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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 밀수 작전 Smuggler's Run | |
개발 | |
유통 | |
플랫폼 | | | |
출시 | 2017년 8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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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8월 29일 1.41 업데이트로 추가된 콘텐츠이다.
2. 상세
CEO나 VIP, MC 두목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격납고를 구입하고 약탈해 패키지를 채우고, 이를 재판매해서 수익을 얻는다.시큐어 에이전시의 스페셜 패키지의 하드 버젼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일부 유저들은 '항스패' 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공군에 관련된 업데이트인 만큼 무기 밀매 업데이트와 같이 다수의 항공기가 추가 되었다. 단, 무기 밀매 때와는 달리 항공기의 업데이트를 위해 별도의 연구 과정 없이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밀수품을 확보할 경우 임무에 필요한 항공기를 제공해 주며, 일부 미션의 경우 플레이어가 사망할 시 항공기를 탄 채로 하늘에 리스폰된다.[1] 굳이 제공되는 항공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플레이어의 개인 항공기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임무 진행 시 제공되는 항공기는 내구도 100+% 개조 보정을 받은 항공기이므로 비교적 유리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변수가 많은 기존의 스페셜 패키지, 반입/반출, 무기 밀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도 밀수 작전만의 장점이다.[2] 대부분의 강탈 임무는 하늘에서 진행되는데 미션용 항공기의 일부는 미사일 락온이 활성화되지 않는데다 까닥해서 밀수품을 빼앗으려는 낌새가 보이면 적 항공기들이 적 플레이어를 참교육 시켜 준다.[3]
3. 격납고 목록
모두 5곳이 있으며, 메이즈 은행 담보 매물 (FORECLOSURES)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구입 가능한 격납고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내 2개, 포트 잔쿠도 군 공항 내 3개이다.
포트 잔쿠도 군사 기지 격납고 중 하나를 구매하면 포트 잔쿠도 기지를 출입할 권리가 주어져 경찰의 수배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포트 잔쿠도 기지를 드나들고 상공을 비행할 수 있다. 덤으로 페가수스 이동 수단 스폰 위치가 추가된다. 영내에서 총을 쏘는 것은 어느 정도 눈 감아주는 것으로 보이나 폭발탄을 쏘면 수배 1단계가 되며 경고 메시지가 뜨고, 기타 중화기를 쏘는 등 난동을 부리면 수배 2단계가 되고, 영내 군인을 사살하면 바로 수배 3단계가 된다. 또한 출입 권한이 있다고 어디든지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포트 잔쿠도 관제탑이나 정비소 등 실내에 출입하면 즉시 수배 4단계가 된다. 다른 시설들과 마찬가지로 수배 도중에 격납고로 입장이 가능하며, 들어가면 수배가 풀린다.
유저들은 포트 잔쿠도 출입권리 때문에 포트 잔쿠도 격납고를 압도적으로 많이 구매한다. 그 외에도 LSIA는 밀수 임무를 뛰기에는 위치가 좋지 않아 위치가 괜찮은 포트 잔쿠도로 많이 가는 편. 어차피 밀수 임무로 돈을 버는 것 외에도 항공기 할인을 받으려면 밀수 임무를 일정 횟수는 뛰어야 하기에 본인이 항공기를 좋아한다면 포트 잔쿠도 격납고를 구매하자. 단순히 항공기를 보관할 곳만 있으면 된다면 LSIA도 나쁘지는 않다.
3.1. LSIA 격납고 A17
LSIA 격납고 A17 (LSIA Hangar A17) | $1,200,000 |
산 안드레아스 주에서 가장 많은 밀수품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 바로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입니다. 판돈이 큰 테이블을 찾고 있다면, 바로 여기가 그곳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
가장 저렴하기에 단순히 항공기를 보관할 용도로만 쓴다면 괜찮은 위치다. 하지만 LSIA가 도시 최남단이라 밀수 임무를 뛰기에는 최악의 위치.
3.2. LSIA 격납고 1
LSIA 격납고 1(LSIA Hangar 1) | $1,525,000 |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있다면, 대부분의 기반 시설이 경력 있는 범죄자들에게 경매로 넘어갔다는 건 그리 놀랄 일이 아닐 겁니다. 수속 절차를 건너뛰고, 세금을 회피하고, 경찰을 조롱하는 곳, 여기가 바로 민간 항공 시장입니다. |
바로 위 A17 격납고보다 외관이 거대해서 볼만하고 LSIA 구석진 곳에 위치한 A17에 비해 조금 트인 곳이라 접근성이 조금 더 괜찮은 편. 하지만 외관 크기와 상관없이 내부는 동일하고 접근성은 거기서 거기라 이걸 사느니 조금 더 투자해서 포트 잔쿠도 격납고로 가거나 아니면 조금 더 아껴서 A17로 가는게 낫다.
3.3. 포트 잔쿠도 격납고 3497
포트 잔쿠도 격납고 3497 (Fort Zancudo Hangar 3497) | $2,085,000 |
IAA의 가장 특별하고 바쁜 비밀 거점 중 하나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이 산업 시설은, 야심 만만한 기업가들에겐 그 위치만으로도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여러분이 고객을 데리고 올 때, 복면을 쓴 채 줄지어 있는 억류자들을 지나가면 다들 얼마나 놀랄지 상상해 보세요. 알림: 이 격납고의 구매자는 포트 잔쿠도에 접근이 일부 허락됩니다. |
포트 잔쿠도 격납고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격납고. 포트 잔쿠도 출입 허가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고 거기서 거기지만 밀수 임무 시 포트 잔쿠도 격납고 시리즈 중 가장 동쪽이라 맵의 중심부에 가장 가까운 위치를 지니고 있어 격납고 중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격납고다. 하지만 대부분 동쪽에서 서쪽으로 항공기를 타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 밀수 임무 특성상 착륙할 공간이 부족해 고정익기를 탄다면 추락해 터지기 일쑤인 것은 단점.
3.4. 포트 잔쿠도 격납고 3499
포트 잔쿠도 격납고 3499(Fort Zancudo Hangar 3499) | $2,650,000 |
생기 없고, 판에 박힌 듯 똑같은 시설이 얼마나 질리도록 많습니까? 좀 더 개성 있는 장소를 원하십니까? 벽돌 사이사이에 남아 있는 신경가스 잔류 성분부터, 콘크리트 바닥에 귀엽게 가라앉은 이전 입주자의 손톱까지, 이 훌륭한 시설에는 그야말로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알림: 이 격납고의 구매자는 포트 잔쿠도에 접근이 일부 허락됩니다. |
위의 3497 격납고의 바로 옆에 있다. 외관은 3497과 동일하고 위치도 거기서 거기인지라 이걸 사느니 돈 좀 아껴서 3497로 가거나 확실히 투자해서 A2로 가는게 낫다.
3.5. 포트 잔쿠도 격납고 A2
포트 잔쿠도 격납고 A2 (Fort Zancudo Hangar A2) | $3,250,000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죠. 주에서 가장 큰 군사 시설만큼 숨기 적당한 곳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말하기 전에는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도 없고, 심문이 필요할 때 빌릴 수 있는 고문 도구도 한가득입니다. 알림: 이 격납고의 구매자는 포트 잔쿠도에 접근이 일부 허락됩니다. |
격납고 중 최고가를 자랑하는 격납고. 최고가에 걸맞게 외관이 거대하고 활주로의 끝 쪽에 있어 착륙 공간이 넉넉하게 남는게 장점이지만 어차피 내부는 똑같고 포트 잔쿠도 격납고 시리즈 중 가장 서쪽이라 밀수 임무 시 거리상으로 살짝 손해보는 감이 있다. 최고가라는 상징성으로 사는 유저들이 꽤 된다.
4. 격납고 옵션
기능 (가격) | 설명 |
스타일 (최대 $320,000) | 9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조명 ($50,000) |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바닥 (최대 $200,000) | 9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가구 (최대 $280,000) |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생활 공간 (최대 $375,000) | 온라인 입장 시 시작 위치로 지정할 수 있다. |
작업실 ($1,350,000) | 격납고에 보관한 비행기를 개조할 수 있다. |
가격에 따른 내부 구조의 차이는 없으며, 구입 완료 후 처음 방문하면 론이 격납고를 방문한 정부 요원 두 명을 쏘아 죽이고 안절부절 못하는 상황으로 시작되는 컷신이 시작된다. 벙커만큼 긴 편이며 벙커와 마찬가지로 구입한 시설들을 쭉 훑어 준다.
