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20:01:39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바이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작업
,
,
,
,
,

파일:Grand Theft Auto Online 로고.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000> 공통 산 안드레아스 | 무기 및 장비 | 이동 수단 | 비행학교 | 부가요소 | 이스터 에그 | 도전과제
작업 레이스 (스턴트 레이스) | 대적 모드 (아레나 워)
임무 연락책 임무 | 로우라이더 | 슈퍼 요트 생활 | 작업 계약 | VIP 계약 | 첫 투여 & 마지막 투여 | 프로젝트 전복 | 클러킹 벨 농장 기습
습격 습격 | 심판의 날 | 다이아몬드 카지노 | 카요 페리코
자유 모드
콘텐츠
자유 모드 이벤트 | 카지노 | 갤럭시 슈퍼 요트 | 로스 산토스 튜너 (튜닝 샵) | 청부 계약 | 범죄 조직 |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 불법 정비소
연맹 시큐어 에이전시 (VIP/CEO) | 바이커 (MC) | 무기 밀매 | 밀수 작전 | 심야 영업
부동산 아파트 | 오피스 | 클럽하우스 | 벙커 | 시설 | 나이트클럽 | 아케이드 | 튜닝 샵 | 사무소 | 폐차장
문제점 기술적인 문제 | 스토리 문제 | 운영 관련 문제 | 유저들의 문제 | 핵 문제 (실태)
기타 등장인물 | 업데이트 | DLC | 랭킹 | 상호작용 메뉴 | 가이드 | 경력 진행
}}}}}}}}} ||


GTA 온라인: 바이커
GTA Online: Bikers
파일:2e5f0771b45c1202d605cbe6889b500222878ddd.jpg
개발 파일:락스타 노스 로고.svg
유통 파일:락스타 게임즈 로고.svg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
파일:Xbox One 로고.svg | 파일:Xbox Series XS 로고 가로형.svg
파일:Windows 로고.svg
출시 2016년 10월 4일

1. 개요2. 상세3. 클럽하우스 목록4. 사업장
4.1. 사업장 종류
4.1.1. 위조문서 사무실4.1.2. 마리화나 농장4.1.3. 위조지폐 작업실4.1.4. 필로폰 제조실4.1.5. 코카인 제조 아지트
4.2. 사업장 구매 팁4.3. 보급품 강탈4.4. 제품 판매4.5. 기본 판매 수익4.6. 혼자서 사업장 임무할 때의 팁
4.6.1. 보급 임무 팁4.6.2. 배달 임무 팁


[clearfix]

1. 개요


2016년 10월 4일 1.36 업데이트로 추가된 콘텐츠이다.

2. 상세

'모터사이클 클럽 (Motorcycle Club)'[1]을 만들고 소속 플레이어들과 함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이 주요 컨텐츠이다.

CEO, VIP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큐어 에이전시와 마찬가지로 상호 작용 메뉴의 '모터사이클 클럽' 상호 작용 메뉴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시큐어 에이전시와는 다르게 조직의 계급이 다양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온라인 게임 컨텐츠라는 것이 친구와 같이 하면 뭘 해도 재미있다는 격언이 있긴 하지만 바이커 활동은 특히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게 더 좋다. 컨텐츠들의 설계와 보상 구조가 상호 협력으로 이득을 취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2]

기존 자유 모드에 비해 오토바이 모임이라는 비교적 가볍고, 자유로운 이미지의 조직이다 보니 유저마다 호칭이 다양한데 기본적으로 두목, 대장부터 시작해서 흔히 타 픽션에서 자주 언급되는 크루 - 헤드, 서클 - 넘버원, 동호회 - 동호회장, 패밀리 - 아빠 등 가지각색으로 불린다.

처음 클럽에 소속된 플레이어는 신입으로 들어오며 두목은 상호 작용 메뉴에서 소속된 플레이어들에게 부 두목, 집행자, 오른팔, 행동대장의 직급을 부여할 수 있으며 계급을 부여 받은 플레이어의 경우 클럽하우스에 사진이 걸린다. 각각의 직책마다 할 수 있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직책 설명
부 두목 오토바이 요청, 히트 앤 라이드[3] 시작 권한, 목표 라이벌[4] 지정 권한, 불 샤크 투하 가능
집행자 오토바이 요청, 암살 요청[5] 권한, 방탄복 투하 가능, 난장판 시작 권한
오른팔 오토바이 요청, 탄약 투하 가능, 화염병 투하 가능, 도망자[6] 시작 권한
행동대장 오토바이 요청, 이동 수단[7] 요청 가능, 목적지 지정 레이스 시작 권한, 주행 대형 설정 권한, 대형 주행 보조 권한
신참 오토바이 요청

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조직원들은 모두 상호 작용 메뉴에서 상기한 오토바이 요청 기능을 사용하여 자신이 소유 중인 차고 안의 오토바이를 재사용 대기 시간 없이 자유롭게 바로 옆으로 소환할 수 있으며 근처에 자신의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있더라도 역시 같은 메뉴를 이용해 즉시 집어 넣거나 새로 꺼낼 수 있다. 또 클럽에 가입된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타면 체력이 회복되는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되는데[8] 조직원들과 대열을 유지하며 달리거나 즐겨 타는 오토바이라 선호 오토바이로 지정된 특정 기종을 타면 된다.[9] 이런 능력은 바이커로서 컨셉질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약간의 버프를 준 셈으로, 실제로 초창기에는 몇몇 클럽들은 진짜 폭주족들 마냥 오토바이를 타고 떼 지어 다니는 모습도 보였다. 다만 후술할 주 수입원으로서의 불리함과 오프레서 Mk II의 등장으로 현재의 모터사이클 클럽은 오프레서 Mk II를 쉽게 불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 버렸다.[10]

클럽의 두목은 상호 작용 메뉴에서 자신의 클럽원들의 복장을 선택할 수 있다. 바이커 테마에 맞는 범주 내에서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복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옷 가게에서 거의 $10,000 이상은 지불해야 박을 수 있는 조직 상징을 옵션에서 단순이 선택하는 것으로 적용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 사업을 작정하고 하겠다면 보급품 강탈 시 테러바이트를 사업장에 가까운 곳에 위치시키고, 아케이드에 마스터 컨트롤 센터를 설치해서 원격으로 제품 재고, 보급품 상황 파악, 보급품 구매를 원격으로 할 수 있어서 웬만하면 이 둘을 모두 보유하는 게 좋다.

