데미지, 회피율 증가탓에 [EX] 특수 능력 강화과 슈퍼 파일럿은 필수에 LV.1 어빌 도배해야 해서 MP 업 1은 마스터 유닛과 전함 둘 중 하나만 부담하면 그만이라 이 어빌리티의 가치가 떨어진다.

다만 유격 부대이면 환경이 다른데 MP 업은 해당 스킬을 가진 유닛 하나만 적용되고 스킬 포인트 아끼거나 MP 업 스킬이 없는 애들에게 꼭 달아야해서 스킬 건담 마이스터 어빌리티는 필수 어빌리티다.

소유자들은 그대로 원작의 건담 마이스터들인데 이번작에 드디어 리본즈도 갖게 되었다.


[1] 다만 원래 3세대 마이스터는 이노베이드로 구성되어 인류의 단합 및 GN입자의 광범위 살포를 마치고 모두 제거될 계획이었으나 이를 눈치챈 리본즈가 이 역할을 인간 마이스터로, 신인류로 진화할 4세대 마이스터를 이노베이드로 교체하려고 암약을 펼친 걸 보면 오히려 너무 뛰어났기에 리본즈와 베다의 계획에 방해가 될 것이라 판단해 배제되었을 가능성도 있다.[2] 본편 시작 15년 전[3] 원래는 이노베이드로만 구성된 건담 마이스터 계획도 존재하고 있었으나 결국 인간 중심의 마이스터 운용이 채택되었다. 이 계획의 부산물이 바로 1건담GN 캐논이고, 리본즈는 이 두 기체를 합쳐 리본즈 건담을 만들었다.[4] 대부분 본명이 아닌 코드네임이다.[스포] 작중에선 두명이 등장했는데 1대1기에서 사망, 2기부터는 2대가 활동을 시작했다. 참고로 1대와 2대는 친형제로, 쌍둥이.[6] 극장판부터. 그전까지는 GN 아처에 탑승했다. 다만 GN 아처 역시 건담 알테미를 개수한 기체이므로 어떻게 보면 극장판 이전부터 활동했다고 할 수 있을 듯.[7] 세츠나와 함께 ELS의 모성으로 떠난 티에리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그의 DNA와 기억을 이어받은 이노베이드.[8] 엑시아의 마이스터 후보였고 2기 후반부에 GN 컨덴서를 장비한 0건담을 조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