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nd waking up again, this cycle repeats itself time after time. Stop the feeling, overcome it, and let go. Can you handle it?
다시 깨어난대도, 이 악순환은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그 감정을 멈추고, 극복하고, 놓아주세요. 감당할 수 있나요?
게임 설명문
amicitia devs에서 만든 상실과 공감을 주제로 한 짧은 심리 게임.다시 깨어난대도, 이 악순환은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그 감정을 멈추고, 극복하고, 놓아주세요. 감당할 수 있나요?
게임 설명문
2. 등장인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Let Him Go/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Let Him Go/등장인물#|]] 부분을3.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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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Let Him Go/상호작용#|]] 부분을4. Let Him Go Re-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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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Let Him Go Re-Take#|]] 부분을5. 스토리
망가진 스폰, 파이어 링, 순교자 스폰
스폰은 파이어 링한테 달려가 링을 껴안지만, 링은 스폰을 밀친다.
| I'm already tired of you! |
| 너 지겨워 죽겠어! |
| Leave me alone! |
| 나 좀 내버려 둬! |
5.1. 1일차
스폰은 침대에서 일어난다.| I need to take a walk... |
| 산책을 해야겠어... |
| I’m not feeling well... |
| 기분이 안 좋아... |
| I want to go home.. |
| 집에 가고 싶어... |
이후 침대로 가 상호작용 후 화면이 전환되면서 순교자 스폰의 상태가 된다. 집 밖으로 나가서 직진하면 길이 세갈래로 나뉘어 있는 곳이 있는데,[2] 아래와 같은 대사가 나온다.
| Something tells me to go right... |
| 왠지 오른쪽으로 가야할 것 같아... |
이후 SFOTH의 맵으로 이동되면서 멀리 가운데 파이어 링이 있다.
| You know... we’ve been friends since we were kids. |
| 알다시피... 우리는 어릴 때부터 친구였잖아. |
| It’s a very long time, isn’t it? |
| 참 오랜 시간이었지, 안 그래? |
| You were always so excited when you spent time with me. |
| 넌 나랑 함께 있으면 항상 그렇게 신나 했잖아. |
| But.. |
| 하지만.. |
| You’ve always annoyed me with your behavior. |
| 넌 늘 네 행동으로 날 짜증나게 했어. |
5.2. 2일차
| This nightmare was disgusting. |
| 정말 역겨운 악몽이었어. |
| I have to take a walk after this. |
| 잠깐 걸어야겠다. |
또 밖을 돌아다니며 그 NPC 4명이랑 대화하면 된다. 페리아스트론은 놀라고, 코지는 그런 표정으로 보지 말라고, 무섭다고 한다. 그래도 라임 소녀는 스폰에게 허락을 받은 후 포옹하며 위로해주고, 배리는 스폰에게 저번보다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치료를 받아보라고 조언한다.
역시나 중간에 Examine이 뜨는 사물 및 건축물을 길게 클릭하면 파이어 링과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만, 이번에는 가정하듯이 말한다. NPC 4명이랑 대화를 다 끝내면 두통을 호소한다.
5.3. 3일차
5.4. 엔딩
====# 배드엔딩(스포일러) #====
- [엔딩 마지막 부문의 이미지, 유혈 주의 펼치기 • 접기]
기본 루트로 진행하면 나오는 엔딩이다.
1~3일차까지 평범하였던 화면과 배경 음악도 크게 뒤틀려진다. 이 때 정신이 완전히 나가버린 스폰은 도로 앞을 지나가다가 옆에 차가 오며 스폰 앞에 오기 직전에 화면이 암전 된다. 그 후, 천천히 화면이 돌아오는데 사이렌 소리와 함께 얼굴이 검은색 박스로 가려진 스폰. 그 뒤에 파이어링이 스폰을 바라보며 주저 앉은 채로 있다.
| ... |
| It's my fault... |
| 내 탓이야... |
| I shouldn't have left you alone... |
| 널 혼자 두지 말았어야 했는데... |
| Sorry... |
| 미안해... |
| I'm so sorry, Spawn... |
| 정말 미안해, 스폰... |
====# 굿 엔딩(스포일러) #====
- [엔딩 마지막 부문의 이미지 펼치기 • 접기]
2번째 엔딩이자 해피엔딩이다.
보는 방법은 NPC들과 대화를 나눌 때 대답을 잘 하고 꿈들에 숨어있는 논 텍스처를 찾아야 한다.
첫 꿈에서는 파이어링에게 가지 않고 길 아래의 갈색 블록을 찾아 거기로 가야 한다. 거기서 논 텍스쳐는 그 파이어링이 진짜가 아니란 말을 남긴다.
두번째 꿈에서는 파티기 열리고 있는 집 뒤에 가면 있다. 논 텍스처가 이번에 하는 말은 이제 링을 놔줘.
두번째 꿈을 꾼 후 산책을 해서 4명의 NPC들에게 말을 걸면 스폰의 상태가 더욱 더 나빠져서 미니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5]
미니게임에서 화면을 클릭하면 맨 오른쪽으로 가고 클릭하지 않을 땐 맨 왼쪽으로 간다. 이를 잘 조절하여 미니게임을 성공해야한다.[예시]
미니게임을 클리어 한 후에 마지막 꿈에서는 문을 열려 하면 논 텍스쳐는 그 문을 열면 끔찍한 결과가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논 텍스쳐와 상호작용을 하면 논 텍스쳐가 스폰을 안아주고, 스폰은 파이어링과의 사진을 버린다. 그 사진을 파이어링이 보면서 끝. [7]
====# 만우절 엔딩(스포일러) #====
파일:이게정녕사람인가.jpg
1일차에 집 뒤에 있는 닭을 잡은 뒤 배드엔딩 루트를 따라가면 볼 수 있다. 스폰이 자신에게 오는 차를 주먹으로 쳐서 날려버리고, 덩달아 링도 발로 초록색 차를 차 날러버린다.[8] 이후 닭 사진이 나오며 끝.
6. 여담
만우절 때 이름이 let him cook으로 바뀐 적이 있었다.[1] 폭력적인 장면, 유혈.[2] 가는 길에 오른쪽을 보면 논 텍스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3] 스폰과 링이 함께 있는 사진이다.[4] 이는 파이어링도 스폰이 받은 고통을 똑같이 겪는 후속작 암시로 추정.[5] 미니게임을 실패하면 게임에서 강제퇴장 당한다.[예시] ![파일:파이어링아왜그랬니.gif]()
보시다시피 조절을 잘 하면서 위 게이지가 채워지는데, 만약 게이지를 채우지 못하면 앞서 말했 듯 게임에서 강제퇴장 당한다.[7] 다만 대사를 보면 사과하려던 듯 보이는데 버려진 사진을 보고 화를 내며 가버린다. 이 점을 보면 그저 굿 엔딩이라 보기 어려울 듯.[8] 운전자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