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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 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1] / 이호산.2. 작중 행적
미라 페르민의 파트너 바쿠간. 성격은 줄리의 골렘과 비슷하다. 어떻게 만난건지는 불명. 중간에 어떠한 이유로 헥스에 붙었던[2] 미라를 계속 믿어주는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후에 '마그마 윌더'로 진화했지만 밀렌느에게 패배뒤 서브테라 에너지를 빼앗겨버렸다. 48화에서 아쿠아 마큐베스를 완전히 파괴함으로써 설욕을 성공했다. 종전 이후에는 미라네와 함께 베스타에서 사는 듯. 그러나 4기 2부에서 미라가 록스타를 들고 나왔고 윌더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미라와 결별한 듯 하다.[3]
3. 사용 어빌리티
- 파워 류즈: 몸에서 서브테라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으로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건 록: 어깨의 구멍에서 광탄을 발사한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 볼카노 해머: 상대를 주먹으로 힘껏 두들긴다. 윌더의 트레이드 마크 어빌리티로,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클레이 월: 밟은 자리에 눈 앞에 진흙[4]의 벽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상대 바쿠간 공격 어빌리티에 의한 충격을 흡수, 자신의 몸을 지키는 어빌리티. 상대의 파워 레벨을 기본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 샌드 비스트: 전신을 모래로 바꿔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모래로 변한 몸은 상대의 공격을 맞아도 바로 복구된다.
- 퀵 샌드 홀: 밟은 자리에 모래지옥을 만들어 상대를 집어 삼킨다.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터드 위단: 자신의 몸을 적열하는 것으로, 자신의 힘을 폭발하는 화산처럼 단번에 풀어버리는 어빌리티. 그 힘을 사용하여 땅 속에서 마그마를 솟아오르게 해 상대 바쿠간을 마그마에 삼키게 할 수도 있다.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하는 효과와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아이언 플레이트: 그 자리에서 상대를 밟아 금속 같은 것으로 덮어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을 내린다.
- 그랜드 데드네이터: 두 주먹을 바닥에 내 던지는 것으로, 땅을 나누면 동시에 균열에서 몇 개의 돌기둥을 기르는 어빌리티. 상대 바쿠간 1체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5]
- 카피 캣: 상대의 어빌리티를 복사해서 사용한다. 1기에서도 나왔던 서브테라 속성 공용 어빌리티. 그런데 1기에서는 어빌리티 하나만 복사하는 것에 비해 윌더는 발칸의 타이탄 너클과 스크류 임팩트, 두 장을 복사했다. 2기에서 효과가 강화됐거나 두 장의 어빌리티를 한번에 작동시키는 더블 어빌리티라서 가능한 듯하다.
- 그랜드 보팅: 밟은 자리에 암석 벽을 만들어내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4. 마그마 윌더
6전사 중 하나인 서브테라 크레이프로부터 서브테라 에너지를 받고 진화한다.그런데 34화에서는 밀렌느 & 린크를 상대로 르노와 배틀을 하다 서브테라 에너지를 뺏겼다.[6][7] 이후 48호에서 하이퍼 어스 볼로 마큐베스를 박살을 내버리면서 제대로 리벤지하였다.- 아틀라스 실드: 마그마가 굳어 생긴 암석 벽으로 방어한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린다.
- 갤로스 펀치: 볼카노 해머와 비슷한 연출이지만 위력은 어째서인지 약해졌다. 상대의 파워 레벨을 300 내린다.
- 랜드 트위스트: 상대 바쿠간의 움직임을 봉쇄한다.[8] 상대의 마지막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 빅 록: 건록의 강화판.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마그마 윌더의 메인 어빌리티.
- 볼카닉 스모크: 몸에서 연막을 발생시켜 상대 바쿠간에게서부터 몸을 숨긴다. 제아무리 센서로 상대를 찾아내는 로봇 바쿠간이라도[9] 이 연기 속에 숨으면 찾아낼 수 없게 된다.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기본 수치로 내리고,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 랜드 마인더: 자신의 파워 레벨을 각각 300 올린다. 큰 섬을 하나 만들어낸다.
- 아레스 볼: 서브테라의 에너지가 모인 에너지 공을 머리 위에 만들어 에너지 공을 정면에 있는 상대 바쿠간에 던진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시전 대사는 "대지여, 나에게 힘을 나누어 다오!" 하이퍼 어스 볼 각성 전까지는 필살기 격 어빌리티지만, 위력도 빅 록과 다를 바 없고 제대로 먹혀든 적이 없는데다 오히려 사용했다 하면 패배로 이어진다.
- 브레스트 버닝: 자신의 가슴 부분에 있는 V자형의 금속판과 같은 부분에서 열선을 발하는 어빌리티. 열선이 맞은 유형물은 열량에 의해 순식간에 증발된다. 이름으로 보나 모션이 빼박 마징가 Z의 브레스트 파이어 패러디.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 어스 시커: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몸에서 강력한 열기를 발산해 주위로 퍼뜨린다.[10]
- 하이퍼 어스 볼: 아레스 볼의 강화 어빌리티로 자신의 파워 레벨을 5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500 내리는 강력한 어빌리티다. 마그마 윌더의 진정한 필살기로 이것으로 밀렌느의 마큐베스를 완전히 박살낸다.
[1] 미라의 아버지 클레이 박사와 중복.[2] 오빠인 키스이자 스펙트라의 문제도 있고, 당시 헥스가 에이스, 마루쵸, 슌을 인질로 잡고있던 상황이였다.[3] 1부에서 엘핀이 언급하기를 원더 레볼루션에서 지내는듯 하다.[4] '클레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말할 나위도 없이 "흙"이지만, 미라는 왠지 "진흙"으로 말하고 있다.[5] 거스가 크로노스의 습성을 이용해 미라네 바쿠간들의 어빌리티를 없애려고 했는데, 미라가 이 기술로 카운터를 쳤다. 효과를 지웠어도 다시 이걸로 크로노스가 당했으니 거스 입장에서는 말짱 도루묵.[6] 상대였던 밀렌느가 워낙 강한 점도 있으며 당시에는 브레스트 버닝이나 하이퍼 어스 볼을 쓰지 않아서 제법 밀리는 형국이었다. 같이 싸운 르노와 타이그리스가 파워 인플레에서 밀려났음에도 린크의 알루즈까지는 어찌 잡아줬는데, 마큐베스에게는 탈탈 털리는 바람에 혼자서 마큐베스를 상대해야 하는 것도 있었다.[7] 후에 르노가(정확히는 타이그리스가) 자신의 전력 부족을 느끼고 줄리와 더불어 브롤러즈 전선 은퇴를 선언하게 되는데, 아마 이 배틀이 계기인것 같다.[8] 바닥을 모래로 만들어서 상대를 잡아두거나 검은 뿌리로 상대를 포박한다.[9] 심지어 이 시점의 로봇 바쿠간은 알타일이나 하데스보다 상향된 센서를 장착한 신형 로봇 바쿠간이다.[10] 연출, 파워 변동을 보면 어빌리티+게이트 카드 무효화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