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2:32:40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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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
2.1. 필요성2.2. 작동 방식
3. 적용 기기4. 같이 보기

1. 개요

Apple이 2017년 WWDC17에서 처음 선보인 가변 주사율 디스플레이 기술.

2. 상세

WWDC17에서 iPad Pro(10.5형) 발표와 기술 설명 영상

단위 시간당 화면이 갱신되는 횟수를 주사율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60Hz는 디스플레이가 초당 60프레임을 갱신(표현)한다는 뜻이다.

2017년 출시된 iPad Pro(12.9형)(2세대)iPad Pro(10.5형)에는 이 주사율이 최대 120Hz까지 올라가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초당 프레임이 올라가니 시스템의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화면상의 경험을 더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

해당 기술의 구현을 위해 3년간 100만 개 이상의 iOS[1] 앱을 Mac으로 포팅하여 터치반응과 애니메이션 등을 분석하여 APOS 그리고 디스플레이의 주사율까지 완벽하게 동기화하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을 만들어냈다고 발표하였다. 같은 날 공개된 iPad Pro(12.9형)(2세대)iPad Pro(10.5형)에서 처음으로 적용되었으며, 이후로 LTPO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iPhone[2]과,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14, 16인치 MacBook Pro에도 적용되었다.

2.1. 필요성

무작정 높은 주사율을 유지하려면 문제가 생긴다. 당시 출시된 iPad Pro의 화면은 12.9형 기준 2732 x 2048 해상도에, 픽셀 개수는 560만 개에 달하는 굉장히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였다. 이렇게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계속해서 초당 120 번씩 갱신하면 기기의 전력 사용량이 높아 배터리 사용 가능 시간이 줄어든다. 그리하여 항상 120Hz를 유지하는 대신 필요할 때만 주사율을 끌어올리는 가변 주사율을 적용했다.

실제로 이 기술이 적용된 iPad Pro는 비슷한 배터리 용량에 60Hz 주사율 및 더 낮은 밝기를 가진 iPad Air보다 오히려 배터리 러닝타임에서 우위를 점한다.

비슷한 기술로 PC의 적응형 동기화도 태생은 같은 개념이었다.[3]

2.2. 작동 방식

스크롤과 같은 화면상의 요소가 움직이는 상태에서는 120Hz로 올리고, 사진과 같이 화면상의 요소가 멈춰 있을 때는 10Hz 혹은 24Hz, 영상을 재생할 때는 48Hz 등으로 낮추어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또한, Always On Display 상태에서는 1Hz까지 내려간다.

다만 공식 설명에 따르면 컨텐츠의 종류에 따른 정해진 ProMotion의 설정값은 없다고 밝혔다. 즉 상황에 따라 화면의 구성요소를 능동적으로 분석하여 최대 120Hz까지 가변적으로 작동한다는 것.

3. 적용 기기

12.9형 iPad Pro 1세대[4]9.7형 iPad Pro에는 탑재되지 않았다.

4. 같이 보기


[1] 발표 당시에는 iPadOS와 통합되어있던 시기[2] iPhone 13 Pro, iPhone 13 Pro Max, iPhone 14 Pro, iPhone 14 Pro Max, iPhone 15 Pro, iPhone 15 Pro Max[3] 다만 이쪽은 노트북용 절전 기능으로 밀던 게 잘 먹히지 않았고(노트북 디스플레이가 최대 60Hz이던 시절에 너무 앞서 나온 게 패착인듯), NVIDIA가 데스크톱 게이밍 모니터 기술인 G싱크로 내놓고 나서야 화제가 되었다는 점이 큰 차이가 있다.[4] 30Hz/6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하지만, 120Hz 등 부차적인 기능은 2세대부터 탑재되었다.[5] iPhone 14 Pro 시리즈 부터는 AOD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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