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0:19:27

HELLDIVERS 2/작전과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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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S 2 하위 문서
게임플레이 작전과 임무 | (테르니미드 · 오토마톤) | 행성 | 시나리오 | 공략
장비 무기 | 방어구 | 함선 모듈 | 부스터 | 스트라타젬 (공격 · 방어 · 보급 · 임무)

1. 개요2. 난이도3. 캠페인4. 효과5. 임무
5.1. 공통5.2. 테르미니드5.3. 오토마톤
6. 보조 목표
6.1. 공통6.2. 테르미니드6.3. 오토마톤
7. 기타 시설
7.1. 전초기지7.2. 탈출지역7.3. 부가 관심지점7.4. 특수 지형

1. 개요

HELLDIVERS 2에서 진행되는 작전과 임무에 관해 서술한다.

헬다이버들이 투입될 작전과 임무는 성계 지도의 행성 표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성 표면에서 역삼각형 모양으로 작전 지역이 표시되고, 해당 작전 지역을 선택하면 작전 지역 내에서 진행해야 하는 임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등장하는 작전과 임무는 난이도, 행성의 상태, 적 종류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난이도마다 작전 지역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임무의 수가 다른데, 난이도 1~2에선 임무 1개, 3~5에선 임무 2개, 6~9에선 임무 3개를 진행할 수 있다. 같은 작전 지역 내에서 임무를 연달아 완수하면 임무 완료 보너스로 메달의 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며, 해당 보너스 또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증가한다.

작전 내 모든 임무를 완료하면 해당 행성의 해방도에 영향력을 끼쳐 퍼센테이지가 아주 미세하게 오른다. 9단 임무 기준으로 모든임무를 완료하고 작전이 완료되면 영향력 3을 얻는데 영향력 1당 0.001%의 해방도가 오른다. 다만 모든 작전에서 영향력이 오르는것은 아니고 5단 이상의 임무만 해당되는 듯 하다.

2. 난이도

헬다이버즈2에는 총 9단계의 난이도가 있으며 1부터 시작해서 9의 난이도까지 올라간다.
단계별 명칭 및 특기사항
단계 명칭 목표, 기지, 병력 구성 추가 보상 배율 임무 수 부가 목표[1] 샘플(최대갯수)[2] 메달 작전 제한 조건[3]
1단 매우쉬움 주요목표 * 적 순찰병 0% 1 0 일반(12) 1 0
2단 쉬움 동맹 전술 목표 * 경량급 전초기지 0% 1 1[4] 일반(15) 2 0
3단 보통 부가목표 * 일반 전초기지 * 중무장한 적 25% 2 2 일반(21) 2, 4 0
4단 도전적 적 전술 목표 * 중량급 전초기지 * 중무장한 적 50% 2 3 일반(25), 희귀(13) 3, 5 0
5단 어려움 작전 제한 조건 * 대규모 적 * 중무장한 적 75% 3 3 일반(29), 희귀(18) 4, 6, 8 1
6단 매우 어려움 전술 목표 증가 * 대규모 적 * 중무장한 적 100% 3 4 일반(35), 희귀(20) 5, 7, 9 1
7단 자살 임무 전술목표 증가 * 대규모 적 * 중무장한 적 150% 3 4 일반(35), 희귀(26), 슈퍼(3) 6, 8, 10 1
8단 불가능 적 존재감 증가 * 복수의 작전 제한 조건 * 중무장한 적 200% 3 5 일반(40), 희귀(30), 슈퍼(5) 7, 10, 12 2
9단 헬다이브 적 존재감 증가 * 복수의 작전 제한 조건 * 중무장한 적 250% 3 5 일반(40), 희귀(40), 슈퍼(6) 8, 11, 14 2

행성 별 작전은 행성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에 따라 달라지며, 작전에 속한 임무의 주요 내용 및 목적도 다르게 변화되나 상세한 내용은 후술.

3단계부터 중무장한 적이 등장하므로 대 장갑무기나 스트라타젬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5단계부터 증원으로 나타나는 적 개체수가 30마리를 가볍게 넘기 시작한다. 또한 행성에 자체적으로 걸린 제한조건에 더해서 여러 제한조건중 하나가 추가된다.
6단부터 전술목표가 증가하는데 레이더기지는 거의 웬만한 보조전술목표에 추가되기 시작한다. 완료만 하면 부가가치 지역의 모든위치를 파악 가능하므로 되도록 빨리 찾아 해내는게 좋다.

다음 난이도 해금을 하려면 이전 난이도에서 작전에 속한 임무 전체에 전부 참여 및 완수하여야 한다.

2단계 난이도 까지는 초심자도 혼자서 진행할 수 있을정도로 쉽지만, 일정 레벨 이하의 헬다이버는 3단계부터는 분대 플레이가 강요되나, 이론상 아크 발사기를 비롯한 장비를 전부 해금했다면 모든 난이도를 임무에 따라서 솔로 플레이로 메인미션을 완료 할 수 있다. 다만 메인미션만 달성해봐야 얻는게 메달과 경험치, 요청서 뿐이라 이후의 함선 모듈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샘플수집에 어려움이 생기므로, 샘플이 필요하면 퀵플레이을 적극 이용하자.

작전 내 임무를 완수 할때마다 얻는 메달은 이전 임무 달성 시 얻는 메달 갯수보다 2~3개씩 증가한다. 가령 6개를 얻었다면 8개, 이후 10개를 얻는 식이며, 다른 작전 선택 시 초기화 된다.

현재 신규 유저들 중 일부가 난이도가 해금이 안되는 버그가 발생되고 있다.

3. 캠페인

헬다이버는 기본적으로 적 점령지를 해방하는 해방 캠페인과 적 공격을 막는 방어 캠페인 2가지로 나뉜다. 방어 캠페인은 결과와 관계 없이 행성 일정 부분이 적들에게 점령된 상태이므로 해방캠페인으로 전환된다.

해방 캠페인
해방 캠페인의 승리조건은 단순하게 해방도를 100% 채우면 된다. 해방된 행성은 은하계 전쟁에서 선택할 수 없다.
행성 상실 - 퇴각 명령 발령
-행성 진입 불가능 상태일 때 함교 작전 콘솔에 표시되는 메시지
만약 헬다이버의 참여율이 저조하거나 임무 실패가 반복되어 해방도 0%에 도달, 이전 성계의 행성을 상실하면 행성 퇴각 명령이 발령되면서 진입이 불가능해진다.

방어 캠페인
시간 내에 적이 채우는 침략(가칭)비율보다 헬다이버의 방어율이 더 높으면 승리한 것으로 취급된다.
시간이 지나면 해방 캠페인으로 전환되는데 방어 캠페인 중 쌓인 비율이 그대로 전환 된다.
방어 캠페인 전용 임무인 "필수 인력 회수"와 "고가치 자산 후송하기"가 높은 확률로 임무 세트에 포함되고, 가치 있는 데이터 회수, 세력 제거, ICBM 발사, 긴급 탈출 등의 임무 등장 확률이 증가한다.
슈퍼지구 장악 상태의 행성 취급이므로 작전 제한 조건이 없어서 난이도가 살짝 낮아진다.

4. 효과

임무 중에는 여러 효과가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환경 조건이 있으며, 해방 캠페인에서 고 난이도 임무나, 점령지 상황으로 인한 효과를 말한다. 함선이 해당 기착지에 있을 때는 기본값 C키를 눌러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어 캠페인 중에는 등장하지 않아 방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방어 캠페인 자체가 어렵다.

그 외에도 이벤트 성 효과나 작전 제한 조건과 같은 난이도나 행성 점령지 상황으로 인한 효과도 존재한다.
  • 긍정적 효과
    회계 관리 정정
    회계 관리 오류 정정을 위해, 획득하는 요청 및 경험치가 50% 증가합니다. (현재 책임 부서 재교육중).

    발생조건:
    실제 설명이 위와 같으며, 서버 오류로 인한 접속 불량에 대한 보상으로 등장했다. 서버 입장인원이 70만으로 확장된 이후, 효과가 사라졌다.

    무기 실험
    XX 스트라타젬을 모든 헬다이버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생조건:
    특정 스트라타젬을 슬롯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사실상 스트라타젬을 하나 늘려주는 효과와 같다. 어떤 스트라타젬이 선택 될지는 짐작하기 힘들지만 특정 대형이벤트로 장비해방을 하게 되었을 경우 해당 장비의 스트라타젬이 열린적은 있다.

