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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colbgcolor=#0054ff> 마루쿠라 쵸지 [ruby(丸蔵 兆治, ruby=まるくら ちょうじ)] | Marukura Choj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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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화명 | |
| 별명 | |
| 나이 | 10세 (1기) 13세 (2기) 14세 (3기) 15~16세 (4기) |
| 국적 | |
| 사용 속성 | 아쿠아 |
| 가족 관계 | 아버지 마루쿠라 슈우코 어머니 마루쿠라 사치코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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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물 속성의 아쿠아 배틀러인 꼬마 소년. 단보단 한살 아래로 1기 출신 브롤러즈 멤버들 중 최연소다. 나이 순서는 아리스>단, 르노, 줄리, 슌>마루쵸 순으로, 북미판은 나이가 조정돼 아리스>슌>단, 르노, 줄리>마루쵸가 됐지만 브롤러즈 멤버들의 서로 간의 나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일본판에서는 1기 출신 브롤러즈 멤버들 중 줄리와 함께 존댓말을 쓰지만, 한국판에서는 평범하게 반말을 한다.
단의 웹캠 친구중 한명으로 1기 초반, 프레데터를 만날 쯔음에는 단과 같은 동네로 이사왔다. 재벌집 도련님이라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이 여러가지 교육을 시킨탓인지 본작의 두뇌를 담당하며 엄청난 천재다.[4]나이답지 않게 바쿠간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 덕에 대전에 임할 때는 그 비상함으로 마련된 작전들로 적을 쓰러뜨려 나간다. 또한 브롤러들이 마음껏 대전할 수 있는 가상공간인 바쿠간 인터페이스를 혼자서 설립했고 운영한다.
1.1. 성격
다만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의 운영은 운영 능력은 둘째치고 그다지 순탄치 않았던것이 2기에서는 설립 와중에 침입자(밀렌느 파로우, 쉐도우 프로브)가 나타나고 그안에 들어갔다가[5] 배틀 종료뒤 밀렌느가 던진 데스볼 때문에 차원의 균열이 생겼다. 다행히 제노헤드를 쓰러뜨린 이후 수리해서 3기에서는 잘 운영하나 싶었더니 운영을 도와준 친구이자 공동 관리자라는 녀석은 알고보니 적이라서 중간에 사이트를 장악해서 전쟁에 이용해먹고, 4기에서는 셀론과 아누비아스의 이간질로 브롤러즈 분위기가 해이해진 틈을 타 메그밀이 부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빨아먹고 카오스 바쿠간들로 온갖 난리를 피워 가상공간 내부를 막장 상태로 만든다. 결국 정상 운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건지 침략 방지를 이유로 전부 삭제해버린다.브롤러즈의 물주 담당. 부모님이 엄청난 갑부라 빌딩급으로 큰 저택에 멸종위기 동물들을 수집한 동물원과 수족원, 영화관[6] 화면급 모니터, 극장, 헬기장, 박물관, 그리고 변기는 중앙에 하나 딸랑 있고 쓸데없이 넓기만 한 화장실(...)[7], 집사 등을 갖추고 있다.[8] 흠좀무. 마루쵸네 저택은 이후 브롤러즈네의 기지격으로 이용되며 인피니티 코어에 대한 정보와 세계 고수들과 상대할 땐 마루쵸네 전용 비행기가 이용되었다.[9][10]이 두뇌를 살려서 바쿠간 배틀시에는 프레데터의 속성 변환등을 이용한 기술 연계 혹은 콤보형이 주 전략이다.
1기 한정으로 JJ립스 라는 아이돌 그룹의 팬이다. 단과 멤버 취향을 두고 싸우기도 했다.
성격은 자기 바쿠간들을 포함한 모든 주변인들에게 경어를 사용하는[11] 예의 바르지만 다소 소심한 편으로 바쿠간을 하게된 계기도 그런 자신을 바꿔보기 위한 것이였다. 가족들과 사이는 좋은 편이지만, 6전사의 시련을 보면[12] 다른 이들과 달리 엄청난 스펙을 가진 탓에 다른 아이들과는 잘 어울리질 못해서 조금 쓸쓸해하고 과거를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후 2기에서는 주도적으로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를 운영하는걸 보면 정신적으로 성장한 구석이 보이기도.
1기부터 4기까지 단, 드래고, 슌과 함께 언제나 고정출연이다. 다만 1기 초반에는 슌이 잠적 상태라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단 - 르노 - 마루쵸 이렇게 셋이서 다닐 때가 많았다. 그리고 1기 당시에는 단 - 슌 - 마스카레이드 구도를 밀어주는 편이였다.
