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MURAI SHODOWN| 출전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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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 갈포드 D. 웨일러 ガルフォード・D・ウェラー Galford D. Wail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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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미국 샌프란시스코 |
| 탄생일 | 1768년 12월 22일 오후 16:10 |
| 혈액형 | O형 |
| 신장 | 5척 10인치(약 178cm) |
| 체중 | 138파운드(약 63kg) |
| 연령 | 20세(초대, 잔쿠로) 21세(아마쿠사 강림, 진) 22세(시혼, 아수라) 18세(제로, 제로S) 23세(섬) 19세(SS2019) |
| 가족관계 | 어머니 마리아, 누나 류쥬, 누나 시에라, 여동생 세레나 |
| 좋아하는 것 | 정의 |
| 싫어하는 것 | 악 |
| 소중한 것 | 스승님에게 받은 머플러 |
| 특기 | 퍼피와 대화할 수 있다 |
| 취미 | 새로운 인술의 개발 |
| 컴플렉스 | 가출과 다를 바 없이 집을 나왔다는 것 |
| 존경하는 인물 | 사망한 아버지, 핫토리 한조 |
| 좋아하는 타입 | 야마토 나데시코 |
| 검의 길에 대해 | 히어로로서의 조건 중 하나 |
| 평화를 느낄 때 | 퍼피와 놀고 있을 때 |
| 현대에 살았다면 | 여고의 선생님 |
| 유파 | 코우가류+갈포드류 인술 |
| 무기 | 저스티스 블레이드 |
| 캐치프레이즈 | 푸른 이나즈마 닌자(蒼きイナズマ忍者) |
| 성우 | Kay 이나게(초대 ~ 잔쿠로 무쌍검, 섬) 코이치 만타로(아마쿠사 강림 ~ 제로SPECIAL, OVA SAMURAI SPIRITS 2 아수라 참마전)[1] 마지마 준지(천하제일 검객전) 코마다 와타루(사무라이 쇼다운 M, SAMURAI SHODOWN)[2] 타카기 와타루(애니메이션『사무라이 스피리츠 ~파천강마의 장~』) 세키 토시히코(CD드라마『전격CD문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
2. 개요
정의를 사랑하는 아메리칸 닌자. 결코 악을 용납하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평화를 위해 인견(忍犬) 퍼피와 함께 세상을 떠돌아다니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때 배 위에서 닌자의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져 홀로 일본에 와서는 코가의 쿠노이치라는 여성에게서 인술을 배웠다. 같은 시기에 어스퀘이크와 함께 수행했으며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동료인 퍼피와 매일 발휘하는 인술에는 그 어떤 악인이라도 도망칠 수 없다.
SAMURAI SHODOWN 캐릭터 소개
SAMURAI SHODOWN 캐릭터 소개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에 등장하는 미국인 닌자.
미국 샌프란시스코[3]의 평범한 집안에서 셋째[4]로 태어난 갈포드는, 어느 날 일본 닌자 인술을 보고 감동받아, 닌자를 찾으러 무작정 배타고 일본으로 떠난다. 그러다 핫토리 한조의 어머니인 아야메[5]에게 인법을 배우게 된다. 어스퀘이크도 이때 동문수학했다. 인법 수행 목적은 영웅심 때문. 전형적인 아메리칸 닌자 캐릭터며, 갈포드가 아메리칸 닌자 스타일 캐릭터를 정형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일단은 열혈한이긴 한데 닌자치고는 너무나도 화려한 복장 때문에[6] 마을에서 도적으로 오인받고 쫓겨났었다는 배경이야기도 있다.
나코루루를 좋아하지만 나코루루쪽에서는 그냥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정도로만 인식되어 아무 진전이 없다. 나코루루 ~그 사람으로부터의 선물~에 나오는 이야기로는 아이 러브 유라고 고백했으나, 나코루루가 영어를 알리가 없기 때문에 나코루루는 갈포드가 뭔가 뜻을 모를 말을 했다는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2 엔딩에서는 한발 늦게 도착해 나코루루가 숨을 거두는 걸 지켜보면서 좌절한다.
하이퍼 네오지오 64용 시리즈에서 나코루루가 다시 등장했을 때는 뭔가 잘 되는가 했더니, 결국은 나코루루가 다시 사라져서 그냥 망했다.
아수라 참마전의 스탭 롤에서는 수라 갈포드는 수라 나코루루랑 같이 노는 모습이 보이나 나찰 갈포드는 핫토리 한조의 집에서 가만히 누워 있는 모습이 나온다.