    발생 목록
    소이 지뢰: 지뢰 자체를 아무도 안써서 사실상 없는 효과나 다름없다. 잘못썼다면 살포기를 바로 부숴버리자.
    레일건: 레벨 20때 사용가능한 레일건을 슬롯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임무 수행에 도움이 되었다. 레일건이 유일신의 자리에서 내려온 지금도 능숙히 다루는 사람들은 나름 쓰곤 한다.
    궤도 EMS 타격 : 주로 오토마톤 행성 임무때 자주 활성화된다. 적에게 5-10초의 기절을 선사하는 광역 상태이상 포격이며 한발 떨어지고 바로 효과가 사라지는게 아닌 꽤 오래 효과가 지속되는 필드가 생성되는것과 마찬가지라 큰 도움이 된다. 다만 교전을 컨트롤할 수 없는 공방에서는 있어도 쓰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이글 소이탄 폭격 : 이글 전투기의 소이탄 폭격을 2회 사용할 수 있다. 이글 스트라타젬을 자주쓰는 유저에겐 희소식이다. 이 스트라타젬은 이글전투기를 복귀시키면 같이 쿨이 돌아간다. 본인의 스트라타젬을 다 썼다고 복귀시키기전에 소이탄 폭격도 전부 소진하는게 좋다.
    EXO-44 애국자 워커 : 타이 콴 행성 해방기념으로 제공된 무료 워커 스트라타젬이다. 일반 워커와달리 단 한기만이 제공되며 사용후 이용불가되는 스트라타젬이다.
    이글 500kg폭탄 폭격 : 소이탄 폭격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화염방사기 : 헬마이어 행성에서 주로 발효된 스트라타젬 효과. 다만 이거를 생각하고 보급무기를 안드는 헬다이버는 드물었다. 현재는 화염방사기가 대폭 강화되었기 때문에 3번 슬롯을 이걸로 떼우고 그자리에 공격 스트라타젬을 챙기는 경우도 있다.
    일회용 대전차 : 무기실험에서 가장 유용한 케이스, 지원화기로 쓰이는 그 일회용 대전차 맞다. 4인팟 기준으로 쿨마다 돌려주면 거의 1분에 8발씩의 대전차 미사일이 생기는 수준이라 특정 거점에서 임무를 수행할때 일단 던져두고 중장갑이 보이면 들고 쏘자.
  • 작전 제한 조건
    복잡한 스트라타젬 좌표
    스트라타젬 호출 시간 50% 증가

    발생조건:
    스트라타젬을 요청 시 도착까지의 시간이 1.5배가 된다.
    탈출선 호출 시간도 3분이 되므로 지옥도가 펼쳐지기 쉽다.
    특히 버그전의 경우 고 난이도일수록 미션지를 정리해야하는 등 피할 수 없는 교전에선 차저나 타이탄을 스트라타젬으로 빠르게 사살하거나, 반대로 잡몹을 빠르게 정리해서 타이탄과 차저만 남겨 화력을 집중시켜 정리하는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이 효과로 인해 500kg이나 공중타격, 집속탄등 순간적인 화력을 투사하는 스트라타젬들이 제대로 유효타를 내기가 힘들어진다. 탈출선 시간도 단순히 1.5배로 보이지만 2분 중 첫 30초~1분정도는 적스폰과 진입, 증원호출등으로 별다른 난전없이 쉽게 흘러간다는걸 생각하면 기존에 비해 체감난이도는 그 이상이 된다. 둥지 파괴 중 수류탄이 모잘라서 재보급을 불러야 할때도 20초 가깝게 걸리니 빠르게 파괴후 이탈하는 전략이 힘들어지는 등 고난이도 갈수록 점점 기피되는 작전 제한 조건이다. 초기에는 호출시간 100% 증가 패널티였어서 스트라타젬도 한숨나오게 늦게 도착하고 탈출선 웨이브를 무려 4분이나 버텨야하는 지옥도를 보여줬으나 패치로 완화되었다.

    궤도 변동
    스트라타젬 쿨다운 25% 증가

    발생조건:
    사용한 스트라타젬의 재사용까지의 대기시간이 1.25배가 된다.
    가령 궤도 레이저는 375초로 늘어난다. 이 작전 제한 조건에 걸린다면 장비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회수가 가능하다면 상관없으나 익사나 구덩이에 낙사등 장비를 되 찾을 수 없어지면 정말 긴 시간동안 전투력이 낮아진다. 복잡한 스트라타젬 좌표와 마찬가지로 원래는 쿨다운 50% 증가였다. 이 시절 개발자측이 레일건을 너프할때 했던 주장이 중장갑은 스트라타젬으로 처리할 수 있다여서 유저들로부터 '스트라타젬에 온갖 패널티는 다 걸어놓으면서 뭔소릴 하는거냐[5]'는 반발을 샀었는데 결국 추후 패치로 완화되었다.

    대기 포자
    버그 포자로 불분명한 지도

    발생조건: 테르미니드 점령지
    미니맵으로 적 위치의 표시가 사용 불가능하게 된다.
    임무 투입 전에 지형 대부분을 알 수 없게되고, 투입 전에 앞서 미리 예상 가능한 적 전초기지의 위치를 알 수 없게 된다.
    그나마 보이는 위치로 투입 시 적진 한가운데로 유도되는 경향이 있다고 제보되었다. 버그인지 의도된 바 인지 모르겠지만 임무 창에서 약간 붉으스름한 부분이 보여 전초기지를 어느정도는 알 수 있다. 미리 외워두고 진입하고 빠르게 정리하는 방법이 블리츠 임무에서 유효하다.

    대기 간섭
    궤도 스트라타젬 비산 범위 증가

    발생조건: 테르미니드 점령지
    대표적으로 궤도 레이저 사용 시 레이저가 살짝 해매거나, 보통 투척 지점에 정확히 떨어지는 스트라타젬들이 이상한 위치를 타격하기 도한다. 궤도 레일캐넌의 경우 표적한 바를 정확히 공격하고, 추적 범위안에 가장 큰 적이 있다면 그 적을 우선 노리기는 하나 이 범위 자체가 랜덤화되어 운이 나쁘면 가끔 이상한 적에게 유도된다. 그렇다 해도 궤도 스트라타젬중에 그나마 영향을 덜 받는 스트라타젬이다. 또한 이글 스트라타젬은 영향을 받지 않기에 이쪽 위주로 들도가는 것도 방법.

    대공방어
    스트라타젬 슬롯이 1감소

    발생조건: 오토마톤 점령지
    임무 투입 시 가지고 갈 수 있는 스트라타젬이 하나 줄어든다.
    가뜩이나 교란기와 대공포등으로 스트라타젬을 쓰기가 어려운데 3개의 작전 중 2개는 대공방어가 등장하여 많은 헬다이버들이 오토마톤 작전을 기피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전자 대응책
    스트라타젬 코드 교란

    발생조건: 오토마톤 점령지
    스트라타젬을 정확히 입력하여도 다른 것이 선택된다.
    스트라타젬을 던지기 전에 활성화 된 스트라타젬을 주의하여 살펴야 한다.
    공략적인 팁으로는 제일 짧은 스트라타젬을 연속으로 쳐서 필요한 것을 꺼내면 되지만, 그렇다해도 재수 없으면 연속해서 꽝만 뽑히는 경우가 많아 헬다이버들 사이에서 억까로 원성이 자자했다. 결국 이런 운빨적인 불합리함으로 인해 재조정을 명목으로 당분간 나오지 않게 되었다.

5. 임무

임무에 들어가면 그 임무에 맞는 주요 목표가 1~3개까지 등장한다, 이 주요 목표를 완수하는 것이 임무의 최우선 목적으로, 적을 얼마나 잡든, 보조 목표를 얼마나 완수하든 간에 이 주요 목표를 완수하지 못하면 임무가 실패한 것으로 처리된다. 반대로 보조 목표는 싸그리 무시하고, 임무 중 헬다이버들이 전멸하거나 탈출에 실패하더라도 이 주요 목표만 완수했다면 임무가 성공한 것으로 처리된다. 그 대신, 주요 목표의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면 정찰대와 증원군 생성률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싶다면 주요 목표를 가장 마지막에 클리어하거나, 주요 목표를 완수한 뒤 탈출 경로에 보조 임무를 배치해 빠르게 일탈하는 식으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임무의 주요 목표는 우상단에 툴팁이 등장하며, 지도 상에는 큰 주황색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5.1. 공통