1.2. 외형
금발벽안에 새싹처럼 생긴 바보털과 모반, 끝이 갈라진 형태의 눈썹이 특징. 2, 3기 한정으로는 꽁지머리이기도 했다. 리나 아이시스와 더불어 시리즈 몇 없는 안경 캐릭터. 또한 분명 나이는 단네보다 1살 아래일 뿐이고, 2기에서는 자기를 선배라 칭하는 자신보다 어린 브롤러즈 멤버도 있는데[13] 브롤러즈 멤버들중에서는 시리즈 내내 도무지 성장할 기미가 안보이는 작은 체형과 어린 외모 때문에 가장 어린아이 취급된다. 그때문인지 어린 시절의 모습이 등장한 다른 브롤러들과는 다르게 30화에 나온 과거 회상때도 마루쵸는 그 모습 그대로 나왔다.복장도 갈수록 어린아이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체구가 다른 브롤러즈에 비해 훨씬 작아서 그런지 전용 유니폼이나 건틀렛도 사이즈가 작게 나온다(...) 쇼타계 캐릭터란것 때문인지 북미판은 어지간하면 남자 캐릭터를 남자 성우로 캐스팅 하는 경우가 많지만[14] 마루쵸는 그냥 쭈욱 여성 성우가 연기한다. 후에 바쿠간 시리즈의 작화 감독이자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나가모리 요시히로가 트위터에서 밝히기를 4기는 캐릭터가 성장한 이미지인데 마루쵸는 성장한 이미지를 상상하기가 곤란했다고 한다.#
1.3. 취급
| |
| 2기 8화 中 |
바쿠간 대전 실력은 출중해 1기에선 지구 랭킹 7위에 오르며 고정멤버중 한명으로 꾸준히 출연하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라는 3-4기 메인 배경의 운영자라는 중요 포지션도 맡는등 비중 자체로만 보면 절대 나쁘지 않은데 정작 같이 고정 출연중인 단과 슌이 워낙 먼치킨이라 그런지 전투적인 포스나 비중은 둘보다 낮은 편이며[15], 배틀 브롤러즈 멤버들 중에서는 고전하거나 안습한 상황을 겪을 때가 많다. 거기다가 고정 멤버로 출연한 만큼 인지도는 그럭저럭 있긴 하지만 단이나 슌에 비해서 팬층은 많이 얇은 편.
- 1기 때는 주인공인 단과 2인자 캐릭터인 슌과 달리 별로 밀어주는 캐릭터가 아니었으며, 나머지 히로인 3명(르노, 줄리, 아리스)과 비슷한 취급이였다.
- 1기 브롤러즈 멤버들 중 아리스와 함께 전용 bgm이 없기 때문에 단이나 르노 같은 다른 멤버들의 배틀용 bgm을 빌려쓰는 경우가 많았으며, 특히 1기의 bgm을 그대로 쓰는 2기는 르노의 bgm을 마루쵸가 자주 썼다.
- 1기 때 바쿠간 배틀의 룰을 거의 다 만든 것이 단과 슌이라고 언급되는 반면,[16] 마루쵸는 다른 브롤러즈 3명처럼 나중에 가입한 것으로 나온다.
- 1기 11화에서는 르노와 함께 슌네 집에 지원 요청을 하러 왔다가 거절당하다가[17] '너희가 날 이기면 협력하겠다'는 조건으로 르노와 함께 태그로 (한꺼번에 덤비라길래)슌한테 덤볐다가 패배.[18] 여담으로 11화와 13화에서는 르노와 함께 슌 네 집으로 들어가던 도중 설치된 트랩에 걸렸다(...)
- 17화에서는 클라우스에게 '아쿠아 최강의 배틀러를 정하자'며 배틀하다 져서 프레데터가 데스 차원으로 가버려서 아예 전의를 상실해 버리고, 한술 더떠서 이때 단과 르노가 성격차 문제로 심하게 다퉈서 이때 브롤러즈는 팀 분위기가 막장으로 달리게 된다. 후에 21-22화에서 클라우스가 세뇌시켜 써먹지만, 마인드 컨트롤 게이트 카드와 쓰러트린 바쿠간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루미나 어빌리티 홀리 라이트로 잠깐 돌아왔고, 배틀 종료 후 세뇌에서 풀려난 클라우스가 스스로 돌려주게 된다. 클라우스가 세계 상위권 랭커 5명중 가장 강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1기에서 세계 상위 랭커들을 대상으로 상대했을때 거의 유일한 패배 기록이다(...)[19][20]
- 40화에서 네거의 부하들과 교전할때 함께 싸웠던 슌이 록을 압도한 반면, 마루쵸는 실티스에 크게 고전하였다. 이후 지구에서도 실티스에게 고전하였으나 JJ립스의 지원 사격으로 실티스를 리타이어.[21] 이때 JJ립스를 보고 전의가 상승한 마루쵸의 미남판 작화가 튀어나온다(...)
