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온 퍼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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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귤러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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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4기 2부 ]

[ 각주 펼치기 · 접기 ]: [A] 서브 파트너 바쿠간[A] [A] [A] [B] 2기에 임시 복귀.[B] [B]

1. 개요2. 작중 행적3. 사용 어빌리티4. 나이트 퍼시벌5. 퓨전 어빌리티

1. 개요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 성우는 미카와 후미 / 정명준 [1] / 스콧 맥코드[2]

2. 작중 행적

에이스 그리트의 파트너 바쿠간으로 용기사의 형태를 하고있다. 까칠한데다 흥분하기 쉬워지는 에이스와는 달리 매사에 냉정하다. 후에 나이트 퍼시벌로 진화. 진화하면서 전용 검과 방패도 생겼다. 하지만 막판에 얼터너티브 전에서 디지털 클론을 상대하던 도중 검이 부러진다.

디자인이나 성격 자체는 나름 간지나게 나왔고 2화에서는 드래고와 정말 치열한 배틀을 보여서 꽤 강한 걸로 보였지만[3] 어째 파트너 에이스 그리트 때문에[4] 함께 애매한 캐릭터가 되었다. 북미에서 발매된 게임 「Bakugan: Rise of the Resistance」에서는 에이스가 해당 게임의 적 휴라리온에 잡혔다는 설정 때문에 에바Q8이라는 오리지널 캐릭터와 임시 파트너를 맺는다.

그리고 드래고와 더불어 볼텍스형의 바쿠간이라서 실제로 볼텍스 형태로 완구가 발매되기도 했다. 애니에서의 취급과는 달리 완구는 그럭저럭 사정이 나은 편이다.

3. 사용 어빌리티

트라이 건너 : 퍼시벌의 메인 어빌리티로 본래 머리와 양 팔에 달린 2개의 머리까지 총 3개의 머리에서 광탄을 발사한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린다.
나이트 익스플로러 : 어둠속성의 토네이도를 일으키며 상대의 파워 레벨을 300 내린다.
미스티 쉐도우 : 몸을 박쥐무리로 바꿔서 자유자재로 공격한다. 상대의 기본 파워레벨에서 오른 파워를 도로 깎아내린다.
다크온 드라이버 : 몸에 두르고 있는 망토로 감싸 드릴처럼 회전하며 낙하한다. 모션이 가면라이더 나이트의 파이널 벤트(비상참)과 흡사하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다크온 썬더 : 손끝에서 다크온 속성 번개를 내리치며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퍼시벌의 필살기 격 어빌리티. 시전시 대사는 이게 바로 진정한...다크온의 힘이다!
블랙 메이든 : 망토에서 바람을 일으켜 상대의 모든 어빌리티를 무효화한다.
배틀 마리오네트 : 상대의 바쿠간 1개를 강제로 배틀에 참가시킨다.

4. 나이트 퍼시벌

고대 6전사중 하나인 다크온 엑세드라로부터 다크온 에너지를 받고 진화한다. 양 팔에 있던 머리가 어깨로 옮겨 갔고 한층 더 기사스러워졌다. 다만 어빌리티 중에선 크게 강화된 점이 없고, 쉐도우 미스트의 적의 파워레벨을 기본으로 되돌리는 우수한 유틸도 사라졌다.

블랙 아웃 : 블랙 메이든의 강화형. 상대의 어빌리티를 모두 무효로 한다.
스트레이 썬더 :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린다. 효과는 다크온 썬더와 비슷하지만 어째선지 어빌리티 효과는 약화됐다.
다인 슬레이브 :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린다. 검을 생성, 퓨전 어빌리티 버밀리온/데스 카비아로 능력 강화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거, 막판에 얼터너티브 전 도중에 클론 바쿠간 상대하다가 부러진다.(...)[5]
바인드 실드 : 다크온의 힘으로 왼팔의 장갑을 방패로 변환시킨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300 내린다.
게오르 건너 : 트라이 건너의 강화판. 자신의 파워 레벨을 500 올린다.

5. 퓨전 어빌리티

버밀리온 : 다인 슬레이브의 퓨전 어빌리티. 상대의 파워레벨을 200 내린다. 검날의 넓이가 더 얇아지고 날렵해진다.
데스 카비아 : 다인 슬레이브의 퓨전 어빌리티로 검을 쇼텔 [6]형상으로 바꾸어 상대를 찢는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나이트 퍼시벌의 필살기 격 어빌리티.

[1] 스펙트라 팬텀과 중복이다.[2] 쿠소 단마와 중복.[3] 배틀의 연출 때문에 간과될수도 있지만 이때의 드래고는 퍼펙트 코어에서 분리되면서 파워가 상당히 하향된 상태다. 퇴화된 상태라 동급인거지 만약 드래고가 본래 파워 그대로 싸웠다면 퍼시벌을 압도할것은 뻔한 일이다.(...)[4] 에이스도 초창기에는 외형이나 성격이 슌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상당한 기대를 모았었다. 하지만...[5] 그와중에 마스터 잉그램은 생성된 클론 바쿠간을 별탈없이 두 마리를 해치웠다. 뭐야 이게...[6] 건담 샌드록의 주력 무기로 써지기도 했던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