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6-09 01:49:08

스프린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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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코퍼레이션
Sprint Corporation[1]
파일:attachment/스프린트 코퍼레이션/logo.jpg
기업 형태주식회사
국가미국
창립년도1899년
2012년 6월 1일(지주회사 전환 및 사업회사 분사)
해산년도2020년 4월 1일
본사미국 캔자스오버랜드파크
사업 지역미국
서비스
이동통신
3세대 CDMA2000
4세대 Mobile WiMAX[2]/LTE-FDD/TDD
최고 경영자마르셀로 클라우르 대표이사
회장손 마사요시
공식 사이트http://sprint.com/

1. 개요2. 사업
2.1. Sprint LTE 플러스
3. T-모바일과의 합병4. 기타

1. 개요

스프린트 코퍼레이션(혹은 스프린트 넥스텔)은 미국의 이동통신 사업자이자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였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AT&T와는 다르게 개인 회사에서 시작한 미국의 이동통신사이다.

2. 사업

미국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벌이고 있다. 4대 메이저 통신사 중에 말석을 차지하고 있지만, 무시하면 안되는 게 가입자 수는 2017년 2분기 기준 6,000만 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 수보다도 더 많다.

주가 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CDMA2000을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800 MHz / 1.9 GHz로 글로벌 통용 주파수를 사용한다. 참고로 2022년 3월 31일 3G 종료했다.

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일찌감치 Mobile WiMAX를 서비스하였다. 사용 주파수 대역은 2.5 GHz이다. 이후, LTE-FDD도 1.9 GHz (Band 25) / 800 MHz (Band 26) 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또한, Mobile WiMAX와 같은 2.5 GHz TDD 대역에서 TD-LTE도 서비스를 시작했다.[3] 이후 2016년 2월 2일부터 Mobile WiMAX 서비스를 조금씩 종료하다 3월 31일에는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이후 해당 주파수로 Sprint Spark 서비스를 실시했다.속도는 다운타운 쪽에서는 빠른편이나 잘 터지는 곳에서만 터지고 외곽으로 나갈수록 속도 변동률이 심하다. 심지어는 2017년 4대 메이저 통신사 중 가장 느린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굴욕을 당했다고 한다.

선불폰 사업 역시 벌이고 있는데, T-Mobile 과 맞먹는 개념찬 서비스를 제공한다, 50불에 통화,문자,데이터무제한을 지원하며, 40불에 통화,문자 무제한에, 데이터 4GB를 제공한다. 다만 국내 내수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절대 사용이 불가능하다. LTE는 요즘 단말들에서나 일부 지원을 하겠지만 3G는 스프린트는 CDMA를 사용하고 국내 SKT/KT 3G는 WCDMA를 사용하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SKT 2G는 CDMA를 사용하고 주파수가 같으므로 ESN중복만 피한다면 01x로 개통이 가능하며, 별도의 세팅을 추가한다면 SRLTE 같은 듀얼 SIM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현재 SKT 2G 서비스가 종료되었기에 의미가 없다.

스프린트에서 언락을 해주는 조건이 50일 회선 유지를 해야만 언락을 해준다. 소프트뱅크도 과거에는 언락을 안 해주기로 유명했었다.[4] 지금은 일정 회선을 유지해야만 언락을 해준다.

2.1. Sprint LTE 플러스

그동안 스프린트는 많은 자국민과 스프린트 통신사 유저들에게 느린 속도와 미국 내 최악의 커버리지로 안 좋은 평이 많았고, 직원들마저 직원 할인가 적용기간이 끝나자 스프린트를 버리고 버라이즌이나 티모빌 등 다른 통신사를 선택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결국 스프린트는 LTE Plus를 런칭했다. 그동안 미국에서 나오기 힘들었던 50Mbps 이상도 가능하며, 운이 좋으면 한국처럼 100Mbps 이상의 속도도 만끽할 수 있다. 다만 스프린트 전용으로 나온 핸드폰만 이용 가능하다.

3. T-모바일과의 합병

T-모바일 US가 Metro PCS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3위 쟁탈전이 시작되려는 상황에서 2012년 10월 15일 소프트뱅크에 피인수가 확정되었으나, 막판에 성사되지 못했다. # 본래 소프트뱅크의 목적은 스프린트와 Metro PCS까지 수중에 넣어 T-모바일 US를 미국 4대 이동통신사의 말석으로 굳힐 계획이었다. 그러나 독점 문제[5]로 가로막혔고, 이때 T-모바일 US에서 선수를 쳐 Metro PCS 인수하면서 스프린트만 인수하게 되었다. Metro PCS가 미국 내 5위 사업자였다는 점과 스프린트와 T-모바일 US 역시 각각 3, 4위 사업자인 점을 고려한다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4위 통신사인 스프린트와 3위인 T-모바일의 합병을 위해[6] 소프트뱅크 그룹이 현재 보유중인 스프린트의 주식 83% 중의 일부를 T-모바일의 모회사인 독일의 도이체 텔레콤에 매각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했다. #