20년 후의 이야기인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에서는 갈포드가 그때까지도 나코루루를 못 잊고 있다는 애절한 뒷설정까지 있다.
타숀마오 엔딩에서 하오마루와 나코루루가 대화하는 장면에서 그녀가 소멸하지 않았음을 알수 있는데, 하오마루가 "나코루루 괜찮은거냐? 그 녀석은 고향에서 널 기다리고 있다고." 라고 언급하는데 정황상 갈포드를 언급하는 듯하다. 이때 나코루루는 "……이제...나는 그 사람과 같은 시간을 걷는 일은 못하니까……" 라고 대답하는데, 이미 대자연과 한몸이된 "카무이" 에게 몸을 바친 그녀는 갈포드를 만나도 함께 할 수 없다. 소멸만은 하지 않았지만 나코루루는 정령화가 되었기에... 이쯤이면 갈포드가 불쌍할 정도다. 이쯤되면 사무라이 스피리츠판 시이 켄수다. 근데 그 켄수마저도 아테나가 마음을 알아줬는데 갈포드는... 그래서 추후 KOF 참전시, 이걸로 개그캐가 될 것은 확정된거나 마찬가지라는 말이 있다.
SAMURAI SHODOWN에서도 등장하면서 주인공급도 아니고 스토리 연관도 거의 없는데, 플레이어블만으로 전 시리즈 전근[7]의 위업을 달성한 인물이다.
3. 성능
기본 플레이 스타일이 핫토리 한조와 같다. 그러나 1편에서는 기본기는 같은데 전체적인 대미지는 훨씬 떨어지고 필살기들도 구렸기에 한조 대신 갈포드를 쓸 이유가 전혀 없었다. 하단 강베기 등의 파워에서도 한조에 비해 훨씬 밀렸고 한조와 다른 필살기인 장풍도 한조의 폭염룡 에 비해 딜 판정 등 좋은 점이 거의 없었으며 개로 공격하는 것 역시 거의 쓸 의미가 없었다. 커맨드잡기 역시 반절까지도 날려버리는 한조의 것에 비해 허무할 정도로 위력이 약했다. 하지만 차차 이후 시리즈들에서 갈포드의 딜량과 필살기들이 개선되면서 한조보다 더한 개케에 각종 얍삽이까지 가능해졌다. 2편까지는 기본기마저 완전히 똑같았지만 3편부터는 약간씩 달라졌다. 또한 스탠딩 포즈도 조금 다르다. 갈포드가 앞쪽으로 무릎을 굽힌 자세라면 한조는 앞쪽 다리를 뻗어 뒤로 빼는 자세다.[8] 한조와 다른 점이라면 닌자견 '퍼피'의 존재. 퍼피는 갈포드가 미국에서 데려온 개로 함께 인술 수련을 하다보니 인법을 구사하는 개가 되었다. 암컷이며 새끼 강아지들도 있다. 갈포드 2라운드 승리포즈에서 볼 수 있으며 강아지들은 전부 3마리로 퍼퍼, 피피, 피퍼라는 이름이라고 전해진다.또한 그림자 분신사용시 갈포드의 분신과 실체의 발모양이 다르다(땅에 발이 붙어 있는 쪽이 진짜).
한조의 기본기가 워낙 충실하다보니 갈포드의 기본기도 역시 흠잡을 데가 없다. 특히 앉아 약베기는 탁월한 연사력으로 근접시 밀어내기용으로 악명을 떨치며 떡썰기라고 불리웠다.[9] 이 때문에 시혼넷 등의 한국 사무라이 스피리츠 팬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떡집총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5에서는 ↘C의 거지 같은 리치와 발동 속도로 태권의 길에 들어서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필살기 중 장풍기인 플라즈마 블레이드(↓↘→ + 베기)는 한조의 폭염룡보다는 조금 성능이 떨어지지만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 장풍기이며(중간 높이로 날아가는 장풍기), 독보적인 기술로 닌자견 퍼피를 이용하는 기술(↓↙← + 버튼)들로 상대방의 가드를 무너뜨리거나 협공을 하는 패턴이 상당히 강력하다. 서서 강베기와 점프 강베기, 앉아 강베기의 판정이 한조보다 조금 더 좋아서(그대신 스트라이크 헤즈같은 몇몇기술의 위력이 한조보다 약하며 분노 필살기가 상당히 안 좋다.) 초보부터 고수까지 무난하게 쓰는 캐릭터. 1편 빼고는 시리즈 전통의 강캐다.
