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9:33:05

MacBook Pro 1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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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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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R: Retina 디스플레이 모델*, 파일:Thunderbolt 포트 2개_white.svg: Thunderbolt 포트가 2개인 모델, 파일:Thunderbolt 포트 4개_white.svg: Thunderbolt 포트가 4개인 모델
*: 2016년 및 이후 출시 모델은 Retina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이므로 표기하지 않음
밑줄 표시는 대한민국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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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14
(2021년)
Supercharged for pros.
프로다운 막강한 파워.


파일:MacBook Pro 14(2021년).png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Apple 대한민국 MacBook Pro 14(2021년) 제품 사양
1. 개요2. 사양3. 특징
3.1. 기능
4. 출시
4.1. 한국 시장
5. 소프트웨어 지원6. 논란 및 문제점7. 기타
7.1. 홍보 영상

1. 개요

Apple이 2021년 10월 18일, Apple 이벤트에서 공개한 macOS 노트북 컴퓨터.

2. 사양

M1 Pro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보라색 글씨로, M1 Max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초록색 글씨로 표기.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333><colcolor=#fff> 프로세서 ||다음 사양으로 구성 가능:
  • Apple M1 Pro APL1103 SoC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 구성 내용 확인 ]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333><colcolor=#fff> CPU ||6/8코어 Apple Firestorm 3.23 GHz
2코어 Apple Icestorm 2.06 GHz ||
GPU 14/16코어 Apple G13X 1.3 GHz
NPU 16코어 4세대 Neural Engine
RAM 16/32 GB LPDDR5-6400 통합 메모리
미디어 엔진 하드웨어 가속형 H.264, HEVC, ProRes, ProRes RAW
동영상 디코딩 엔진
동영상 인코딩 엔진
ProRes 인코딩 및 디코딩 엔진
}}}
  • Apple M1 Max APL1105 SoC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 구성 내용 확인 ]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333><colcolor=#fff> CPU ||8코어 Apple Firestorm 3.23 GHz
2코어 Apple Icestorm 2.06 GHz ||
GPU 24/32코어 Apple G13X 1.3 GHz
NPU 16코어 4세대 Neural Engine
RAM 32/64 GB LPDDR5-6400 통합 메모리
미디어 엔진 하드웨어 가속형 H.264, HEVC, ProRes, ProRes RAW
동영상 디코딩 엔진
동영상 인코딩 엔진 x2
ProRes 인코딩 및 디코딩 엔진 x2
}}} ||
저장 장치 512 GB, 1 TB, 2 TB, 4 TB, 8 TB PCIe SSD
디스플레이 14.2인치 16:10.4 비율 3024 x 1964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254 ppi)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wiki style="margin: -5px 0"
<colbgcolor=#333><colcolor=#fff> 공급사
픽셀배열 RGB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IPS TFT-LCD w/ 미니 LED backlit
명암비 1,000,000:1
색 영역 DCI-P3, sRGB 지원
재생빈도 ProMotion 최대 120 Hz 지원
47.95 Hz, 48.00 Hz, 50.00 Hz, 59.94 Hz, 60.00 Hz 고정 재생률
부가정보 True Tone 기술
Dolby VisionHDR10 지원, 500 nits(기본 최대 밝기)
1000 nits(전체 화면 최대 밝기)~1600 nits(피크 밝기(HDR))
0000개의 로컬 디밍
}}}}}}}}}
오디오 포스 캔슬링 우퍼를 탑재한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와이드 스테레오 사운드
Dolby Atmos
스튜디오급 3 마이크 어레이
네트워크 Wi-Fi 6, 블루투스 5.0
카메라 1080p FaceTime HD 카메라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69.6 Wh
운영체제 macOS Monterey (12.0.1) ~ macOS Sonoma (최신)
규격 312.6 x 221.2 x 15.5 mm, 1.6 kg
색상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단자정보 USB Type-C x 3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지원 프로토콜 ]
{{{#!wiki style="margin: -5px 0;"
Thunderbolt 4 (40Gbps)
USB4 (40Gbps)
USB 3.2 Gen 2x1 (10Gbps)
DisplayPort
}}}}}}}}}
HDMI x 1
SDXC 카드 슬롯 x 1
하이 임피던스 지원 3.5 mm 헤드폰 단자 x 1
MagSafe 3 x 1
생체인식 Touch ID
기타 Force Touch 지원 트랙패드 탑재
주변광 센서
  • 모델명: A2442
  • 모델 식별자: MacBookPro18,3, MacBookPro18,4
  • 부품 번호: MKGP3xx/A, MKGQ3xx/A, MKGR3xx/A, MKGT3xx/A

3. 특징

이번 MacBook Pro의 평가는 대호평. MacBook Pro만의 특장점들이 더더욱 강화되었으며, 치명적인 문제점과 악평받던 요소 대부분이 개선되었고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이번 개선이 기존 Apple의 행보와 반대되는지라 놀랍다는 평이 많다. 성능 면에서는 예상을 뛰어넘은, 그야말로 역대급의 크나큰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오죽하면 그동안 Pro 답지 못했던 MacBook Pro에 대한 Apple의 사죄라는 평이 나올 정도. 심지어 비슷한 스펙의 노트북이랑 비교해도 가격이 동일하거나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변하였다.

