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47 패튼의 운용국을 정리한 문서.2. 아메리카
2.1. 미국
패튼 박물관 소장 M47 패튼 |
3. 유럽
3.1. 프랑스
소뮤아 기갑 박물관 소장 M47 패튼 |
소뮤아 기갑 박물관 소장 프랑스군 소속 M47 패튼 기동 영상 |
3.2. 독일
문스터 전차 박물관 소장 M47 패튼 "뱀" |
문스터 전차박물관 소장 독일 연방군 소속 M47 패튼 기동 영상 |
3.3. 오스트리아
아놀드 슈워제네거 탑승차량 331호 |
아놀드 슈워제너거와 그의 탑승차 331호 |
3.4. 스위스
판처 55, LPz 51과 함께 테스트받는 M47 |
3.5. 네덜란드
오버룬 전쟁 박물관 소장 M47 패튼 |
3.6. 벨기에
브뤼셀 육군 박물관 소장 M47 패튼 |
3.7. 이탈리아
로마 기계화 박물관 소장 M47 패튼 |
3.8. 스페인
엘 골로소 군사 박물관 소장 M47E1 |
3.9. 포르투갈
페냐 가르시아 소장 M47 패튼 |
3.10.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슬로베니아 군사역사공원 소장 유고군 M47 패튼 |
3.10.1.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11. 크로아티아
3.12. 키프로스
키프로스 전쟁 당시 터키로부터 1대를 노획하여 운용하였으며, 현재는 전시중이다.4. 아시아
4.1.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군 소속 M47 패튼 |
전쟁기념관 소장 M47 패튼 |
1975년 간첩선 한척이 동해 인근으로 남하하자, 이때 해군, 해경과 육상 해안포대가 놓친 간첩선을 임관 1년차였던 오정석 중장(당시 소위)이 직접조준사격으로 격침시키는 전과를 세우기도 하였다.
이어진 M48의 도입 이후에도 계속 현역을 지켰고, 큰 개수를 받지도 않았다. 단지 M48의 주포를 90mm M41,E1에서 105mm M68로 개량하면서 남은 잉여 90mm M41형 포를 M47 패튼에게 달아준 건 있다.
대한민국 국군의 운용 경험에 따르면 지속사격 정도의 발사속도이면 조준선 유지도 크게 어려운 건 아니고 엔진 마력에 여유가 있어 M48보다 진동과 소음이 적고 승차감도 좋았다고 한다. 타고 모는 사람에겐 전투실 내가 좁은 K-1 전차보다도 편한 전차였다고 한다.[2]
2003년 하반기에도 몇몇 보병사단 산하 전차중대에서는 현역이었으며, 2006년경에야 모두 퇴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대에도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해안포나 전방 고정포로는 계속 운용되고 있다.[3] 하지만 이 또한 너무 오래되었다는 지적을 받아서 2017년부터 70mm 유도로켓인 비궁으로 전면대체되었다.
미확인된 이야기에 따르면 M47 이후의 퇴역전차들은 전시 치장물자로서 폐기되지 않은 채 대부분 보관되고 있다고 하며, 약 100여대로 추정된다.
2010년 후반기 DMZ 전방 모 보병부대에 고정포로 배치되어 있던걸 끌어내려선 중장비로 즉석에서 회썰듯 수십조각으로 썰어내 고철로 팔아버린 슬픈 역사가 있으며 이시기를 기준으로 치장장비로 있던 M47 전기 폐처리 조치되었다. 이후 고철로 팔리지 않은 전차는 구난 전차의 훈련용 교보재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이 국방tv에 잡혔다.'#' 대한민국 국군이 보유한 메티스M이나 현궁, BGM-71 TOW 같은 대전차 미사일 등의 시험 사격이나 훈련 등에 사용 되는 전차 표적들 대부분이 M47이다. 그 외에도, 군 생활하다 한번쯤 파주에 있는 전차 사격장 사로 중 가장 구석진 곳이나 커브길 주변 등등의 사로로 지나가 본 사람이 있다면 알겠지만 수풀에 완전히 가려 보이지도 않는 안 쓰는 사로를 보면 이 녀석이나 46 또는 48로 추정되는 패튼 시리즈 전차가 수풀 속 사로 안에 쓸쓸히 버려진 채 궁둥이와 옆 모습만 살짝 보이고 처박혀 있는 경우도 볼수있다. 이것들은 아마 부품으로 쓸 거 다 떼가고 남은 것만 둘 곳이 없어서 거기다 놓은것으로 추정된다.