5. 격납고 내부
모든 격납고의 내부 구조는 같다. 모든 편의 시설을 구매했다는 가정 하에 입구를 등지고 좌측에 생활 공간, TV, CCTV 모니터, 밀수용 컴퓨터, 밀수품 창고 등이 있고, 우측에 격납고 정비공 찰리가 있다.[4] 중앙의 공간이 비행기를 보관하는 곳이며 비행기를 개조하려면 탑승한 후 지정된 키를 누르면 된다.벙커처럼 주거 공간, 개조 공간, 재고품 창고, 사무실이 한 공간에 통합되어 있어 편리하다. 벙커와 달리 별도의 사업장 업그레이드가 없어 제대로 된 수익을 내는 사업을 위한 추가 비용이 들지 않으며, 격납고인 만큼 개인 소유 항공기들이 같은 공간에 보관되어 있어 타고 나가기도 편리하다. 이동식 작전 본부을 통해 무기화 차량을 개조하기까지 벙커 가격 + 이작본 가격 + 차량 개조 공간 가격까지 무지막지한 돈이 깨지는데 더해 업그레이드 연구 비용까지 소모되는 부분이 불만 사항이었던 점을 반영했는지 일단 격납고 안에 들어왔다면 별도의 로딩 타임이나 번잡한 행동 없이 간편하게 항공기를 골라 개조할 수 있다.
격납고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갤럭시 슈퍼 요트나 다른 부동산과 달리 스폰하는 장비 종류가 적으나, 보통 현실 시간으로 10분마다 스폰하는 다른 곳과 달리 스폰 시간이 7초 밖에 안 돼서 호밍 런처, 스나이퍼 라이플 탄환을 매우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갤럭시 슈퍼 요트를 들락거리며 스나이퍼 라이플, 호밍 런처 탄환을 얻을 바엔 차라리 여기서 죽치고 앉아서 얻는 게 더 빠르다.
- 점착 폭탄 - 격납고 개인 공간 위의 난간
- 호밍 런처 - 격납고 입구 위의 난간
- 헤비 리볼버 - 격납고 후미 꼭대기 난간
-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 격납고 후미 위의 아랫 난간
- 낙하산 - 밀수 작전 오피스 룸 근처
5.1. 비행기 보관
육안으로 항공기를 볼 수 있으며 직접 타고 나올 수 있는 '격납층'과, 별도의 가상 저장 공간인 '저장소'로 구분된다. 각각 소형 12대 / 중형 5대 / 대형 3대[5] / 초대형 1대[6] 분량의 항공기를 격납층에 혼합 보관이 가능하다. 배치에 따라 중형은 소형 1~2대, 대형은 중형 2~3대 및 소형 5~6대 분량의 자리를 차지한다. 격납층 용적을 초과하거나, 큰 비행기를 배치하다 작은 비행기 여러 대 자리를 침범하게 되면 남는 비행기는 별도의 저장소로 들어간다. 저장소에 들어간 비행기는 볼 수 없으며, 격납고 후미의 파란 원에 들어가 비행기 배치 변경 메뉴에서 다시 꺼내고 넣을 수 있다.격납고 전용 비행기는 구매하면 곧 격납고로 배달되며, 페가수스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 페가수스에 전화해도 소환할 수 없다. 기존의 페가수스 비행기는 $200를 내고 한 번 소환해서 격납고로 직접 가져가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고 이후부터 개인 차량이 된다. 격납고와 저장소에 보관된 모든 비행기는 개인 차량 판정을 받아 파괴 시 보험료 $1,000[7]를 지불하고 돌려 받을 수 있다. 개인 항공기는 격납고 내의 작업실을 통해 판매가 가능한데, 페가수스에서 개인 이동 수단으로 전환된 기체는 판매가 아니라 격납고에서 제거될 뿐이며, 삭제 후에도 여전히 페가수스에 전화를 걸어 해당 기체를 공수 받을 수 있다. 즉 페가수스를 통해 받는 항공기는 격납고와 작업실이 있어도 판매가 불가능하다.
격납고에 보관 중인 개인 항공기는 상호작용 메뉴를 통해 소환할 수 있다. 이는 개인 이동 수단으로 취급되므로 소환 시 기존 맵 상에 존재하던 다른 개인 이동 수단이 있었다면 이는 차고 등으로 복귀된다. 이동 수단으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져야 새로운 이동 수단 소환이 가능하던 기존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자신의 차에서 내리자마자 항공기를 호출할 수 있다. 다만 맵 어디에서든 개인 항공기가 존재할 경우 새로운 항공기를 소환하지 못하는데, 이 경우 차량을 소환하면 항공기가 격납고로 돌아가 새로운 항공기를 배달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호출 시 페가수스처럼 맵 내 지정된 특정 스폰 위치들 중 플레이어의 현위치에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달되는데, 개인 항공기의 경우 스폰 지점이 페가수스의 제한된 스폰 지점에 비해 훨씬 많다. 보통 건물 옥상이나 비행장 안쪽에 스폰 되어 타러 가기가 불편한 페가수스제에 비해 접근성이 좋은 스폰 위치가 많다는 점도 플러스. 다만 이동식 작전 본부처럼 아무 곳에서나 불러도 코 앞에 스폰 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스폰 위치를 익혀 둘 필요가 있다. 스폰 장소는 http://gtaboss.gg/map/를 참고. 개인 항공기 호출 시 기존 이동 수단이 차고로 돌아가므로 스폰 위치를 익혀 두어서 해당 위치까지 차량을 타고 간 다음 항공기를 호출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8]
개인 항공기는 페가수스제와는 다른 취급을 받는 개인 이동 수단이기 때문에 페가수스제와 함께 소환이 가능하다. 가령 히드라를 개인 이동 수단으로써 소환한 상태에서 페가수스에게 전화해 히드라를 한 대 더 소환받을 수 있다. 친구 및 지인들과 플레이 시 큰 장점. 혹은 헬기에 연기가 나가나 비행기의 한 쪽 엔진이 나가 시한부가 되었을 때 새 항공기로 갈아타는 데 활용할 수도 있다.[9]
작업실을 구매하면 개인 항공기에 다양한 개조가 가능해진다. 다만 이는 처음부터 격납고로 추가되는 항공기에 한하며, 페가수스를 통해 수령 받아 개인 항공기로 전환된 항공기의 개조는 오직 도색만 가능하다. 기존의 차량 개조와 마찬가지로 엔진과 핸들링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특히나 내구도 개조가 가능해 개인 항공기는 개조 시 페가수스 항공기에 비해 튼튼한 내구력을 자랑하게 된다.[10] 무장을 바꿔 달거나 폭격 기능을 추가하고 교란 기능 및 조명탄을 달아줄 수 있는 등 항공기에 따라 각양각색의 개조가 가능하다. 그 중에는 작업실을 통해 개조를 해 주어야만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항공기들도 있으니 항공기 구매 전에 어떠한 개조가 가능한지 알아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격납고 작업실이 추가되며 다수의 항공기들에게 폭격 개조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기본적으로 항공기들은 50개의 폭탄을 내장하며 예외적으로 볼라톨은 100개의 폭탄을 내장한다. 폭격 시 폭탄 투하 버튼을 짧게 클릭하면 폭탄 하나를 즉시 투하시키며, 길게 누르고 있으면 약간의 딜레이 후 5개의 폭탄을 연속적으로 투하한다. 총 4가지 종류의 폭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체에 따른 폭탄의 성능 차이는 없다.
- 일반탄 : 가장 기본적인 폭탄이자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우수한 폭탄. 폭발 범위 내에만 있다면 플레이어나 방폭이 안 되는 차량 정도는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 소이탄 : 폭발 데미지는 그대로지만 폭발 반경이 줄어든다. 대신 투하된 위치에 불길을 남기는 폭탄. 최초 폭발 시 불길이 그다지 넓게 퍼지지 않으며 불이 번지기 좋은 지형이라면 활용도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지형이라면 기본 폭탄보다 폭발 범위가 줄어들기에 활용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소이탄의 활용도를 가장 떨어트리는 주범은 GTA의 시스템 그 자체인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불이 붙지 않는다. 헬기나 VTOL 비행기라면 몰라도 고정익 비행기는 화염을 구경조차 하기 힘들다.[11]
- 가스탄 : 폭탄 자체의 파괴력은 없으나[12] 투하된 위치에 가스를 생성한다. 가스의 범위가 투척용 최루가스의 것보다 넓어 5개를 연속으로 투척 시 굉장한 범위를 커버할 수 있고, 가스의 데미지도 상당하다. PvP에서는 상대가 해당 범위에서 도망치면 되므로 의미가 별로 없으나 PvE에서는 대충 뿌려도 상당한 살상력을 자랑한다. 장점이자 단점으로 차량에 피해를 줄 수 없지만 덕분에 주변 적들을 소탕하고 차량을 탈취하는 미션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폭발성 무기 밖에 없는 헌터 같은 항공기의 활용도를 늘려주는 폭탄.