- 2기 4화에서는 사라진 마루쵸를 두고 에이스와 다투던 단이 마루쵸는 매우 강해라 언급했지만.... 정작 실제 상황은 밀렌느에게 크게 고전하고 있었다가 델타 마린 스노우를 쓰고 기절해버리는 바람에 엘핀이 잡힐 뻔했다. 어느 복면남이 갑툭튀, 몰래 뒤에서 도와줘서 위기는 넘겼지만(...)[22] 그리고 그 복면남은 밀렌느를 그냥 발라버렸다(...)[23][24] 그래도 이후에는 밀렌느와 쉐도우를 슌과의 태그 배틀로 이김으로서 이때의 빚을 갚았다.[25]
- 작전상 참가한 바쿠간 토너먼트에선 임시적으로 사용한 원츄의 어빌리티 오류로 탈락(...). 작전상 의도적인 실격처리라지만, 실격 처리 난뒤에 위의 장면이 나오면서 뭔가 더 안습해보인다.
- 14화에서 헥스(단과 미라의 목소리를 음성변조한 쉐도우)의 함정에 걸려들었을 때 볼트 러스터를 상대로 패배.(...) 그 뒤로 슌, 에이스, 지구의 단이 HEX에 차례차례 패배하고 본인은 슌과 에이스와 함께 인질로 잡힌다.[26] 그래도 나중에 22화에서는 슌과 태그해 밀렌느 & 쉐도우를 이기는것으로 헥스에게 리벤지 성공하였다.
- 35화에서는 뛰쳐나간 엘핀을 프레데터와 함께 찾으러 나갔다가[27] 하이드론&쉐도우 페어와 마주친다. 이 배틀에서는 마루쵸가 이겼는데, 문제는 엘핀이 배틀 도중 구슬로 2번 돌아온지라 아쿠아 에너지를 뺏기고 만지라 사실상 진 거나 다름 없다.[28][29]
- 3기에서 파트너 바쿠간이 되는 호퍼의 디지털클론이 배틀하면서 테스트한 혹터와 코어뎀과는 달리 배틀을 하지 않고 드래고의 배틀기어 테스트용 샌드백 역할을 당했다.
- 엘핀의 부상으로 인해 이를 돌보느라 미라와 함께 브롤러즈 중에선[30] 최종전에 함께하지 못했다.
- 단과 슌은 일본에서 2기 방영 당시 사용한 건틀릿이 실제로 발매된 반면 마루쵸는 안 됐다.[31]
- 3기에서는 리나에게 순식간에 패배하고 세뇌된 제이크와의[32] 배틀에서 시종일관 밀리다가 강제중단으로 무승부가 되기도 했으며[33], 팬텀 드라크에게 단을 제외한 주역들이 전부 털릴때 같이 털린다.
- 4기 1부에서는 단과 슌이 각각 랭킹 1위와 랭킹 4위인 것으로 나오는데 마루쵸의 순위는 언급되지 않으며, 단과 슌, 스펙트라가 뮤테이트 퓨전을 구사하는데 마루쵸는 뮤테이트 퓨전을 구사하지 못한다. 또한 4기 2부에서는 단, 슌, 건즈의 파트너 바쿠간인 퓨전 드래고노이드, 낙스, 레프타크는 스카이 레이더즈 바쿠간[34]인 반면 마루쵸의 파트너 바쿠간인 루가는 스카이 레이더즈 바쿠간이 아니다.
- 리부트 신작 바쿠간 배틀 플래닛에서 단과 슌은 나오는데 마루쵸는 나오지 못했지만 저중 슌은 리부트 된 모습이 상당히 호불호가 명확한데 그 공개된 이미지가 금발 벽안, 푸른 색, 물 속성, 대기업 자손등 오히려 마루쵸와 겹치는데가 있어서 '슌이 아니라 차라리 마루쵸로 나오거나 완전한 신캐로 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작중 취급이 여러모로 영 좋지 않다. 그러나 1기 당시에는 제작진이 1인자와 2인자로 밀어주었던 단과 슌과는 달리 별로 밀어주지도 않았고[35] 비중이나 실력도 둘에 비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2기 이후로는 단, 슌과 함께 고정 멤버 3인방에 등극했고 전략 측면에서의 활약도 좋았던 지라 무조건 취급이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다. 실제로 1기에서 마루쵸를 이긴 배틀러들은 작중 후반 시점 탑 4랭커인 단, 슌, 마스카레이드, 클라우스 뿐이다.
실제로 2기 이후로는 슌과 비중이 어느 정도 비슷해졌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마루쵸가 더 비중이 있을 때도 있다. 마루쵸가 3기와 4기 1부의 지구측의 주 배경인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의 설립자 및 운영자라는 중요한 포지션인 반면 슌은 1기에서 본인 스토리가 다 끝나다시피해서....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슌이 크게 안습으로 취급되지 않는 이유는 강함 및 이상한 방향으로 존재감을 어필하는데다 시리즈 내내 고정팬이 많았다보니... 그래도 2기에서는 마루쵸의 전적이 신 멤버들에 비해 나은 편이다.
