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08:05:09

건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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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기에서 총리로 전직.[2] 37화 이후, 건달리아 출국.


Gundalia

1. 개요2. 열두 지배자3. 건달리아의 첩자4. 기타 소속 인원

1. 개요

슈팅 바쿠간에 나오는 이계의 국가. 더빙판은 미묘하게 건달아로 바뀌었다. 네시아와는 달리 매우 칙칙한 분위기다. 이계의 차원 중 하나로 지배자는 바로듀스 황제. 회색빛 피부[1]에 눈 밑 잿빛 자국, 그리고 머리의 요상한 뿔이 특징이다. 원더 레볼루션&네시아와 마찬가지로 바쿠간이 자생하는 차원이다. 참고로 네시아&건달리아 출신의 바쿠간들의 평균적인 전투력은 원더 레볼루션의 바쿠간들의 전투력을 능가한다.[2]

전반적으로 전투종족인 종족들로, 건달리아인들 모두가 군대에 종사 중이다.[3][4]이곳의 지배자인 바로듀스 포함한 건달리아는 많은 영토를 가지는 것을 목적으로 해 이때문에 네시아를 자주 침략한 것 같다. 국가 전체가 전범, 납치, 소년병, 세뇌, 살인, 대량학살은 기본으로 들어가는 초 막장 국가. 다만 네시아는 평소 전쟁에 매우 신중한 입장이고[5], 건달리아 자체가 2기의 베스타 못지않은 과학력을 지닌 데다가 루미나에 편중된 네시아의 바쿠간과는 달리 6속성 골고루 있어서인지 늘 항상 네시아보다 유리한 입장이었다.

바로듀스 재임[6] 시절에는 전체주의이자 경찰국가주의라서 조금이라도 임무에 실패하면 처분되거나 살해되는 등 무시무시한 곳이였지만, 4기 바로듀스 사망 이후로는 건달리아 국가에도 개혁이 이뤄진 건지, 새로운 지배자가 된 나자크 국무총리가 건달리아와 네시아의 평화를 수락함과 동시에 의회 형식의 민주주의로 개혁하게 되어 다른 차원인들과도 사이가 좋아지게 되었는데, 그 증거로 4기에서 지원 요청을 받아 온 레이프는 네시아, 파멜라는 건달리아인인데 이들은 종족 상관 없이 매우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

초창기에 이들의 외형이 공개됐을때는, 특히 건달리아 외계인일때의 외형이 대체로 미형으로 나왔던 2기의 베스타 신캐릭터들에 비해 불호가 갈렸으나,[7] 시간이지나면서 관계성이나 캐릭터성, 스토리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건달리아 인베이더즈의 스토리나 작중 심리묘사를 너무 건달리아측 중심으로 하다보니, 파비아를 제외한 나머지 네시아측과 브롤러즈가[8]뒤로 갈수록 스토리에서 심각한 공기가 되었다는 지적도 있다.[9][10] 이를 감안해서 인지 4기 1부에서는 스토리나 작중 심리묘사를 브롤러즈 측 중심으로 한다.

재미있게도, 배틀기어를 소환할때 손에서 소환하는 간지나는 연출을 보인다.[11]

2. 열두 지배자

바로듀스 황제를 필두로 건달리아의 정점에 선 여섯 건달리안과 여섯 바쿠간을 의미한다. 건달리아의 높으신 분들 & 귀족과 다름없는 존재. 바쿠간 실력들은 상당한지라, 3기에서 브롤러즈를 가장 크게 위협한 존재들이다. 무지막지한 먼치킨 황제인 바로듀스를 제외하고는 태그를 이뤄서 다닌다.

다만 이들은 바로듀스에 대한 충성심[12]을 빼면 2기의 HEX 못지 않게 팀워크가 막장인 집단인데, 길과 카자리나가 허구한 날 황제의 2인자 자리를 두고 으르렁대다보니 이때문에 나머지 일원들끼리 서로 견제 중이며,[13] 거기다 카자리나는 한 술 더 떠 건달리아, 네시아, 지구인 안 가리고 무자비한 실험(이라는 처분)을 가하다 보니 이에 질려 도주하거나, 직접 죽이려고 한다거나[14], 자기네 조직을 디스한다든지, 배신한다든지 하려 했다. 당장 이 오더즈의 리더이자 황제인 바로듀스부터가 부하에 대한 애정은 쥐뿔도 없고 필요 없어지거나 방해되면 서슴 없이 죽여버리는 매우 잔인한 폭군이다. 나자크와 아래의 첩자 6명이 위치만 적대하는 위치이지 실제로는 악인들이 아니라고 나온 반면 이들은 나자크와 브루티칸을 빼면 철저한 악역 포지션. 나자크를 제외하면 전작의 HEX처럼 입체적인 면은 없어도 전형적인 악역으로써의 카리스마는 꽤 있다.