  • 민주주의 전파하기(2단계 이하)
    프로파간다 용 영상을 찍는 임무. 주로 난이도 1에서 생성된다. 작전 지역에 근접하면 임무 전용 슈퍼 지구 깃발 스트라타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스트라타젬을 입력하면 광장같은 공터에 포드가 착지한다. 포드에는 슈퍼지구의 국가가 흘러나오며 영상 촬영용 로버가 근처를 떠다니는데 근처에 가까이 있어야 깃대가 천천히 솟아나고 깃발이 게양된다. 깃대와 멀리 떨어지면 진행이 멈추므로 참고. 근처에 적이 있어도 스트라타젬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적을 섬멸한 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게 된다.
  • 블리츠: 수색 및 섬멸
    해당 지역 내에 있는 적 구조물을 일정 이상 섬멸하는 임무. 오토마톤의 경우 생산 공장, 버그의 경우 둥지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며, 임무 제한시간은 12분으로 가장 짧은 제한시간을 가졌다. 시작부터 끝까지 숨 돌릴 틈도 없이 뛰어다녀야 무사 탈출이 보장되며 보너스 목표는 빨리 정리할 수 없으면 제끼는 일이 잦다. 임무 목적이 쉽고 명료하며 맵 자체가 좁기 때문에 슈퍼 샘플을 확보하고자 하는 경우, 빠르게 메달을 수집하고 싶은 경우, 선호되는 미션이다.
  • (세력 이름) 세력 제거하기(지역 방어)
    아주 작은 지역 내에 떨어져서 무한 증원되는 적을 정해진 수만큼 처치하는 임무.[6] 임무 제한시간은 15분으로 바로 위의 블리츠 다음으로 짧은 제한시간을 가졌지만, 비교적 빨리 끝나는 임무인 만큼 다른 임무에 비해 보상도 적고 필드에 떨어진 샘플도 난이도에 상관없이 일반 샘플만 등장하고 적게 나온다.
    발매 초기에는 그냥 앉은 자리에서 화력을 때려 부으면 끝이므로 시간 압박이 덜했지만 패치 후 적들의 공세가 더 거세졌으므로 한 곳에 자리 잡고 막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테르미니드는 안 그래도 한곳에서 자리잡기 벅찬데 공세 주기가 짧아진 영향으로 더 어려워졌고, 오토마톤은 말할 것도 없다. 그나마 나은 점은 기존처럼 고지대에 자리 잡지 않고 기지 밖으로 내려가 궤도 폭격을 기지 안쪽에 꽃아넣는 식으로 농성할 수는 있다는 것. 그러나 여전히 박격포등이나 다른 미션들에 비해 빠르고 쉽게 깰 수 있는 미션인지라, 레벨만 높고 실력은 낮은 유저들을 양산해대고 있다고 욕을 먹는 미션이다.
    현재는 이러한 박격련의 폐해를 막기 위한 패치가 진행되어 오토마톤은 기존맵이 계단형의 성채식이었으나 현재는 평탄한 맵으로 변경되어 무작정 박격포에만 의지한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 테르미니드의 경우 기존에도 박격포에 의지한 플레이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어 맵의 변경이 없다.
  • (목표 이름) 제거하기
    지역 내에서 목표가 된 적을 사살하는 임무. 행성의 세력과 난이도에 따라 타겟과 처치 해야 되는 타겟의 수가 달라진다. 버그는 브루드 커맨더/차저/바일 타이탄이 목표로 등장하고, 오토마톤은 데버스테이터/헐크/팩토리스트라이더가 목표로 등장한다. 고 난이도로 가면 사라지는 임무로, 해당 목표만 제거되면 SEAF로 지역확보가 가능한 지역 인 듯.
  • 가치 있는 데이터 회수하기
    중요한 정보를 함선으로 전송하고 행성에 있는 데이터들을 삭제하는 임무. 우선 작전기지에서 데이터가 담긴 디스크를 확보해야 하는데 콘솔을 몇개 건드려주면 된다. 데이터 디스크는 꽤 큰 물건이라 들고 다니는 동안 왼쪽 팔로 허리춤에 끼고 다녀야 되서 주무기와 지원 무기의 사용이 불가능해지며 보조무장만 사용가능하다.
    이 데이터 디스크를 가지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지로 이동해야 하며 기지에 도착하면 디스크를 콘솔 근처의 보관함에 집어 넣고 콘솔을 작동시켜야 한다. 이후 전송 기지에서 발전기를 가동하고 안테나를 조정하는 등 여러가지 작업을 해야한다.
    2024년 상반기 기준 최악의 미션으로 데이터 디스크를 잃는 행동(기절, 회복, 아이템획득)을 하면 A포즈 버그에 걸리는데 이때 대부분의 액션이 제한된다. 또한 A자 버그에 걸린 상태에서 다시 디스크를 주으면 보조무기 발사가 안되는 등의 버그가 있다.
  • 지형 조사 시행하기
    해당 지역의 광맥을 확인하는 임무. 총 두 지역에서 미션을 진행하는데, 우선 지진 탐지기로 광맥 위치를 검색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드릴을 설치해서 퇴적물을 채취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전송해야 한다. 지진 탐지기와 드릴은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면 전용 스트라타젬이 활성화되며, 탐지기와 드릴 모두 작동 시킬때 상당한 진동을 유발하기에 확정적으로 적의 증원을 유발한다, 탐지기는 1차례, 드릴은 총 3차례에 걸쳐 확정 증원을 불러들이므로 물량을 처리할 대책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이 증원은 정찰병 쿨타임과는 관계없이 발생한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광맥 위치 탐색을 따로 떨어진 지역에서 추가적으로 실행한 다음 드릴을 설치해야 한다.
    오토마톤의 경우 매칭에서 높은 확률로 게임이 자주 터지는 임무라서 보조 목표 진행시에 나오는 적 증원을 최대한 무시하거나 잘라내고 신속하게 빠져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
  • ICBM 발사하기
    임무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ICBM을 발사시키는 목표인 임무. 발사하기 전에 발사 코드 회수가 진행되어야 하고, 난이도에 따라, 지역 발전기 재가동(5단계 이상), 연료 보급하기(8단계 이상) 등을 진행해야 한다. 저난이도에서는 연료 보급하기만 따로 떼어 주 목표로 설정된다.
    발사코드 회수의 경우는 하드를 줍는 순간 완료되므로 한 명을 희생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처리 가능하지만, 발전기와 연료 보급은 작업을 진행하는 도중에 일정시간 지역 사수를 요구하므로 정찰병을 처리할 화력이 요구된다. 최종적인 ICBM 발사도 진행한는 동안 상당히 긴 절차[7]를 따라야 해서 다가오는 정찰병들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증원에 둘러쌓이게 된다. 미사일이 발사되는 순간 후폭풍이 주변을 날려버리는데, 이게 터미널까지 닿기 때문에 그대로 있으면 타죽거나 멀리 날아가버릴 수 있다. 발사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 재빨리 대피하거나, 발사를 구경한다면 어느정도 떨어져서 구경하자.

    ICBM 진행 전에 주변 전초기지나 주둔지역을 전멸 시키고 진행하면 정찰대급만 다가오나, 증원을 발동시키는 건 별개이니 주의.
  • ICBM에 연료 보급하기(2단계 이하)
    ICBM에 사용되는 연료를 보급하는 지점이 정지 상태이며 이곳을 재가동하는 미션. 터미널을 활성화 하고 파이프를 재 정렬한 다음, 막힌 밸브를 수동으로 풀면 끝난다. 테르미니드 세력일 때는 가끔 밸브가 생체 물질로 막힌 경우가 있는데 총으로 쏴서 부수면 된다.
  • 비상 탈출
    아직 탈출하지 못하고 숨어 있는 시민들을 탈출시키는 임무. 대민 방송 및 궤도에 있는 함선과의 통신 연결을 위해 임무 지역 곳곳에 있는 통신탑을 활성화시킨 후에 대피 장소로 가서 시민들을 탈출시켜야 한다. 시민들이 숨어 있는 벙커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시민 3 명이 수송선 이착륙장을 향해 달려가므로 도중에 가능한 지키면서 정해진 인원수를 채울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시민들이 죽어도 보상인 요청 신청서만 줄어들기에 헬다이버가 위험할 것 같으면 죽게 냅두거나 어디 낀 것 같으면 안락사 시켜도 상관은 없다.

    여담으로 임무의 마지막 단계의 명칭이 '우선순위 시민 탈출'이다. 정황이나 시민들의 복장으로 봤을때 더욱 평등한 시민이나 기술자등을 최우선적으로 탈출시키고 나머지 일반시민들은 수송선의 자리가 꽉 찰 경우 필요에 따라 버려두는 듯하다.
  • 필수 인력 회수
    비상 탈출과 비슷하지만 행성 방어시에만 활성화 되는 임무. 좁은 미션 지역의 중앙에 탈출을 위한 수송선 이착륙장과 시민들이 숨어있는 벙커가 있으며 따로 콘솔이나 터미널을 조작할 필요 없이 바로 벙커에 있는 패널로 시민들에게 신호를 줘서 탈출 작전을 시행 할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적 세력이 침공 중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적들의 증원이 시작되기에 속도가 관건이다.
    정해진 시민 인원수를 채우면 탈출 작전을 시행하던 지역의 바로 옆에 탈출 비컨이 안착하므로 적의 증원을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었던 비상 탈출과 달리 헬다이버들이 탈출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전투를 벌여야 한다.
  • 고가치 자산 후송하기(방어 캠페인 전용 임무)
    적이 제1차 은하계 전쟁 이후 방치되어있던 고가치 자산의 은닉처에 접근하고있습니다. 놈들에게 빼앗기게 놔둬서는 안 됩니다.

    탈출이 시작되는 즉시 적에게 당신의 위치가 발각될 것입니다. 모든 자산이 무사히 행성밖으로 이송될때까지 현장을 방어하십시오.

    미션 지역에 있는 고가치 자산을 후송하는 후송로켓[8]을 9단 기준 8대를 보내는 임무. 방어 캠페인이 걸린 행성에서만 등장하며, 해방 캠페인이 진행중인 행성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튼튼한 방어진지가 구축되어있으며 물자 또한 풍부하게 쌓여있다. 개폐가 가능한 격벽도 최외곽 2개, 중간 1개, 최심부 1개로 총 4개가 있어 이를 이용해 끊임없이 증원되는 적들을 막아내는 임무. 최초 드랍시 약 1분 20초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고 이를 이용해 가장 바깥쪽 문을 닫고 보급무기와 센트리등을 설치 한뒤 터미널을 조작하여 로켓에 고가치 자산을 싣기 시작하면 임무가 시작된다. 격벽의 체력은 꽤 튼튼한 편이지만, 그래도 끝없이 밀려오는 공격에는 금세 뚫리기 때문에 너무 방심하면 최심부에 있는 발전기가 파괴될 수 있다. 두개의 발전기 중 하나정도는 괜찮지만 두 발전기가 전부 터지면 임무는 실패하게 된다. 참고로 이 발전기의 경우 헬포드 강하할 때에도 파괴될 우려가 있으니 임무 시작과 동시에 발전기 주변으로 강하하지 않도록 유의.

    테르미니드전과 오토마톤전의 적 병종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스트라타젬을 그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공통적으로 EMS박격포가 효과적이며. 오토마톤은 브롤러, 버서커, 헐크 스코처 등의 일부 근접 유닛을 제외하면 일정 거리에서 멈추고 화력을 투사하기 때문에 이쪽도 고화력 젬과 박격포 등을 이용하여 화력을 투사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테르미니드전은 모든 적이 근접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일반 방어전하고 마찬가지로 박격포를 사용했다간 미션 터지기 딱 좋다, 테르미니드에서 주의할 것은 진형을 붕괴시키는 차저와 타이탄, 다른 미션에선 진형이 붕괴되면 흩어져서 개별적으로 처리하거나 도주하게 되지만, 해당 미션은 방어 목표가 존재하는 관계로 두 방법이 원천봉쇄되기 때문에 타이탄이나 차저의 처리가 조금이라도 늦는 순간 적이 밀려들어오고 그대로 미션이 실패하기 쉽다. 이 때문에 잡몹 처리는 최소한의 젬이나 화기로 해결하고 스피어, 무반동, 퀘이사 등의 대전차화기나 500kg, 궤도 레일캐넌 등으로 차저와 타이탄을 빠르게 처리해 주어야 한다.