- 집속탄 : 첫 폭발 이후 파편들이 2차 폭발을 일으켜 1차보다 넓은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폭탄. 다만 현실과는 달리 2차 폭발이 1차 폭발 바로 주위에만 그치는 게 단점이다. 게다가 소이탄과 동일하게 1차 폭발의 반경이 줄고, 모든 폭탄 중 가장 살상 범위가 좁다. 대신 2차 폭발 덕에 폭탄의 전체 위력은 증가하며, 결과적으로 비교적 좁은 범위에 피해가 집중되는 양상이라[13] 방폭 차량들에게 효과가 좋으나, 이것도 직격 시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1차 폭발을 빗겨 맞으면 소용이 없다.[14] 되려 폭발 반경이 넓은 일반 탄보다 활용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카고밥 제트샘[15]과 스위프트 플라잉 브라보 같이 특정 회사의 로고와 디자인이 박힌 비행기를 개인 격납고에 넣으면 기본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나 버그였는지 이제는 그대로 디자인이 유지된다. 샤말 등의 비행기는 회사 상징을 선택할 수 있다.
6. 밀수 작전
스페셜 패키지, 반입/반출, MC 사업장, 벙커에 이어 GTA 온라인에 추가된 다섯 번째 사업. MC 사업장처럼 밀수품을 약탈해 창고를 채우며, 밀수품은 스페셜 패키지 사업과 마찬가지로 여러 개가 쌓이면 가격이 오른다. 밀수품은 최대 50개까지 저장해 둘 수 있다. 한 개의 판매가는 $30,000이며 똑같은 종류의 밀수품을 몇 개나 쌓았는지에 따라 최대 70%의 판매가 상승이 있다. 벙커와 마찬가지로 CEO, MC, VIP 중 하나를 활성화하고 격납고 좌측 사무실의 컴퓨터를 이용하면 밀수품을 반입/반출 할 수 있다.처음 DLC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 바이커와 벙커의 관계처럼 스페셜 패키지의 상위 호환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업데이트 스케일과 임무 난이도에 비해 턱 없이 낮은 수익을 제공해 국내외 유저들을 허탈하게 했다. 강탈 및 판매 임무의 스케일과 난이도는 단연 GTA 온라인 역대 최강으로, 수배 4단계, 제트전투기의 공중전, 호밍 런처, 버자드의 견제가 난무한다. 하지만 창고 용적이 스페셜 패키지 중형 창고(42개)보다 약간 큰 수준에 재고누적으로 인한 판매가 보너스는 50개 누적에서 80% 보너스를 주는 스페셜 패키지보다 낮다. 또한 한 번에 혼자 세 개까지 선택적으로 반입이 가능한 스페셜 패키지와 달리 밀수 사업은 소속된 연맹원 숫자만큼 반입할 수 있고 1회당 10분 가량이 소요되므로 혼자 이 사업을 돌리기에는 부적절하다.
스페셜 패키지는 돈을 내고 패키지를 구입해 찾아 오는 형식이어서 강탈 위주인 밀수 작전 사업이 나쁘지 않아 보일 수 있으나, 이 쪽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장거리 임무이므로 반드시 비행기를 잘 모는 연맹원이 있어야 한다. 당연하지만 운전을 잘 하는 연맹원은 구하기 쉬워도 비행기를 잘 모는 연맹원은 하나 구하기도 힘들다.
오피스 + 스페셜 패키지 창고, 오피스 + 반입/반출 창고, 벙커 + 세 개의 업그레이드, 클럽하우스 + 사업장 + 세 개의 업그레이드 등 기존 사업들이 의외로 무지막지한 사업 기반을 필요로 하는 데 비해 초보자라도 격납고만 구입하면 다른 업그레이드 없이 바로 최대 효율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는 하다. 더불어 기존 사업은 벙커의 몇몇 임무를 제외하면 반입 과정에서 아무런 장비도 제공해 주지 않아 플레이어가 가진 장비들 (슈퍼카, 카고밥, 버자드 등) 안에서 알아서 해결해야 하므로 잠재적인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볼 수 있는데 이 사업은 극소수의 상황을 제외하면 항상 임무에 적합한 비행기에 무한 탄창 버프를 걸어 제공해 주므로 비행 실력만 좋으면 돈이 없고 장비가 없어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16]
하지만 이 경우에도 '딱 비행만 잘 하는' GTA 초심자가 믿을 만한 연맹원 다수를 안정적으로 구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며, 저렴한 투자 비용에 혹하기엔 절대적인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은 해소되지 않는다.[17] 한두명이 이거 한다고 찝적대느니 습격이나 하는 게 훨씬 돈이 많이 되고 이전 대규모 업데이트의 주제였던 무기 밀매 보다 효율성이 낮다. 탈 것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서 그런지 욕 나오도록 긴 이동 거리를 자랑하는 임무들은 덤.
이렇게 해서 국내외 GTA 팬덤의 결론은 사업으로서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다. 어차피 오피스며 뭐며 다 가진 기존 유저들에게 격납고만 사면 OK라는 장점은 크게 어필되지 않으며 높은 난이도와 낮은 시간 당 수익의 불균형이 극단적인지라 두 배 이벤트라도 하지 않는다면 그냥 다른 사업이나, 차라리 습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밀수품 강탈 회수 누적에 신규 항공기 가격 할인 혜택이 걸려 있어 어쨌든 어느 정도 하기는 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수익성도 개판이고 어렵기까지 한 이런 사업을 할인 혜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불평이 국내외 포럼에 가득하다.[18] 장점을 그나마 찾자면 반입/반출 같이 적대 NPC 세력으로부터 화물을 도둑맞는 이벤트가 없다는 것 정도이다.
만약 할인 혜택을 노리고 밀수 작전을 할 경우, 10/10/25개씩 나누어 판매할 것을 추천한다. 이는 밀수 작전 난이도가 밀수품 개수에 따라 나뉘기 때문이며, 그 범위가 1~10개, 11~25개, 26~42개이기 때문. 제일 처음 밀수 작전 개시 시 받는 보급품이 3개여서 42번 추가로 플레이 시 딱 45개가 되어 10/10/25로 나누어 팔면 좋다. 밀수품은 모아 팔수록 수익이 큰 만큼 최고의 수익을 위해서는 아예 50개를 꽉꽉 채워서 파는 게 낫지 않은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50개를 파는 난이도가 워낙 극악인지라 비행에 어느 정도 숙달된 인원을 추가로 구해 와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나눠 파는 것이다. 사실 25개 파는 것도 혼자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10개씩은 혼자서 팔되 25개는 일단 창고에 묵혀 두었다가 밀수품 2배 이벤트가 뜨면 다른 사람과 상부상조하여 처리하도록 하자. 10개씩 모았을 때는 동물 가공품, 예술품과 골동품, 보석과 원석이 가장 많을 보너스를 주며, 25개는 마약류나 화학 물질, 의약품 중 한 종류로만 모으는 것이 좋다. 그런데 보급 임무들이 하나 같이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할인 혜택을 바라는 거보다는 다른 사업으로 돈을 벌어 사는게 나을 정도로 외면 당하는 컨텐츠이다.
밀수 작전이 효율이 떨어지는 사업인 것은 사실이지만, 초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점이 있으니 바로 작전 중 다양한 항공기를 몰아볼 수 있다는 것. 괜찮은 항공기 하나 사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 초보의 입장에서 미리 다양한 항공기들을 이것저것 몰아볼 수 있는 것은 의사 결정에 꽤 도움이 된다. 평소 탈 수 없었던 항공기를 몰아볼 수 있다는 재미는 덤. 물론 이를 42번 쯤 반복하면 신선함은 이미 사라져 버린 지 오래이므로 사업으로서 오락으로서 한계가 있다.
자신이 항공기 마니아이고 어느 정도 돈을 모았다면 그저 '재미있는 용돈벌이 사업' 정도로는 할 만 하다. 항공기 조종에 익숙해지고 미션에 따라 알맞은 항공기를 가져갈 줄 알게 되면[19] 어떤 임무가 뜨더라도 5~10분 내에 빠르게 완료할 수 있게 되며, 풀 재고 판매 기준 임무 당 $17,000 정도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지긴 해도 아예 돈이 안 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항공기를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행에 소질이 있다면 스페셜 패키지 보다 훨신 다이나믹한 임무들이 많기 때문에 나름의 재미를 보장한다. 반입/반출에서 카고밥을 사용하고 쿨타임에 밀수를 돌리면 그야말로 완벽한 항공 사업가. 다만 재고 처리 시 조직원을 구하는 것이 문제로, 비행을 즐기고 잘 하는 유저 2명을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오프레서 Mk II를 타고 다니는 것이 보편화된 요즘은 더더욱 항공기 조종에 익숙한 조직원을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건지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판매 수당이 기존의 3배로 증가되었으나, 이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과 같은 다른 돈벌이 컨텐츠가 잔뜩 나온지라 유저들은 구매 과정을 다른 사업장처럼 자동화 시켜 주거나 수익을 10배 정도로 뻥튀기 해 주지 않으면 하지 않을 거라며 식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서는 공중 수송 임무 뿐만 아니라 지상 수송이라는 선택지를 추가하여 난이도를 대폭 낮췄다. 그리고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루스터가 추가되었으며 25,000$를 지불하고 물건을 가져오게 할 수 있다.
