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2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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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미정
언어 한국어
가시청권역 미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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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유

1. 개요2. 역사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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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문화방송에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MMS 채널이다. 2021년 12월 1일 창립 60주년 기자 회견에서 공식적으로 개국할 예정임을 밝혔으며 지상파 채널 중에서는 EBS 2TVKBS NEWS D에 이어서 세 번째 시도다.

2. 역사

2021년 6월 박성제 사장은 MBC세종 등 메가MBC, ONE-MBC 전략을 설명하며 MBC 2TV를 론칭시키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현실화에 대한 의문이 꾸준히 제기되었고, 당시 구성원들의 MBC 통합에 대한 대안으로 언급된 많은 사항들 중 하나로 알려졌다. 명확한 설명이 없어 주목받지 못한 점도 컸다. 또한 이 채널만으로 지역성 약화를 막을 수 없고, MMS 채널의 한계 때문에 결국 지역 언론의 광역화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수단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기자협회보

방통위 승인도 넘어야 할 과제다. MMS 채널은 EBS의 경우 교육 및 공익을 위한 채널로 승인받아 광고를 제외하고 채널을 운영중이고, KBS의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재난보도를 강화하겠다는 목적을 명확히 밝혔기 때문에 이쪽은 기본 TV 채널이 두개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에 송출하는 24시간 디지털 뉴스 채널인 KBS NEWS D 채널을 재난전문채널로 강화하여 내년중 "UHD 혁신채널"로 UHD 신호에서만 제한적으로 TV로도 운영할 계획에 있다. EBS 역시 EBS 2TV에 보도권을 부여 받지 않은 채 교육권 강화등 적절한 목적을 밝히며 채널개설, 송출중인데 MBC의 경우 지역 방송사 통폐합에 대한 보상성격으로만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 12월 1일 박성제 사장의 발표에서 "with MBC 채널은 시민들이 제작한 작품으로 채워진다. 제작비를 지원할 뿐 아니라 저작권까지 시민들에게 준다. 지역MBC 콘텐츠도 해당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고 밝혔다. 콘텐츠를 지역 MBC와 시민들이 채운다는 의미다. 또 "15개 지역MBC의 수준 높은 콘텐츠도 포함시켜 지역성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 재난 상황에서는 충실한 재난 보도 채널의 역할을 하겠다"면서 "with MBC는 자본, 권력, 선정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 오로지 시민과 약자의 입장에서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공영방송의 전형이 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인 TV 채널인 MBC 역시 1주일 동안 편성되는 콘텐츠가 5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어떤 콘텐츠로 채울지에 대한 비전이 없는 것은 물론, 채널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명확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온다.기자협회보, 미디어오늘, PD저널

3. 기타

상업적 광고가 없다는 것이 제일 큰 차이점이다. 기존 광고 운영방식으로는 수익성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투입한 중간광고로 인해 시청자의 불편함도 어느정도 있었기에 반가운 소식이긴 하지만 반대로 광고 없애는 대신 KBS하고 EBS처럼 수신료 걷는 것 아니냐는 우려스러운 목소리도 존재한다.

2020년부터 MBC는 수신료를 걷고 싶다는 의견을 노골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with MBC 채널 개국 선언 역시 MBC가 공적 책무를 다하고 공적 지원을 받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MBC는 재원구조는 SBS와 같은 민영방송, 조직 구조는 비영리 공익법인 방송문화진흥회가 대주주인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박 사장은 지난해 5월 "공영방송인 MBC도 수신료 등 공적재원을 통한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박성제 사장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BS와 경쟁중이므로 KBS와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며, MBC도 SBS와 같이 조직 슬림화를 해야한다며 3분의 1이 퇴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바 있어 민영방송과 다른 것이 무엇이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머니투데이

또 MBC는 2021년 국감 도중 2020년 SA 시간대 공익광고 방영 횟수가 채널A의 9분의 1밖에 되지 않는 것이 알려졌다. 전체 시간대를 합해도 TV CHOSUN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뉴스1[3]


[1] 방송통신위원회 심사 이후 최종 결정.[2] 편성만[3] 기사 후반부 KBS의 해명을 보면 국감에서 나온 자료는 코바코 공익광고만 집계한 것으로 실제로 KBS는 해당 자료보다 훨씬 많은 공익광고를 집행하였다. 이를 보면 MBC 역시 코바코 제작이 아닌 공익광고를 많이 방송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