    방어 미션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다만 로켓 8대가 발사되기까지 최소 15분의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다른 미션에 비하면 빠른 편이다. 개폐 가능한 격벽의 경우 일부 화기는 격벽을 닫고 언덕에서 쏘기 불편한 경우가 있고, 격벽이 부서지면 파편이 일정 시간 남아 적 시체와 같이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팀 성향에 따라서는 격벽을 닫지 않고 방어하는 편도 좋다. 맵의 형태는 두 가지가 행성 환경에 따라 효과는 달라도 맵은 같다. 하나는 중간도어 양옆에 계단이있어 헬다이버가 올라가서 견제하기에 좋은 지형인 반면 나머지 하나는 중간도어 보다 마지막 도어가 견제하기 편한 편이다.

5.2. 테르미니드

  • 부화장 소탕하기
    블리츠 임무와 비슷한 미션인데, 테르미니드의 둥지를 일정 수 제거하는 블리츠와 달리 표시된 지점으로 가면 둥지와 함께 거대한 부화장 지점이 있고 엄청난 량의 알집들을 볼수 있다. 각 지점마다 알집들을 일정 수 이상 파괴하면 되는 미션.
    알집들이 나름 맷집이 있는데다 엄청 많기에 폭발형 무기나 스트라타젬을 사용하는게 좋다.
    로어적인 요소로는 망가진 관리시설의 바닥이라거나, 알집 근처에 기관총 혹은 스틸워트 등이 떨어져 있는데, 테르미니드 탈주 사태때 대응하다가 찢겨 죽은 듯.
  • E-710 추출 활성화하기
    초광속 이동을 이용하는데 중요한 자원인 E-710을 추출하여 수송선에 옮기는 임무. 미션 지역 곳곳에 있는 시추 펌프들을 가동시킨 후, 다른 지역에 있는 추출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추출장에 도착하면 터미널을 이용해 막힌 밸브를 풀고 펌프를 가동시키면 추출장 중앙에 E-710이 하늘로 분출되는 파이프가 활성화 되며 이 파이프를 통해 연료를 수거하는 수송선들이 오게 된다. 수송선이 도착한 후 연료 관을 내려주면 레버를 당겨서 연료관을 밀폐시키고 급유가 완료되면 풀어줘야 한다. 수송선이 2번 오므로 이것을 2번 반복하면 끝난다. 저난이도에서는 시추 펌프 하나만 재가동하면 되는 'E-710 펌프 활성화하기' 미션이 대신 등장한다.
    E-710은 710 원소(Element)라는 뜻인데 땅 속에서 솟아나는 검은색의 액체 형태를 하고 있다. 더구나 E-710을 뒤집어보면 OIL-3, 즉 그냥 기름이다. 함선에서 나오는 슈퍼지구의 선전물이나 전작의 설정에 따르면 테르미니드의 시체에서 생기는 자원이기 때문에 결국은 테르미니드와 싸우는 이유는 100년전인 전작과 그리 다르지 않다. 초광속 기술을 굴리는데 어쨌든 연료는 필요할 테니 슈퍼지구가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
  • 테르미니드 통제 시스템 활성화
    이제 각 배리어 행성에 대규모 테르미사이드 살포 타워 네트워크인 테르미니드 통제 시스템이 구축되었습니다. TCS를 활성화하면 해당 행성의 모든 테르미니드들을 박멸하고 향후 모든 테르미니드의 침입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테르미니드의 활동이 급증하면서 SEAF 엔지니어들이 대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오직 헬다이버만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테르미니드 통제 시스템을 가동해야 합니다.

  • 테르미니드 통제 시스템(TCS)이라 하여 '테르미사이드'라는 약품을 살포하는, 마을 크기의 거대시설을 활성화 시키는 임무. TCS는 약품을 방출하는 본체 시설과 이 시설에 전기를 전달하는 전력 사일로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단 본체 시설 근처의 콘솔을 상호 작용해서 작전을 시작하고 나면 3개의 사일로를 활성화시키고 사일로 아래의 노란 부품이 공격당하지 않게 막는 것이 중점이다. 사일로의 상태는 사일로에 달려있는 패널 내지는 임무 상황에서 안전에서 불안정까지의 상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부품이 너무 공격당하면 해당 사일로의 진행도가 초기화되므로 하나씩 진행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후 탈출 지점 근처의 터미널을 상호 작용하면 약품이 살포되기 시작하며 이때부터 탈출이 가능하다.
    몇가지 이상한 점은 미션이 끝나고 테르미사이드 통제 시스템이 작동하더라도 통제 시스템 시설 위 굴뚝에서 연기만 올라올 뿐 테르미니드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또 테르미사이드 통제 시스템 주변에 죽은 인물들이 테르미니드가 죽인 것 치고는 너무 가지런히 모여서 신체 손상 없이 죽어있는 점, 시설을 가동시키고 나면 시설 아래에서 흘러나오고 있던 검은 액체가 요동치기 시작하는 점 등을 보면 사실 테르미사이드가 살충제라는 건 거짓말이고, 사실은 E-710 시추 시설을 작동시켜 E-710을 수집하는 미션이 아닌지 의심하는 헬다이버들이 있다. 혹여 진짜 살충제라고 해도 테르미니드에게는 별 효과 없이 돌연변이만 야기하는 거 아닌가하는 의혹도 있다. 특히 TCS 미션이 추가된 후로 TCS가 설치된 행성에서 낮은 확률로 신종 버그인 슈리커가 등장하면서, 이게 TCS의 영향으로 생긴 새로운 변종이라고 의심을 받고 있다.

5.3. 오토마톤

  • 항공 기지 파괴하기
    오토마톤 기지에서 정비중인 장거리 드롭쉽을 파괴하는 미션. 난이도가 상승하면 추가적으로 관제탑을 무너트리는 미션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호출로 소환되는 드롭쉽과 달리 엔진 외의 다른 부분을 공격해도 파괴된다.
  • 지휘 벙커 파괴하기
    자살 임무 난도 이후부터 언락되며, 목표 지점 중심에 위치한 벙커를 파괴하는 임무. 벙커의 경우 4문의 레이저 캐논 포탑으로 방어되고 있으므로 궤도 폭격 등 고화력 투입이 권장된다.
  • 보급 기지 파괴하기
    미션 지역에 있는 보급기지를 모두 파괴하는 임무. 목표 기지에는 탄약고 또는 연료 사일로가 있으며, 이를 모두 파괴해야 한다.
    탄약고는 그냥 쌓여 있는 탄약 더미라서 수류탄 정도로도 간단하게 유폭을 일으켜 파괴할 수 있다. 당연히 대폭발이 일어나니 주의. 연료 사일로는 매우 튼튼한 건물이라서 어떤 대전차무기나 폭격으로도 파괴되지 않으며 지옥폭탄을 호출해서 폭파해야 한다.

6. 보조 목표

작전지역에서 처리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종류에 따라선 페널티를 줄여주거나 목표 진행에 도움이 된다.
하나도 처리하지 않더라도 작전의 성공이나 실패 여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요청 신청서의 양에만 영향을 준다. 공통적으로 모든 보조 목표 지역에는 최소 1개 이상의 샘플이 존재하므로 샘플런 중에는 거의 반드시 해결하게 된다.
지도 상에는 하늘색으로 작게 표시되며,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보조 목표들은 레이더 스테이션을 활성화하거나 육안[9]으로 포착하기 전에는 지도 상에 표시되지 않는다.
일부 미션들은 저 난이도에서는 주 목표로 선정되기도 하므로 참고.
적으로 인해 발생되는 보조 목표의 상세 정보는 참조

6.1. 공통

  • 레이더 스테이션
    임무 장소의 모든 위치 정보가 저장된 시설이다. 터미널을 작동시켜 탑을 올리고 탑에 장착된 안테나를 올바른 위치로 정렬한 뒤 다시 터미널을 조작하면 완료된다. 안테나 정렬 각도는 터미널에 표시되지만 정작 안테나를 조작할 때는 터미널을 볼 수 없어서 2인 1조로 조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혼자서 할 때는 현재 안테나 위치와 터미널 상의 방위표를 보고 가서 돌리다가 정렬되는 짧게 삑! 하는 소리가 나는 걸 토대로 작업해야 한다.

    해당 목표를 완수할 경우 맵에 아직 찾지 못한 보조 목표, 부가 관심 지점이 모두 표시되므로 탐색에 도움이 된다. 현재 유일하게 보조 목표 중 근처에 샘플이 없는 시설이기도 하다. 아마도 레이더 스테이션 자체가 다른 샘플 획득 가능 지점을 표시하기 때문에 밸런스 상 그런 듯 하다.
  • 불법 연구소 파괴하기
    해당 지점에 있는 건물을 파괴하면 되는 목표이다. 보통 2~3개 건물이 배치되어 있고 전부 파괴를 지시하나 실제 달성 조건은 3개 흰색 철탑 근처에 있는 건물 위 접시 안테나가 세워져 있는 검은색 T자형 건물을 파괴하면 된다. 보통 일반적으로 임무 지점 중앙으로 이동하거나 해당 목표 건물 가까이 이동하면 지옥폭탄을 스트라타젬으로 호출할 수 있다. 당연히 지옥 폭탄 범위 내에 해당 건물이 없으면 폭탄이 터져도 임무 완수가 안 되니 주의하자.

