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00:29:38

Suponjibobu Anime

Suponjibobu Anime
수폰지보부 아니메
장르 코믹, 액션, 2차 창작
총 조회수 92,360,465회[1]
제작 NARMAK Animation

1. 개요2. 특징3. 회차
3.1. BUBBLE BASS ARC(퉁퉁이)3.2. Frycook Games ARC(요리왕 올림픽)
4. 제작 과정5. 등장인물
5.1. 주인공 4인방
5.1.1. 스폰지밥5.1.2. 뚱이5.1.3. 징징이5.1.4. 다람이
5.2. 그 외 인물5.3. 빌런 4인방
5.3.1. 왕해삼 무리5.3.2. 그 외 악역
6. 기타 인물7. 여담
7.1. 오마주

[clearfix]

1. 개요

애니메이션 유튜버 Narmak과 그의 팀인 NARMAK Animation이 만드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2차 창작물이다.

2. 특징

기존의 스폰지밥 2차 창작물과는 다르게 매우 높은 퀄리티와 완성도를 자랑하며, 성우들의 연기와 연출 면에서도 호평받고있다.

등장인물들의 그림체가 일본 만화스럽게 바뀌었으며[2], 스토리도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흘러간다.

원작옴니버스 구조가 아닌 내러티브 구조를 채택하고있어, 주제는 다르지만 캐릭터성은 갈수록 짙어지는 그런 매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OP #=
시즌3 까지 있으며, 특별편인 Frycook Games Arc까지 포함해 총 4개의 오프닝이 있다.
1기 OP2기 OP
파이널 시즌 OP
Frycook Games Arc OP
{{{#!folding [ 4기 OP 가사 전문 ]

=# ED #=
ED
{{{#!folding [ ED 가사 전문 ]
Frycook Games ARC ED
{{{#!folding [ ED 2 가사 전문 ]

3. 회차

3.1. BUBBLE BASS ARC(퉁퉁이)


Suponjibobu Anime의 기념비적인 첫 에피소드, 퉁퉁이
[ 내용 전문 ]
스폰지밥이 집게리아 문을 박차고 들어와, 집게사장에게 괜찮냐고 묻고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와 퉁퉁이는 어딨냐며 묻는다
퉁퉁이는 전보다 강해진 채로 돌아왔고[3], 이미 집게리아를 떠났으며 집게사장조차도 가게를 지키는 정도가 최선이었다고 한다.

퉁퉁이의 목적은 처음부터 가게가 아니라 비밀의 비법이었다고 하며, 어째서인지 어둠의 버거의 비법[4]과 피클이 5개가 들어간다는 세부적인 사실까지 알고있어 어떻게된지 추론한다.[5]

스폰지밥은 집게사장님마저 당했다는 사실에 놀라며, 한시라도 빨리 되찾으러 가자고 한다.
집게사장은 이미 징징이를 보냈고, 징징이가 퉁퉁이를 해파리 동산을 지나기 전까진 막아야 할거라고 한다. 이에 징징이 혼자만 보냈던 사실에 스폰지밥이 화내고[6] 집게사장은 그렇다해도 자신은 비법만큼은 절대로 빼앗겨선 안된다고 맞받아치자 스폰지밥은 징징이한테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사장님은 왜 여기 남아계시는거냐고 되묻는다.
집게사장은 자신한텐 집게리아를 지킬 의무가 있으며, 징징이는 이곳이 어떤 곳인지 알면서도 지금까지 일해왔다고 한다. 이정도도 못 버텨내면 딱 그만큼의 사내라고 말뚝을 박는다.
그러자 스폰지밥은 귀에 딱지가 얹도록 들었던 "집게는 크고 사나운 돈 밖에 모르는 괴물이다." 라는 말이 거짓이길 바랬다며 해파리 동산으로 떠난다.
스폰지밥이 간 후 집게사장은
스폰지밥...


언젠간 자네도 진실을 알게 될 게다.


그 어둠의 다섯 피클 패티에 대한 비밀, 네 자신에 대한 진실...


그리고 내가 어떤 대가를 치르면서 자네를 지켜왔던 이유를...


제발, 무리만은 하지 말아다오.
라며 걱정한다.
그리고 오프닝이 지나간 뒤
그 시각, 해파리 동산
다람이와 뚱이가 언덕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 때 스폰지밥이 달려와 징징이는 어딧냐며 묻는다. 다람이는 마지막으로 본 건 저 바위 근처라고 말한다. 스폰지밥은 왜 여기서 지켜만 보고있냐는 말에[7] 다람이는 징징이가 오지 말라고했다 한다.