다만 분노 필살기가 굉장히 구리다. 사용하면 퍼피와 함께 사라졌다 갈포드의 모습으로 둔갑한 퍼피와 갈포드가 상대의 앞뒤에서 나타나는 공격을 맞추면 난무가 시작되는데, 저 공격이 매우 느려터진데다 가드당하면 빈틈이 커서 반격확정이다. 그나마 커맨드가 두개라 갈포드가 앞에서 나오냐 뒤에서 나오냐로 가드방향을 정할 수 있긴 한데, 애초에 발동이 너무 느려서 쓸모가 없다. 따라서 무의 경지가 있는 제로와 제로SP에선 분노게이지를 모으기보다 무의경지 게이지를 모으는게 더 좋다. 무의경지 시스템이 없는 이전작들에서는 분노 필살기 써서 날려버리느니 차라리 강베기 한번 더쓰는게 낫다.
대신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분노필살기는 퍼피가 물어뜯는동안 추가타 들어가기 때문에 제대로 걸리면 상대방을 그대로 승천시켜 줄 수 있다.
수라와 나찰로 캐릭터 속성이 갈리는 3편과 4편 그리고 특별한 시리즈부터는 수라는 본체인 갈포드가 아닌 퍼피가 잡기기술을 쓰는 캐릭터가 되어 버리고 나찰은 퍼피가 없는 대신 잡기가 다시 생기고 다양한 중,근거리 기술들이 추가되었고 분노 필살기는 달려가서 잡기 기술로 변경되면서 활용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나찰일때는 장풍인 플라즈마 블레이드가 삭제되고 생긴 플라즈마 팩터가 밥줄이었는데, 그냥 쓰면 강베기보다 좀 세고 빈틈도 강베기보다 더해서 잘 안 쓰이는 공격이지만, 맨손상태가 되면 번개를 담은 펀치로 때리는데 위력은 무기 들 때랑 차이가 없는 대신 후딜이 말도 안되게 줄어들기 때문. 3편에선 →or ↘+AB라는 알기 힘들고 동시입력 삑살 실패의 위험이 큰 커맨드였지만 4편 이후에는 기술 커맨드가 파동권 커맨드가 되고, 자체적으로 무기를 놓는 시스템(스타트 3회)이 생기며 사용하기가 쉽게 변경되었다. 무기를 버리고 화면 구석에 상대를 몰아넣은 후 ↓↘→ + 베기 난사로 버그성 무한콤보가 되...는 듯 싶지만 히트수는 올라가도 실제로는 연결되지 않는다. 이는 상대의 가드 가능 여부와는 상관없이 일정 시간 내에 공격을 맞추기만 하면 히트수가 올라가는 4편의 특성 때문. 하지만 구석에서 뒤로 잡아 넘겨서 상대방 등짝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무한 콤보로 이어진다. 맨손 주제에 대미지는 절륜해서 일반 캐릭터는 8방 내외로 죽고, 잔쿠로의 경우에는 15방 내외로 죽는다. 대략 개(퍼피)가 본체다 소리 듣는 갈포드지만 3과 4에서는 퍼피와 무기가 없는 본체의 전투력도 충분히 강함을 입증했다.[10] 이 덕에 나찰 갈포드 상대로는 무기를 놓게 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여 무기날리기 필살기를 반쯤 봉인당하는건 기본이고 무기놓기 도발을 저지하러 혈안이 됐을 정도. 4편에서 CPU 난이도가 상당하여 초딩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특히 소게츠의 월광, 월륜파 꼼수를 자주 애용하던 유저들은 갈포드의 레플리카 어택 퀴즈[11]에 상당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 증오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어쨌든 3편 이후로 제작진에서 무지성으로 밀어주어서 '개캐'로 만들고자 하는 흔적이 보이는 캐릭터였다.
여러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수라와 나찰 사이에 기술 구분이 명확해졌다.
- 수라
(공통) 파피를 이용한 연계.
(잔쿠로 무쌍검) 파피를 이용한 잡기 기술이 있다.
(아마쿠사 강림) 파피를 이용한 잡기 기술이 없어지고 옵션의 형태로 변화.
(시혼64) 어느새 파피가 주, 갈포드가 옵션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일어날 정도의 캐릭터가 되었다.
(아수라참마전) 파피의 공격을 강화시키는 기술도 추가. - 나찰
(공통) 본격적으로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캐릭터 스타일.
(잔쿠로 무쌍검) 커맨드 잡기인 스트라이크 헤즈가 이쪽으로 옮겨갔다. 플라즈마 블레이드의 사정거리 제한이 있다. 이쪽은 끝까지 나가지 않는다.
