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24 예선 |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 J조 |
플레이오프 |
[clearfix]
1. 순위표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프랑스 | 8 | 7 | 1 | 0 | 29 | 3 | +26 | 22 | 본선 진출 | |
2 | 네덜란드 | 8 | 6 | 0 | 2 | 17 | 7 | +10 | 18 | 본선 진출 | |
3 | 그리스 | 8 | 4 | 1 | 3 | 14 | 8 | +6 | 13 | PO 진출 | |
4 | 아일랜드 | 8 | 2 | 0 | 6 | 9 | 10 | -1 | 6 | 예선 탈락 | |
5 | 지브롤터 | 8 | 0 | 0 | 8 | 0 | 41 | -41 | 0 | 예선 탈락 |
UEFA 유로 2024 예선 B조에 대해 정리한 문서.
전통의 강호 듀오 네덜란드&프랑스, 복병 듀오 아일랜드&그리스가 함께 들어가며 C조와 함께 이번 예선 죽음의 조 중 하나가 되었다. 예선임에도 불구하고 유로 챔피언 경험국만 무려 세 팀이다.[1] 물론 이 중에서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2장의 직행 티켓을 가볍게 가져가는 것이 유력해 보이나, 이들이 아일랜드와 그리스에게 쉽사리 승리를 챙기기는 또 빡세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 사이에 낀 지브롤터는 승점은 고사하고 득점 자체가 힘들어 보인다. 그나마 그리스는 리그 C에서 우승하며 플레이오프로 가는 기회는 있다는 게 위안거리다.
특히 네덜란드는 지난 유로 대회 예선에서는 독일과 같은 조가 되어서 죽음의 조에 들어갔는데,[2] 이번에는 프랑스를 2포트로 만나면서 또다시 죽음의 조에 편성되는 불운을 겪었다. 여기에 그러잖아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에서도 노르웨이, 튀르키예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기에 네덜란드는 3연속으로 힘든 예선을 경험할 공산이 크다.
여담으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4년 6월 10일 기준 이 예선 1,2,3위인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스를 A 매치에서 전부 승리를 거뒀다.
2. 매치데이 1
2.1. 1경기 프랑스 4 : 0 네덜란드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1-1 경기 2023년 3월 25일 04:45 (UTC+9) | ||
스타드 드 프랑스 (프랑스, 생드니) | ||
주심: 마우리치오 마리아니 (이탈리아) | ||
관중: 77,328명 | ||
4 : 0 | ||
프랑스 | 네덜란드 | |
2' 앙투안 그리즈만 (A. 킬리안 음바페) 8' 다요 우파메카노 21', 88' 킬리안 음바페 (A. 21' 오렐리앵 추아메니) | - | |
Man of the Match: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
- 경기 전
- 경기 후
2.2. 2경기 지브롤터 0 : 3 그리스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1-2 경기 2023년 3월 25일 04:45 (UTC+9) | ||
이스타디우 알가르브 (포르투갈, 파루/로울레)[A] | ||
주심: 로히트 사기 (노르웨이) | ||
관중: 390명 | ||
0 : 3 | ||
지브롤터 | 그리스 | |
- | 11' 요르고스 마수라스 (A. 조지 발독) 45' 마놀리스 시오피스 (A. 디미트리스 펠카스) 58' 아나스타시오스 바카세타스 (A. 페트로스 만탈로스) | |
Man of the Match: 페트로스 만탈로스 (그리스) |
- 경기 전
- 경기 후
이 경기에서 지브롤터의 리 카시아로는 41세 176일의 나이로 유러피언 챔피언십 예선 최고령 출전자 기록을 갱신했다.