같은 1기 브롤러즈 멤버인 르노, 줄리, 아리스, 조가 2기 이후로 레귤러 자리에서 밀려났는데다가[36] 2기, 3기, 4기 1부의 신규 레귤러들도 해당 시즌이 끝나면 얄짤없이 레귤러 자리에서 갈려나갔던 것을 생각하면[37] 이쪽은 처음부터 끝까지 레귤러 자리를 지킨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4기에 와서 브롤러즈에 6인방에서 3인방으로 고착된 뒤로는 3인자다운 실력을 보여준다. 단과 슌이 개별활동을 하자 브롤러즈를 스스로 이끌며 레프 펀트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슌과의 배틀에서도 슌이 고전할 정도의 브롤링 수준을 자랑했다.2부에 와서는 스스로 와이즈맨을 이기기도 한다.
의외로 마루쵸의 1기 파트너 바쿠간인 프레데터는 드래고를 제외한 1기 브롤러즈 파트너 바쿠간들 중에서 2기에서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마루쵸의 집사인 카토는 조연들 중 단의 어머니인 쿠소 미요코와 더불어서 전 시즌 개근한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2.1. 1기
2.2.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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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스의 함정으로 다들 흩어지면서[40] 에이스와 슌과 함께 베타시티에 잡혀있기도 했지만 스펙트라와 미라에 의해[41] 해방되었고, 후에 프레데터와 재회하고 지구로 돌아와서는 본격적으로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를 계획하게 된다. 34화에서는 헥스의 지속적인 습격으로 인해 저택 주변에 방어벽을 설치했다만, 불행히도 34 - 6화 동안 몇명이 저마다의 이유로 중간에 슬쩍 나가고[42] 37화에서는 빌리가 쉐도우와 밀렌느에게 미행당해서 들통나고 만다(...)
여담으로 8화에서는 제비뽑기(...)로[43]토너먼트에 출전할때 마루쵸는 솔로전으로 참가했는데 이때 위장을 이유로 가면을쓰고 참가했는데 가면의 생김새가 여러모로 웃기다(...)[44]
에이스 그리트가 밀렌느 파로우에게 상성이 안좋은것처럼 쉐도우 프로브가 마루쵸에게 상성이 안좋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 10~11화에서 한 배틀에서 마루쵸에게 패배했고, 이 일 때문에 자기 로봇 바쿠간 언제 완성되냐면서 꼬맹이한테 졌다면서 클레이 박사에게 화풀이, 이후 밀렌느와 태그해 슌과 마루쵸와 배틀했지만 처음부터 후딜레이 긴 자우라 캐논을 쓰는 트롤링을 벌이다 패배. 이후 하이드론과 함께 마루쵸를 상대로 2 : 1로 배틀을 해서 물속성 에너지를 뺏는데는 성공했지만, 배틀에서는 또 패배. 하이드론은 아쿠아 에너지를 회수했으니 만족했지만 쉐도우는 패배한게 어지간히도 분했는지 계속 씩씩댔고, 마지막 머더 팰리스에서 린크와 함께 마루쵸, 에이스를 상대로 싸운 태그 매치에서야 트랩 필드빨로 겨우 승리했다(...)
2.3. 3기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의 관리인이 되어 첩자들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분투했는데, 하필이면 그 당시 인터스페이스의 배급을 도와주면서 친하게 지냈던 렌 크로울러가[45]실은 자신들을 속인 적이란 것이 폭로되자 그럴리가 없다고 변호해주기도 하지만 크게 상심한다. 19화에서는 파비아와 태그를 하고 나자크와 렌과 배틀을 할땐 엄청나게 화를 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러에도 불구하고 그는 렌이 브롤러즈로 돌아올것이라고 믿은데다가 26화쯤에서 렌이 다시 브롤러즈로 돌아온때에는 그것을 용서하고 화해한것 같다.두뇌파 이미지라 그런지, 네시아로 가 캐슬 나이츠가 되었을때는 엘라이트 기사단장이 마루쵸를 지휘관으로 제시하였다. 실제로 단, 슌, 파비아가 방어벽을 전개하러 가는 시간을 벌기위해 마루쵸는 에어젤과 브루스를 상대로 주변을 산만하게 하는 미끼 작전을 고안한다. 세레나 여왕이 말하길 마루쵸는 네시아의 선물이라고.