(아마쿠사 강림) 블랑카의 그것과 비슷한 플라즈마 브레이크가 추가됨. 플라즈마 팩터가 칼에 전격을 담는 형태로 변화.
(시혼64) 플라즈마 블레이드는 이 검질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전격의 활용형태가 만들어진다.
(아수라참마전) 성격이 양아치틱해지고, 여기에서는 본격적으로 복면닌자 기믹이 된다. 특정 위치에 낙뢰를 일으키는 기술이 비오의가 되었다. 일부 기본기가 수라와 달라진다.
이 때문에 파피를 데리고 다니지 않는 갈포드를 천하제일검객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제로 시리즈에서 수라/나찰이 통합된 것을 생각하면 후반 버프에 해당. 비슷한 기믹의 김갑환은 02UM에서 EX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은 것에 비하면 취급이 좋은 경우.
4. 그 외
퍼피의 경우에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에서는 숨겨진 캐릭터로 플레이가능 캐릭터로 나온다.(덩치가 작아서 어지간한 공격은 거의 다 회피해버리지만 가드가 불가능하고 리치가 짧아서 쓰기는 힘든 캐릭터) 거기다가 전용 스토리까지 있다. 엔딩은 갈포드의 엔딩에서 이어지는 내용.대전 중 상대가 퍼피를 공격해서 무력화하면 해설자들이 동물학대라고 장난삼아 까는 묘한 불문율이 있다(...)
BGM이 어째선지 죄다 참치 관련이다. TUNA(鮪), BLUEFIN TUNA(黒鮪), INCARNATION OF TUNA(鮪の化身)[12][13][14]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에선 주인공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선택을 안 했을 시에는 동료로 영입 가능하다.
기술들이 대부분 1:1 지향적이며 초반부터 쓸 수 있는 플라즈마 블레이드와 파워업 버전인 플라즈마 크로스 블레이드(2인 공격기), 플라즈마 브레이크(3인 공격기)는 플레이어 레벨이 4~50대가 넘지 않으면 아무도 맞지않는 명중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아마도 거의 쓸 일이 없을것이다.
주인공으로 선택했다면 라이트닝 웨이브(적 1인에게 마비공격효과, 확률은 랜덤)와 새도우 카피(분신을 발생시키고 이후 모든 공격력 2배)가 생기기 전까지는 주막에서 얻은 동료와 레온의 능력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새도우 카피를 얻고나면 막강한 공격력에 의해서 대 보스용 결전병기가 탄생한다.
중국 스테이지에 도착해서 맵 왼쪽의 노인에게 말을 걸면 북경의 현재 상황을 알려주며 사라지는데 이걸 본 질풍의 레온이 "선인인가?"라고 말하자 "오~ 중국의 선인은 닌자보다도 대단하구나~"라며 놀라는 이벤트가 있다.
미국 스테이지에서는 갈포드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리아, 누나는 류쥬, 시에라, 여동생은 세레나라는게 밝혀진다. 갈포드가 주인공 또는 동료일시에는 닌자가 되겠다며 떠나면서 훌륭한 닌자가 될 때까지는 당분간은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해서 일부러 마리아가 매몰차게 대하며 부친의 무덤 앞에서 누나와 여동생과 재회하는 이벤트가 있다.
하지만 동료가 아니거나 주인공이 아닐 경우에는 그외에 주인공으로 선택한 캐릭터에게 안부를 묻는 것을 보면 사실은 아들을 엄청 걱정하고 있는 모양. 게다가 갈포드가 주인공이거나 동료일시 미국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뒤에 여관에 있는 여성에게 말을 걸으면 나중에 그 여성이 마리아에게 받은 뭔가를 건내주는데 그 물건에는 JUSTICE란 문자가 적혀있었다.
게임에서든 실제에서든 자식 걱정하는 부모는 존재하기 마련인 듯.
보안관이었던 부친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힘써오다 돌아가신 모양인데, 이후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드라코가 부친을 죽인 장본인이라는 게 밝혀진다. 뭐, 게임 자체가 말아먹어서 파묻힐 소지가 커보이는 설정이긴 하지만...아무튼 갈포드의 정의를 지키려는 마음은 아버지에게서 유전된 것일지도 모른다.
1편에서는 스테이지가 샌프란시스코로 나오는 걸 보아 샌프란시스코 출생으로 보인다. 그런데 시리즈의 연도는 에도 막부시대 말기인 1700년대 후반인데 이 시기에 샌프란시스코는 멕시코 영토였다. 미국 영토로 편입된 것은 미국-멕시코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고 전리품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소유하게 되는 1850년 부터이다. 일종의 고증 오류.
