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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중간이라고 부르는 지필평가에 대한 내용은 중간고사 문서 참고하십시오.1. 사전적 의미
명사1. 사방의 중심이 되는 한가운데.
2. 양쪽 끝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지점.
3. 중심이 되는 중요한 곳.
4. 지방에 상대하여 수도를 이르는 말.
가운데, 중심이라는 뜻을 지닌 한자어. 한자로 각각 中(가운데 중), 央(가운데 앙)을 쓴다.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정(正) 자를 붙여 정중앙이라고 하기도 한다.
영어로는 'center'라고 하며, 'central'은 '~의 중앙'이라는 뜻이다.
'복판'[1]이라고도 한다. '한복판'에서 '한'은 복판을 강조하기 위해 붙인것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 처럼 중앙보다는 더 넓은 개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배관 업계에서 직경 중 가운뎃점(중앙)을 센터 대신 싱이라 부른다.
2. 용례
2.1. 지명
2.2. 시설
2.3. 기업
2.4. 학교
3.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서 등장하는 단체
대소환이 일어난 후 세계 정복을 달성한 비밀결사.창시자는 달의 아이.
원래는 '북방의 혼돈'이라는 종교단체로 세계의 수많은 종교의 거의 대부분을 인정, 받아들이고 흡수. 그 결과 거의 1년만에 신자수가 폭증하여 세계적인 종교단체로 성장했기 때문에 중앙이라는 통칭으로 통한다.
중앙이란 기구의 정체는 대소환 때 마계에서 소환된 악마들의 성채인 만마전(판데모니움)으로, 이 만마전이 조각조각 분해되어서 주요층계[3]가 세계 7개소에 나타나 각각이 지구통치기구 '중앙' 본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각난 층계와 건축물들은 다른 나라와 연결되어 있다고. 만마전 학원이 바로 이곳에 붙어있다. 때문에 만마학원은 전세계의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는다.
세계 7개소에 중앙의 지배층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호츠마국[4]에 존재하고 있다. √3에 나온 위치를 대충 보면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중동의 요르단, 동유럽의 우크라이나, 남아시아의 네팔, 동아시아의 일본, 중앙아메리카의 멕시코, 라틴아메리카의 브라질 이렇게 7곳이다.
작품 내에서 그려지는 중앙은 그 중앙이 위치한 나라의 토착신들이 정부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 일곱 '중앙'들을 총괄하는 영락신(악마) 집단인 칠지주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일본의 호츠마 바빌론의 경우 일본의 천진신들과, 아메노우즈메노 미코토가 칠지주를 대체하기 위해 조직한 요괴집단 팔괘수 64괘가 존재한다.
지배 하에 있는 주민들에게 주민등록을 반강요하고 있으며[5],일반 시민은 손바닥에 666을 중앙에서 일하는 자들은 이마에 666의 낙인을 찍는다. 낙인의 모양은 그냥 666만 알아볼 수 있으면 그만인 듯.
[1] 어원은 불분명하지만, 배, 복, 즉 신체 한가운데에 배가 위치해 있으므로 가운데란 뜻.[2] 일본어로 중앙을 나타내는 中央(ちゅうおう)를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라 표기한 것.[3] 아시아라이 세계관의 만마전은 마치 덜 지은 바벨탑처럼 생겼다.[4] 과거 이름은 일본[5] 주민등록을 하지 않으면 모든 상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인권도 보장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