후반에는 카자리나에게 세뇌된 제이크를 빼내려고 건달리아에 잠입했다가 길과 에어젤을 상대로 슌과 태그했다가 패배하자 슌이 연막탄을 던지고 도주, 단과 드래고를 구하려고 슌과 함께 건달리아 병사로 위장하는데 건달리아 병사 전용 갑옷이 키때문에(....) 안맞아 상체 따로 하체 따로 움직이는등 호퍼와 함께 잠입하는데 꽤나 애를 먹기도 했다.[46]
2.4. 4기
3. 사용 바쿠간
같은 고정 멤버인 슌처럼 매 시즌마다 파트너 바쿠간이 교체된다. 특이사항으로는 슌이 바쿠간의 컨셉이 피닉스를 제외하면 조인 + 닌자 + 고풍스러운 언동인데 반해[47] 마루쵸의 바쿠간은 프레데터를 시작으로 모두 수중체형에 어딘가 우스꽝스럽게 생기고 촐랑대는 성격의 개그 캐릭터인 것이 특징. 거기다가 프레데터, 엘핀, 호퍼의 경우 모두 일본판에서는 사투리를 사용한다. 하지만 한국판은 프레데터와 엘핀은 그냥 표준어 쓰고, 호퍼는 마루쵸가 칸사이벤을 가르쳐줬다는 설정이 감안돼 호퍼만이 사투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바쿠간들이 속성 체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던지 여러가지 이유로 마루쵸는 메인인 아쿠아 이외에 나머지 5개 속성을 모두 사용해본 셈이 되었다.[48] 또한 유일하게 원더 레볼루션, 로텔디아, 건달리아 출신의 바쿠간들을 전부 사용해봤다.
또한 2기까지는 더블 파트너 바쿠간 컨셉도 가지고 있었다.[49][50] 그리고 4기에서는 어째 바쿠간 기믹면에서 단과 슌에 비해 좀 왕따당하는 편(...)[51]
3.1. 프레데터/듀얼 프레데터
항목 참조. 그외 1기 한정으로 스콜피온, 저거노트, 리무루스, 캔서, 나이트, 게리슨을 자코로 사용. 이 중 캔서와 리무루스를 자주 사용했다.3.2. 아쿠아 엘핀/밍스 엘핀
항목 참조.엘핀 이외에는 개구리형 소환 바쿠간 트라이 시터&8화 한정 원츄[52]을 사용키도 한다. 이 원츄는 바쿠간 내에서는 그냥 1화만 나오는 단역이지만, 의외로 세가 토이즈가 여아를 대상으로 만든
아래는 소환 바쿠간 트라이 시터 전용 어빌리티. 특징으로는 개구리와 동시에 달팽이가 몇마리 있는데 이 달팽이마다 어빌리티가 존재한다. 북미판은 명칭이 밀렌느의 앱실론과 서로 뒤바뀌었다.
* 쿨 스네일 : 상대의 어빌리티를 봉쇄한다. 아쿠아 어빌리티.* 클리어 스네일 : 상대의 게이트 카드 효과를 모두 반사해 상대에게 적용시키는 아쿠아 어빌리티.* 다이아몬드 스네일 : 속성은 루미나. 상대 바쿠간이 아군에게 건 어빌리티 효과를 해제시킨다.* 홀리 스네일 : 속성은 루미나. 콤비네이션 어빌리티로 동료의 어빌리티 효과를 강화한다.[53]* 캐니언 스네일 : 속성은 서브테라. 상대 바쿠간 주위의 땅을 융기시켜 상대 폭환을 바위에 한정하여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200 낮춘다.* 그랜드 스네일 : 속성은 서브테라.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데저트 마린 : 속성은 서브테라. 사용시 자신의 파워 레벨을 각각 200 상승과 동시에 땅속으로 숨은 상대 바쿠간을 추적한다.
3.3. 아쿠아 호퍼
항목 참조.
그외에도
- 클론 아쿠아 호퍼
- 클론 루미나 엘리나트 : 아바타가 사용한다.
- 클론 서브테라 코어뎀 : 제이크한데 양도함
3.4. 아쿠아 트라이스타
4기 1부에서의 마루쵸의 파트너 바쿠간으로 외계인 같은 얼굴이 특징. 건달리아에서 왔다고 한다. 드래고와 페이저와는 달리 뮤테이트 퓨전을 쓰지 않았다.
사용 바쿠나노는 보우건 형태의 크로스 스트라이커. 사용 메크토간은 아쿠아 액셀라크.
일본명은 트리스타로, 갑자기 공개된 MS 일본어판 1화에 의하면 트리스타도 전 바쿠간들처럼 칸사이벤을 사용한다.
사용 어빌리티[54]
- 아쿠아 마인
- 피어 스트림
- 하이퍼 스트림
3.5. 아쿠아 루가
4기 2부에서의 마루쵸의 파트너 바쿠간. 북미판 명칭은 라디젠. 얼굴이 펭귄을 닮은듯한 새 같은 외형을 하고 있으며, 록스타와 합체가 가능하다.[55] 드래고, 낙스와 달리 스카이 레이더즈 바쿠간이 아니다. 나중엔 기가리온에게 힘을 받아서 메크토간을 소환할 수 있게 된다. 주로 마루쵸한데 마루쵸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사용 메크토간은 플라이트리스로 나중에는 슌의 것과 합체도 한다.