6.1. 밀수품 강탈
밀수 작전의 강탈 임무도 무기 밀매처럼 임무 시작 시 제공되는 비행기들이 있는데 그 비행기들이 반드시 해당 임무에 가장 유리한 것은 아니다. 특히 폭격기를 제공하는 임무는 폭격 자체가 까다로우므로 다른 공격기를 구해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물론 폭격도 익숙해지면 오히려 비조준 미사일보다 훨신 편하므로[20] 강하 폭격을 익혀서 폭격으로 완료하면 된다.그리고 밀수품이 항공기나 차량 안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파괴될 경우 밀수품까지 파괴되지는 않고 따로 옆에 드랍된다. 항공기류는 그냥 몰고 가도 상관이 없지만 차량의 경우 그냥 부수고 밀수품만 집어서 날아가는 게 더 빠르다.
포트 잔쿠도의 격납고를 구매했다면 레이저 전투기를 대신 사용할 수 있다.[21] 유도 미사일은 무장 버자드의 미사일처럼 2발 후 쿨타임이 돌아 쓸 만하지는 않지만, 비행기 자체의 속도가 빠르고 캐넌을 발사할 수 있어 일부 임무에서는 기본 제공 항공기 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 캐넌 발사 팁은 목표물 주변에 조준점이 오도록 전투기를 강하하며 발사하는 것이다.
상자가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경우에는 수평으로 비행하며 잡을 수도 있지만 수직으로 강하하며 잡을 수도 있다. 강하할 때는 고도가 높아야 하는 대신 시야에서 상자가 한 곳에 고정되어 있으니 잡기 더 편할 것이다. 수평으로 비행하며 잡을 때는 멀리서 다가가야 상자까지 거리를 어느 정도 가늠하여 고도를 조정할 시간이 생긴다. 상자가 땅에 떨어질 경우 회수가 귀찮아지니 되도록 공중에서 낚아채는 것이 좋다.
획득한 밀수품을 전달할 때는 굳이 전달 포인트에 항공기를 착륙시키지 않아도 무방하다. 격납고 위를 비행하며 지나가게 되면 단축키가 메세지에 나타나는데, 이 때 단축키를 눌러 주면 밀수품을 낙하산에 매달아 떨어뜨릴 수 있다. 물론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면 낙하 속도가 느린 탓에 갑갑하지만, 낮은 고도에서 떨어트리면 포인트로 직접 착륙할 수 없는 고정익기 등의 경우엔 직접 보급품을 소지한 채 포인트로 전달하는 것보다 더 빠른 전달이 가능하다.
임무 | 설명 |
폭격 (1) | 스탈링으로 폭격을 하는 임무로, 특정 위치에 있는 적 기지를 폭격으로 아예 쑥대밭으로 만드는 임무이다. 다만 스탈링이 기본적으로 부스터를 써 줘야 공중에 뜨는 기체라 원래 스탈링을 타봤던 사람이 아니라면 부스터 쓰랴 폭격하랴 손이 모자르게 느껴진다. 공격 헬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 헬기를 쓰는 것을 추천. 새비지가 활약하기 좋은 미션인데, 폭격 대상은 락온이 되지 않지만 적 보병들은 락온이 되므로 멀리서 미사일로 보병들을 제거한 후 보급품들은 캐논으로 터뜨리면 된다. 헌터나 아쿨라도 괜찮은 편으로, 보병들을 미사일로 제거한 후 폭격으로 보급품들을 처리하면 금방이다. 보병들이 호밍 런쳐를 쏘아대므로 조심. 폭격에 익숙하지 않고 호밍 런쳐도 걱정된다면 그냥 무기화 차량을 몰고 가서 클리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이 경우 호밍 런쳐를 어느 정도 얻어 맞아도 상관없는 칸잘리 정도는 끌고 가야 안전하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문제. 목표물들을 모두 제거하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화물이 담긴 헬기의 위치를 알려 준다. |
폭격 (2) | 시브리즈로 폭격하는 임무로, 목표물은 트럭과 배. 이동 중인 트럭을 폭격해야 하기 때문에 강하 폭격 연습하기에는 안성맞춤인 미션. 대상들 중 하나에서 랜덤하게 상자가 드랍된다. 배에서 상자가 드랍될 경우를 고려해 시브리즈가 제공되는 것 같으나 디럭소나 오프레서 Mk II로도 수면의 상자를 쉽게 집을 수 있으니 해당 기체를 몰고 클리어해도 무방하다. 다만 맵 전역에 목표물이 퍼져 있기에 시브리즈에 익숙해지면 디럭소나 오프레서 Mk II보다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 혹은 히드라를 사용하기에도 좋다. |
폭격 (3) | 툴라로 폭격하는 임무로, 해상에 떠 있는 터그와 씨샤크, 카고밥 등을 제거해야 한다. 툴라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종이라 폭격하기가 수월하고 내구도도 높은 편이라 총질을 좀 당해도 견뎌낸다. 적들을 모두 휩쓸고 나면 해상에 착륙하여 잠수 후 강탈품을 손에 넣어야 한다. 강탈품 획득과 동시에 적 헬기가 무한으로 스폰되는데 재빨리 올라와 툴라를 타고 줄행랑을 쳐야 한다. 죽어도 씨샤크를 탄 상태로 부활하지만 상자를 떨어뜨리게 되므로 시간이 늘어지게 된다. 히드라를 써도 되지만 상자가 수심 깊숙히 있어서 줍고 나올 때 성가시고 주차 문제도 생긴다. 툴라가 워낙 느려터진 관계로 씨브리즈나 씨 스패로우를 활용하면 더 빨리 클리어할 수 있다. CEO로 시작했다면 그냥 아무 항공기나 가져가 목표물들을 제거한 후 해안가에 착륙시켜 놓고 딩이를 소환해 밀수품을 집어 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스쿠버 복장이 있다면 그냥 수영해서 집어 와도 된다. 물론 디럭소[22]나 APC처럼 수상에 대기시켜 놓을 수 있는 개인 이동 수단으로 진행하는 것도 편한 방법 중 하나. |
적대 갱단으로부터 탈취 (1) | 기본적으로 빨간색 일반 버자드를 제공한다. 로스 산토스 특정 건물 위에 적들이 진을 치고 있고, 그들을 전멸시킨 다음 상자를 가져오는 임무이다. 다만 목적지에 적들이 바글바글거려서 미사일 연사가 되는 공격 헬기를 쓰는 것이 시간 절약도 되고 죽을 확률도 낮춰 준다. 사실 공격 헬기를 착륙시킬 장소가 마땅찮은 경우도 있기에 그냥 오프레서 Mk II를 활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
적대 갱단으로부터 탈취 (2) | 아무 항공기도 지원해 주지 않는다. 비행장으로 가서 적들을 전멸시키고 비행기를 탈취해 오면 된다. 역시 오프레서 Mk II가 활약하기 좋은 미션. 중간에 적 항공기 2대가 따라 붙는다. |
재머 파괴 | FH-1 헌터 공격 헬기로 메리웨더가 곳곳에 심어놓은 재머를 파괴하는 임무로, 헌터가 기본적으로 미사일로 무장되어있는지라 그대로 써도 무방. 어렵다면 폭격으로 클리어해도 된다. 재머를 전부 파괴하면 메리웨더의 브릭케이드가 특정 위치에 뜨므로 파괴하고 갖고 가자. 히드라를 사용하면 이 브리케이드를 파괴하고 밀수품 상자를 집어 가는 단계가 레이저보다 수월하기 때문에 히드라가 있는 유저는 히드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 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재머가 정말 맵 사방에 퍼져있기 때문에 이 미션도 헌터보다는 레이저로 클리어하는 편이 훨신 시간 절약이 된다. 헌터보다 빠른 건 물론이요, 비조준 미사일보다야 캐논이 훨신 대상을 맞추기 편하다. 물론 비행 중에 캐논으로 지상 목표를 맞출 수 있는 컨트롤은 필수인데,이런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공중에 머무를 수 있는 이동 수단이나 타고 내리기 편한 이동 수단이 정답. 헌터, 히드라, 오프레서 Mk II 등을 이용하면 된다. |
스턴트 | 하워드 스턴트 비행기를 사용하는 임무로, 론 말로는 부자가 애들 생일 파티로 스턴트 비행을 보여주는 거라 한다(...) 주로 다리 아래와 건물을 수직 비행하면 만족도가 오르는 형식이다. 배면 비행 시 추가 만족도를 얻으므로 비행기를 잘 몬다면 금방 끝나는 임무. 하워드가 스턴트 비행기이기에 작고 빠르긴 하지만 선회 시 방향 조절 감각이 굉장히 독특하기 때문에 차라리 포트 잔쿠도 격납고가 있고 레이저에 익숙한 유저라면 레이저로 클리어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하워드나 알파 Z1을 소유 중이라면 써 먹기 정말 좋은 미션. 스턴트 비행기는 업그레이드 여부에 따라 핸들링 차이가 극심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된 개인 항공기를 사용하면 난이도가 격감한다. 씨브리즈가 있다면 강 쪽 다리에서는 그냥 물에 뜬 채로 지나가면 클리어된다. 다리 아래 비행은 헬기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며 쉽게 소환할 수 있는 버자드, 하복, 스패로우로 다리 아래로 느리게 비행해도 인정받으며 이 다리 아래 비행이 많은 곳은 로스 산토스 항구 인근의 길게 뻗어 있는 수로들로 여기를 죽 지나가 주면 금방 완수된다. GTA 온라인 활동 중 몇 안 되는 합법적으로 보상을 쟁취하는 행위이다. |