    해당 건물은 보기와 달리 요새화 건물에 가까워서 지옥 폭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파괴하려면 이글 500 ㎏ 폭격이나 궤도 정밀 타격을 동원해야 한다. 이글 공중 타격, 집속탄, 궤도 공중폭발 타격 등으로는 파괴할 수 없으니 유의하자.
  • 불법 방송 종료하기
    여러 화면 패널이 붙어 있는 거대한 방송탑과 주변 건물이 있다. 헬다이버는 이 방송을 어떤 방식으로든 중단시키면 된다. 임무 목표에서 안내하는 수행 단계는 터미널 접속[10] → 주파수 변경[11] → 슈퍼지구 프로파간다로 변경하여 임무 완수(자동)이다. 하지만 이 과정이 시간을 오래 잡아먹기 때문에 보통은 그냥 폭발물을 이용해 부순다. 어떻게든 불법 방송만 중단되면 똑같은 경험치와 요청신청서를 받을 수 있다. 방송탑은 수류탄급 폭발력으로도 파괴 가능하고 피탄 면적도 상단 스크린부터 지지대까지 넓어서 숙련되면 장거리에서 별의별 수단으로 부수게 된다. 탈출 지역에서 방송탑이 보이는 경우 보조 목표 및 전초기지를 싹 쓸어버리고 탈출 신호기 바로 옆에서 오토캐넌이나 대물소총 같은 300 미터 이상 거리에서도 타격이 가능한 무기로 부수고 바로 탈출하는 수도 있다.

    여담으로 불법 방송답게 테르미니드전의 불법 방송은 슈퍼지구의 폭정과 범죄를 성토하는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이를테면 테르니미드 위협은 사실 슈퍼지구가 자초한 재앙이라는 식이다. 사실 이게 진실이지만 플레이어는 슈퍼지구 편인 헬다이버이므로 아무튼 불법이다. 오토마톤전의 경우 방송탑이 오토마톤에게 해킹당했는지 아예 오토마톤의 프로파간다가 송출되고 있다. 여담으로 이 프로파간다 내용을 분석한 결과 문자만 로마자로 치환하면 스웨덴어 문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내용을 해석하면 "우리는 불평등을 말소했다(We have obliterated inequality)".
  • 비상 탈출 포드 데이터 회수하기
    저난도에는 주요 임무로도 등장하는 부가 목표.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면 몇 가지 샘플과 함께 커다란 포드가 떨어져 있다. 이 포드 근처로 가면 전용 데이터 추출 임무 스트라타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하면 사용한 헬다이버를 중계기로 삼아 슈퍼 지구 측에 데이터가 업로드되기 시작한다. 보기와 달리 적 강제 증원을 불러오지 않아 상황에 따라서는 매우 편하게 재보급 같은 걸 호출하며 시간만 보내다가 완수하게 되는 목표이다. 다만 스트라타젬을 실행한 헬다이버가 지나치게 멀어지면[12] 진행도가 멈추다 못해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시작한 분대원은 근처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
  • SEAF 야포
    야포 터미널에 접속하고, 야포 근처에서 랜덤하게 생성되는 5발의 포탄을 찾아 야포에 장전한 뒤 다시 터미널을 조작하면 완료. 해당 목표를 완료하면 사용 가능한 스트라타젬에 사용 횟수 5회의 SEAF 야포가 새롭게 생기며, 이 야포의 효과는 야포에 장전한 포탄의 종류와 순서를 따라간다. 야포는 처음 투입한 포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며, 포탄의 종류는 다음과 같으며, 어떤 포탄이 나올지는 랜덤이다.
    미니맵을 통해서 육안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지나가다가 미니맵을 보고 찾게되는 경우가 많다. 터미널을 작동시키면 적 스폰이 늘어난다는 얘기가 있지만 실제로는 적 스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13] 단 주위에 이미 존재하는 적들은 접근할 수 있으니 미리 청소해버리고 터미널을 키는 것이 낫다.
각 탄종별 설명:
  • 폭탄
    탄두 색은 녹색. 궤도 정밀 타격과 유사한 대구경 고폭탄 한 발을 떨어뜨린다. 중장갑 관통 및 폭발성 피해를 입히며 궤도 정밀 타격과 마찬가지로 직격 시 바일 타이탄이나 오토마톤 탱크도 일격에 침묵시킬 수 있으나 도달 시간이 길어 맞추기 힘들다.
  • 고성능 폭탄
    탄두 색은 오렌지색. 일반 폭탄보다 더 크고 강한 폭발을 일으킨다. 이글 500 ㎏ 폭격보다 더 넓고 피해량도 크다. 마찬가지로 바일 타이탄을 일격에 격파할 수 있다.
  • 소형 핵탄두
    탄두 색은 암회색. 전작을 한 플레이어는 슈레더 미사일를 생각하면 편하다. 지옥 폭탄에 비견되는 막강한 범위와 화력을 갖고 있다. 거의 모든 적을 일소하며 차저나 바일 타이탄 같은 대형 적이 빗맞는다고 해도 복부가 터져나간다.
  • 연막탄
    탄두 색은 회색. 궤도 연막 타격과 비슷한 범위에 연막 차장을 펼치는 포탄 한 발을 떨군다. 대체로 인기는 없는 편으로 빨리 해치우고 다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넣는 경우가 아니면 다른 포탄을 찾게 된다. 다만 오토마톤 전에서 아군 근처에[14] 떨어뜨려 연막 차장을 받아 생존 및 중화기 재장전 시간을 버는 전법이 가능해서 완전 쓸모 없지는 않다.
  • 네이팜
    탄두 색은 붉은색. 이글 네이팜 타격처럼 타격 지점을 중심으로 화염 지대를 생성한다. T자 횡단으로 뿌리는 네이팜 타격과 달리 비교적 원형 범위로 펼쳐진다. 고각으로 떨어지는 유일한 네이팜 탄이다 보니 알집 파괴 시 유용한 편이다.
  • 정전기장
    탄두 색은 하늘색, 궤도 EMS 타격이나 EMS 박격포 센트리 같이 전자기 충격파 발생 후 전자기장 지대를 생성해 해당 범위 내 적은 기절 후 지역 내에서 둔화, 아군은 스태미너가 완전 소진되고 이후 지역 내에서 저속 효과에 걸린다. 연막 같은 '무력화' 무기이나 EMS 답게 효과는 확실해서 다른 공격 스트라타젬을 쓰기 앞서 던지면 효과가 좋다. 다만 의사소통이 없는 공개 방 혹은 난전 중에 아무거나 나가라는 식으로 던지면 효과가 거의 없는 편이다. 바일 타이탄, 오토마톤 탱크, 팩토리 스트라이더는 영향받지 않는다.
2024년 4월 2일 1.000.200 패치 이후 탄두 형상이 전부 고폭탄 모양으로 통일되었으며 색상도 전부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폭탄 ●●, 고성능 폭탄 ●, 소형 핵탄두 , 연막탄 ◆(날탄 모양), 네이팜 , 정전기장 등 탄두 형상과 색상, 탄피 마킹 색상이 달랐다.
게임 중 호출하면 정말로 해당 SEAF 포대가 준비 과정을 거쳐 탄두 장전 후 발사하기 때문에 예상 도달 시간이 매번 달라질 수 있다. 포대 회전 속도는 기관총 센트리 뺨칠 정도로 빠르나 거리에 상관없이 저궤도에 위치한 슈퍼 구축함에 닿지는 않을지 궁금할 정도로 초고각 사격을 한다. 의외로 포대와 신호기 지점 간 거리는 도달 시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데 박격포 센트리류도 거리 무관 탄도 비행 시간은 3.5초로 고정인 것처럼 대체로 아무리 큰 전장이라도 도달 시간은 비슷비슷한 편이다.
레이더 스테이션과 함께 수행 선호도가 높은 선택적 임무이다. 연막이나 정전기장 같은 꽝이 있음에도 핵탄두 뽕맛과 더불어 어쨌든 임무 수행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상황이 여의치 않은데 무리하게 하려다가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 야포 포대 근처는 왠지 모르게 적 정찰대가 자주 지나가는 편이고 포대 터미널 가동 시 야포 포대가 큰 소음과 진동을 내며 활성화되는데 이로 인하여 주변에 지나가던 적이 다가올 수 있다.

6.2. 테르미니드

  • 스토커 둥지 파괴
    파괴하기 전까지는 스토커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둥지. 스토커는 이동속도가 빠르고, 은신과 도약, 특유의 맷집 때문에 고난이도에선 주의해야 하는 만큼, 스토커가 보이기 시작했다면 지도를 열고 스토커가 온 방향으로 지도에 핑을 마구 찍어서 최대한 빠르게 스토커 굴을 찾은 뒤 부수는 것이 좋다. 스토커는 굴을 통해서만 등장하며, 순찰병이나 증원 등의 다른 방식으로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참고. 둥지에서 오기 때문에 스토커가 나타나는 방향으로 가면 둥지가 나온다. 눈썰미가 좋다면, 미니맵을 훑어봐서 U자형 구조로 이루어진 지형에 찝어보면 쉽게 스토커 둥지를 찾을 수 있다. 워낙 귀찮은 상대인데다 둥지에서 스폰되는 특성상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방치했다가는 게임이 터지기 십상이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스토커가 보이면 미션이던 뭐던 하던일을 미뤄두고 스토커 둥지부터 박살내러 간다.
  • 포자 스퓨어 파괴
    자욱한 포자를 흩뿌려서 행성의 환경과는 상관없이 가시성을 크게 떨어트리는 구조물인 포자 스퓨어를 파괴하면 된다.
    포자 스퓨어는 거대한 버섯처럼 생겼으며, 갓 부분이 점점이 빛나므로 포자 스퓨어 일대에 퍼진 포자 때문에 주변 지형을 확인하기 힘들어도 포자 스퓨어는 그 지역의 중심에 높게 솟아 있어 찾기 매우 쉽다. 또한 미니맵에 전초 기지나 둥지처럼 붉은 안개로 표시되므로, 작은 붉은 안개가 다른 지점과 떨어져서 찍혀 있으면 거의 십중팔구 포자 스퓨어다.

