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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81D1C><colcolor=#ECB24F> Images and Words | |
발매일 | 1992년 7월 7일 |
녹음 기간 | 1991년 10월 ~ 11월 |
스튜디오 | BearTracks Studios, Suffern, New York The Hit Factory, New York City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메탈 |
곡 수 | 8 |
재생 시간 | 57:04 |
프로듀서 | David Prater |
레이블 | AT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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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림 시어터 정규 음반 | ||||
When Dream and Day Unite(1989) | → | Images and Words (1992) | → | Awake(1994) |
She shuts the lights and lays her body on the bed, where images and words are running deep.
그녀는 불을 끄고는 침대에 몸을 뉘여, 상(狀)들과 언어들이 깊이 흐르고 있는 그곳으로 말이야.
7번 트랙 Wait for Sleep 中
그녀는 불을 끄고는 침대에 몸을 뉘여, 상(狀)들과 언어들이 깊이 흐르고 있는 그곳으로 말이야.
7번 트랙 Wait for Sleep 中
Images & Words
상(狀)들과 언어들
상(狀)들과 언어들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바이블. 드림 시어터의 1992년작 앨범으로, 명반 취급 받는 작품.[1]
드림 시어터가 본격적인 메이저급 밴드로 거듭나게 된 대표작이자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기념비적인 앨범. 메탈리카나 너바나 등 그 당시의 주요 소비 음악 장르와는 다른 음악을 했음에도,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힘든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한계를 넘고 50만 장 이상 판매고를 보여 골드 앨범으로 기록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300만장이 판매 되었다.
2. 상세
도미니치의 탈퇴 이후, 드림 시어터는 Mechanic과의 계약을 해지하는 소송에서 승리했고, 이후 보컬 오디션[2]과 다음 앨범을 위한 작곡을 동시에 진행했다. 보컬찾기와 작곡은 1992년 중반까지 계속되었는데, 이 시기에 밴드는 1992년에 발매되는 앨범 Images and Words에 들어간 곡 대부분을 만들었다.1991년, 글렘 메탈 밴드 윈터 로즈의 보컬 케빈 제임스 라브리에[3]가 오디션을 보러 캐나다에서 뉴욕으로 왔다. 라브리에는 밴드와 함께 세 곡을 불렀고, 그 자리에서 즉시 보컬로 고용되었다. 이후 몇 개월 동안 밴드는 뉴욕 시 근처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면서 보컬 파트 멜로디를 만들었고, 마침내 드림 시어터는 ATCO Records (및 그 산하의 레이블) 와 7개 앨범의 계약을 맺었다. [4]비단 상업적인 성공 뿐만이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깊이가 있고 세련된, 그러면서도 심오함을 잃지 않는 매우 뛰어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오죽하면 30년 가까이 된 지금 들어도 곡의 구성 사운드가 엊그제 나온듯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앨범 전곡을 타이틀 곡이자 베스트 트랙으로 꼽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니...서정적인 아르페지오의 시작으로 웅장한 진행을 보여주는 Pull me under[5], 화려한 진행에 어울러진 뛰어난 테크닉, 매력적인 후반부 합창 파트의 Take the Time, 꿈을 꾸는 듯한 잔잔한 키보드로 시작되어 라브리에의 격정에 찬 보컬과 함께 드라마틱함이 고조되어가는 Surrounded, 최고의 메탈 기타 솔로를 뽑을 때 종종 리스트에 들어가는 Under a Glass Moon[6], 장대하고 심오한 대곡 Metropolis Pt.1 과 Learning to Live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명곡들이다. 또한 개별 곡들이 좋기도 하지만 역시 앨범 전체를 통으로 들었을 때 진가가 드러난다. 정말 단 한 트랙도 버릴 곡이 없으며, 개개의 곡들이 서로 짱짱하게 맞물리면서 그 파괴력을 수 배 증폭시킨다.
한국에서는 한국인스럽게 발라드를 징하게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Another Day'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일본의 경우는 화려한 실력, 멜로디가 동시에 돋보이는 'Take the time'과 'Learning to live' 가 인기를 끌었고
유럽쪽의 경우는 현재까지도 Metropolis Pt.1이 매우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프로그레시브 메탈 역사상 최고의 곡으로도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이 앨범의 위치는 절대적이어서, 이후에 등장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들이 이 작법을 벗어나기가 힘들게 만들었다. 이런 난점을 겪고 있는 것은 드림 시어터 본인들도 마찬가지인 듯.
이 앨범의 5번 트랙인 'Metropolis Pt. 1: The Miracle and the Sleeper'은 꿈속에서 어느 과거의 장면을 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 이야기는 훗날 드림 시어터의 최대 명작이라고 불리는 5집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의 메인 스토리로 이어진다.
3. 트랙 리스트
||<tablebordercolor=#781D1C><tablebgcolor=#781D1C> ||<color=#ECB24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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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781D1C><tablecolor=#000,#ddd><tablewidth=100%><rowcolor=#ECB24F><rowbgcolor=#781D1C><tablebgcolor=#fff,#1d1e1f><width=15%> # ||<width=70%> 곡명 ||<width=15%> 러닝타임 ||
1 Pull Me Under 8:14 2 Another Day 4:23 3 Take the Time 8:21 4 Surrounded 5:30 5 Metropolis Pt. 1: The Miracle and the Sleeper 9:32 6 Under a Glass Moon 7:03 7 Wait for Sleep[1][2] 2:31 8 Learning to Live 11:30
트랙리스트 | ||
<rowcolor=#ECB24F> # | 제목 | 길이 |
1 | Pull Me Under | 8:14 |
2 | Another Day | 4:23 |
3 | Take the Time | 8:21 |
4 | Surrounded | 5:30 |
5 | Metropolis Pt. 1: The Miracle and the Sleeper | 9:32 |
6 | Under a Glass Moon | 7:03 |
7 | Wait for Sleep[7][8] | 2:31 |
8 | Learning to Live | 11:30 |
전 곡 모두 드림 시어터 작곡이다. 단, Wait For Sleep은 케빈 무어 작곡이다.
4. 멤버 및 포지션
보컬이 제임스 라브리에(James LaBrie)로 교체된 것 외에 바뀐 점 없다.[1] 보통 이 앨범과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를 드림 시어터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 팬들이 대다수이다. Awake를 꼽는 팬들도 있긴 하지만 저 두 앨범보다는 확실히 대중성이 많이 떨어져서 일부 올드팬들의 주장에 그친다.[2] 무려 200명(!) 정도가 참가했었다고 한다.[3] 밴드 가입 후 라브리에는 또 다른 'Kevin'인 케빈 무어와 이름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퍼스트 네임 대신 미들 네임을 써서 '제임스 라브리에'로 이름을 바꿨다.[4] 이 계약의 기반이 되었던 데모곡들은 후에 "1989 ~ 1991 Images And Words Demos"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어 팬클럽 가입 회원들에게 판매되었다.[5] 한국팬들 사이에선 "Pull me under, pull me under. Pull me under, I'm not afraid"란 후렴구를 들은 할머니가 "봄이 온다~ 봄이 온다~ 봄이 온다~ 나가세~"라고 흥얼거리셨다는 드립인지 일화인지 모를 썰이 돌기도 했다.[6] 잉베이 말름스틴의 칭찬을 받은 바로 그 곡이다! 자세한 것은 존 페트루치 항목 참고.[7] 작사 케빈 무어[8] Learnig to Live의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