이 때 뚱이는 징징이는 자신의 명예, 소중한 것을 지키는 힘, 절망에 맞서는 용기를 확인하고 그것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한다. 뚱이가 뭔가 더 말할려고 할 때 스폰지밥이 뚱이의 말을 끊고[8] 너희들이 강하다는 건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믿은거냐며 그렇게 강한 둘이 징징이의 명예니 자존심이니 하는 것 때문에 그냥 죽게 내버려두는거냐며 FRIEND의 F는 어디로 간거냐며 묻고는 징징이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그 후 뚱이는
가게 둬, 다람아.


스폰지밥과 징징이는 말하자면 동전의 앞면과 뒷면


두사람 모두 날 떨게 할만큼의 무언가를 지니고 있어.


그리고 그 뭐라 표현하기 힘든 그 얼굴이 또 멋있지


예언에선 눈 뜨고 보기 힘든 괴인이 죽음을 몰고 올 것이라 전해졌지만[9]
괜찮아, 녀석들은 달라 둘 다 멋있으니까.

다람이가 알려준 바위로 간 스폰지밥은 "이건 그냥 바위잖아! 개척자들의 무기가 이런 곳에 있을 줄 이야! 좋아, 언젠가는 쓸모있겠어"라고 한 뒤 바위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부상당한 징징이를 마주한다.
그리고 잠깐 굿즈 광고 시간이 지나간 뒤
따라온 스폰지밥을 본 징징이는 "야이 굴대가리야, 여기서 뭐하냐"고 할 때, 뒤에서 퉁퉁이가 나타나 주먹 한 방으로 날라간 징징이는 스폰지밥이 발견한 바위에 박혀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스폰지밥은 징징이가 어둠의 버거의 비법을 되찾았다는 것에 안심한다.
징징이는 왜 온 거냐 묻고 지금의 버블베스는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한다, 이에 스폰지밥은 '오는게 당연하며, 둘 이였으면 이길 수 있을지도 몰랐을 것을 왜 혼자간거냐'고 묻는다. 징징이는 '그랬다면 또 너한테 공로를 빼겼을거고, 자신이 아무리 몸부름 쳐봐도 요리사로서도 웨이터로서도 너한텐 이길 수 없고, 이 달의 직원상도 니 차지였고, 손님들에게 사랑도 받고, 자신보다 월급도 높으며, 항상 친구들에게 둘러 싸여있던 스폰지밥을 자신은 홀로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을 뿐 인데, 이번 기회에 혼자 퉁퉁이를 쓰러트리고 비법까지 되찾아온다면 집게 그 새끼도 다시 봐주지않을거냐며 마지막으로 클라리넷을 한 번 더 불고 싶다고 한다.
스폰지밥은 친구라면 내가 있고, 클라리넷은 상처가 다 나으면 언제든지 불 수 있다고 하지만 이미 징징이는 죽어버린다.
이 때, 퉁퉁이가 다가오고는
넘 쎄게 쳤나? 플랑크톤이 적당히 하라곤 했는데, 뭐 알 바야?


스폰지밥: ...닥쳐


약한 주제에 나대니까 그런거야, 자업자득이라구

실~수로 떨어뜨린 비법이 우~연히 그 놈 발 밑에 떨어져서 주운 것 뿐이라구~


닥치라고.[10]


도 맨날 '준비됐다'만 입에 달고 살면서, 친구가 뒈질 준비는 안 했나보지? 그하하하하하하~

너도 이미 눈치 깠지? 아무리 용을 써도 너는 그 때 그대로 피클을 잊어먹고 손님에게 버거를 만들어준 구제불능 요리사일 뿐이란 거.

친구 하나 구하지 못하는 네놈은 이름도 '성공'의 'ㅅ'[11]에서 '패배'의 'ㅍ'으로 바꾸는게 어때~? 응~? 프~폰지밥?[12]


아가리 싸물라고 이 새끼야!(I said...SHUT THE HELL UP![13])
라며 화낸 스폰지밥에게 뭔가를 느낀 퉁퉁이는 뒤로 물러난다.
스폰지밥은 축지법으로 퉁퉁이에게 달려들어 싸운다. 싸움 중 뒤에서 왼팔을 잡히지만 왼팔꿈치를 밖으로 궆어 퉁퉁이의 펀치를 피하고, 퉁퉁이에 머리를 잡곤 퉁퉁이를 근처 큰 바위에 던져 꽂아버린다.
저 새끼(스폰지밥) 뭐야? 이런 얘긴 못 들었는데?
플랑크톤 말대로면 이 다섯 피클만 있으면 나도 한 단계 진화해야할텐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잖아! 게다가 저 새끼, 아까 그 주사를 전부 자기한테 놓은거야? 어둠의 레시피를 전부 흘려 넣었는데도 아직도 움직일 수 있다고?!