3.6. 서브테라 록스타
4기 2부에서의 마루쵸의 임시 파트너 바쿠간. 본래는 미라의 파트너 바쿠간이지만 4기 2부에서는 미라가 연구원 포지션이다보니[56] 배틀을 하지 않는 고로 마루쵸가 더 많이 사용한다.[57] 루가와 마찬가지로 스카이 레이더즈 바쿠간이 아니며 루가와 합체가 가능하다. 참고로 엘핀과 마찬가지로 여성체이며, 루가와 미라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내뱉는다. 스카이트러스&오르베움과 마찬가지로 메크토간을 소환하지 않는다.[1] 본인이 본명으로 불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 지라 부모님을 제외한 사람들은 모두 그를 마루쵸라고 부르지만 예외적으로 1기 7화에서 단과 르노가 마루쵸의 부모님에게 자기소개를 할 때 딱 한번 '쵸지 군'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2] 같은 세가의 작품인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서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의 목소리를 맡았다.[3] 본작에서 콤바 우챠리, 샤이아 등의 배역들도 맡았다.[4] 그런데 정작 자신은 9화쯔음에 아리스를 브롤러즈 최고의 두뇌파라 공언한다. 물론 아리스도 미하엘 박사의 손녀긴 하지만 말이다.[5] 이건 스펙트라가 밀렌느와 쉐도우가 미라를 인질로 잡아서 요구를 들어주는 척 하며 인터스페이스로 유인한것.[6] 저택안에 진짜로 영화관이 있다. 엘핀과 프레데터가 다퉜던 35화에서는 브롤러즈 일행이 저택안에서 영화를 보다 벌어진 일. 중간에 로맨스 영화를 틀었는데 그때 남자 멤버들은 전부 보다 자고, 여자 멤버들은 영화에 몰입했기 때문에 아무도 마루쵸가 나간것을 몰랐다..[7] ![파일:bakugan_화장실이 쓸데없이 존내큼.jpg]()
이 화장실을 이용한 개그가 살짝 나오는데 1기에서 단과 줄리, 2기에서 지구에 재방문한 미라가 마루쵸네 저택에 왔을때 이 화장실에 낚이고, 덤으로 쉐도우도 저택에 침입했을때 이걸 보고 황당해서 잠깐 굳었다(...)파비아가 낚이는 씬은 안 나왔다. 쳇[8] 1기에서 브롤러즈의 슈터를 만들어준것도 마루쵸의 회사이다. 단의 속성인 노바의 퍼스널 컬러인 붉은색에 한정해서 완구로도 나왔다.[9] 줄리와 슌은 멀리 떨어져 살기 때문에 맞이하러 갈때는 이 비행기를 이용한다.[10] 여담으로 슌은 이 비행기 탑승방법이 상당히 웃기는데, 다른이들은 정상적으로 타는데 반해 이쪽은 당연하다는듯이 지붕위에서 스탠바이를 하다가 갈고리를 걸어 매달리는 식으로 닌자스럽게(...) 탑승한다.[11] 1인칭이 보쿠에 말끝이 '~で ございます(고자이마스)'로 끝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다만 더빙판은 그냥 반말로 변경되었다.[12] 이 에피소드의 시련상대는 친구들 전원을 상대로 이겨야하는 단을 빼고 각자 과거의 인물들이 상대인데, 줄리의 경우 그녀의 언니인 데이지, 슌의 경우는 자신의 모친의 어린시절, 르노의 경우는 어린시절의 단. 그리고 마루쵸의 상대는 자기 자신의 환영.[13] 이쪽은 마루쵸보다 어린데도(12세) 장신에다가 근육질체격이다.[14] 그래서인지 한국과 일본판이 여성 성우인 단이나 린크 등은 북미에서는 남성 성우가 연기한다.[15] 단은 1기 시점에서는 마루쵸와 비슷한 수준이였으나 무시무시하게 랭크와 실력이 성장하였고, 슌은 처음부터 세계 최상위권에 랭크한 초강자였다.[16] 조의 말에 의하면 이 둘이 바쿠간 웹사이트 최초 가입자라고 나온다.[17] 단을 제외한 브롤러즈 멤버들은 슌이 재합류하는걸 거부할 정도로 차가워진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이는 단이 유일하게 그 이유를 알고 있었지만 워낙에 심각해서 일부러 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8] 정확히는 피닉스 캐릭터 게이트 카드를 써도 프레데터와 타이그리스의 파워레벨이 더 높아 이길 뻔했는데 마지막에 꺼낸 파이어 블래스트 어빌리티 때문에(...)[19] 또다른 하나는 19화에서 빌리 vs 줄리. 