바로듀스린크 볼란을 제외하면 전작 빌런 집단인 HEX와 포지션이 비슷한 캐릭터들이 있다. 스펙트라 팬텀-, 거스 그라브-에어젤, 밀렌느 파로우-카자리나, 볼트 러스터-나자크. 쉐도우 프로브-스코티아. 다만 은근히 멤버 전체의 실력 서열이 눈에 띄는 HEX와는 다르게, 열두 지배자는 바로듀스가 압도적이고 그 밑으로 길이 특출난 것을 제외하면 확실하게 나눌 정도로 격차가 있지는 않다.

나중에는 나자크[15], 브루티칸, 울펑을 제외하고 전원 사망. 바로듀스와 드라크를 빼면 나머지는 내부 분열&팀킬로 죽었고 길이 개인적 이유로 카자리나를 죽인걸 빼면 나머지는 전부 바로듀스 & 드라크가 팀킬했다(...)[16] 그리고 아무리 카자리나의 과학력을 통해 바쿠간을 강화시켰다고 한들, 이것도 희대의 개사기 바쿠간인 드래고 앞에서는(...)

3. 건달리아의 첩자

지구에 첩자로 파견된 열두 지배자의 부하들. 당연히 열두 지배자보다는 한참 약하지만 꽤 긴 시간 지구에서 체류하며 정보와 병사를 구해와야 하는 만큼 쌩 애송이들을 고르진 않았다.[17] 첩자들의 리더는 렌 크로울러. 바쿠간 실력은 상당히 준수해서 열두 지배자보단 덜하지만 여러번 브롤러즈를 물먹였으며, 렌이 마루쵸와 공동 관리직이라는 걸 이용해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를 장악하여 지구의 아이들을 납치, 세뇌하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렌과 적인것처럼 연기했지만 슌이 이들이 사실은 같은 한통속이라고 폭로했다.

포지션은 주인공네와 적대하는 역이라지만 사실 본성은 그리 나쁘지 않고 선한 인물들. 비록 렌은 건달리아 첩자들의 리더라는 것 때문에 배신했다지만 작중 계속 갈등하기도 했고, 인물들간의 화합력이나 동료애는 12 오더즈보다 훨씬 좋다.[18] 제네트는 지구의 인터스페이스처럼 건달리아도 즐거운 배틀을 바란다는 묘사도 나오고, 카자리나가 워낙에 다른 사람들에게 처분이란 이름하에 실험을 가하다보니 이에 질려서 건달리아를 배신하거나 탈주해도 그냥 서로를 믿고 보내준다.[19] 자신들의 파트너 바쿠간과의 유대도 브롤러즈 못지않다.

다만 조금 미화된감도 없진 않은데, 비록 아무리 본심은 아니고 상사(=열두 지배자)의 명령이 있었다 한들 이 녀석들이 작중 초중반에 한 일은 세뇌 + 침략 동조 +거짓말 + 납치 + 명예 훼손 방송 보내기 등등 누가봐도 전범 스케일 급이라(...) 네시아와 지구에 큰 피해를 입힌건 사실이기 때문에 도리어 파비아나 브롤러즈네가 갈등이 있긴 해도 어찌어찌 용서하고 받아줬다는 선에서 끝난게 다행일 지경.[20]

위의 오더즈와는 달리 시드를[21]제외하면 나머지는 살아남았다. 비록 리나, 에이잔, 제네트가 잠시 세뇌되었긴 했지만.