3. 매치데이 2
3.1. 1경기 네덜란드 3 : 0 지브롤터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2-1 경기 2023년 3월 28일 03:45 (UTC+9) | ||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로테르담) | ||
주심: 모르텐 코흐 (덴마크) | ||
관중: 36,327명 | ||
3 : 0 | ||
네덜란드 | 지브롤터 | |
23' 멤피스 데파이 (A. 덴절 뒴프리스) 50', 82' 네이선 아케 (A. 50' 덴절 뒴프리스, 82' 데일리 블린트) | - | |
<rowcolor=#373a3c,#000> - | 51' 리암 워커 | |
Man of the Match: 네이선 아케 (네덜란드) |
- 경기 전
- 경기 후
3.2. 2경기 아일랜드 0 : 1 프랑스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2-2 경기 2023년 3월 28일 03:45 (UTC+9) | ||
아비바 스타디움 (아일랜드, 더블린) | ||
주심: 아르투르 소아레스 디아스 (포르투갈) | ||
관중: 50,219명 | ||
0 : 1 | ||
아일랜드 | 프랑스 | |
- | 50' 뱅자맹 파바르 | |
Man of the Match: 뱅자맹 파바르 (프랑스) |
- 경기 전
- 경기 후
4. 매치데이 3
4.1. 1경기 지브롤터 0 : 3 프랑스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3-1 경기 2023년 6월 16일 03:45 (UTC+9) | ||
이스타디우 알가르브 (포르투갈, 파루/로울레)[A] | ||
주심: 에우헤니 아라노우스키 (우크라이나) | ||
관중: 4,065명 | ||
0 : 3 | ||
지브롤터 | 프랑스 | |
- | 3' 올리비에 지루 (A. 킹슬리 코망) 45+3' (PK) 킬리안 음바페 78' (OG) 아이멘 무일리 | |
Man of the Match: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프랑스) |
- 경기 전
- 경기 후
4.2. 2경기 그리스 2 : 1 아일랜드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3-2 경기 2023년 6월 16일 03:45 (UTC+9) | ||
아야 소피아 스타디움 (그리스, 아테네) | ||
주심: 하랄드 레흐너 (오스트리아) | ||
관중: 17,452명 | ||
2 : 1 | ||
그리스 | 아일랜드 | |
15' (PK) 아나스타시오스 바카세타스 49'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 (A. 아나스타시오스 바카세타스) | 27' 네이선 콜린스 (A. 에반 퍼거슨) | |
<rowcolor=#373a3c,#000> - | 90+5' 맷 도허티 | |
Man of the Match: 아나스타시오스 바카세타스 (그리스) |
- 경기 전
- 경기 후
5. 매치데이 4
5.1. 1경기 프랑스 1 : 0 그리스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4-1 경기 2023년 6월 20일 03:45 (UTC+9) | ||
스타드 드 프랑스 (프랑스, 생드니) | ||
주심: 안토니오 미겔 마테우 라오스 (스페인) | ||
관중: 76,500명 | ||
1 : 0 | ||
프랑스 | 그리스 | |
55' (PK) 킬리안 음바페 | - | |
<rowcolor=#373a3c,#000> - | 69'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 |
Man of the Match: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
- 경기 전
- 경기 후
다만 어찌되었든 간에 프랑스는 이긴 건 이긴것인지라, 이 승리를 포함, 총 8경기 중 절반을 이겼으며 이제 남은 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하지만 않으면 본선 진출은 무난해 보인다.
반면에 그리스는 안정적인 수비가 돋보였으며 이런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이어갈 수 만 있다면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에서 안방에서 전패를 찍고 목메달 걸고 돌아와서 분위기가 다운된 네덜란드 상대로 기대이상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10]
여담으로 킬리안 음바페는 이 경기에서 득점함으로써 쥐스트 퐁텐의 프랑스 선수 단일시즌 최다골 기록을 65년[11]만에 54골로 갱신하였다.
5.2. 2경기 아일랜드 3 : 0 지브롤터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4-2 경기 2023년 6월 20일 03:45 (UTC+9) | ||
아비바 스타디움 (아일랜드, 더블린) | ||
주심: 마리안 알렉산드루 바르부 (루마니아) | ||
관중: 42,156명 | ||
3 : 0 | ||
아일랜드 | 지브롤터 | |
52' 마이키 존스턴 59' 에반 퍼거슨 (A. 제임스 맥클린) 90+2' 아담 이다 (A. 제임스 맥클린) | - | |
Man of the Match: 제임스 맥클린 (아일랜드) |
- 경기 전
- 경기 후
6. 매치데이 5
6.1. 1경기 프랑스 2 : 0 아일랜드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5-1 경기 2023년 9월 8일 03:45 (UTC+9) | ||
파르크 데 프랭스 (프랑스, 파리) | ||
주심: 우르스 슈나이더 (스위스) | ||
관중: 43,095명 | ||
2 : 0 | ||
프랑스 | 아일랜드 | |
19' 오렐리앵 추아메니 (A. 킬리안 음바페) 48' 마르퀴스 튀랑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6.2. 2경기 네덜란드 3 : 0 그리스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5-2 경기 2023년 9월 8일 03:45 (UTC+9) | ||