줄리는 승패 상관없이 빌리를 설득시킬 목적이여서 빌리가 거의 이길 뻔했지만 빌리가 스스로 데스 카드를 아웃시켜 줄리가 데스 차원에 가는건 면했고 승부는 무산됐다.[20] 세계 상위 랭커 5명이 본래 악인이 아닌 데다 후속작의 HEX나 건달리아 같이 비겁한 개조나 강화 수단 같은 건 없었고 단지 세뇌당한 배틀러들인지라 브롤러즈도 딱히 크게 밀리는것 없이 무난하게 상대했다. 여기서 굳이 변명을 하자면 클라우스가 세뇌당한 상위 랭커들 중 마스카레이드 다음으로 순위가 높은 2인자 격 인물이었던 것도 있다.[21] 근데 JJ립스가 각 잡고 배틀에 임하기 전에 삽질하거나 카메라에 더 집중을 쏟아서(...) 오히려 마루쵸한테 방해를 한것도 있어서...[22] 복면남의 정체는 얼굴 부분이 검게 나와서 안보이지만 사용한 속성이 제피로스라는점, 혼자 닌자틱한 분위기를 풍기는고로 당연히 그다(...) 다만 한동안 미라가 자기 오빠로 오해하기도 했다.[23] 다만 그렇게 밀린 것은 아니고, 아쿠아 트라이포트 엡실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밀렌느의 라이프 게이지를 50까지 줄이는 등 오히려 마루쵸가 크게 선전했다. 게다가 밀린 것에는 밀렌느가 마루쵸를 물리적으로 공격해서(!) 어빌리티 사용을 방해한 것도 있었다. 밀렌느 입장에서도 엘핀의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자코만 내세운 것도 있긴 하지만.[24] 또한 당시 밀렌느의 라이프 게이지는 50 밖에 안 남은 상태였다. 사실상 어떻게든 한번만 이기면 되는 상황이었던만큼 슌에게 어드밴티지가 있기는 했다.[25] 밀렌느는 엡실론보다도 더 강한 아쿠아 베가를 썼는데도 크게 애먹지 않고 무난히 승리했다. 마루쵸도 밀렌느에게 버스 탄 린크처럼 슌에게 버스 탄 것이 아니라 어빌리티 무효나 반사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쉐도우가 밀렌느의 발목을 잡은 것도 있지만 말이다.[26] 그래도 이때는 마루쵸 뿐만 아니라 슌과 에이스도 패배했다. 게다가 묘사를 보면 상대의 라이프 게이지를 1점도 못 줄이고 패한 슌과 에이스와는 달리 이쪽은 그래도 볼트의 라이프 게이지를 100까지 줄였다.[27] 원인은 엘핀은 둘이서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껴 뛰쳐나갔고 프레데터는 왜 프로시가 자기가 아닌 엘핀을 선택했냐면서 서로 다툰 것 때문. 본심은 엘핀이 그런 고생을 해야한다는것에 대한 걱정이지만 오해가 생긴 것. 그전에도 26화에서 서로 자기가 마루쵸와 지구로 갈꺼라면서 살짝 다투었다.[28] 다만 저 배틀이 하이드론과 쉐도우가 까다로운 상대인건 둘째치고 전반적으로 마루쵸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였는데, 당시 마루쵸는 프레데터와 엘핀이 다퉜던 때라서 손발이 다소 안맞던 두 마리의 바쿠간을 한꺼번에 컨트롤함과 동시에 두명의 공세를 혼자서 감당해야 했다. 그나마 배틀 초반에 바로 오해가 풀려서 손발이 맞기 시작해서 나아졌지만, 라이프 게이지 총량이 배로 차이나서 마루쵸에게 꽤 불리하긴 했다. 그래도 전편에서 HEX 측에 패배하고 속성 에너지를 빼앗긴 바론과 미라(&르노)가 상대 측과 동등한 조건에서 배틀했는데도 불구하고 패배했거나, 에이스가 클라우스가 지원사격을 보내기 전까지는 심하게 고전했다는걸 생각하면 마루쵸는 충분히 잘 싸운편.[29] 바로 다음화에서는 슌과 바론이 볼트를 다굴친다.[30] 미라는 키스와 함께 아버지를 설득하러 갔기 때문.[31] 덤으로 발매된것은 스펙트라, 에이스.[32] 제이크는 카자리나가 세뇌시키면서 강화되긴 했지만 실체는 배틀이 매우 미숙한 아마추어 배틀러는걸 감안하면...[33] 단과 슌은 세뇌된 제이크를 태그 배틀로 이겼다. 다만 단은 제이크와 배틀할때 첫 라운드는 이겼지만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슌의 개입이 없었다면 졌을 가능성도 있기에, 마루쵸가 안습이라고 보긴 좀 애매하다. 애초에 셋 다 동료였던 제이크를 상대로 제 실력을 낼 수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34] 팝아웃시 점프한다.