대한민국의 군사박물관이나 전적지 같은 곳에 가면 퇴역한 단차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당연히 무기로 사용할 수 없게 엔진과 주포 폐쇄기 등은 제외한 비무장 상태로 전시되었다. 그나마 재도장을 하는 등 관리를 하는 외부와 달리 내부는 관리를 안 해서 시뻘겋게 녹슬어 있는 경우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포탑의 해치가 열리는 것들이 몇 대 있어서, 놀러 온 초등생들이 전쟁놀이 한다고 매달리기도 한다. 육군훈련소와 제25보병사단 신교대 안에 90mm M36 사양, 제28보병사단 본부 입구와 모 대대 안, 제20기계화보병사단 본부대 앞에 90mm M41 사양으로 한 대씩 전시되어 있다. 수도권 기준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싶으면 용산구의 전쟁기념관이나 도봉구의 창포원 내에 있는 평화문화진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등지에 가면 된다. 하지만 평화문화진지에 있는 차량은 고증 도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재도장되었다.
구미대학교 소장 M47 패튼 |
개그맨 이상용이 군 복무 시절 탑승한 전차다.
배우 황정민이 해당 전차의 조종수로 군생활을 했다.# [4]
4.2. 일본
시험용으로 자위대에 도입된 M47 패튼 |
4.3. 이란
테헤란 신성 수비 박물관 소장 M47 패튼 잔해 |
4.4. 이라크
4.5.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군 소속 M47 패튼 |
4.6. 요르단
요르단 왕립 전차박물관 소장 M47 패튼 |
4.7. 파키스탄
벵갈루루시 소장 파키스탄군 M47 패튼 |
4.8. 튀르키예
이스탄불 군사 박물관 소장 M47 패튼 |
5. 아프리카
5.1. 에티오피아
30대를 운용했으며, 전부 유고연방으로부터 공여받은 수량이다.5.2. 소말리아
격파된 소말리아군 M47 패튼 |
[1] 주한미군은 미군에서도 비교적 장비 개선이 늦는 편이어서, M47을 1956년까지, M48A2C를 1974년까지, M48A5를 1980년대 후반까지 운용했다.[2] 적절한 임무만 부여된다는 조건하에서 전차병에게 전차의 공/방 성능이상으로 신뢰도와 안락함 또한 중요한 요소다. 2차대전 소련군 전차 승무원들이 수치상으로는 T-34 전차와 큰 차이가 없는 M4 셔먼을 선호한 것도 이런 이유다. 반면 셔먼으로 동체급의 4호 전차뿐 아니라 6호 전차 티거나 5호 전차 판터, 티거 2같은 체급 차이가 큰 전차들까지 상대해야했던 미군 전차 승무원들의 입장에서는 셔먼의 성능에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3] 북한의 해안포와 마찬가지로 갱도 진지나 벙커에서 운용된다.[4] 전방사수를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5] 61식의 경우 중량이 철도수송등의 이유로 35톤으로 제한되었는데, 이마저도 처음엔 25톤급으로 상정했다가 설계상의 문제와 현역 자위관들의 반대로 올린것이다. 25톤으로는 장갑이 지나치게 얇아지는데다가 당시 탑재할 계획이었던 90mm 주포의 반동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참고로 철도수송을 고려한건 61식까지의 이야기고, 74식 전차부터는 철도수송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게 되었다.[6] 그 당시 요르단 군도 M48을 보유하고 있어 이스라엘군 소속 M48과 요르단 군 소속 M48끼리 맞붙은 경우도 존재한다. 다만 이스라엘군은 주로 이집트 방면에 M48을 배치하고 요르단, 시리아 방면에는 센추리온 전차를 주로 배치해서 위와 같이 양 측의 M48끼리 교전한 경우는 드문 편이다.[7] 1980년대 말의 내전부터의 상황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