필립스 스타디온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 ||
주심: 마이클 올리버 (잉글랜드) | ||
관중: 32,079명 | ||
3 : 0 | ||
네덜란드 | 그리스 | |
17' 마르턴 더론 (A. 데일리 블린트) 31' 코디 각포 (A. 덴절 뒴프리스) 39' 바웃 베호르스트 (A. 덴절 뒴프리스)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7. 매치데이 6
7.1. 1경기 그리스 5 : 0 지브롤터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6-1 경기 2023년 9월 11일 03:45 (UTC+9) | ||
아야 소피아 스타디움 (그리스, 아테네) | ||
주심: 만프레다스 루크얀추카스 (리투아니아) | ||
관중: 9,774명 | ||
5 : 0 | ||
그리스 | 지브롤터 | |
9' 디미트리스 펠카스 (A. 드미트리스 지아눌리스) 23', 82'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A. 23' 디미트리스 펠카스, 82' 아나스타시오스 바카세타스) 70', 90+1' 요르고스 마수라스 (A. 90+1' 요르고스 야쿠마키스) | -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7.2. 2경기 아일랜드 1 : 2 네덜란드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6-2 경기 2023년 9월 11일 03:45 (UTC+9) | ||
아비바 스타디움 (아일랜드, 더블린) | ||
주심: 이르판 펠이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관중: 49,807명 | ||
1 : 2 | ||
아일랜드 | 네덜란드 | |
4'(PK) 아담 이다 | 19'(PK) 코디 학포 56' 바웃 베호르스트 (A. 덴절 뒴프리스)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8. 중간 지점 경우의 수
- 프랑스(15승점/5경기) : 비록 네이션스리그에서 실망스런 경기력 때문에 유로예선에서 포트 2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막상 조별예선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팀다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실점에 5승을 거두고 조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리스와의 홈 경기와 아일랜드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진땀승을 하기는 했지만 이 것은 두 국가의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수비적인 운영에 치중해서 그런 것이고 무엇보다 네덜란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대승을 거두는 등 경쟁팀들과의 수준차이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본선진출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승에 가까운 성적을 거두어서 본선리그에서 포트 1에 배정받는 것이 현 프랑스의 목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성적이 제일 좋으며 조 1위가 비교적 무난한 편이다.
- 네덜란드(9승점/4경기) : 프랑스 원정 대패 및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전패로 인해 예선 탈락이 우려되었으나, 이는 기우였다. 프랑스를 제외한 그리스, 아일랜드 및 지브롤터를 상대로는 수준 차이를 보여주며 3승 1패로 프랑스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10월에 프랑스와의 홈 경기, 그리스 원정 경기가 있기 때문에, 이 때가 가장 큰 고비이며 프랑스 상대로 승점 1점이라도 가져오고 그리스전에서 승리를 거두기만 한다면 본선 진출은 거의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 그리스(9승점/5경기) : 그리스는 현재 3승 2패로 네덜란드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은 네덜란드와 같지만 상황은 천지차이이다. 우선 그리스의 3승 중 2승은 최약체 지브롤터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고, 네덜란드 원정 경기에서는 무려 3-0으로 패했다. 게다가 네덜란드는 1경기를 덜 치렀다. 잔여 일정은 아일랜드 원정 경기 및 프랑스와 네덜란드와의 홈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즉, 어느 하나 쉬운 경기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가 본선 진출을 하려면 현실적으로 아일랜드전 승리는 물론 네덜란드와의 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고, 네덜란드의 삽질을 기도해아 할 판인데 당연히 그럴 가능성이 적은 게 현실이다. 도리어 아일랜드에게 순위 역전을 허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
- 아일랜드(3승점/5경기) : 최약체 지브롤터전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패배했다. 그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해 순위 역전은 가능할 지 몰라도, 네이션스리그 성적은 리그B 조 3위라 플옵은 어려워서 본선 진출은 실패나 다름 없다.
- 지브롤터(0승점/5경기) : 3-0으로만 네 번을 패하더니 이번엔 5-0으로 대패한 경기 끝으로 5경기만에 산마리노와 함께 예선에서 광탈이 확정되었다. 결국 지브롤터는 현재 최소한의 실점과 1득점을 하는 것을 목표로 둬야 한다. 그래도 예전처럼 7~8점 이상의 굉장히 큰 실점은 하지 않고 있다.