타이탄 호위 | 모굴을 이용하는 임무로, 이름 그대로 타이탄을 호위하는 임무이다. 다만 모굴이 기본적으로 2인 이상이 탑승해야 제대로 활용 가능한 기체인데다가 타이탄도 상당히 느리게 움직이고, 무엇보다 적들이 타고 오는 헬기가 유도 미사일에 안잡히게 설정되어서 새비지나 히드라처럼 서행하며 캐논 사용이 가능한 기체를 사용하는 게 권장된다. 만약 2인 이상 플레이 중이라면 그냥 모굴을 타면 된다. 360도 회전되는 기관총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굉장히 편하다. 타이탄은 아군의 공격을 받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타이탄이 맞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주의할 점은 히드라 외 빠른 비행기를 사용하여 공격한다면 자신의 경로상에 적들이 존재한다는 의미이므로 폭발 후의 파편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적의 헬기는 무한대로 스폰되니, 실력이 된다면 최대한 사수만 죽여 헬기의 공격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테일로터만 망가뜨려 추락시킴으로써 폭발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으로 전투를 줄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적당히 느린 속도로 타이탄을 따라가며 헬기 조종사만 조준해 죽일 수 있는 무장을 달지 않은 디럭소가 활용하기 좋다. 목표 지점까지 호위 완수 시 타이탄이 밀수품을 던져주고 가는데, 이게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다 지상에 떨어지기까지 오래 걸리므로 최대한 타이탄의 꽁무니를 쫓아가 던져주자마자 받아먹는 것이 좋다. 스폰되는 두 헬기 중 하나만 격추시킨 후 타이탄을 따라가기만 하면 남은 헬기 혼자서는 딜이 딸려 타이탄을 격추하기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조금 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때 버그성으로 타이탄이 아예 피가 달지 않는 경우가 있고, 그냥 평범하게 피가 다는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 그냥 잠수타다가 7분쯤 뒤에 돌아와서 밀수품만 받아가면 되고, 후자의 경우 타이탄이 약간 위험하니 3분 정도만 놀다가 돌아와서 호위해 주면 클리어할 수 있다. |
추락 헬기 | 특정 위치에 추락한 매버릭을 찾는 임무로, 기본적으로 파란색 일반 버자드가 제공된다. 탈취품은 헬기에서 내려서 주워야 하는 곳에 있다. 탈취품을 얻었다면 적들이 헬기를 타고 쫒아오니 조심하자. 적 버자드는 2대씩 무한 스폰된다. 종종 매버릭 추락 지점이 맵 북동쪽 끝자락의 섬에 찍히는 경우가 있는데, 나무가 무성하고 지면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VTOL이 지원되는 비행기가 아닌 이상 안전하게 착륙시키기가 엄청나게 어렵다. 만약 항공기를 잃게 된다면 섬에는 이동 수단이 스폰되지 않으므로 정말 헤엄을 쳐서 돌아가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23] 반드시 헬기나 오프레서 Mk II를 몰고 가도록 하자. |
카고 비행기 격추 | V-65 몰로토크를 사용하는 임무로, 3대의 카고 비행기과 다수의 레이저 전투기가 비행하고 있다. 몰로토크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24] 별다른 항공기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E로 플레어를 적절히 사용하며 미사일로 모두 박살내고 탈취품을 얻어 격납고로 갖고 가면 끝. 포트 잔쿠도 격납고를 보유한 유저에게는 엄청난 꿀 미션으로, 레이저 탈취 후 기관포로 긁어주면 순식간에 비행기들을 격추시킬 수 있으며 따라붙는 전투기들은 우월한 미사일과 기동성으로 농락해 주면 된다. 익숙해지면 클리어까지 5분도 안 걸린다. 다만 화물기 폭파 시 화물이 공중에서 서서히 낙하하는데 해당 화물을 공중에서 캐치 못할 시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적 레이저들의 플레이어를 향한 미사일 유도 성능이 사기급이라 지상에 착륙해 화물을 먹는 순간 계속 견제를 받게 된다. 급하게 먹으려고 하지 말고 한 번 크게 선회하여 확실히 습득하도록 하자. 공중전을 벌인 위치의 고도가 매우 높은지라 수직 기동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만큼 여유가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높이를 맞춰서 접근하는 것보다 패키지 위치보다 위에서 수직으로 강하하면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는 페키지 특성 상 쉽게 습득할 수 있다. |
메리웨더 전투기 격추 | P-45 노코타 전투기로 메리웨더의 P-996 레이저를 박살내는 임무로, 노코타의 성능이 그리 나쁘지는 않는지라[25] 그냥 써도 무방. 목적지로 가서 메리웨더 전투기를 박살내다 보면 탈취품을 내놓을 때가 있는데, 전투 중간에 메리웨더 지원 전투기들이 나오므로 그 전투기들도 박살내자.[26] 이후 탈취품을 얻어도 헬기 2대가 따라오는데다 중간에 또 다른 지원 전투기가 오니 조심하자. 시간은 걸리지만 재미는 보장된다. 이 미션 역시 위와 같이 공중에서 패키지를 습득하지 못할 경우 적들의 미사일에 고통받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 |
엡실론 센터 | 도심에 위치한 엡실론 센터 (파란 옷의 사이비 종교) 건물 옥상에 비무장 버자드에 실린 보급품을 가져오는 미션. 미션 장소로 다가가면 엡실론 신자들이 공격을 하니 제거를 하고 보급품을 가지고 돌아오면 된다. 전부 제거할 필요도 없고 사실 그냥 버자드만 훔쳐 달아나면 된다. 오프레서 Mk II를 활용하면 순식간에 클리어가 가능한 미션. 다만 적들 일부가 버자드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니 주의. 물론 그냥 다 터뜨려버린 후 버자드도 파괴해서 보급품만 주워 가도 된다. |
낙하산 잠입 | 검은색 카고밥을 타고 볼링브로크 교도소나 휴메인 연구소 근처 상공까지 간 후 낙하산을 통해 잠입해 물건을 빼 오는 미션이다. 들키지 않게 경비병들을 모두 제거한 후 물건이 실린 탈 것을 타고 격납고로 가져오면 된다. 단,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 외에 착지한다면 들킨 것으로 간주되어 바로 수배령이 붙으니 주의. 볼링브로크 교도소에는 경찰 라이엇에, 휴메인 연구소에는 버자드 공격 헬기에 물건이 실려 있다. 사실 딱히 잠입을 할 필요 없이 카고밥을 파괴해 버리고 공격 헬기를 타고 해당 위치로 날아가 적들을 박살내 버리고 밀수품만 주워 와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카고밥의 체력이 상당히 단단한 관계로 미션 위치를 외웠다면 카고밥을 그냥 무시하고 해당 위치로 날아가도 클리어가 가능. 다만 이 경우 밀수품이 실려 있는 탈 것을 운전할 수 없어지므로 반드시 해당 탈 것을 파괴해야 한다. |
헬기를 타고 저격 | 2인 이상일 시에만 등장하는 미션. 기본적으로 응급 구조용 매버릭과 소음기가 달린 저격총을 제공해 준다. 목표 위치로 날아가면 수많은 적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조종사가 헬기를 모는 와중에 팀 원이 공중에서 저격해 하나씩 제거하면 들키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다. 들키게 될 경우 지원 헬기 2대가 무한 스폰되어 플레이어들을 괴롭힌다. 적들이 하나씩 저격하기에는 숫자가 너무나도 많고, 흔들리는 헬기 위에서 저격을 해야 하는지라 실수 없이 완전한 암살로 클리어하기가 쉽지 않다. 플레이어들이 매버릭에 탑승하거나 매버릭을 파괴하면 목표지가 맵에 표시되니 타자마자 내린 후 공격 헬기 등 다른 수단을 동원해 발각되던 말던 빠르게 적들을 정리하고 밀수품을 탈취해 오는 편이 낫다. |
로그를 타고 폭격 | 2인 이상일 시에만 등장하는 미션. 기본적인 양상은 여타 폭격 미션들과 비슷한데, 목표 대상이 하나가 아닌 여럿인 대신 건물 옥상의 좁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제거하기가 편하다. 순차적으로 맵에 표시되는 목표물들을 전부 제거하면 밀수품이 담긴 헬기의 위치가 파악되니 몰고 복귀하면 된다. 기본 제공되는 로그는 폭격을 제외하면 전혀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아 느리고 폭발성 MG도 없다. 폭격마저 조종사는 아예 할 수 없으며 뒷좌석의 부조종사가 컨트롤해야만 한다. 즉 여러 모로 사용하기 불편. 플레이어들이 일단 로그에 타기만 하면 목표 대상이 맵에 표시되므로, 타자마자 내린 후 다른 기체를 몰고 가 클리어하는 것이 추천된다. 위 매버릭의 경우처럼 그냥 로그를 파괴해버려도 된다. |
일정 횟수 강탈에 성공하면 왼쪽 상단에 어떤 항공기가 할인되었는지 알려주며, 론이 전화 말미에 어떤 사이트에서 항공기를 할인해 주는지 추가로 덧붙인다. 강탈 성공 횟수는 노트북 정보창에서 볼 수 있으니 몇 번 했는지 기억해가며 할 필요는 없다. 이번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할인가를 해금해야 할 항공기를 지상 루트로 통해서 횟수를 채울 수 있다.
