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7:56:03

IS-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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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S-3가 등장하는 미디어를 정리한 문서.

2. 영화

2.1. 유럽의 해방 5부작

1970년대 소련에서 개봉된 영화로 독소전쟁의 발발부터 베를린 전투까지를 5부작으로 다룬 전쟁 영화다. 전차전에서 티거와 매우 비슷하게 개조된 T-44와 함께 IS-25호 전차 판터로 대충 개조되어 등장하는데, 이 과정에서 너무 많은 IS-2를 개조했기에 IS-2의 대역으로 IS-3가 등장한다.(...)

3. 소설

3.1. 베어 & 드래곤

중소국경지대에 KV-2와 함께 포탑이 토치카로 배치되어 중국 인민해방군 보병대를 저지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탄약이 바닥나고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없게 되자 운용병들은 토치카를 포기하고 내부에 이어진 통로를 따라 탈출, 이후 T-55를 타고 인민해방군과 싸운다.

3.2. 2차 한국전쟁

북한군 전차학교에서 교육용 전차로 보관중이던 IS-3을 열세에 몰린 북한군이 급히 끌어내어 실전에 내보내서 한국의 최신예 장갑차 K-3(K-21)의 승무원들을 놀라게 하는 역할로 출연하신다. 대한민국 국군 중에 이 전차를 아는 사람이 몇몇 마니아 외에는 없어서 북한의 신형전차로 오인받았다. 이때 IS-3 5대를 포함한 전차 1개 대대가 전차지원 없는 한국군 장갑차 1개 중대를 기습으로 덮쳤지만 근접전에서 한국군 장갑차가 대전차 미사일도 안 쓰고 40mm 기관포로 사격을 가하자 주포 사격도 못해보고 얄짤없이 벌집이 되어 싹쓸이당한다. 이후 최소 1대가 한국군 장갑차들에게 사방에서 포위당하면서 전의를 상실하고 승무원들이 기어나와 항복하는데, 아마 귀하신 몸 취급을 받아 국군 측에서 전쟁기념관으로 옮겼을 것으로 보인다.

3.3. 나, 스탈린이 되었다?!

바르바로사 작전 당일 이오시프 스탈린에게 빙의한 주인공의 영향으로 실제 역사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등장. 122mm 주포 대신 대전차전을 염두에 둔 100mm 주포를 탑재하였으며 명칭도 이오시프 스탈린이 아닌 세묜 부됸니의 이름을 따서 'SB-1'으로 정해진다. 중장갑과 막강한 화력으로 독일군과 일본군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며, 2차대전이 끝난 후에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지로 보내져 식민지인들과 게릴라전을 벌이는 영국군과 네덜란드군을 충격에 빠뜨렸다.

3.4. 히틀러가 되었다

IS-2만으론 독일 중전차들에게 대항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이오시프 스탈린의 지시로 역사보다 일찍 개발되어 배치되었다. 첫 등장 시 생전 처음 보는 반구형의 포탑과 8,8cm FlaK도 도탄되는 방어력으로 독일군을 고전시켰지만, 워낙 급하게 개발한 탓에 용접부분에 균열이 생겨 틈이 벌여지거나 장갑재 품질의 하락으로 포탄을 튕겨내지 못하고 장갑이 깨지는 차량이 속출하는 등 실제 역사의 티거 2가 겪었던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겪는다. 설상가상으로 IS-3가 전장에 나왔을 무렵의 독일군은 판터 2와 티거 3 같은 신형 전차들을 대거 생산해 배치한 탓에 성능상 우위를 점하지도 못했다.

4. 만화

4.1. 표범과 늑대

독일의 핵개발 데이터를 가지고 미군측에 투항하는 독일군 주인공측의 판터 전차를 추격하는 소련측 악역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주인공 판터의 500m 거리 포탑, 전면사격을 튕겨내며 100m 측면 사격까지 튕겨내버리는 절륜한 방어력을 자랑하는데 승무원 실신으로 놓쳐버린 주인공측을 쫒아 미군 전선까지 침투해 들어가 독일 전차대와 교전하며 재등장. 티거 2의 포탑과 측면까지 뚫어버리는 포스를 보이며 '여기는 미군측 관할이니 투항하라'는 패튼의 정전 권고를 거부하며 미군과 교전. 이에 패튼은 나름 결전병기인 M26 퍼싱을 끌고 대항하나 티거 2도 뚫리는 마당에 퍼싱이라고 상대가 될 리 없었고... 종국엔 사방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태워 길을 막고 연막을 뿌려 시야를 차단한채 돌격하는 주인공 판터의 충각전술에 당한다. 적 전차장 니콜라이도 "이런! 중(重)전차가 중(中)전차에게 밀려?" 라며 당황하나 판터와 IS-3 모두 45톤대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 중량이라 전차 궤도와 현가장치가 싸그리 박살나고 주포가 휘어지며 크게 손상되고, 결국 옆으로 전복되어 무력화되며, 니콜라이와 승무원 모두 미군의 포로 신세가 된다.