이 조의 현 중간지점 평가는 프랑스 1강 체제에 네덜란드와 그리스가 2위 다툼하는 형국이지만 네덜란드가 좀더 유리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리스도 나름 저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네덜란드도 절대 방심은 금물이다. 아일랜드는 안타깝지만 다행이 UEFA 유로 2028 개최국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다음 대회에 부활을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이다.[12]
9. 매치데이 7
9.1. 1경기 네덜란드 1 : 2 프랑스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7-1 경기 2023년 10월 14일 03:45 (UTC+9) | ||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
주심: 펠릭스 즈웨이어 (독일) | ||
관중: 51,310명 | ||
1 : 2 | ||
네덜란드 | 프랑스 | |
83' 퀼린치 하트만 | 7', 53' 킬리안 음바페 (A. 7' 조나탕 클로스, 53' 아드리앙 라비오)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9.2. 2경기 아일랜드 0 : 2 그리스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7-2 경기 2023년 10월 14일 03:45 (UTC+9) | ||
아비바 스타디움 (아일랜드, 더블린) | ||
주심: 글렌 뉘베르그 (스웨덴) | ||
관중: 41,239명 | ||
0 : 2 | ||
아일랜드 | 그리스 | |
- | 20' 요르고스 야쿠마키스 45+4'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0. 매치데이 8
10.1. 1경기 지브롤터 0 : 4 아일랜드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8-1 경기 2023년 10월 17일 03:45 (UTC+9) | ||
이스타디우 알가르브 (포르투갈, 파루/로울레)[A] | ||
주심: 크리스티안-페트루 치오치르카 (오스트리아) | ||
관중: 4,000명 | ||
0 : 4 | ||
지브롤터 | 아일랜드 | |
- | 8' 에반 퍼거슨 (A. 맷 도허티) 28' 마이클 존스톤 60' 맷 도허티 (A. 제이미 맥그라) 80' 칼럼 로빈슨 (A. 제이미 맥그라)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0.2. 2경기 그리스 0 : 1 네덜란드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8-2 경기 2023년 10월 17일 03:45 (UTC+9) | ||
아야 소피아 스타디움 (그리스, 아테네) | ||
주심: 알레한드로 에르난데스 에르난데스 (스페인) | ||
관중: 24,967명 | ||
0 : 1 | ||
그리스 | 네덜란드 | |
- | 90+3'(PK) 버질 반 다이크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일단 그리스는 이미 네덜란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큰 점수차로 졌기 때문에 네덜란드와 승점이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 매우 불리하므로 가능한 무조건 이기는 게 좋고[15], 경기를 비긴다면 ‘최종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는 동시에 네덜란드가 아일랜드와
문제는 그리스에게 이 경기를 제외하고 잔여 경기는 프랑스전 단 하나 뿐인 반면, 네덜란드는 아일랜드와 지브롤터와의 경기가 남아있다. 네덜란드의 경기력을 감안하면 아일랜드와 지브롤터를 모두 잡고 승점 6점을 얻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프랑스의 수준을 감안하면 그리스에게 프랑스는 엄청난 난적이므로
- 경기 후
11. 매치데이 9
11.1. 1경기 프랑스 14 : 0 지브롤터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9-1 경기 2023년 11월 19일 04:45 (UTC+9) | ||
알리안츠 리비에라 (프랑스, 니스) | ||
주심: 존 브룩스 (잉글랜드) | ||
관중: 32,758명 | ||
14 : 0 | ||
프랑스 | 지브롤터 | |
3' 에단 산토스 (OG) 4' 마르쿠스 튀랑 16' 워렌 자이르에머리 (A. 킹슬레 코망) 30' (PK), 74', 82' 킬리안 음바페 (A. 74' 테오 에르난데스, 82' 유수프 포파나) 34' 조나탕 클로스 (A. 킬리안 음바페) 36', 65' 킹슬리 코망 37' 유수프 포파나 (A. 킬리안 음바페) 63' 아드리앙 라비오 73' 우스만 뎀벨레 (A. 조나탕 클로스) 89', 90+1' 올리비에 지루 (A. 89' 앙투안 그리즈만) | - | |
<rowcolor=#373a3c,#000> - | 18' 에단 산토스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음바페는 3골 2도움으로 풋몹 평점기준 9.9를 받았으며, 지브롤터의 골키퍼는 0.9의 평점을 받았다.