항공 수송 탈취 실적 | 해금 항공 이동 수단 |
3번 | 나가사키 울트라라이트 |
6번 | 웨스턴 로그 |
9번 | 버킹엄 알파-Z1 |
12번 | 나가사키 하복 |
15번 | LF-22 스탈링 |
18번 | V-65 몰로토크 |
21번 | 매머드 툴라 |
24번 | RM-10 밤부쉬카 |
27번 | 버킹엄 하워드 NX-25 |
30번 | 매머드 모굴 |
33번 | 버킹엄 파이로 |
36번 | 웨스턴 시브리즈 |
39번 | P-45 노코타 |
42번 | FH-1 헌터 |
2023년 6월 13일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밀수 작전에 지상 루트가 새롭게 추가되어 지상으로도 선택이 가능하다. 확보 임무 4개로 시작 시 지급하는 차량들이 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차량들[27]이지만 무조건 써야 되는 건 아니다. 거기다가 루스터 맥크로라는 NPC도 격납고에 추가돼서 패키지 운반을 요청할 수 있다.[28] 임무마다 대부분 쉬운 편에 속해서 오프레서 Mk II만 있어도 충분하다. 확보 임무 4가지 중 하나만 클리어하면 올드 핸드 복장을 해금할 수 있다.
임무 | 설명 |
트레일러 탈취 | 해당 지역으로 가면 로스트 폭주족들이 밀수업자와 거래 현장에서 거래를 하고 있는데 하나의 트레일러를 탈취하는 미션이다. 오프레서 Mk II를 타고 이동해서 로스트 폭주족들을 처리하고 근처에 있는 조빌트 팬텀이나 보유하고 있는 팬텀 웨지로 트레일러를 탈취하면 된다. 만약 트레일러를 운전하기 귀찮다면 파괴해서 패키지를 얻고 격납고로 이동해도 된다. (지급하는 차량 : 캐런 레벨) 위치 : 샌디 해안 근처 YOU TOOL 건물, 엘리시안 섬, 그랜드 세뇨라 사막 시설 아래쪽 건물 (심판의 날 습격 보그단 문제 - 하드 드라이브 회수에서 첫 번째로 가는 건물) |
추락한 루스터의 헬기 | 처음에 전화를 받으면 샌디 해안으로 가면 되는데 근처에 도착하면 루스터가 탔던 헬기가 공대공포에 의해 추락했다고 해서 패키지와 함께 떨어졌다고 알려준다. 트랜스폰더가 아직까지 작동하고 있다고 알려주면서 그 해당 추락 지점으로 가면 위에서는 적 헬기 한대가 순찰하고 있고 적들이 배치되어 시야가 나타나는데 오프레서 Mk II로 고도를 높여 패키지 위치를 확인하고 재빠르게 먹고 빠져 나오면 된다. 추락 지점 도착 몇분 뒤에 경찰이 오는데 별 2개밖에 안 뜨기 때문에 격납고로 가다 보면 벌써 떼져있어서 안심하고 이동하면 된다. (지급하는 차량 : 마이바츠 몬스트로시티) (추락 지점 위치 : 샌디 해안 비행장, 그레이프시드, 알라모 해) |
패키지 인양 | 오프레서 Mk II를 타고 해당 지역으로 가면 적들이 앞에 있는데 테크니컬과 여러 적들이 나오는데 핑만 찍고 그냥 가볍게 무시하면서 인양선에 있는 적들을 제거한 후 주변에 투하 스위치를 찾아서 작동하면 매달려 있던 패키지가 물 속으로 가라앉는데 인양선 근처에 아비사[29]를 타고 물 속으로 잠수해서 패키지를 회수하면 적 헬기가 뜨고 론이 전화를 하는데 해안에 트럭 한대를 배치했다고 연락이 온다. 그 위치로 가서 뮬을 타고 격납고로 이동하다 보면 뒤에서 적들이 쫓아오기 시작하면서 트럭에 계속 공격을 퍼붓는다. 위치마다 격납고로 가는 거리에 차이가 있으니 그 전에 귀찮으면 패키지를 실은 뮬을 파괴해서 패키지를 먹고 격납고로 이동해도 된다. (지급하는 차량 : 마이바츠 몬스트로시티) (위치 : 팔레토 항구, 엘 부로 하이츠, 알라모 해) |
창고 털이 | 해당 지역으로 도착하면 창고가 하나 있는데 그 위에 CCTV가 작동하고 있어서 주변에 발전기가 있으니 그걸 찾아서 파괴하면 몇 초 후에 경비병들이 스폰되는데 그 전에 셔터가 열리면 패키지를 먹고 바로 빠져 나오면 된다. 발전기를 파괴하기 전에 CCTV에 걸리면 바로 경비병들이 튀어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지급하는 차량 : 디클라스 왈튼 L35) (위치 : 리치맨, 라 메사 로스 산토스 커스텀, 라 메사 스페셜 패키지 창고) |
6.2. 밀수품 판매
제품 | 판매 물품을 최대치로 모았을 때 받는 보너스 |
마약 | 70% |
화학 물질 | 70% |
약품 | 70% |
동물 가공품 | 60% |
예술품 | 60% |
보석 | 60% |
술담배 | 50% |
위조품 | 50% |
조금 더 상세히 분류하자면, 마약/화학 물질/약품의 경우 제품 25 단위 당 35%의 보너스를 받으며, 동물 가공품/예술품/보석의 경우 제품 10 단위 당 12%의 보너스를 받고, 술담배/위조품의 경우 제품 5 단위 당 5%의 보너스를 받는다. 위 표는 한 가지 제품을 50 단위까지 적재했을 때 받는 보너스이다.
판매 시 나오는 이동 수단 및 수량 | |
하복 | 10개 이하 = 3대 분량 / 11개 이상 25개 이하 = 6대 분량 / 26개 이상 = 8대 분량 |
RM-10 밤부쉬카 | 상자가 몇 개던 간에 무조건 1대 분량 |
스카이리프트 | 10개 이하 = 1대 분량 / 11개 이상 = 2대 분량 |
울트라라이트 | 10개 이하 = 2대 분량 / 11개 이상 = 3대 분량 |
나머지 비행 수단 | 10개 이하 = 1대 분량 / 11개 이상 25개 이하 = 2대 분량 / 26개 이상 = 3대 분량 |
참고로 밤부쉬카와 울트라라이트는 혼자 팔 때 나오지 않으며, 수행원들과 함께 한다면 10개 이하는 밤부쉬카가 등장하지 않고 울트라라이트는 25개 이상 시 등장하지 않는다.