    포자에는 독성이나 부식성 물질이 없어서 자체적인 위험성은 없고, 대형 구조물이지만 내구도가 그리 높지 않아 폭격이나 대전차 화기를 구할 필요 없이 주무기로 갈겨도 파괴되는 수준이다[15]. 레일건이나 오토캐넌 등의 장거리 화기가 있다면 파괴하기 더 쉽다. 심지어 헬포드로 내려찍어도 터진다. 포자 스퓨어 근처에 경비로 테르미니드 병력이 조금 있는 수준이라 정리하기도 쉬운 편이며, 포자를 부수고 남은 줄기 근처에 반드시 샘플이 있으므로[16] 샘플런에서는 굉장히 선호되는 보조 목표다.

    그대로 두면 근접 병종이 많은 테르미니드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당히 넓은 가시성 저하를 일으키기 때문에 적이 지근거리까지 접근하기 전까지는 헬다이버나 버그나 서로를 식별하기 힘들게 된다. 그렇지만 결국 근접이 주인 버그에게는 유리하고 헬다이버에게는 꽤나 위험한 구조물이다. 안개, 눈보라 등 기후조건으로 시야가 감소된 상태에서 포자 스퓨어의 가시성 저하까지 합쳐지면 가시거리가 10미터가 될까말까한 수준으로 보이는 게 전혀 없어진다.
  • 슈리커 둥지 파괴
    TCS 임무 이후 정식으로 추가된 목표. 포자 스퓨어와 닮았지만 조금 더 가늘고 2~3개가 모인듯한 슈리커의 둥지를 파괴하는게 목표다. 헬다이버가 둥지로부터 반경 150m내로 접근하면 적에게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도 슈리커 4~8마리 가량이 날아오기 시작한다.

    슈리커들은 공중유닛이라 요격도 까다로워 스토커만큼 악질적인 패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메인 임무 동선에서 많이 벗어난게 아니라면 역시 부숴주는게 이롭다. 하지만 주무장으로만 툭툭 쳐도 펑 터지는 포자 스퓨어와는 달리 장갑과 체력이 굉장히 높다. 주무장들 전부 도탄되며 폭발성 or 장갑관통성 지원화기로 처리하던 직접 찾아가서 지옥폭탄이나 이글 공중타격 이상의 스트라타잼을 써야한다. 단, 지옥폭탄은 설치와 활성화 시키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데다 공중에 설치된 둥지에는 영향 범위가 크게 줄어 심할 경우 둥지 하나당 한발씩 터트려야 될정도로 매우 비효율 적이다. 폭격 스트라타젬 역시 영향 범위가 줄어 보통 한두발로는 정리가 되지 않는다. 슈리커 둥지의 중앙에는 스트라타젬이 잘 달라붙지 않는 문제는 덤. 따라서, 5단계 이상의 게임에서는 스트라타젬 슬롯 하나를 사실상 슈리커 둥지 처리를 위해 할당하는 것을 강제한다.

    스피어는 락온이 안되어 쓸모가 없으며 일회용 대전차무기나 무반동포로 멀리서 낙차를 고려하여 발사 하면 2발에 한개의 슈리커 둥지가 부서진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오토캐논이나 레이저 캐논으로 150미터 밖에서 저격하는 것. 대략 오토캐논 한탄창에 하나, 레이저 캐논 과열 직전에 하나가 깨진다. 다른 지원화기로는 굉장히 효율이 떨어진다.[17]

6.3. 오토마톤

  • 스트라타젬 교란기
    해당 지점 주변(약 150m) 에서는 모든 스트라타젬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폭격으로 처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플레이어가 직접 지근거리까지 접근해야 한다, 교란기 앞까지 가서 터미널을 조작해 교란기의 작동을 정지시킨 뒤, 마지막으로 지옥폭탄을 요청해 지옥폭탄으로 교란기를 파괴하면 완료. 간혹 교란기 파괴미션이 2개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한 교란기가 다른 교란기 쪽의 지옥폭탄 투하를 막기 때문에, 둘 다 터미널로 무력화한 후에 하나씩 파괴해야한다.
    여담으로 높은 확률로 교란기 근처에 오토마톤 생산 공장이 있는데, 해당 공장을 파괴하면 공장이 유폭되면서 생기는 폭발로 교란기를 손쉽게 파괴할수 있다. 단 교란기에 딱 붙어있어야 한다. 이런경우 스피어를 들고온 헬다이버가 있다면 스피어로 제조기를 부숴 같이 파괴할 수 있어 굳이 교란기를 끄러 잠입하지않아도 된다.
  • 대공 거치포 파괴하기
    대공포라는 설정에 충실하게, 대공포를 파괴하기 전까진 해당 지점 주변에서는 항공기인 이글의 지원을 받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이글 스트라타젬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18] 설정상 구축함에서 투하해주는 궤도 폭격류나 다른 보급 스트라타젬은 문제 없이 사용 가능.
  • 탐지 탑 파괴하기
    규모가 상당히 큰 기지 내부에 높은 확률로 배치되는 구조물. 통칭 사우론. 멀리서도 잘 보이는 굽쇠 형태의 안테나에서 붉은 조명으로 100M 이내 반경을 시계방향으로 스캔하는데, 이때 걸려든 헬다이버들을 감지하고 해당 위치로 드랍쉽을 호출한다. 문제는 이게 어느 정도 텀이 있으면서도 사실상 무한정으로 증원을 불러온다는 것. 때문에 이 구조물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즉시 모든 목표를 미뤄두고 우선적으로 파괴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를 방치하면 작전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폭격으로는 파괴할 수 없으며 지옥 폭탄이나 고구경 궤도 폭격, 500kg 탄두 직격, 궤도 레이저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교란기와 마찬가지로 거의 확정적으로 제조기가 같이 근처에 있으며 딱 붙어있다면 제조기 폭파의 여파로 같이 파괴가능 하다.
  • 박격포 진지 파괴하기
    오토마톤의 고정형 박격포를 파괴해야한다. 박격포의 사거리 내에 접근하게 되면 통신으로 적의 공격 범위 내에 접근했다고 주기적으로 경고한다. 박격포는 플레이어 근처를 계속해서 폭격하니 빠르게 돌파해서 파괴하거나, 아예 돌아가는것이 권장된다.
    여담으로 가끔 교란기와 박격포가 근거리에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공법으론 상당한 공략 난이도를 자랑한다.
  • 건쉽 제조기 파괴하기
    신속 분해 작전 2단계 이후 추가된 전술 보조 목표.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높이의 각진 구조물이 바로 건쉽 제조기로, 주변에 접근하면 건쉽을 일정 간격으로 2기 제조해서 내보낸다. 현재로서는 오로지 지옥 폭탄 호출로만 파괴가 가능하고 당연하게도 건쉽들은 이를 우선적으로 제거하려 하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건쉽을 모조리 요격한 후 폭파시키는 것이 권장된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스피어로도 조준은 되지만 파괴되지 않는다. 한 위치에 구조물이 두개 배치된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에는 한번에 건쉽이 4기가 튀어나오게 된다. 헬밤을 요청한 뒤 바로 그 자리에 연막을 피우면 건쉽이 공격하지 않는다.
  • SEAF 사이트
    샘 사이트 터미널에 접속해 단계를 거쳐 활성화 시키기만 하면 된다. SAM을 활성화 시킨 이후엔 적 증원군을 태워오는 드랍쉽을 SAM이 자동으로 공격해 격추시켜준다.
    다만 지형지물 등으로 인해 공격이 막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맹신하지는 말것. 또한 사거리 제한으로 약 50-100미터 이내만 막아준다.
    여담으로 전작에서는 SAM 사이트를 활성화 시키는것이 메인 임무였다. 별다른 효과도 없는 순수 메인 임무.

7. 기타 시설

작전 및 임무 수행 중 헬다이버의 눈을 돌리거나 특기할 만한 사항들이다.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해당 행성의 거주민들이 살아남으려 발버둥친 흔적과 과거의 잔재처럼 파괴된 무기 잔해들을 볼 수 있다.

7.1. 전초기지

하급, 중급, 상급으로 구분된다.
테르미니드의 경우 하급의 경우 1~2개 버그 굴, 중급의 경우 3~6개 버그 굴, 상급의 경우 5-12개 가량의 버그 굴을 발견할 수 있다. 오토마톤의 경우 하급은 제조기 1개, 중급은 1-2개, 상급은 3-4개이다. 오토마톤은 전초기지에 제조기만 있지않고 캐논포탑이 있거나 기지 주변에 반응지뢰와 철조망이 깔려있고 고정기관총 초소에서 경계를 서는 봇도 존재해 주의를 요한다. 보통 외형에서 짐작이 되고, 장소에 따라 적절한 스트라타젬이 나뉜다. 어느정도 짬이 찬 헬다이버라면 미니맵에 그려진 붉은색의 크기만 보고도 판단할수 있다. 보통 미니맵에서 붉은 색의 크기가 가장 큰게 상급이고 작은게 하급이다. 테르미니드의 상급 전초기지는 지름 100미터 크기의 경우 380미리 궤도 포격으로도 커버가 안될정도로 크다.