프랑스와 지브롤터는 각각 역대 최다 점수차 승리와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 기록을 경신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경기는 유로예선 역대 최다골 승리기록이다. [20]
11.2. 2경기 네덜란드 1 : 0 아일랜드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9-2 경기 2023년 11월 19일 04:45 (UTC+9) | ||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
주심: 마르코 디 벨로 (이탈리아) | ||
관중: 51,811명 | ||
1 : 0 | ||
네덜란드 | 아일랜드 | |
11' 바웃 베호르스트 (A. 스테판 더프레이)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2. 매치데이 10
12.1. 1경기 지브롤터 0 : 6 네덜란드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10-1 경기 2023년 11월 22일 04:45 (UTC+9) | ||
이스타디우 알가르브 (포르투갈, 파루/로울레)[A] | ||
주심: 아르다 카르데슐러 (튀르키예) | ||
관중: 2,280명 | ||
0 : 6 | ||
지브롤터 | 네덜란드 | |
- | 10', 50', 62' 칼빈 스텡스 (A. 10' 조이 페이르만, 50' 도니얼 말런, 62' 요르단 테제) 23' 마츠 비퍼르 (A. 퇸 코프메이너르스) 38' 퇸 코프메이너르스 (A. 퀼린치 하트만) 81' 코디 각포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2.2. 2경기 그리스 2 : 2 프랑스
UEFA 유로 2024 예선 B조 10-2 경기 2023년 11월 22일 04:45 (UTC+9) | ||
아야 소피아 스타디움 (그리스, 아테네) | ||
주심: 다니엘 시베르트 (독일) | ||
관중: 24,820명 | ||
2 : 2 | ||
그리스 | 프랑스 | |
56' 아나스타시오스 바카세타스 60' 포티스 이오아니디스 (A. 디미트리스 얀눌리스) | 43' 랑달 콜로 무아니 (A. 올리비에 지루) 73' 유수프 포파나 (A. 킬리안 음바페)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 (국가) |
- 경기 전
- 경기 후
13. 총평
예상대로 프랑스, 네덜란드가 무난히 진출하였으며 그중에서 프랑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그리스는 한동안 빌빌댔던 과거와는 달리 이겨야할 팀은 확실히 이겼고 B조의 강력한 두팀 상대로 나름 잘해주었다. 아일랜드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며 무기력하게 탈락하였고 지브롤터는 예상대로 전패 탈락을 하였다.※ 5개조 8경기
* 프랑스(22점/진출): 무시무시한 기세로 전승을 기록 중이고, 7경기 만에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저번 월드컵 8강까지 올랐던 네덜란드에게 더블을 기록하는 건 충공깽 그 자체였고, 거기에 약체 지브롤터를 무려 14:0이라는 역사적인 스코어로 찍어 누르며 왜 월드컵 2회 연속 결승 진출했는지를 제대로 증명하였다. 이대로라면 본선에서도 우승후보 0순위로 보인다.
* 네덜란드(18점/진출): 프랑스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유럽 강호로 불리는 네덜란드 치고는 썩 만족스러운 저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24]. 프랑스뿐만 아니라, 최근 네이션스리그에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에게도 지는 등 비슷하거나 큰 차이없는 팀에게는 결과 못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유로 우승 후보가 되기엔 부족해보인다. 결국 3포트 배정됨에 따라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스위스와 함께 죽음의 조 메이커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또 한번 본선에서 프랑스와 함께 같은 조에 편성이 되어서 설욕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래도 유럽 최강자 라인에 속하는 프랑스 상대로만 더블 패배를 당했을 뿐이었고 그리스, 아일랜드, 지브롤터를 상대로는 확실한 수준차이를 보여주며 무난하게 2위로 본선에 합류하였다.
* 그리스(13점/PO 탈락): 프랑스와 네덜란드라는 두 우승후보가 동시에 걸린 것이 악재였다. 전승가도를 달리는 프랑스는 그리스에게 무리였고 네덜란드에게 더블을 당해 위의 두 팀에게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나머지 팀들만큼은 확실히 제압해, 못해서 플레이오프가 아니라 대진운이 나빠서 플레이오프임을 증명했다. 게다가 플레이오프에 함께 묶인 조지아, 룩셈부르크, 카자흐스탄이 그리스보다 상대적으로 약체이기 때문에 잘 집중한다면 본선 진출 가능성도 높다. 다만 그리스가 평가전에서 리투아니아와 몰타에게 무승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의외로 약체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기 때문에 아무리 유리해도 방심은 금물이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덴마크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던 H조의 카자흐스탄상대로 무려 5:0으로 이기면서 조지아와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전에서 폭발했던 득점력이 조지아전에는 하나도 터지지 않으면서 0:0으로 연장전을 치르고 승부차기까지 끌려갔고 원정팀들의 일방적인 응원에 위축되어 2골 밖에 넣지 못한 채로 탈락하고 말았다.