로스트사가에 프리미엄 용병으로 나왔으며 여기 참조.
KOF 95 제작 당시에 하오마루 & 나코루루와 같이 사무라이 팀으로 나올뻔 했다. KOF XIII에서는 마천루 스테이지에 배경 캐릭터로 등장. 닌자라서 그런지 우측 화면의 철골 쪽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A NEW BEGINNING- 최신화에선 나코루루의 도움으로 한조와 함께 지원군으로 등장해 마이 반데라스 핫토리와 함께 오로치 사천왕들중 한명인 셸미와 대치한다.
[1] Kay 이나게와 코이치 만타로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회사 게임의 캐릭터 로버트 가르시아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이나게는 KOF 95와 잔쿠로 무쌍검이 나왔던 1995년까지 맡았고, 아마쿠사 강림과 KOF 96이 나온 1996년부터는 만타로가 맡았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2008~2009)에 둘 다 Kay 이나게로 돌아왔다.[2] 유럽 현지에 산 경험이 있어서인지 네이티브 영어를 제대로 구사한다.[3] 갈포드가 태어났을 때의 샌프란시스코는 스페인 식민지로부터 아직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다. 그 뒤 독립해서 멕시코 영토로 있다가 1848년 미국이 멕시코와의 전쟁에 승리하고 캘리포니아 일대를 삥뜯어간 이후에나 미국의 영토로 편입된다. 게다가 갈포드가 태어난 년도 기준으로는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일종의 고증오류 내지 대체역사적 요소.[4] 위로는 누나가 둘, 아래로 여동생이 하나 있다.[5] 코우가쪽의 탈주닌자란 설정이다. 유파가 다른 한조랑 인술 몇개가 비슷한 이유에 관한 뒷설정인 셈.[6] 주황색 목도리 두르고 다니는 닌자는 세상에 없다.[7] 창홍의 검에서는 카메오 수준이다.[8] 사실 이건 한조 대 갈포드전을 시작할 때 보면 알 수 있지만, 갈포드는 한조의 하반신을 좌우반전 시킨 것이다.[9] 흔히들 앉아 강베기가 떡설기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모션으로 봤을 때 떡썰기는 앉아 약베기를 지칭하는 것이다. 물론 밀치기 후에 확정으로 들어가는 앉아 강베기도 충분히 극악무도하다.[10] 3에서는 나찰이 어느쪽이든 더 고평가 받았으나 아마쿠사 강림에서는 퍼피를 이용한 다지선다와 플라즈마 블레이드라는 고성능의 장풍의 존재로 PvP 대전에서는 수라를 훨씬 더 높게 쳐준다. 나찰은 퍼피가 빠지고 플라즈마 블레이드도 아마쿠사 강림 한정으로 아예 삭제되어서 원거리 견제수단이 없는데다 니가와에 매우 취약하다.[11] 사라진 후 공중에서 공중제비를 하며 참격을 먹이는 기술로 사용 버튼에 따라 정가드 역가드로 나뉘는데 시전시간에 후딜이 상당한 월광과 월륜파를 쓰는 중이라면 타격 확정에 당시 동네 유저들이 정가드 역가드 구분을 알리가 만무하니 ox 퀴즈가 아니라 눈뜨고 맞는 수준. 어느 정도 할줄 아는 사람과 대전시 사용하면 콤보 1세트 확정이기에 기습용도로나 가끔 쓰는정도. 숙련자 상대로는 오히려 퍼피에게 공중강하 기습을 명령하는 레플리카독이 자주 쓰인다.[12] 1편의 갈포드 테마는 한조의 테마와 분위기가 다를뿐 거의 같다.[13] SNK 게임 특유의 제목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인데 비슷한 예로 기스 하워드가 있다. 기스의 개인 테마 BGM은 일부 예외를 빼면 전부 곡 제목에 조미료가 들어간다.[14] 다만 3편은 완전 다른 테마인 정진의 룡(精進の滝)이다.[15] 사무라이 팀은 XV가 돼서야 출전하게 되었고 XIV에서 먼저 출전한 나코루루를 포함해 기존 계획 멤버였던 하오마루도 출전하게 되지만 3번째 멤버는 중남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달리 대거가 출전하면서 갈포드는 KOF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지 못했다. 이쯤이면 정말 게임 내외적으로 짝사랑의 비애를 충실히 이어가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