전초기지에는 일반적으로 등급에 따라 샘플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샘플이 필요하다면 전초기지를 밀어버리고 진입하여 샘플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 대형보다 중형이나 하급이 샘플이 모여있고 찾기가 쉽다.

전초기지를 완전히 파괴할 경우, 추가 보상을 획득할수 있다. 완전 파괴의 조건은 버그굴과 제조기의 파괴 뿐이니 반드시 내부의 적을 청소할 필요는 없다. 다만 살아남은 적이 증원을 불러 헬다이버를 끈질기게 쫓아오기 때문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선 내부의 적까지 전멸시킬 필요가 있다.

7.2. 탈출지역

헬다이버는 미션 완료 후 탈출지역에서 수송선을 요청하거나, 시간이 종료되었을때 2~4분내로 도착 후 20초간 있다가 출발하는 탈출선에 탑승하여 탈출할 수 있다.

탈출선을 부를 때는 아래와 같은 부분을 참조하면 좋다.

0. 일단 탈출선을 부르려면 주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달성 직후 탈출지역에 탈출선을 호출할 수 있는 비콘이 투하된다. 당연히 이 비콘도 헬포드이므로 직격당하면 즉사. 호출 후 탈출선이 도착하기까지 2분이 걸리며[19], 그 동안 탈출지역 근처에서 대기해야 한다. 탈출지역에서 멀어지면 호출이 취소될 수 있다. 제한시간 20초 안에 다시 접근하면 된다.

0-1. 임무 제한시간이 지나가면 플레이어가 탈출지역에 없어도 자동으로 탈출선이 호출 된다.


1. 탈출선은 탈출 지역에 도착시, 착륙지 근처의 적들에게 주포로 엄호 사격을 하는데, 이는 오토캐논 센트리와 동일하게 중장갑을 뚫고 피해를 주며, 사선에 헬다이버가 있든 없든 사격부터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2. 제한 시간 종료 전에 부른 탈출선은 충분한 여유 시간이 있다면 탈출 지역에 헬다이버가 없을 경우, 고도를 유지하며 상공에서 대기한다.

2-1. 이 때 착륙지 주변에 적이 있다면 주포를 사격하며 능동적으로 근처 정리를 시작한다.

3. 누군가 탑승하지 않는 한 출발하지 않는다. 한명이라도 탑승하면 칼같이 20초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니, 상황이 여유롭다면 미처 도착하지 못한 사람을 기다리자. 제한시간이 지나 탈출선이 도착한 경우에는 도착하자마자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4. 탈출선에 깔리면 즉사하며, 이 경우 샘플을 회수하지 못할수도 있다. 항상 머리 위를 조심하자.

5. 탈출선이 버그로 인해 어딘가로 튕겨나갈 수도 있으니, 탈출선에 헬포드를 투하하는 행위는 자제해야한다.

5-1. 특정 플레이어만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이 경우 그 플레이어는 사실상 탈출이 불가능해지므로 가진 샘플을 남에게 넘겨주면 좋다.

6. 탈출선에 탑승하더라도 피해를 받아 죽을 수도 있고, 각성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아군의 사격에 맞거나, 바일 타이탄의 공격에 죽는 등 무적은 아니기에 안심하진 말자.

7. 흔치는 않은 상황이지만, 착륙 장소에 다수의 중장갑 적이 있거나 밀고 들어오는 경우 착륙하지 않고 다시 올라가서 자리가 비워질 때까지 기다린다. 보통은 착륙 전에 탈출선이나 헬다이버가 적을 정리하니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20]
1편에서는 착륙지점에 적이 아무리 많아도 눌러서 다 죽여버리고 착륙했는데 묘하게 너프되었다.

8. 탈출선을 우연히 2개를 동시에 부른 경우, 서로 양보하느라 착륙을 하지 않는다.

9. 가장 중요한 점으로, 탈출선은 겉으로 보기엔 무적같지만 피해를 온전히 받는다. 500kg 같은 고성능 스트라타젬으로 인해 무력화되어서 탑승이 불가능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수송선도 체력이 있어서,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1명만 타도 출발해 버릴 수도 있고, 전작과 동일하게 완전히 파괴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다시 호출해야 하므로 유의.

이 탈출 지역은 이미 이전에 수송 기착지로 활용된 지역이거나,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그나마 안전한 구역을 찾아 설정되었거나, 앞의 두 조건을 만족하는 착륙지가 없어 적들이 점령한 수송 기착지를 탈출 지역으로 배정받게 된다.[21]

공통적으로 탈출지역 인근에 난이도에 따라 샘플이 1~4개 가까이 배치되어 있기에 시간이 남는다면 샘플을 회수하는것이 권장된다.

작전 수행 도중 동선에 탈출 지역이 있다면 먼저 회수한 샘플을 탈출 지역에 떨어뜨리고 가는 것이 권장된다. 이렇게 보관한 샘플은 헬다이버가 외부에서 죽어도 떨어뜨릴 염려가 없어지고, 탈출 전에만 주워서 탈출하면 된다.