* 아일랜드(6점/탈락): 그리스와 순위 경쟁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이 민망하게 지브롤터 상대로 2승을 챙긴 것 외에는 전패를 기록하였다.[25]경쟁 상대인 그리스는 나름의 순위 경쟁을 하여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위협한데다가,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도 2:0으로 확실히 승리한 반면에 아일랜드는 그러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2018 월드컵 예선까지만 해도 플레이오프에 가는 등 유럽 중상위권 팀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이후 세대교체 실패로 중위권 이하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스한테 2패하고 결국 본선행 실패. 유망주들이 성장해야 2026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 지브롤터(0점/탈락): 이번 예선 최악의 팀.[26] 예상대로 전패를 기록했고 6경기 만에 탈락이 확정됐다. 대회 유일한 무득점 타이틀은 물론 예선 역사상 최다실점 패배는 덤. 이 대회에서의 지브롤터는 세계 약체라는 산마리노보다 더 나쁜 성적을 거두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했다. 산마리노는 전패라도 5골차 밑으로 패하는 눈꼽만큼의 저력을 보여줬지만 지브롤터는 득점도 없을뿐더러 14-0이라는 야구에서도 나오기 힘든 스코어로 심한 대패를 당했으니 산마리노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 맞다.
* 프랑스(22점/진출): 무시무시한 기세로 전승을 기록 중이고, 7경기 만에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저번 월드컵 8강까지 올랐던 네덜란드에게 더블을 기록하는 건 충공깽 그 자체였고, 거기에 약체 지브롤터를 무려 14:0이라는 역사적인 스코어로 찍어 누르며 왜 월드컵 2회 연속 결승 진출했는지를 제대로 증명하였다. 이대로라면 본선에서도 우승후보 0순위로 보인다.
* 네덜란드(18점/진출): 프랑스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유럽 강호로 불리는 네덜란드 치고는 썩 만족스러운 저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24]. 프랑스뿐만 아니라, 최근 네이션스리그에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에게도 지는 등 비슷하거나 큰 차이없는 팀에게는 결과 못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유로 우승 후보가 되기엔 부족해보인다. 결국 3포트 배정됨에 따라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스위스와 함께 죽음의 조 메이커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또 한번 본선에서 프랑스와 함께 같은 조에 편성이 되어서 설욕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래도 유럽 최강자 라인에 속하는 프랑스 상대로만 더블 패배를 당했을 뿐이었고 그리스, 아일랜드, 지브롤터를 상대로는 확실한 수준차이를 보여주며 무난하게 2위로 본선에 합류하였다.
* 그리스(13점/PO 탈락): 프랑스와 네덜란드라는 두 우승후보가 동시에 걸린 것이 악재였다. 전승가도를 달리는 프랑스는 그리스에게 무리였고 네덜란드에게 더블을 당해 위의 두 팀에게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나머지 팀들만큼은 확실히 제압해, 못해서 플레이오프가 아니라 대진운이 나빠서 플레이오프임을 증명했다. 게다가 플레이오프에 함께 묶인 조지아, 룩셈부르크, 카자흐스탄이 그리스보다 상대적으로 약체이기 때문에 잘 집중한다면 본선 진출 가능성도 높다. 다만 그리스가 평가전에서 리투아니아와 몰타에게 무승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의외로 약체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기 때문에 아무리 유리해도 방심은 금물이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덴마크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던 H조의 카자흐스탄상대로 무려 5:0으로 이기면서 조지아와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전에서 폭발했던 득점력이 조지아전에는 하나도 터지지 않으면서 0:0으로 연장전을 치르고 승부차기까지 끌려갔고 원정팀들의 일방적인 응원에 위축되어 2골 밖에 넣지 못한 채로 탈락하고 말았다.
* 아일랜드(6점/탈락): 그리스와 순위 경쟁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이 민망하게 지브롤터 상대로 2승을 챙긴 것 외에는 전패를 기록하였다.[25]경쟁 상대인 그리스는 나름의 순위 경쟁을 하여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위협한데다가,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도 2:0으로 확실히 승리한 반면에 아일랜드는 그러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2018 월드컵 예선까지만 해도 플레이오프에 가는 등 유럽 중상위권 팀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이후 세대교체 실패로 중위권 이하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스한테 2패하고 결국 본선행 실패. 유망주들이 성장해야 2026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 지브롤터(0점/탈락): 이번 예선 최악의 팀.[26] 예상대로 전패를 기록했고 6경기 만에 탈락이 확정됐다. 대회 유일한 무득점 타이틀은 물론 예선 역사상 최다실점 패배는 덤. 이 대회에서의 지브롤터는 세계 약체라는 산마리노보다 더 나쁜 성적을 거두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했다. 산마리노는 전패라도 5골차 밑으로 패하는 눈꼽만큼의 저력을 보여줬지만 지브롤터는 득점도 없을뿐더러 14-0이라는 야구에서도 나오기 힘든 스코어로 심한 대패를 당했으니 산마리노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 맞다.