디자인은 5년 만에 완전히 바뀌었다. 좀 더 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을 띠고 있으며 2006년에 출시한 오리지널 MacBook Pro를 연상시키고 있다.[1] 기존과는 달리, 고무 받침대가 좀 더 높아져 하판이 바닥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는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또 두께와 무게가 전 세대에 비해 크게 증가하며 휴대성과 디자인보다는 퍼포먼스에 집중한 듯한 모습을 강하게 보였다.

프로세서는 CPU 8/10코어, GPU 14/16코어, NPU 16코어의 M1 Pro[2]와 CPU 10코어, GPU 24/32코어, NPU 16코어의 M1 Max를 선택할 수 있다. M1에 쓰인 코어를 몇 배로 늘린 것이지만 성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폭 증가하였다. CPU의 싱글코어 성능은 M1과 같지만, 효율 코어를 줄이고 성능 코어를 늘린 덕분에 멀티코어 성능은 약 55% 이상 증가하였다.[3] GPU는 더욱 개선되었는데 성능은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모바일 3080[4][5]에 준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그리고 SoC 특성상 다양한 칩들이 부가적으로 내장되어 있고 통합 메모리 구조 덕분에 실질적인 성능은 더 높은 편이다.

성능뿐만 아니라 전성비도 매우 높다. M1 ProM1 Max의 전력 소모량이 CPU와 GPU를 합쳐서 각각 최대 30W와 60W로 다른 모바일 프로세서와 다를 바 없지만 이들과 비교되는 성능은 인텔 H 시리즈 12세대와 모바일 RTX 3080 조합으로 타사보다 훨씬 더 우월한 전성비를 가진다. 이 덕분에 배터리로만 구동해도 그 성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x86 노트북에 비하면 Apple Silicon의 강점이다. x86 노트북은 극단적인 휴대성을 중시하지 않는 이상 성능을 위해 외장 GPU를 탑재하는데, 전력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말이 노트북이지 실질적으로는 거의 데스크탑에 가깝게 사용해야 한다. 심지어 현존하는 엔트리급 외장 GPU도 혼자서 100W에 가까운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갈수록 배터리 구동 시, 즉 충전기를 뺐을 때의 성능이 괴멸적으로 떨어진다. 이 때문에 NVIDIA Optimus와 같은 해결책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런다고 그 높은 전력 소모량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기에 더더욱 그렇다.

낮은 전력 소모량은 이미 Intel 시절부터 Apple이 지향하던 철학이었지만 그 대가로 성능이 매우 낮고 엔트리급에도 못 비비는 GPU만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와서 처음으로 고성능 GPU를 탑재한 셈. 특히 영상 쪽은 아예 전용 미디어 엔진이 내장되어 하이엔드 데스크탑 CPU + GPU 조합을 능가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RAM은 LPDDR5-6400 통합 메모리로 M1 Pro는 16/32 GB를, M1 Max는 32/64 GB를 선택할 수 있다. 메모리 대역폭은 각각 204.8 GB/s와 409.6 GB/s이다.

이외에도 ProRes를 위한 디코더와 인코더가 추가되었으며, 기타 여러 비디오 코덱과 하드웨어 가속이 지원된다.

저장 장치는 512 GB, 1 TB, 2 TB, 4 TB, 8 TB의 PCIe SSD로 구성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6.2인치의 16:10.3 비율, 3456 x 2234 해상도 그리고 Mac 시리즈 최초로 iPad Pro(12.9형)(5세대)에 탑재된 미니 LED 기반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6] 또한, 최대 500 nits SDR 밝기, 1000 nits 전체화면 XDR 밝기, 1600 nits 피크 XDR 밝기, 최대 120 Hz ProMotion[7], 광센서를 이용한 True Tone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DCI-P3 색영역을 만족한다.

디스플레이의 베젤 또한 역대급으로 얇아졌지만, 아이러니하게 iPad에서도 적용되지 않았던 노치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특별한 기능이라도 들어있으면 모를까 Face ID와 센터 스테이지 기능조차 없는 일반 웹캠이다[8]. 전체 화면에서는 일단 상단 바를 잘라내는 궁여지책을 사용 중. 다만 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가 기존의 화면과 동일한 화면비(16:10)를 가지고 있으므로, 별개의 영역이 추가된 것으로 볼 수 있기도 하다.