5. 게임

5.1. 워 썬더

파일:external/wiki.warthunder.com/IS-3_Garage.jpg
IS-3
워 썬더/지상 병기/소련 트리 중전차로 122mm D-25T 전차포 1문과 7.62mm DT 기관총 1정 그리고 12.7mm DShK 중기관총 1정으로 무장하였다. IS-2 1944년형과 비슷한 가속력과 기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쐐기 경사장갑과 반구형 포탑의 좋은 방호력, 여기에 RD-412D 포탄의 우수한 관통력과 5랭크 대비 낮은 배틀 레이팅을 적극 활용하면 킹 타이거나 M26 퍼싱 등 대전기 전차를 상대로 굉장히 위협적이다.

대전기 전차를 상대로는 사실상 정면에서 무적에 가깝지만 고관통 분리철갑탄과 대전차고폭탄을 날려대는 냉전기 전차들을 상대로는 점수자판기다. M46 패튼, T114, RU251, M48A2C 등 IS-3을 가볍게 관통할 수 있는 전차들이 7.0BR에 몰려있어서 자탑방에 걸려도 안심할 수는 없다. 승무원과 탄약이 좁은 차체 안에 모여있고 장전시간도 길어서 일단 뚫리면 한방에 죽을 확률이 높고 IS-3이 한발 쏠 동안 다른 중형전차나 경전차는 2발 이상을 쏠 수 있기 때문에 운용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장전할 동안 백업해줄 아군과 항상 함께 다니고 빠른 후진을 이용하여 치고빠지기 식으로 운용하면 밥값은 할 수 있다.

5.2. 월드 오브 탱크

IS-3
소련의 8티어 기동형 중전차로 등장한다. 속도도 중전차치곤 기동성이 있는 편이고 최종포인 122mm BL-9를 달면 좋은 관통력에 강력한 데미지로 적들을 놀라게 해줄 수 있다.

화력 인플레가 이미 극심해진 현재 1.14 패치 기준으로 디펜더나 obj.703v2같은 모든 면에서 숙삼을 뛰어넘는 괴물 프리미엄 전차들이 등장하며 현 시점에서는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원래 차체가 약하긴 했지만 이제는 동티어에게 차체 상부가 뚫리고, 헐다운을 하자니 이마의 약점을 까인다. 그럼에도 여전히 준수한 기동성과 꽤 튼튼한 측면장갑으로 난전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파일:external/wiki.gcdn.co/%D0%9E%D0%B1%D1%8A%D0%B5%D0%BA%D1%82_704_scr_2.jpg
Object 704
파생형인 Object 704 또한 동 국가 화력구축전차 테크트리 9티어로 등장한다. 8티어에서 가져왔지만 여전히[1] 티어대비 관통력이 괴물인 BL-10과 실효장갑 184mm의 120mm 50° 장갑, 그리고 소련 구축전차의 특징인 엄청난 위장력이 맞물린 강력한 전차이다. 동티어 중전차에게 두발만 박아넣어도 실피이며 하위티어는 기본적으로 두방, 운이 나쁘면 세방으로 처리할 수 있다.

5.3. DUST

파일:external/www.digital-sense.de/dustssu_is-48a_karlmarx001.jpg
IS-48
옆으로 잡아 늘리고 앞뒤로 길쭉하게 만든 SSU군 최고의 떡장 IS-48 초중전차로 등장한다. 특유의 포탑까지 사이즈를 부풀려 놓았으며 122mm를 넘어선 152mm 주포를 장착하거나 테슬라 캐논을 장착할 수 있다. 지원 전차의 차체마저 똑같은 것으로 보아 이 디자인이 양산형으로 채택된듯 하다.

5.4.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칼 하이젠베르크의 공장 입구에 IS-3의 잔해들이 등장한다. 실제 작동하는 차량은 등장하지 않으며 직접 타볼 기회 또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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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20 패치 이전까지 한정. 현재 전 단계인 ISU-152는 152mm D-4S로 교체되어 너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