[1] 네덜란드 : UEFA 유로 1988 우승
프랑스: UEFA 유로 1984, UEFA 유로 2000 우승
그리스 : UEFA 유로 2004 우승.[2] 다만 그 당시 독일의 빌빌대던 전력을 감안하면 엄청 힘든 죽음의 조는 아니었다.[A] 지브롤터는 자국 영토 내에서 A매치를 개최할 수 있는 유일한 구장인 빅토리아 스타디움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포르투갈에서 홈경기를 진행한다.[4] 이 경기에서 네덜란드는 52개의 슈팅, 12개의 유효슈팅, 8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얼마나 일방적인 공세였냐면 지브롤터는 유효슈팅은 커녕 단 한 개의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했다.[5] 직전 경기에서 프랑스에게 무려 4골을 얻어맞은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조 최약체인 지브롤터를 상대로 3골밖에 못 뽑아냈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특히나 유로 예선에서는 두 팀의 승점이 같을 경우 두 팀의 골득실을 따져서 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지금 골을 많이 뽑이내지 못한 것이 나중에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다.[A] [7] 반할의 건강문제로 감독직을 내려온 후 최근 프랑스에게 4대0으로 진 것도 모자라서 홈에서 크로아티아에게 4대2 이탈리아에게 3-2로 지는 등 흐름이 굉장히 좋지 않다.[8] 심지어 페널티 킥도 처음에 골키퍼에게 막혔다가 그리스의 수비수가 슛 직전 라인을 넘어가서 다시 기회가 주어진 덕에 성공시킨 것이다.[9] 다른 조 덴마크vs북아일랜드 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이 12분이었는데 이 경기는 이것보다도 더 긴 14분을 주었다.[10] 반면에 반할이 떠난 후 제대로 구멍난 네덜란드는 선수 및 전술구성부터 다 갈아 엎어야할 처지에 놓였다.[11] 1957-58시즌 53골[12] 유로 2028의 개최국이 무려5개국이 되기때문에 오직 2개국만 직행티켓을 얻게 되었다. 최악의 경우 아일랜드는 개최국이면서 예선에서 탈락해 경기장만 빌려주는 꼴이 나올수도 있다.[A] [14]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몬테네그로 등과 함께 플레이오프 막차권인 네이션스리그 랭킹을 마크하고 있다.[15] 만약 승리할 시 최종전인 프랑스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직행이 확정된다.[16] 경기 전 기준 현재 승점은 그리스 6경기 12점, 네덜란드 5경기 9점이다. 그리스가 네덜란드를 이기고 프랑스에게 질 경우, 그리스는 승점이 15점, 네덜란드가 그리스에게 지더라도 나머지 두 팀을 잡아내면 승점이 15점이 되어버리며 네덜란드와 상대전적은 1승 1패로 동률, 네덜란드와 비기고 프랑스를 이길 경우, 그리스의 승점은 16점, 네덜란드는 그리스한테 1점 밖에 못얻어도 나머지 두 팀을 상대로 승점 3점씩 얻어내면 역시 16점이 되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그리스는 네덜란드와 상대전적은 1무 1패로 열세가 된다. 전자 시나리오대로 간다고 해도 그리스가 네덜란드 상대로 4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2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빡센 상황이다. 고로 어떤 시나리오든 그리스한테 불리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결국 이 경기가 두 팀의 미래를 가르는 아주 중요한 승부처라 할 수 있지만, 여전히 네덜란드에게 기회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17] 이것은 그리스 수비수가 공을 먼저 건들인 것으로 판단되어 취소되었다.[18] 유효슈팅도 아니고 그냥 슈팅이 0개다(...)[19] 참고로 대한민국의 최대 점수 차이 승리 경기는 2003년 9월 29일 열린 2004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네팔에 16:0으로 이긴 경기이다.[20] 종전 기록은 독일대 산마리노의 경기로 무려 13대0의 대승이 나왔다.[21] 남은 두 경기를 슬로바키아가 다 지고 아이슬란드가 다 이겨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룩셈부르크가 아이슬란드보다 승점이 낮아야 한다.[A] [23] 음바페와 코망이 투입되고 나서는 공격진이 다시 살아나 바로 동점골을 만들어냈으며 추가로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프랑스의 분위기로 흘러갔다.[24] 특히 프랑스를 상대로만 2패를 당했고, 특히 원정 4-0 패배는 네덜란드 입장에서 굉장히 치욕인 결과. 3위 그리스는 프랑스 상대로 두 경기 합쳐 3실점을 했다.[25] 심지어는 2023년 11월 22일에 홈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는 졸전을 펼쳤다.[26] 최악의 팀 중 하나도 아니다. 그냥 최악의 팀이다.