Wi-Fi는 Wi-Fi 6로 Wi-Fi 1/3/4/6[9]을 2.4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6[10]을 5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또한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베터리 용량은 69.6 Wh로 Apple 측에서는 배터리 타임이 동영상 재생 시 최대 17시간, 무선 인터넷 사용 최대 11시간이라고 밝혔다. 충전은 MagSafe 3(최대 100W)[11] 또는 USB Type-C(최대 100W)를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M1 Pro 모델은 67W, M1 Max 모델은 96W USB-C 전원 어댑터가 제품 구성에 포함되어 있다. M1 Pro 모델도 Max 모델처럼 100W까지 입력을 받을 수 있으니 추가금을 내고 96W USB-C 전원 어댑터 옵션을 선택하거나 고용량의 서드파티 USB PD 충전기를 사용해도 좋다.

탑재된 단자는 Retina 디스플레이 MacBook Pro 시절의 구성[12]을 현대적으로 복구시켰다고 할 수 있다. 노트북 오른쪽에 HDMI, USB Type-C, SDXC 카드 슬롯이 있고 왼쪽에는 MagSafe 3 충전 단자와 USB Type-C 두 개 그리고 3.5 mm 단자가 한 개 있다. 모든 USB Type-C는 충전, DisplayPort, Thunderbolt 4(40Gbps), USB4(40Gbps)를 지원한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M1 Pro 2대[13], M1 Max 4대[14]이며 HDMI는 4K@60Hz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키보드는 풀 사이즈 배열로 변경되었고 나비식 키보드가 아닌 가위식 키보드로 돌아갔으며 특히나 호불호가 갈린 Touch Bar는 완전히 삭제되었다. 또 키보드 배경색이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15]

보안 기술은 키보드 우측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통해 Touch ID를 지원한다.

기기 공개 당시 macOS Monterey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3.1. 기능

  • MagSafe 3
    6년 만에 돌아온 MagSafe 3는 자기력으로 연결되는 기존 장점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에 더해, 어댑터와 케이블은 탈착이 가능하며 최대 140 W까지 출력을 지원하여 30분 만에 50%를 충전할 수 있다.

4. 출시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다.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는 2021년 10월 18일(PDT)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고 2021년 10월 26일 출시하였다.

4.1. 한국 시장

|
MacBook Pro 14(2021년)
|<nopad><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
8코어 CPU
14코어 GPU
16GB 통합 메모리
512GB SSD 저장 장치
16코어 Neural Engine
14형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Thunderbolt 4 포트 3개,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 MagSafe 3 포트
Touch ID 탑재형 Magic Keyboard
Force Touch 트랙패드
67W USB-C 전원 어댑터
₩2,690,000
10코어 CPU
16코어 GPU
16GB 통합 메모리
1TB SSD 저장 장치
16코어 Neural Engine
14형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Thunderbolt 4 포트 3개,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 MagSafe 3 포트
Touch ID 탑재형 Magic Keyboard
Force Touch 트랙패드
96W USB-C 전원 어댑터
₩3,360,000
||

교육할인가는 각각 249만 원, 309만 원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21년 11월 10일 전파인증이 왼료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macOS Monterey로 소프트웨어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최초 적용 버전은 macOS Monterey 12.0이다.

2022년 10월 24일, macOS Ventura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23년 9월 26일, macOS Sonoma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6. 논란 및 문제점

  • 노치 디스플레이
    새로운 호불호 요소가 Touch Bar의 자리를 계승했다. 노치의 좌우 부분이 베젤에서 디스플레이로 바뀌었기 때문에 화면이 0.2인치 커졌지만, 그 커다란 노치에 위치한 카메라는 Face ID나 센터 스테이지 기능이 탑재되지 않았다. 디스플레이의 두께와 베젤을 얇게 만드는 과정에서 웹캠을 넣을 공간이 없어서 노치를 넣은 것으로 추측된다.

    Apple의 사정이 어떻든 상단 바의 메뉴가 많을 경우 노치 뒤로 메뉴가 들어가거나, 마우스 커서가 뒤로 넘어가는 등의 문제가 속출하고 있어, 왜 탑재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과, 기존 화면에 별개의 영역이 추가되었으니 좋다는 반응이 양립하고 있다.