7.3. 부가 관심지점

미니맵에서 마우스를 돌리다보면 해당 위치 좌측에 부가 관심지점이라고 표기되어 찾아갈 수 있고, 보조 목표인 레이더 스테이션의 완료나 실제 육안으로 발견하거나 핑을 정확히 찍으면 미니맵에 표시된다.
발견되고 샘플 수집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눕혀진 보석 모양으로 표기되며, 수집이 완료된 경우 길쭉한 마름모 모양의 아이콘이 남는다.
레이더 기지를 활성화해서 전부 발견한 경우에는 샘플이 없어도 보석 모양의 아이콘만 나오는 버그가 있다.
발견되는 종류는 아래와 같다.
  • 불발 지옥 폭탄
    대형 건물 파괴에 사용되는 지옥 폭탄이 불발한 상태로 땅이나 차저 같은 대형 적에게 박혀 있는 경우가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폭탄에 새겨진 글을 읽을 수 있고 가끔은 지원무기가 근처에 떨어져있다. 총으로 사격하거나 충격을 받으면 충전되는 소리가 들리고 잠시 후 폭발한다. 적들이 근처에 몰려있을 때 쏴서 터뜨리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지만, 오토마톤전에서는 적의 사격에 작동되어서 도리어 아군이 쓸려 나가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컨테이너 금고 및 매몰된 광산
    슈퍼 지구 거주민의 집이나 관련 시설에서 흔히 볼수 있는 구조물. 보통 건물 인근에는 땅이 약간 파여 있는 지점이 있고 이곳에 컨테이너로 만든 임시 금고나 매몰된 광산의 입구가 자리해 있다. 컨테이너 금고는 폭발물로 입구를 부수면 지원무기, 슈퍼 크레딧, 희귀 샘플, 지원 요청서, 채권 메달 중 2개가 랜덤하게[22] 보관되어 있다. 매몰된 광산의 경우 입구에 희귀 샘플로 분류되는 광물이 몇 개 삐져나와 있다.
  • 신호를 내는 물자 보관 비행체
    소형 비행체로 다른 관심 지역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구조신호인지 자체적으로 삥~삥~하고 소리를 내면서 스트라타젬이나 탈출 신호기처럼 기다란 노란색 빛의 기둥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는데, 멀리 있다면 쉽게 식별할수 있으므로 해당 지점에 관심 지역이 있다는 걸 알려준다. 비행체에 가까이 다가가 상호 작용하면 경례를 하는데[23] 비행체가 열리면서 지원무기, 슈퍼 크레딧, 희귀 샘플(4단계 이상), 지원 요청서, 채권 메달 중 하나가 나온다.
  • 작은 농장
    작은 언덕을 등지고 집이 세워져 있고 그 앞에는 철조망 울타리가 세워져 있으며 옥수수같이 기다란 작물들이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 소규모 농장.
    울타리로 구분되는 입구에는 여러 물자가 있으며 샘플이 있기도 하다. 집 옆에는 구덩이가 파여 있으며 여기에 컨테이너 금고와 광산이 있다. 가끔 구덩이가 물로 침수된 경우가 있으니 익사를 주의하자.
  • 거주민의 집
    2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거주민의 집으로 추정되는 사각형 건물을 기준으로 주변에 철조망으로 된 울타리가 있으며 철조망으로 구분되는 앞마당에는 탄약, 수류탄 및 각성제들이 가득 비축되어 있고 샘플도 찾을 수 있다. 또한 고철을 모아 놓은 지점에는 물자 보관용 비행체도 있는 경우가 있다.
    두번째 경우는 철조망 없이 집만 있는 경우로 건물 주변을 둘러보면 땅이 파인 지점이 있고 이 근처에서 약간의 물자나 샘플, 폭발성 연료통과 함께 컨테이너 금고나 매몰된 광산을 확인할 수 있다.
  • 높은 언덕의 거주민 건물
    가파른 낮은 절벽이 포함된 곳에 건물이 들어서 있다. 같은 높이로 올라가보면 탄약박스를 비롯한 군수품과 일반 샘플도 수집할 수 있다.
    집의 밑에는 닫힌 컨테이너 금고나 광산이 있는데, 보통 그 앞에는 해당 건물의 거주민으로 추정되는 민간인의 시신과 방어용으로 사용된 중절식 산탄총이 놓여 있는 경우가 있다.
  • 배달원과 참호
    땅이 약간 파여 있는 참호에 탄약, 수류탄, 각성제등 많은 량의 군수품이 놓여 있고 물자를 보관하러 온 배달원이 죽어 있다. 물자와 함께 가끔 샘플도 수집 가능하며 높은 확률로 참호 지역에 금고나 광산이 있으므로 루팅할 때 매우 좋은 지역.
  • 태양광 발전 시설
    태양광 패널들이 여러 개 줄지어 늘어서 있고 태양광 패널을 중심으로 한쪽에는 도구 창고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잔해와 수류탄 및 각성제가 즐비하다. 가끔 불시착해서 창고를 파괴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자 보관 비행체가 있으며, 다른 쪽에는 탄약을 비롯한 군수품과 함께 샘플이 늘어서 있다.
  • 추락한 수송선
    헬다이버가 탈출할 때 사용하는 비행선과 비슷한 형태의 수송선이 추락하여 불시착한 지점. 수송선 자체는 루팅할 만한 것이 없다. 다만 불시착할 때 땅에 끌려서 땅이 파인 지점에는 샘플이나 탄약과 수류탄 같은 각종 물자가 놓여 있기도 하며, 근처에는 수송선의 생존자가 모아 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군수품과 폭발성 연료통 등의 물자를 보급 가능하다. 여기에 물자 보관 비행체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다.
  • 무덤과 죽은 병사
    묘비와 함께 매장을 하고 있던 병사의 시신, 그리고 병사를 죽인 것으로 추정되는 적의 시체가 있다. 병사의 시체와 매장 중이던 묘지에는 샘플로 취급되는 애벌레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으며 병사의 시신 근처에는 탄약 박스와 중절식 산탄총이 놓여 있다. 병사를 죽인 적의 시체는 오토마톤과 테르미니드 두 종류 다 있는데 시체에 삽이 박혀 있어서 병사의 혈투를 짐작 가능하다.
  • 재난 물자
    재난 물자를 축적해 둔 것으로 추정되는 은닉처가 열려 있고 이곳에서 여러 물자를 수집할 수 있다. 샘플이 발견되는 경우는 없고 보통 탄약 박스만 여러 개 있거나 수류탄과 각성제가 섞여서 비축되어 있다. 가끔 선객이 와서 지원무기를 두고 가는경우도 있지만 재수가 없다면 지원물자가 필요해서 가져간다는 메모만 남아 있고 아무것도 없기도 하다.
  • 벙커
    2명이서 열 수 있는 벙커. 벙커 바로 앞에는 일반 샘플이나 탄약상자, 수류탄, 각성제 등을 발견할 수 있다. 2명이 입구의 스위치를 누르고 있으면 열리며, 내부에는 메달, 요청서, 슈퍼크레딧, 지원무기, 희귀 샘플(4단계 이상) 2~3개가 발견된다. 벙커 자체는 완전히 지하에 위치해서 발견하기 힘든 편이나, 각종 건물이나 방어 시설등이 벙커 주위에 배치된 상태라 부가 관심지역으로 발견되기는 쉬운 편. 메달이나 슈퍼크레딧이 나올 확률이 높고, 그게 아니더라도 안에는 꼭 탄약이나 각성제, 수류탄등의 보급품이 들어있으므로 찾았으면 심봤다 싶은 관심지점. 그러나 찾는 것보다도, 벙커를 같이 열어줄 팀원을 찾는게 제일 큰 난관으로 꼽힌다. 벙커에는 반드시 적이 소규모나마 주둔하고 있으므로 이를 모두 처리한 뒤 열도록 하자.
  • 방어 진지
    행성 방어군이 구축한 진지. 2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공통적으로 방어군은 적에게 당해서 진작에 모두 사망했고, 방어 시설로 사용된 중기관총 포탑이 있으며, 샘플, 탄약상자, 수류탄, 각성제등을 발견할 수 있다. 고난이도에서는 중기관총 포탑이 나오지 않는다.
    지상에 방어진지가 있는경우 철조망이 쳐져있으며 소초로 추정되는 건물의 잔해가 있고 여기에 물자 보관 비행체나 불발상태의 지옥 폭탄을 발견할 수 있다.
    참호 형태의 방어진지도 있는데 깃발과 낮은 높이의 하얀 통신 탑이 새워져 있어서 원거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이 경우 보급품의 양이 많은데다 참호 내부에 금고와 광산이 나온다.
  • 고철 처리장
    철조망이 8자 형의 구덩이들을 둘러싸고 있으며 허리부분에 길이 나 있고 구덩이에는 전투 차량이나 엑소슈트의 잔해들이 가득하며 새어나온 연료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지점. 8자형 구조의 허리에 나있는 길에는 탄약 박스와 지원 무기가 있고, 구덩이 내부에서 외곽지역을 돌아보면 일반과 희귀 샘플을 찾을 수 있다.
  • 슈퍼샘플 생성지점
    통칭 닭다리 바위. 저단계에서는 그냥 특이한 바위로 자잘한 보급물자를 얻는 정도지만, 7단계 이상에서는 슈퍼 샘플이 무조건 주변에 3/5/6개 나오게 되어 있다. 설명 그대로 닭다리처럼 생겼고 특유의 하얀 균열이 있어서 주변 지형과 이질적이라 튀기 때문에, 한 번 익숙해지면 멀리서도 육안으로 발견 가능하다. 중후반 샘플런의 핵심으로 갓 7단계에 올라온 중수 헬다이버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 오브젝트. 가끔씩 닭다리 바위와 주변 지형이 결합한 형태도 있는데, 이 위치에서는 슈퍼샘플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7.4. 특수 지형

부가 관심지점으로 따로 표기되지 않으나 특유의 특징이나 기믹이 존재하는 장소.
  • 구축함 추락지점
    추락한 구축함의 잔해 일부가 발견되는 장소로 지하에 파묻혀 있는 컨테이너가 대각 방향으로 반쯤 파묻혀있는데, 부가 관심지점에서 발견되는 컨테이너와 기능 자체는 똑같아서, 안에 있는 물자를 노획할 수 있다.


[1] 세력 제거나 테르미사이드 살포, 필수인력 회수 등의 매우 좁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미션에서는 무효, 블리츠 임무에서는 확정 공개되는 목표가 없어서 -1[2] 맵 전체를 뒤지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다는 증언이 있다.[3] 행성 방어 캠페인에서는 슈퍼지구 장악 상태라 무효, 테르미사이드 살포 등의 특수 캠페인이 있는 경우 무효[4] 공개된 부가 목표는 없다.[5] 더불어 오토마톤은 지금은 사라진 전자대응책을 포함하여 행성방어로 슬롯 하나를 닫아버리고, 교란기로 먹통을 만들고, 대공포로 이글을 무력화시키는 등 지나치게 스트라타젬을 저격하다보니 개발자들은 게임을 해보긴 한건가 싶은 밸런스를 자랑했다.[6] 전작의 '보복' 임무와 동일하다. 발매 초기에는 점수 요구량이 매우 적었으나 패치로 늘어났다. 종 킬수가 아니라 점수이다. 때문에 혼자서 완료해도 통계창에서는 킬수가 다르다.[7] 도중에 발사코드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데, 임무 목표 안내 HUD에 표시되는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8] 날아가는 로켓을 지켜보면 맨 처음 튜토리얼때 타고 날아가던 리볼버식 헬다이버 냉동탱크가 있는걸 볼 수 있다. 그 안에 냉동되어 있는 것은 헬다이버즈1 시절에 활동하던 헬다이버들.[9] 자동 갱신은 의외로 거리가 짧고 어느정도 가까운 거리에서 ?로 표시되는 경향이 있다. 미니맵 마커로는 발견되지 않으나, 패드 기준 R1 버튼으로 핑을 찍으면 발견처리가 되어서 미니맵 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적 핑으로 찍히는 포자 스퓨어 등은 아쉽게도 발견되지 않고, 주로 레이더 기지나 야포를 찍을 때 사용하게 된다.[10] 코드 입력 미니게임[11] 양방향 주파수 100% 맞추기 미니게임[12] 약 25 미터 이상[13] 참고[14] 직격 시 사망하니 주의![15] 특히 스코처가 가장 효과가 좋은데 3발로 파괴된다[16] 다른 보조 목표는 샘플 위치가 반쯤 랜덤이라 주변을 뒤져야 한다.[17] 기관총류는 말할 가치도 없고, 유탄 발사기나 대물 저격총, 심지어 레일건조차 슈리커 둥지 하나를 부수려면 무수히 많은 탄을 낭비해야 한다. 아크 발사기는 슈리커들이 다시 리젠되서 또 증원을 부를 정도로 하루종일 쳐야 파괴할 수 있다. 대전차 화기들로는 2방 만에 둥지 하나를 격파할 수 있지만 탄성비가 너무 안좋다.[18] 모든 이글 폭격, 그리고 이글 재무장 마저도 금지된다.[19] 작전 제한조건중 복잡한 스트라타젬 좌표가 있다면, 탈출 대기시간이 50% 증가한 3분으로 늘어난다.[20] 보통 고난이도 테르미니드 임무에서 볼수 있다. 다수의 챠저와 타이탄이 착륙지에서 얼쩡거리는 경우, 탈출선이 착륙하지 않는다.[21] 마지막의 경우 헬다이버가 탈출선 호출 이전에 착륙지를 정리해야한다.[22] 가끔은 한종류만 2개 보관된 경우도 있으며 지원무기 2개만 보관된 "꽝"도 있다.[23] 감정 표현으로 경례를 선택했다면 그냥 감정 표현을 해도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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