프랑스: UEFA 유로 1984, UEFA 유로 2000 우승
그리스 : UEFA 유로 2004 우승.[2] 다만 그 당시 독일의 빌빌대던 전력을 감안하면 엄청 힘든 죽음의 조는 아니었다.[A] 지브롤터는 자국 영토 내에서 A매치를 개최할 수 있는 유일한 구장인 빅토리아 스타디움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포르투갈에서 홈경기를 진행한다.[4] 이 경기에서 네덜란드는 52개의 슈팅, 12개의 유효슈팅, 8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얼마나 일방적인 공세였냐면 지브롤터는 유효슈팅은 커녕 단 한 개의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했다.[5] 직전 경기에서 프랑스에게 무려 4골을 얻어맞은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조 최약체인 지브롤터를 상대로 3골밖에 못 뽑아냈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특히나 유로 예선에서는 두 팀의 승점이 같을 경우 두 팀의 골득실을 따져서 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지금 골을 많이 뽑이내지 못한 것이 나중에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다.[A] [7] 반할의 건강문제로 감독직을 내려온 후 최근 프랑스에게 4대0으로 진 것도 모자라서 홈에서 크로아티아에게 4대2 이탈리아에게 3-2로 지는 등 흐름이 굉장히 좋지 않다.[8] 심지어 페널티 킥도 처음에 골키퍼에게 막혔다가 그리스의 수비수가 슛 직전 라인을 넘어가서 다시 기회가 주어진 덕에 성공시킨 것이다.[9] 다른 조 덴마크vs북아일랜드 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이 12분이었는데 이 경기는 이것보다도 더 긴 14분을 주었다.[10] 반면에 반할이 떠난 후 제대로 구멍난 네덜란드는 선수 및 전술구성부터 다 갈아 엎어야할 처지에 놓였다.[11] 1957-58시즌 53골[12] 유로 2028의 개최국이 무려5개국이 되기때문에 오직 2개국만 직행티켓을 얻게 되었다. 최악의 경우 아일랜드는 개최국이면서 예선에서 탈락해 경기장만 빌려주는 꼴이 나올수도 있다.[A] [14]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몬테네그로 등과 함께 플레이오프 막차권인 네이션스리그 랭킹을 마크하고 있다.[15] 만약 승리할 시 최종전인 프랑스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직행이 확정된다.[16] 경기 전 기준 현재 승점은 그리스 6경기 12점, 네덜란드 5경기 9점이다. 그리스가 네덜란드를 이기고 프랑스에게 질 경우, 그리스는 승점이 15점, 네덜란드가 그리스에게 지더라도 나머지 두 팀을 잡아내면 승점이 15점이 되어버리며 네덜란드와 상대전적은 1승 1패로 동률, 네덜란드와 비기고 프랑스를 이길 경우, 그리스의 승점은 16점, 네덜란드는 그리스한테 1점 밖에 못얻어도 나머지 두 팀을 상대로 승점 3점씩 얻어내면 역시 16점이 되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그리스는 네덜란드와 상대전적은 1무 1패로 열세가 된다. 전자 시나리오대로 간다고 해도 그리스가 네덜란드 상대로 4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2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빡센 상황이다. 고로 어떤 시나리오든 그리스한테 불리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결국 이 경기가 두 팀의 미래를 가르는 아주 중요한 승부처라 할 수 있지만, 여전히 네덜란드에게 기회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17] 이것은 그리스 수비수가 공을 먼저 건들인 것으로 판단되어 취소되었다.[18] 유효슈팅도 아니고 그냥 슈팅이 0개다(...)[19] 참고로 대한민국의 최대 점수 차이 승리 경기는 2003년 9월 29일 열린 2004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네팔에 16:0으로 이긴 경기이다.[20] 종전 기록은 독일대 산마리노의 경기로 무려 13대0의 대승이 나왔다.[21] 남은 두 경기를 슬로바키아가 다 지고 아이슬란드가 다 이겨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룩셈부르크가 아이슬란드보다 승점이 낮아야 한다.[A] [23] 음바페와 코망이 투입되고 나서는 공격진이 다시 살아나 바로 동점골을 만들어냈으며 추가로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프랑스의 분위기로 흘러갔다.[24] 특히 프랑스를 상대로만 2패를 당했고, 특히 원정 4-0 패배는 네덜란드 입장에서 굉장히 치욕인 결과. 3위 그리스는 프랑스 상대로 두 경기 합쳐 3실점을 했다.[25] 심지어는 2023년 11월 22일에 홈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는 졸전을 펼쳤다.[26] 최악의 팀 중 하나도 아니다. 그냥 최악의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