4. 기타 소속 인원

  • 파멜라 슈발츠 & 아르거스
  • 트라이스타[23]


[1] 카자리나만은 유일하게 파란색이다.[2] 네시아와 건달리아의 바쿠간은 몇년 동안 전쟁을 벌이면서 싸웠기에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 원더 레볼루션 바쿠간들은 2기에서 베스타가 오기 전까지 평화롭게 지낸 만큼 전쟁이 일상인 네시아와 건달리아보다 약한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3] 모두가 군대에 종사한다는 것 때문에 카자리나의 실험에서 탈출하려던 시드나 과 드래고를 구하기 위해 잠입한 마루쵸이 건달리아의 병사로 위장했다. 그런데 시드나 슌은 건달리아 군사 갑옷이 체격에 맞는 편인지 별 탈 없었는데, 마루쵸는 작은 키 때문에(...) 사이즈가 안 맞아서 머리는 호퍼가 드는 등 잠입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 나중에 건달리아 병사인 줄 알고 제압하려던 파비아가 한 대 쳤는데 머리가 없는 걸 보고 당황하기도.[4] 26화에서는 과거 파비아가 카자리나의 전리품이된 죽은 약혼자 진의 바쿠간인 아나우트를 빼내려고 단독으로 건달리아에 잠입했을때 건달리아의 병사로 위장해 들어갔다.[5] 그래도 공주인 파비아를 포함해 네시아인들은 기본적으로 격투술을 연마한다니 아예 대응을 안하는건 아닌것 같다.[6] 다만 바로듀스의 아버지이자 나자크가 충성했던 전 황제 때의 경우는 그러한 막장성이 덜했던것 같다.[7] 2기의 베스타인들은 동태눈인걸 빼면 지구인과 똑같은 생김새이다.[8] 이건 3기 시점에서 주인공네가 정신적 성장이 되고 팀워크도 완성된것도 한몫했다. 3기에서의 단은 1기의 단순하고 안하무인적인 면과는 다르게 남을 배려할줄 아는 모습을 보이며 때에따라 신중하게 판단하기도 한다. 이때문인지 초창기 단의 단순하고 닥돌하는 트러블메이커적 면모는 3기에서 제이크가 가져갔다.[9] 그나마 단과 드래고는 주인공이라 좀 낫지만....[10] 특히 최대 피해자가 바로 신캐인 제이크 밸로리 .바쿠간 입문자라는 설정상 나름 성장 스토리를 줄수 있었건만 정작 메인 배경은 이차원 전쟁물이라...[11] 하위 통치자들이 지구인 모습으로 변신했을때, 이렇게 소환을 하지 않고 굳이 건틀렛으로 소환해서 왜그런지 의문이 드는데, 본인들의 정체를 알고있는 브롤러즈 앞에서도 굳이 건틀렛으로 소환하는 것을 보면, 지구인 모습으로는 손으로 소환을 못하는 것 같다.[12] 나자크 제외. 나자크는 바로듀스의 아버지이자 전 황제에게 충성했었고, 37화에서 카자리나와 칼싸움할 때 "바로듀스는 충성할 만할 자가 아니다" 라면서 카자리나를 설득하려 했다.[13] 그러나 길&에어젤은 사제 관계로서 서로 신뢰하는 모습은 보인다.[14] 정확히 말하면 길이 조언을 가장해 시키서 한거긴 하지만, 죽이란다고 진짜로 죽이려드는걸 보면 어지간히 막장인듯.[15] 나자크와 브루티칸은 정확히는 사망 플래그를 여러번 뿌렸는데 다 살아남았다(...) 그야말로 바쿠간 최강의 생존왕.[16] 그런데 이중에서 나머지는 바로듀스가 죽여버려서 다소 허무하지만, 카자리나는 작중 행적을 보면 남한테 원한이나 분노를 살만한 짓을 많이 했기에 누구한테 죽어도 이상할것 없었다.특히나 네시아의 공주는 카자리나한테 복수심을 품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악연이 깊다.[17] 실제로 첩자들의 파트너 바쿠간들의 파워레벨은 열두 지배자 바쿠간들과 똑같은 900G이고 첩자들 자체도 나름 열두 지배자들의 직속 부하로 취급된다.[18] 다만 초반부에는 서로 으르렁대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19] 렌이 끝내 브롤러즈로 돌아갈 것을 결의한 것도 시드와 에이잔이 마음 내키는 대로 하라고 격려해준 것이 크다.[20] 당장 열두 지배자를 잡기도 바쁜데 본성이 그렇게 악질도 아니고, 전향 의지도 있고 실력도 꽤 되고 하니 받아주는 게 네시아 입장에서 더 유리하기는 하다.[21] 그의 바쿠간 루베노이드는 렌에게 전해주어 살아남았다가 나중에 결말부에서 렌이 파트너를 잃은 라이너스에게 전달한다...만 라이너스가 파트너를 잃게 된 원인이 렌 일당인지라 묘한 부분.[22] 문단 참고[23] 4기 1부에서 마루쵸의 파트너 바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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