만일 플레이어가 혼자서 판매를 하길 원한다면 상자를 10개 이하로 파는 것이 좋다. 판매 시간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다수의 상자를 혼자 팔려고 한다면 손실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30]
판매가 끝나면 판매용으로 사용된 항공기를 격납고로 돌려줄 수 있는데, 약간의 추가 RP 뿐 보상이 적으므로 배달이 끝난 항공기는 파손되어도 별 문제가 없다.
임무 | 설명 |
모굴 | 배달 임무 중 혼자서 팔 때 제일 최악의 경우로, 수배 레벨 4에다가 적 헬기가 2대는 기본이고 다른 경찰 헬기들도 따라오며, 기본적으로 주는 모굴이 상당히 느린데다가 또한 선회력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고, 혼자서 하면 사실상 아무런 대항도 못하는지라 중간에 비행기가 고장나서 떨어트릴 확률이 상당히 높다. 아니, 무조건 실패한다. 도울 사람이 없다면 이 임무는 반드시 피하길 권고한다. |
하복 | 재고에 따라 최대 8대 씩이나 나오는 배달 임무로 위의 모굴이 대항 수단이 없어서 답이 없는 임무라면 이 임무는 조종이 까다롭고 번거로워 답이 없는 임무이다. 다른 임무와 달리 기체 하나마다 판매 물품 2개씩이라 혼자 할 경우 정말 여러 번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다, 패키지 드랍 포인트의 허용 높이도 상당히 낮은지라 거의 땅에 밀착하다시피 하여 전달해야 하는데, 몇몇 배달 포인트는 하복의 작은 크기를 노리고 설정되어 지붕 아래, 다리 밑 노숙자 지구, 사방이 둘러싸인 스타일의 건물 사이, 공사장의 작은 수직 구멍 등 여러 모로 조작을 조금만 잘못하면 난리가 날 위치에 배정되어 특히 섬세하게 조종하며 배달을 해야 한다. 또한 기체가 상당히 가벼워서 방향 전환에 상당히 민감한지라 이륙 및 착륙 시 상승 혹은 하강 키와 방향 키를 동시에 누르면 옆으로 전복되어 버려 손을 쓸 수가 없는 사태가 일어나니 특히 이륙할 때 주의하자. 어지간하면 착륙 자체를 하지 않도록 하자. 하복이 쉽게 전복되는 것을 고려해서인지 내구도가 굉장히 높게 설정되어 있어 프로펠러로 아스팔트를 긁으면서 기어 다녀도 어지간하면 고장나지 않으나 위와 같은 배달 특성 상 모굴과 더불어 걸리면 웬만하면 스킵하는게 정신 건강 상 좋은 미션. |
울트라라이트 | 울트라라이트를 타고 저공 비행하여 패키지를 전달해야 하는 배달 임무로, 울트라라이트 기체 자체의 최고 속도가 느린데다가, 비행 중에는 A, D 방향 키가 안 먹혀서 선회하려면 마우스나 우측 숫자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선회를 해야 한다는 점만 빼면 그럭저럭 할 만한 임무이다. |
RM-10 밤부쉬카 | 격납고 재고 수가 몇 개이던 간에 무조건 1대로 모든 걸 배달할 수 있는 임무로, 드랍 포인트도 총 3곳 뿐이라 간단해 보이지만, 드랍 포인트 간의 거리도 긴데다가 밤부쉬카 자체도 가속력이 상당히 느리며, 중간에 적들이 버자드를 타고 나오는지라 다른 탑승 인원이 밤부쉬카에 달린 포탑을 이용해 버자드를 열심히 부숴줘야 한다. 그래도 세션 내에 방해 인원이 없고 팀 워크가 잘 맞는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판매 임무. |
알파-Z1 | 여태까지의 배달 임무와는 비슷하나 패키지 전달 방식이 독특한데, 배달 포인트를 지나갈 시 자동으로 패키지를 드랍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다만 그 드랍 포인트가 다리 밑이나 골짜기 사이 등 저공 비행을 요구하기에 비행 실력을 상당히 요구하는 편이다. 대신 게임 내 최고의 스턴트 비행기를 제공해 주므로 밀수품 확보 시 하워드로 열심히 스턴트를 연습했다면 빠르고 쾌적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
FH-1 헌터 | 헌터 공격기로 배달하는 임무로, 배달 포인트마다 적들이 스폰되어 있다. 적들을 전부 쓸어 주어야 패키지 전달이 가능하므로 조금 귀찮은 것만 빼면 할 만하다. |
카고밥 | 카고밥에 탈취품이 든 소형 컨테이너를 매달아 배달하는 임무.[31] 무기 밀매 업데이트부터 등장한 긴 줄 카고밥이라 컨테이너를 달기 쉽고, 드랍 포인트가 플랫배드 트럭 짐칸 바로 위라는 것을 제외하면 평범하다. 트럭에 적재하는 것도, 드랍 포인트 근처에 가면 단축키가 뜨는데 해당 단축키만 눌러주면 컷신이 나오면서 자동으로 적재해 주기 때문에 어려울게 하나도 없는 임무이다. 다만, 카고밥에 컨테이너를 적재한 상태에서는 우회전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32] 또 카고밥 한 대당 2개의 컨테이너를 배달하면 후크가 못 쓰게 되므로, 혼자 2대를 배달할 때는 컨테이너 2개 배달 후 그 카고밥을 버리고 개인 이동 수단으로 소환해 빠르게 복귀해도 좋다. 임무가 모두 끝난 후에도 카고밥에 계속 타고 있을 경우 자폭 카운트가 시작되니 참고. |
스카이리프트 | 격납고 재고 수가 26개 이상이어도 2대만 나오는 임무로, 스카이리프트에 달린 컨테이너를 특정 드랍 포인트에 전달해야 하는 임무다. 다만 스카이리프트 이동 속도가 상당히 느린지라 먼 곳이 배달 포인트로 나오면 한 세월 가야하므로 유저들의 공격이 받기 쉽다는 것이 문제. 그 점을 제외하면 등장하는 적도 따로 없고 2인 플레이 시 클리어도 수월하므로 굉장히 쉬운 미션이다. |
시브리즈 | 여러 대의 시브리스를 이용해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투하하는 미션. 미션 중 두 대의 프롭 전투기가 따라 붙지만 상대의 속도도 느리고 회피 기동도 할 만 하니 시간이 넉넉하다면 같이 놀아주며 배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미사일 회피 기동에 익숙하지 않다면 주의. 시브리즈의 내구도 보정이 딱히 없어서 미사일 한 대만 맞아도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수분 후 동력을 잃으며 추락한다. |
여담으로 비행기로 물건을 판매한다는 점은 여러모로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 필립스로 할 수 있는 밀수 사이드 미션(공중 밀매)와 비슷하다.[33]
이번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지상에서도 판매가 가능하도록 추가가 되고 확보 임무와 마찬가지로 지상으로도 선택이 가능하다.
판매 임무는 총 3가지로 나뉘고, 배달 차량들은 총 5대로 이 중 한가지가 무작위로 나온다.