[35] 실제로 1기 1번째 오프닝이나 NDS 게임의 표지를 보면 1기 당시에는 단-슌-마스카레이드 3명을 밀어주었다.[36] 특히나 조는 2기 이후로 와이번의 사망때문인지 존재가 소멸(...)되다시피했고, 아리스는 원체 배틀을 별로 하지않던 조연인데다가 마스카레이드에 밀려 완구 및 미디어믹스 내에서는 처절할 정도로 공기이다.[37] 그래도 결국 아리스, 조, 바론, 에이스, 제이크를 제외한 나머지는 4기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역시 고정 멤버 3인이나 신 멤버들과 달리 활약은 적고 조역의 역할에서 벗어나지 않는 편.[38] 단이 전화 통화를 해도 불통인데, 그도 그럴것이 그시점에서 슌은 이미 지구에 없기 때문.[39] 마루쵸에게 있어서 이때가 터닝 포인트인 것이 드래고의 의도를 눈치채지 못한 르노와 줄리는 그대로 남겨져버려 결국 고정 멤버가 되지 못한 반면 마루쵸는 이때 따라붙은 덕분에 시리즈 내내 고정 멤버로 남을 수 있었다.[40] 정확히는 쉐도우가 음성 변조기로 단이 구조요청한것처럼 연기했는데 그걸 듣고 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갔다가....[41] 대신 미라는 일시적으로 헥스에 협력한다.[42] 르노는 단이 르노네 카레가 먹고싶다기에 잠시 집에 가려하다가(미라가 뒤를 쫓았다) 밀렌느와 린크에게 습격됐고, 마루쵸는 프레데터와 엘핀이 다툰것때문에 엘핀이 나가버려 찾다가 쉐도우와 하이드론에게 습격된다. 그리고 슌은 역으로 자신이 헥스를 습격한다(...)[43] 남자들이 서로 자기가 토너먼트 출전하겠다고 투닥대니 미라가 그냥 제비뽑기로 결정해버렸다(...)[44] 제비뽑기로 당첨돼서 슌과 에이스가 태그전, 마루쵸가 솔로전으로 참가했는데 전자의 둘은 닌자복면과 악마틱한 무도회가면이라는 그럴듯한걸로 나왔으나 마루쵸의 것은 노란 떡잎마크가 딸린 울트라맨을 닮은 흰 레슬러 가면(....)[45] 이 렌과의 우정 이야기 때문인지 간혹 동인쪽에서는 렌과 엮이기도 한다. 동인계에서의 인기가 많진 않은 마루쵸의 몇 안되는 동인커플 요소.[46] 렌과 파비아가 한대 쳤는데 마루쵸의 것은 머리가 굴러 떨어졌다.[47] 그래서인지 잉그램과 혹터는 각각 사무라이 말투, 에도벤을 쓴다.[48] 디아블로 - 노바, 안젤로 - 루미나, 서브테라 - 록스타(임시), 프레데터(속성 체인지), 다크온 - 프레데터(속성 체인지), 엘핀(속성 체인지), 제피로스 - 엘핀(속성 체인지).[49] 1기 - 프레데터/듀얼 프레데터, 2기 - 엘핀/프레데터. 1기에는 중반부에 종족 번식으로 듀얼 프레데터가 태어나서 합류했고 2기에는 전반부가 끝난 후 구출된 프레데터가 합류한다.[50] 4기 2부에서도 루가와 록스타를 같이 다루긴 하지만 록스타의 정식 파트너는 미라인데다가 단과 슌도 2개 이상의 파트너 바쿠간을 다루는지라 애매하다.[51] 4기 1부에서는 단의 드래고, 슌의 페이저, 키스의 헬리오스가 뮤테이트 퓨전을 시전하는데 마루쵸의 트라이스타는 바쿠뮤턴트를 시전하지 못하고 4기 2부에서는 단의 드래고, 슌의 낙스와 스카이트러스&오르베움, 건즈의 레프타크가 팝아웃시 점프하는 스카이 레이더즈 바쿠간인데 마루쵸의 루가와 임시로 쓰는 록스타는 스카이 레이더즈 바쿠간이 아니다.[52] 토끼와 펭귄 얼굴을 합친듯한 바쿠간으로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눈물약으로 연기하여 상대를 난해하게 만들기도 하는 등 하라구로다(...)전용 어빌리티로는 "래피드 벌룬"이라는게 있는데, 그냥 크기만 풍선마냥 커지는것밖에 안나와서 효과는 불명(...). 게다가 제어를 못해서 넘어져 자동탈락(...).[53] 파워 레벨 상승치나 감소치를 +100하는 식. 예시로 밍스 엘핀의 슈퍼 문 보우는 자신은 +300, 상대는 -300인데 홀리 스네일로 강화하면 자신은 +400, 상대는 -400이 된다.[54] 3기 이후로는 파워레벨 변화나 효과 표기를 지워버려서 효과 확인 불능(...)[55] 근데 합체할때 서로 껴안고 뒹굴면서 합체한다(...).[56] 실제로 미라가 록스타를 써서 배틀한 적이 1번 뿐이다.[57] 이렇다보니 4기 2부에서는 브롤러즈 측 서브테라 배틀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