스폰지밥... 대체 어떻게 된 새끼야?
퉁퉁이는 일어나 자신이 박혔던 바위를 쌔게 쳐 바위조각을 만들고, 바위조각을 고속으로 던지는 최종오의 산호의 춤(サンゴ破壊)으로 스폰지밥의 양 어깨를 스치고, 머리에 직격타를 맞춘다. 스폰지밥은 피를 흘리긴했지만 아무렇지않게 제4의 벽을 깨고퉁퉁이에게 돌진해, 퉁퉁이의 오른팔을 잘라버린다.
퉁퉁이는 단말마를 남기고 스폰지밥에게 참수 당한다.
스폰지밥은 징징이가 떠올라 퉁퉁이의 시체를 계속 내려친다. 이 때 그만하라고 누군가 말하는데, 그 목소리의 주인은 뚱이가 부축해주고 있던 죽은 줄 알았던 징징이였다. 징징이는 잠깐 기절했던거 뿐이며 자신의 맥박도 체크 안했지않나며 스폰지밥에게 따진다.
스폰지밥은 징징이가 살아있단 사실에 눈물까지 흘리며, 징징이에게 달려가 안긴다.
그리고 집게사장은 그 상황을 지켜보고있었다. 이제 엔딩타임

3.2. Frycook Games ARC(요리왕 올림픽)


[ 소개문 ]
>Suponjibobu is back!(수폰지보부가 돌아왔다!)

A tournament to save their FUUUUTURREE!(그들의 미이이래에를 구할 토너먼트!)

They will stand there... menacingly.(그들은 그곳에... 위협적으로 서 있을 것 이다.)

Is this the krusty crab? No...this is...(이건 집게리아인가? 아니...이건...)

The prophecy of the ugly barnacle continues(못생긴 따개비의 예언은 계속된다)

1편 BUBBLE BASS ARC에 반응과 기존에 인기에 힘 입어 2화 제작을 발표했다.

4. 제작 과정



이 시리즈를 만들게 된 이유가 단순 심심해서라고 한다.

애니메이션과 최종편집은 NARMAK 본인이 하며

OP의 음악은 시즌 1&2 OP를 제외하면 전부 일본계 음악가 ROMI오리지널이며, 시즌 1 OP는 저작권 폭탄을 맞아 1800만회가 넘는 높은 조회수를 가지고 있지만 들어오는 돈은 없으며, 시즌 2 OP는 ROMI의 커버인데도 불구하고 저작권을 먹었다고 한다.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는 성우 겸 성우 감독인 John Wang이 담당한다고 하며, 그의 팀도 에피소드 작업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고 한다.

OST는 작곡가 산더[14]]와 사이카라[15]]가 만든 오리지널 음원이다.

스토리보드는 NARMAK이 직접 짜며, 사용하는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는 Adobe Flash CS6를 사용한다고 한다.
각 컷이 하나의 프레임이자 그림이 되도록 대략적인 장면을 그리고, 움직임이 많은 역동적이거나 액션 장면에선 매우 광범위한 프레임을 추가하여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한다.
스토리보드 과정은 캐릭터, 카메라 배치를 포함한 여러 장면에 대략적인 아이디어를 배치하는 것이며, 각도는 특정 장면이 어떻게 움직일 지에 대한 메모라고 한다.

스토리보드와 플래시 작업을 마친 후 각 프레임을 다운로드하고, 프리미어 프로에 배치하고 보드가 완성된 후에는 JOHN과 그의 팀에게 전달해 녹음 작업을 시작하고, 최종라인 아트가 완성되면 키프레임 사이에 빈 공간과 긴 공간을 채워 애니메이션을 부드럽게 만들고, 그런 다음 각 컷을 검토하고 음영 처리를 한다.

음영 처리가 끝나면 색상 팔레트를 만들어 색칠한 다음, 모든 컷을 살펴보고 적절하게 칠하며 장면에 따라 동일한 캐릭터에 약간 다른 생각도 사용한다고 한다.