임무 | 설명 |
위니 아포칼립스 이씨 | 아레나 워에서 나왔던 위니 이씨의 아포칼립스 형태로 장착된 무기가 없다. 대신 도시로 배달하는 루트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 10곳을 배달하면 된다. 배달 지역에는 노란색 신호탄이 있는데, 운이 좋으면 각 집집마다 배달 루트가 있지만 운이 안 좋으면 지하로 통해서 배달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특히나 좋은 점은 근처에 파란색 신호탄을 발견하면 배달 지역이 그 근처에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고 적들이 나타나지 않기에 편안하게 배달할 수 있다. 여러 명이서 배달하면 배달할 물건의 수가 공유돼서 비교적 빠르게 끝낼 수 있다. |
맥스웰 베이그런트, 나가사키 아웃로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때 추가된 차량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배달 차량으로 나왔다. 이 차가 나올 경우 몇몇 군데는 기찻길이나 산길로 통해서 배달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것 말고는 블레인 카운티 쪽으로 배달하는 거라 적들도 안 나타나기에 딱히 어려운 건 없어서 위니 이씨와 똑같이 해당 지역 10곳을 배달하면 된다. 위니 이씨와 동일하게 배달할 갯수가 공유된다. |
바피드 레이텔 | 이번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신규 추가된 오프로드 배달 차량으로 새롭게 나왔다. 말 그대로 오프로드를 이용한 산악 배달이기 때문인지라 약간의 휠 스핀도 있어서 컨트롤을 요구하지만 2개째 배달하면 적 헬기 2대가 스폰돼서 공격하기 때문에 무시하고 배달하든지, 처리하고 배달하든지, 내키는대로 하면서 해당 지역 5곳을 배달하면 된다. 단, 배달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배달하는 물건의 수가 늘어나기에 혼자서 배달하는 걸 권장한다. |
조빌트 팬텀 | 시작하면 격납고 주변에 트레일러 1대가 있는데 제공된 조빌트 팬텀으로 연결해서 해당 지역으로 전달해주면 되지만, 팬텀 웨지를 보유하고 있으면 난이도가 더 낮아진다. 하지만 이 판매 임무에는 변수가 있는데 트레일러에 내구도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조금만 부딪혀도 내구도 게이지가 깎이기 때문에 안전 운전을 권장하겠지만 설상가상으로 뒤에서 적들이 스폰되어 오기 때문에 트레일러의 내구도를 최대한 많이 닳지 않는 선에서 배달하는 것이 좋고, 팬텀 웨지의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무시하고 해당 지역으로 트레일러를 전달하면 된다. 배달 지역에 도착해서 트레일러를 내려놓을 때 약간의 컨트롤을 요하기에 주의하면 된다. 해당 지역으로 한번에 배달하는 방식이라 내구도 게이지를 잘 관리만 해 주면 쉬운 판매 임무이다. (배달 위치 : 팔레토 항구, 파머 테일러 발전소) |
[1] 대표적으로 항공기 스턴트 임무나 메리웨더 전투기 격추 임무가 해당된다.[2] 1인 공개 세션을 만들 수 있다면 완벽하게 상쇄되는 장점이기에 눈에 띄는 장점은 아니다.[3] 가장 골 때리는 건 메리웨더 전투기 격추 미션인데 항공기를 탄 상태로 격추를 당해서 사망해서 지상에 리스폰 되어도 메리웨더 전투기들이 공대지 미사일을 날린다.[4] 미조립 상태의 작은 헬리콥터가 있는데 하복이며, 격납고 정비공 찰리의 것으로 추정된다.[5] RM-10 밤부쉬카, 볼라톨, 어벤져 3대가 있다.[6] RO-86 알코노스트 한 대 밖에 없다.[7] 다만 어째서인지 보통 보험료가 무료인 경우가 많다. 플레이어가 일부러 화기로 터뜨리거나 공중에서 버리는 등 고의적으로 훼손하지 않으면 대부분 보험료가 청구되지 않는다.[8] 그렇다고 항공기가 스폰 되는 위치에 정확히 서 있거나 항공기가 스폰되는 위치를 근접한 거리에서 똑바로 쳐다보고 있으면 플레이어가 보고 있는 방향으로 물체를 스폰 시키지 않으려는 시스템 특성 상 해당 위치에서 약간 어긋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9] 이런식으로 시스템을 활용하면 이론상 한 플레이어가 개인 항공기+페가수스 항공기+CEO 버자드 or 하복+코사트카 스패로우까지 항공기를 총 네대 불러낼 수도 있다.[10] 방폭 기능은 호밍 런처 세발로 똑같지만 총에 대한 방호력은 월등히 뛰어나지며, 건물이나 지상에 박았을 때에 대한 충격도 훨씬 잘 버티게 된다.[11] 근접 폭격으로 화염이 생겼다 해도 멀어지면 바로 사라져 버린다.[12] 폭발 이펙트는 생기지만 폭발로 인한 피해는 없다.[13] 제대로만 맞으면 일반 탄의 2배 이상의 위력을 낸다. 1차 폭발 자체의 데미지는 일반 탄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지만, 2차 폭발이 바로 지근거리에 다수 일어나므로 1차 폭발에 직격 된다는 건 2차 폭발도 수 발 이상 맞는다는 얘기.[14] 1~2차 폭발이 제대로 다 들어가야 제대로 위력을 발휘하는데, 1차 폭발 범위를 피해 2차 폭발만 맞으면 일반 탄보다 못한 위력 밖에 안된다.[15] 군용 카고밥과 달리 2차 도색이 가능하다.[16] 물론 필수품까지는 아니더라도 CEO 자격에 버자드는 들고가자. 낙하된 밀수품이 회수하기 어려운 곳에 떨어지는 경우도 좀 많고, 밀수품을 회수한 후 100% 확률로 무한 리스폰되는 추격이 따라붙기 때문에 신속히 현장을 떠야 되는데, 각종 사유로 기본 지급된 비행기를 잃어버렸을 경우 버자드가 없으면 난감해진다.[17] 미션의 목표가 단순히 비행기를 운행해서 '목표 포인트에 착륙하라 & 목표를 따라가라 & 물건 배달하라' 수준이 아니라 '목표 다수를 폭격해라 & 목표를 호위해라' 등을 기본으로 깔고 간다. 즉 전투 실력이 필요한 고급 조종을 요구한다. 물론 임무의 주체가 헬기라면 CEO 이동 수단으로 버자드를 잔뜩 몰게 되니 대충 CEO를 개설 가능한 고랭킹을 가려 받으면 해결되겠지만, 전투기 실력은 고랭킹도 꼭 잘한다는 보장을 못한다. 물론 헬기와 전투기 실력이 모두 뛰어난 고수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고수들은 갑부들이고, 일찌감치 격납고 쯤은 구입을 해 뒀을 텐데, 타인의 단체에 말단 직원으로 가입을 해서 밀수품 강탈 미션을 도와주길 내켜할 리가 없다. 거기에 이미 발이 빠른 유저들은 미션 수행 후 낮은 시간당 수익을 보고 밀수품 미션의 실체를 느낀 후 유출된 정보를 보고 모든 미출시된 항공기들을 할인받을 수 있는 밀수품 강탈 임무 42번만 채우고 그만둔다. 이 상황에서는 인맥을 제외하고는 미션을 수행할 유능한 파일럿들을 수급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다.[18] 락스타도 이를 인식했는지 주간 이벤트 시 다른 사업장의 2배가 아닌 3배의 보상을 주는 이벤트를 열긴 하지만 이마저도 외면 당하기 일수이다. 만약 4배 이벤트를 한다 해도 그냥 다른 작업이 더 낫다. 유의미한 이벤트가 되려면 아예 10배 가량으로 해 줘야 판매할 때의 리스크를 감당할 만한 배율이 된다. 어차피 GTA 온라인의 이벤트는 약 7일 정도로 짧게 로테이션 되므로 밀수작전을 엄청나게 작업한다 해도 그 짧은 기간 동안 벼락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또한 10배라고 해 봤자 반입/반출 2배 이벤트에 여러 면에서 밀린다.[19] 사실 포트 잔쿠도 격납고에서 훔치면 되는 레이저나 아무 전투 헬기 하나만 있으면 된다. 저 둘 외에 다른 항공기가 더 효율이 좋은 경우에는 보통 해당 항공기를 임무에서 제공해 준다. 대표적으로 씨브리즈가 있다.[20] 밀수 작전 중 폭격을 해야 하는 임무들은 대부분 대상들이 조준되지 않는다.[21] 별이 2개 붙지만 별 문제는 안 된다.[22] 수상에 호버시켜 놓으려면 약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23] 정말 위와 같은 상황에 직면하였을 경우 메리웨더의 보트 픽업이 유용하다.[24] 유도 미사일에 쿨타임이 없다.[25] 프롭기 주제에 노 쿨타임 유도 미사일을 무한으로 쏜다![26] 간혹 이 전투기를 다 박살내도 탈취품이 안 나올 때가 있는데, 좀만 기다리면 다른 지원 전투기들이 오므로 그 전투기들을 박살내자. 박살내다 보면 탈취품이 나온다.[27] 캐런 레벨, 조빌트 팬텀, 맥스웰 베이그런트, 나가사키 아웃로, 위니 아포칼립스 이씨는 제외[28]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헬리콥터 지원으로 나와서 적을 교란시켜 주는 그 루스터가 맞다. 요청할 때마다 $25,000가 소비되는데 스페셜 패키지와 비슷하게 8가지의 패키지 중 한 가지를 무작위로 가져오기 때문에 밀수 작전을 주로 하는 유저들에게는 이용하지 않기를 권장한다.[29] 코사트카의 문풀 이동 수단 그 아비사가 맞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처음으로 아비사를 사용하는 수송 임무이다.[30] 단, 실력이 받쳐 준다면 혼자서 두 대 정도까지는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나 세 대 이상은 힘들다.[31] 도난 방지 및 재빨리 배달하는 꼼수를 막기 위해서인지는 모르나, 해당 임무에 등장하는 카고밥 외의 다른 카고밥으로는 매다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32] 우측으로 요잉이 안되기 때문에 롤링을 통해서 우회전해야 한다. 어차피 회전량은 롤링이 더 크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컨테이너에 후크를 건 뒤 배달할 방향으로 틀 때 조금 불편하고, 트럭에 적재할 때는 미리 적절한 방향을 잡고 들어가면 된다.[33] 론이 트레버의 기업에 속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밀수 사이드 미션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