합병에 관련된 CNN 기사
합병에 관련된 뉴욕 타임즈 기사

2014년부터 여러차례 스프린트와 티모바일의 합병 시도가 있어온 가운데 2018년 4월 29일에 드디어 티모바일과 스프린트가 합병을 발표했다. 존속 법인당연히 이미지가 더 좋은 티모바일로 결정되었으며, CEO 또한 현재 티모바일 미국 법인의 CEO인 존 레저(John Legere)가 유지한다. 주식 규모는 티모바일이 $541억, 스프린트가 $265억 규모로 합의했다. 그리고 통합된 회사의 14명의 이사진은 티모바일에서 9명, 스프린트에서 5명으로 구성된다고 발표되었다.

2020년 4월 1일, T-Mobile과의 합병이 완료되었다. 3년 내에 미국 인구의 97%를 5G 커버리지에 포함해야 한다는 조건있다.#

이로써 스프린트의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다만, 통합 회사의 두번째 본사를 현재 스프린트 본사가 있는 캔자스주 오버랜드파크에 유지한다. 통합으로 인해 현재 저렴한 가격에 형편없는 서비스를 이용하던 스프린트 고객들이 티모바일의 우월한 고객 서비스를 누리게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실제로 일부 스프린트 딜러들이 "스프린트 요금 그대로 T모바일 커버리지를 누리세요!" 로 가입자 모으기에 나섰다.

4. 기타

  • 2000년에 분식회계로 유명한 월드컴에서 스프린트를 인수하려 했지만 미 상무부에서 이를 기각한 적이 있었다. 만약 정말로 인수당했다면 월드컴에 인수된 60여 개의 기업처럼 합병회계를 통해 월드컴의 실적을 예쁘게 꾸미는데 이용당하고, 인프라와 고객들을 빼앗긴 뒤에 껍데기만 남은 채 버려졌을 것이다.
  • CDMA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했기 때문에 속도 경쟁에서 밀리자, Mobile WiMAX를 도입했다. 지속적으로 Mobile WiMAX에 투자를 했고, 보조 이동통신망이 되어버린 CDMA로 데이터 통신, 문자 메시지, 음성 통화를 모두 무제한으로 하는 요금제를 출시한 적도 있다.
  • MVNO 통신사들이 스프린트의 망을 많이 빌려썼었다. SK텔레콤[7]에서도 스프린트의 망을 빌려서 'helio'라는 MVNO 서비스를 미국에서 제공한 적이 있지만 실적은 형편 없었다.
  • 2014년 후반부터 다른 통신사로부터 스프린트로 옮기면 같은 플랜을 50%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었다. 당초에는 버라이즌AT&T 고객에만 적용되었으나, 2015년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T-모바일, 메트로 PCS, 크리켓 와이어리스, US 셀룰러 고객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그러나 늘어나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2017년에 정책을 폐지했다.
  • 스프린트는 다른 이동통신사보다 약간 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마케팅을 꾸준히 했지만, 심각한 고객 서비스 등으로 이미지가 나빠질대로 나빠진 상황에서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자 티모빌과의 합병에 사활을 걸게 되었다.
  • 2015년부터 시설 투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NBA와의 스폰서쉽 연장을 하지 않은데 이어 나스카와도 2016년을 마지막으로 파트너쉽을 끝내는 등, 마케팅 비중을 상당히 줄였다.
  • 원래 Mobile WiMAX 서비스를 2015년 11월 6일에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KT2G 종료 사태처럼 소송을 당해 90일 넘게 서비스 종료를 하지 못했다. 결국 기존 사용자에 대한 대책 마련 후 2016년 2월 2일부터 뉴욕을 포함한 16개 도시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는 추세이며, 기존 WiMAX 주파수는 TD-LTE로 전환할 계획이다.


[1] 넥스텔이라는 이름은 2018년 10월 1일부로 완전히 삭제했다.[2] 2016년 2월 2일 이후로 점차적으로 서비스 종료중. 3월 31일부로 서비스 완전 종료.[3] 다만, 대놓고 TD-LTE라 지칭하지는 않고있다. 단순히 LTE Band 41 지원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는 삼성전자갤럭시 S5 SM-G900P와 구글넥서스 5 LG-D820 등이 있다.[4] 현재 일본 총무성 방침 따라서 언락이 가능해졌다.[5] 우리나라의 방통위라 할 수 있는 FCC에서 독과점 문제로 제동을 걸었다. CDMA 두 기업이 합병했기 때문에 독점이 맞다.[6] 스프린트 인수 때에도 미국 규제당국의 과점 우려로 인해 스프린트와 T-모바일의 동시 인수 및 합병을 금지시켜서 스프린트만 인수했었다.[7] 소프트뱅크와 협력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