마무리에 마지막 부분은 립싱크. 녹음된 JOHN과 그의 팀의 녹음본을 플래시에 가져오고 캐릭터의 입을 녹음본에 맞추며, 이 작업은 모든 컷과 모든 프레임에 부드러운 셰이딩이 되도록 소요되는 시간이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마다 죽을 맛 이라고 한다.

마지막 작업은 편집. 컷에 따라 여러 효과가 적용될 때 완성된 각 컷을 Adobe Flash에서 After Effects로 가져와 색상 교정 및 대비 등을 조정하여 장면의 생생한 특성을 강화한다.[16] 전체적인 카메라의 움직임은 VCAM을 사용하여 플래시에서 작업하며, 추가적인 효과는 After Effects에서 작업된다.

이렇게 완성된 컷을 보기 좋게 만들기만 하면 스토리보드를 통해 프리미엄 프로로 가져와 녹음본과 싱크를 맞추고 컷, 전환, 페이드와 같은 사소한 효과를 추가한다.

사운드 편집과 사운드 디자인은 STRELOK이 담당한다. NARMAK은 음악, 녹음본만 전달하면 되며, 나머지는 STRELOK이 마무리한다.

이렇게 에피소드 하나가 만들어진다고 한다.잊을만하면 돌아오는 만화

5. 등장인물

5.1. 주인공 4인방

파일:MY FRIEND.jpg
[17]

5.1.1. 스폰지밥

파일:수폰지보부.jpg 파일:맞장 뜨자.png
평상시 모습[18] 어둠의 버거 레시피를 주사한 뒤 모습

Suponjibobu(수폰지보부), 스폰지밥

원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포지션이다. 원작에선 완성형 주인공이였다면, Anime에서는 성장형 주인공이 되었다.

이 세계관에선 양성애자이며, OP에서도 봤듯이 징징이와 사귀었었고, 현재는 다람이와 사귀는 것으로 보인다.

어둠의 버거 레시피를 자신에게 투여해 강력한 신체능력을 얻었으며, 이외는 원작과 같다.

5.1.2. 뚱이

파일:이세계 전생 뚱이.gif

Patrick(패트릭), 뚱이

원작과 마찬가지로 스폰지밥과 배프 사이이다. 원작과 다르게 칼잡이에다가 냉철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원작과 가장 많이 달라진 캐릭터 중 한 명이다.

[ 스포일러 ]
원작에서는 옴니버스 구조였기에, 불화가 생겨도 다 해결되며 끝났는데 반해, Anime는 내러티브 구조가 되어 불화가 계속 쌓이고 쌓이다 못해 폭발하여 Episode 2, Frycook Games Arc의 메인 빌런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5.1.3. 징징이


5.1.4. 다람이


5.2. 그 외 인물

5.3. 빌런 4인방

5.3.1. 왕해삼 무리

5.3.2. 그 외 악역

6. 기타 인물

7. 여담

7.1. 오마주


[1] 2023년 12월 30일 기준[2] 사실 이 이유가 이 시리즈를 흥하게 한 결정적 요인이다.[3] 원작에서 처럼 크고작은 실랑이가 자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 집게사장 왈 어둠의 버거를 막기위해 만든 것이 바로 게살버거 비법이었다고 한다. 어둠의 버거는 피클이 5개가 들어가며, 이 세상에 아는 사람도 몇 명 없다 한다.[5] 이 때 '혹시?'라는 말을 꺼내는데 아무리봐도 집게사장이 추론한 인물은 정황상 그 인물인 것으로 보이며, 후에 퉁퉁이의 발언으로 플랑크톤이 맞다는 것이 밣혀졌다.[6] 타르타르 소스 속에 처박은거나 다름없다며 화낸다.[7] 이 때 뚱이는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8] 말을 끊은게 아니꼬았는지 뚱이의 인상이 찌푸러진다.[9] 이 예언은 아마 원작에 요리왕 올림픽 때 스폰지밥과 뚱이가 근육질로 레슬링하던 에피소드를 팬서비스 차원에서 넣은 것으로 보이며 ED에서 직접적으로 나왔다.[10] 이 때 스폰지밥은 어둠의 버거의 비법을 자신에게 주사한다.[11] 폰지밥, Success / Spongebob[12] Failure, Fpongebob[13] 직역하면 "내가...닥치라고 했잖아!"[14] Sander The Compose[15] Seycar[16] NARMAK 본인이 자주 적용하는 효과는 흔들리는 캠이라고 한다.[17] 집게사장은 뚱이 대신 있는 것 이다.[18] 사진에 모습은 알래스카 황소 벌레와 대치 중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