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5560><colcolor=#ffffff> 로스트 엠버 Lost Ember | |
개발 | Mooneye Studios |
유통 | Mooneye Studios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 Microsoft Store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장르 | 어드벤처 |
출시 | 2019년 11월 22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B ESRB E10+ PEGI 7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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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인디 게임 제작자 Mooneye가 제작한 힐링 어드벤처 게임.킥스타터 모금을 통해 제작되어 2019년 11월 22일에 출시되었다.
2. 스토리
한 늑대가 구 형태의 영혼 하나를 만나면서 늑대의 전생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시작은 칼라니와 아버지가 바이킹 식의 장례를 보는 컷씬이 등장하고 이후에 도와줄 동물을 찾던 영혼이 늑대에게 다가온다. 여기서 lost ember는 사후세계인 '빛의 도시'에 들어가지 못한 영혼을 말한다. 처음엔 늑대가 lost ember, 즉 길 잃은 불꽃인 줄 알았지만 결말에는 정반대의 상황이 된다.
늑대의 전생은 스토리의 주인공 격인 칼라니였고, 구 형태의 빛나는 영혼은 칼라니의 아버지였다. 과거 칼라니는 부패한 정부와 암울한 현실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고, 왕의 친위대였던 아버지는 칼라니를 쫓게 된다. 초반에는 이런 사실이 드러나지 않고 영혼이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해서 마치 영혼과 늑대 모두 빛의 도시에서 쫓겨난 것으로 보였지만 과거 이야기가 점점 드러나면서 바뀌어간다.
결국 칼라니를 붙잡은 아버지는 칼라니를 설득하려 하다 그만 칼라니를 절벽으로 밀어버리게 된다. 영혼은 이러한 과거 이야기를 점점 찾아가면서 자신이 칼라니의 아버지였다는 것을 알고 과거를 뉘우치며 나아가 마침내 빛의 도시의 앞까지 도달하게 된다.늑대와 영혼이 빛의 도시에 들어서는 찰나 빛의 도시는 산산이 날아가 버리고, 이에 영혼은 애초에 빛의 도시는 없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때 빛이 모아지면서 칼라니가 등장하고 칼라니와 아버지는 마침내 화해한 뒤 둘 모두 영혼으로 사라진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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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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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적 요소가 다분한 따뜻한 분위기의 배경과 그에 걸맞은 BGM으로 힐링겜의 대표격이다. 장엄한 자연과 하나되는 듯한 엄청난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늑대는 영혼을 만나면서 자신의 영혼이 다른 동물로 옮겨가는 능력이 생기게 되고, 이런 능력을 이용해 기억의 파편을 찾아내야 한다. 기억의 파편을 보면 컷씬이 등장하며 컷씬 이후엔 장벽이 깨져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런 파편을 찾는 구역이 굉장히 넓고, 대사를 통한 안내라든가 이런 내용이 부족해서 불친절하다는 평가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