    노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노치를 숨기는 호환성 모드나 서드파티 앱으로 상단 베젤을 늘려 노치를 가릴 수 있다.
  • 2대뿐인 M1 Pro의 디스플레이 지원 대수
    M1 Pro가 지원하는 외부 디스플레이는 6K@60Hz 2대다. 해상도를 낮추거나 HDMI에 연결하더라도 연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2대에서 늘어나지 않는다. MacBook Pro 16(2019년)[16] 보다 확실히 너프라고 할 수 있다.
  • 늘어났지만 아쉬운 단자 구성
    USB Type-C 몇 개에 3.5 mm 단자 하나의, 악평을 받던 단순한 구성에서 다양한 단자를 탑재하여 호평받았다. 하지만 HDMI는 최신인 2.1이 아닌 여전히 2.0에 머물러 있으며 현업에서 두루 쓰이는 USB Type-A를 탑재하지 않았다. HDMI 2.1은 그래픽 성능의 한계로 8K@60Hz를 출력하지 못해서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지만 USB Type-A는 두께도 충분한데도 넣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7. 기타

이 제품을 기점으로 모든 MacBook 시리즈는 Apple Silicon으로 대체되었다.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 M1 ProM1 MaxM1에서 코어만 늘린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장래에 나올 Apple Silicon의 성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형과 16형 간의 사양 차이는 Intel 시절과 달리 디스플레이 크기 외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지만, 세세하게 따진다면 어느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

* 16형의 경우, M1 Max를 탑재한 모델에 한해서 팬 회전 속도를 더 높이는 고성능 모드를 지원하나, 14형은 M1 Pro, M1 Max를 막론하고 지원하지 않는다. 물리적인 크기에 따른 냉각 성능 차이를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 M1 Pro 기준, 16형 MacBook Pro의 냉각 성능이 14형 MacBook Pro보다 더 좋은 편이다. 16형 모델의 팬이 더 크고 두껍기 때문.

* 14형 모델의 경우, 소위 '깡통'이라 불리는 기본형 모델은 M1 Pro의 CPU와 GPU의 코어가 일부 죽은 8코어 CPU와 14코어 GPU 버전부터 시작하는 반면, 16형 MacBook Pro 기본형 모델은 10코어 CPU와 16코어 GPU부터 시작한다.

* 14형 MacBook Pro는 67W 및 96W USB-C 전원 어댑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16형 MacBook Pro는 140W USB-C 전원 어댑터가 제공된다. 또한, 67W USB-C 전원 어댑터로는 고속 충전이 불가능하다.

7.1. 홍보 영상

소개 영상

[1] Touch Bar가 들어갔던 이전 세대 MacBook에서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으로 일관하던 디자인이 2012년 이전의 투박한 느낌으로 돌아가며 디자인이 다소 퇴보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오히려 구형 MacBook Pro를 연상시킨다며 해당 모델에 대한 추억이 있는 유저들이 좋아하기도 한다.[2] 8코어 14코어, 10코어 14코어, 10코어 16코어의 CPU GPU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3] 긱벤치 점수 상으로는 인텔과 AMD 모바일의 H 시리즈보다 높은 멀티코어 성능을 자랑한다.[4] RTX 3080 Laptop은 데스크탑 2080/Radeon 7 정도의 성능이다.[5] 어도비 프리미어Apple Silicon에 최적화된 작업에서는 아예 RTX 3090과 AMD 5950X를 쓴 데스크탑을 능가한 결과도 존재한다. 그러나 부족한 부동소수점 성능으로 인해 연산 작업에는 부적합하고, 이러한 경향은 게임 벤치마크에서도 옅게 나타난다.[6] iPad Pro(12.9형)(5세대)와는 달리, 로컬 디밍 존과 LED 개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유저들의 평가에 의하면 iPad Pro보다 더 좋다고 한다.[7] 특유의 고스팅 현상을 120Hz ProMotion으로 주사율을 올려 해결했다.[8] 다만 지금까지의 MacBook 라인업의 웹캠이 720p였던 데에 반해, 최초로 1080p 웹캡을 탑재하긴 했다.[9] b/g/n/ax[10] a/n/ac/ax[11] MagSafe 3 단자 자체는 PD 3.1을 지원하여 140W 충전도 가능하지만 14인치 모델은 100W까지만 입력을 받는다.[12] Retina 디스플레이 MacBook Pro에 탑재된 단자는 다음과 같다.
MagSafe 2, HDMI, USB Type-A 2개, Thunderbolt 2 2개, SD카드 슬롯, 3.5mm 단자.
[13] 6K@60Hz 지원 디스플레이 2대[14] 6K@60Hz 지원 디스플레이 2대 + 4K@60Hz 지원 디스플레이 1대[15] 키 캡 사이의 하판을 검게 도색하여 키보드 공간 전체를 검은색으로 통일한 일명 올 블랙 디자인이 적용됐는데, 논란까지는 아니지만 역시 취향을 타게 되었다.[16] 6K@60Hz 2대 혹은 4K@60Hz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