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8 10:37:21

에이잔 그린

건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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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기에서 총리로 전직.[2] 37화 이후, 건달리아 출국.
파일:ethan_glenn_eyecatch.jpg
파일:ethan_glenn.jpg

1. 개요2. 특징3. 사용 바쿠간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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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than Glenn / 에이잔 그린 / エイザン・ グリン
전장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장엄하게 울려퍼진다! 바쿠간 슛!

슈팅 바쿠간 3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하라 타카시 / 홍범기[1] / 제레미 해리스.[2] 북미판 명칭은 제시 그린 (Jesse Glenn).

2. 특징

건달리아의 첩자. 제피로스 배틀러. 파트너 바쿠간은 제피로스 플리티온이며, 배틀 기어는 소닉 기어. 금발머리에 아래가 붉은색으로 나있는 투톤헤어를 하고 있다. 성격 자체는 나르시스트끼가 있어도 첩자들 중에서는 비교적 솔직한 편이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음유시인계 컨셉인지 늘 항상 각본같은 책을 들고 다니면서 동작과 말투가 시적이다.

일본판 한정으로는 경어도 사용하며, 당연한 일이지만 저 특유의 시적 말투를 알아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뿐더러 파트너인 플리시온은 늘 항상 에이잔을 구박한다. 배틀할때 쓰는 어빌리티 카드는 항상 책 사이에 끼워놓는것 같은데, 그 책사이에 무슨 카드가 있는지 다 아는것 같다.

렌 크로울러브루스 브라운, 시드 아카일, 리나 아이시스, 제네트 시로네와는 같은 건달리아 첩자이자 동료관계.

바쿠간 배틀 실력은 꽤나 하는지 11화에서는 렌과 태그를 해 라이너스와 카자미 슌을 상대로 배틀을 벌여 승리하였고 다른 브롤러즈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선전하였다.

후에 드래고를 노리고 스코티아와 태그해 & 파비아와 배틀을 벌이지만.... 정작 이때 단이 꺼낸건 슌의 바쿠간인 혹터였고 이후 패배했다(...)[3]그뒤 작전실패, 카자리나로부터의 처분이 두려워서 야밤에 도주하다 렌에게 발견돼서 렌하고 잠시 대화를 나누다가 렌이 배틀 브롤러즈하고 싸우는 걸 싫어하는 걸 눈치챘는지 자신 특유의 말로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있냐고 물어본다. 그러다가 이 둘을 발견한 파비아와 제이크와 태그배틀을 하다 패배해서 처분 당하기전에 자신 특유의 말로 "너는 너의 무대에서 살아라"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하여 처분되었는데,[4] 이때 처분될 시에 에이잔이 들고 있던 책의 페이지 속 내용은 공백 페이지이다.[5]

.....는 건 아니고 실은 사망하지 않았지만, 리나제네트와 같이 카자리나의 실험실에 갇혀 세뇌를 받았다. 이때 시드도 같이 있었지만 시드는 유일하게 탈출에 성공했다.만 사망했다

이후 카자리나의 세뇌로 리나와 제네트와 함께 로텔디아를 공격하다 카자리나의 사망뒤 세뇌가 풀려 이후 브롤러즈측에 합류, 바로듀스와 다크온 드라크에 맞섰지만 털렸다(....)

바로듀스와의 싸움이 끝나고는 다른이들과 함께 건달리아로 돌아갔다.

4기에서는 건달디아에 쳐들어온 카오스 바쿠간을 저지하는 걸로 짤막하게 등장했다.

3. 사용 바쿠간

3.1. 제피로스 플리티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피로스 플리티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 뒤에 '그린'이란 성은 영어 표기는 다르지만 제피로스를 상징하는 색인 초록색(Green)에서 따온걸로 추정된다.
  • 리나와 더불어 유이하게 처형당한 에이전트 중에서 유품을 남겼다.
  • 브루스와 더불어 4기에 출연했으며, 동양판과 북미판 명칭이 다르다.
  • 인간으로 의태시엔 꽤 미형에다가 중2병 같고 시인틱한 대사와 제스처가 시청자들에게 꽤나 강한 임팩트를 남겼는지 건달리아측 캐릭터들중에선 꽤나 인기 캐릭터.


[1] , 호퍼, 콘테스티어, 키메라와 중복. 목소리가 로우톤인 슌이나 일본판에 비해서는 빌리마냥 하이톤이다.[2] 클라우스와 중복.[3] 실은 방어벽 전개를 위해 일시적으로 단과 슌이 서로 바쿠간을 바꿨고 이에 방어벽 전개를 위해 잠입하는건 닌자라서 신체능력이 발군인 슌이 맡았다. 이 시점에서 바쿠간을 바꾼 뒤 잽싸게 갔는데 스코티아가 이걸보고 별거 아니겠지 했다가....설마가 사람잡는다.[4] 그 와중에 스코티아와 카자리나가 마지막 말을 다 듣지도 않고 처분을 속행하려 하자 플리티온이 스스로 팝아웃해 가로막았다. 그러나 플리티온도 울펑과 리티러스에게 뒤치기를 당하고 만다.[5] 그리고 이때만큼은 플리시온이 그 특유의 말투를 구박하지 않고 칭찬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