3. 클럽하우스 목록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부동산/클럽하우스 문서 참조

4. 사업장

CEO의 창고에 대응되는 시스템으로 클럽하우스를 소유한 바이커 두목은 사업장을 구매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사업장을 구입하지 않으면 어떠한 수익도 낼 수 없으며, 모터사이클 클럽은 불법 사업을 하면서 수익을 내는 대규모 갱단이 아니라 그저 동네 바이크 동호회 수준으로 전락한다.

사업장의 구매와 정보 조회는 클럽하우스 내의 컴퓨터를 사용해서만 할 수 있는데 접속하면 만들어 내는 상품 별로 사업장이 분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중에서 제품 분야 별로 사업장 1개씩을 구매할 수 있으며 즉 5개 분야에서 각 1개씩, 총 최대 5개의 사업장을 소유할 수 있다. 같은 분야의 사업장이더라도 가격 차이가 꽤 나는데 제품 생산효율의 차이 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단지 사업장의 위치에 따른 가격 차이일 뿐이다. 즉 접근성이 좋고 도심에 있을 수록 가격이 비싸고 사막이나 시골 같은 인적이 뜸한 곳에 있는 사업장은 저렴하다. 각 종목별로 수익성이 높은 순으로 나열하자면 코카인 > 필로폰 > 위조지폐 > 마리화나 > 위조서류 순이며 당연히 수익이 좋은 코카인 사업장이 비슷한 위치에 있는 위조서류 사업장보다는 비싸다.

사업장을 구매하여 방문하면 첫 회에 한해 설명이 나오고 이후 사업장 내의 컴퓨터를 통해 사업 준비 임무를 할 수 있다. 별로 어려운 임무는 아니고 지정된 위치에 가서 차량 째로 보급품을 가져오면 되는데 성공하면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해당 사업장에 직원들이 도착했다는 알림이 뜨면서 제품 생산이 시작된다. 이후 아래의 단계를 통해 수익을 얻게 된다.
  1. 보급품 구매하기[11] 혹은 강탈하기[12]
  2. 세션 내에서 시간 보내기[13][14]
  3. 생산된 제품 판매지 선택하기[15]
  4. 제품 판매하기[16]

여기에 추가로 가끔씩 벌어지는 돌발 상황들이 있는데 보통 사업장 정보가 흘러 나가 경찰의 공격을 받고 있다 하거나 누군가 우리 상품을 빼돌려 팔아 치우려 하고 있다는 등의 연락이 온다.[17] 그냥 가서 몇 되지도 않는 적들만 정리하고 체포되어 이송 중인 직원들을 구출하거나 판매될 뻔 한 상품을 다시 사업장에 가져다 놓으면 되는 수준의 깜짝 이벤트지만 사실은 극히 조심해야 되는 것이 이 과정에서 두목 본인이 사망하거나 폭발 등에 휘말려 재탈취 목표가 담긴 차가 터지기라도 하는 날엔 그동안 만든 생산품이 얼마나 되었든 모조리 날아가서 0부터 다시 생산해야 한다. 때문에 이 이벤트가 발생했다면 최대한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여 혹시 모를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18] 그나마 다행인 것은 폐쇄당한 후 재시작을 하면 간단한 보급 임무 후 보급품을 지급해준다. 그러니 보급품 5칸 분량을 제조하고 바로 팔아 치우는 소량 거래를 생활화하자. 그나마 트러블을 못 막아도 잃는 것은 시간 뿐이다.

추후 등장한 벙커 무기 재고 판매와 마찬가지로, 바이커 사업장은 딱히 공들이지 않아도 시간만 지나면 알아서 가치를 창출해 낸다는 면에서는 메리트가 있으나, 그런 만큼 결코 주 수입원이라고 할 만한 수준의 수익은 나오지 않는다. 코카인 기준 약 7시간이 걸리면서 다 채워 팔아도 30만 달러 수준의 이윤이 나온다. 습격 도중, 혹은 다른 사업장들을 도는 중 한 번씩 들러서 판매해 주는 부 수입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히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그 이후 추가된 카요 페리코 습격이 거의 모든 돈벌이 수단을 씹어먹는 효율을 보여주는 바람에 코카인과 필로폰이나 부 수입원으로서의 입지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고, 그마저도 시간당 수입엔 밀려도 판매 주기가 긴 벙커와 나이트클럽들만이 부 수입원으로서 고려할 만하게 되었다. 카요 페리코 습격은 호스트 기준 숙달되면 필수 준비 작업만 해서 거의 1시간에 한번씩 습격이 가능하며, 현금이라도 챙겨서 혼자 해도 120만 달러 안팏을 챙기기 때문에 판매 임무에 걸리는 시간만 계산해도 순익에서 밀린다.[19] 부 수입원으론 10~12시간에 한번씩 15분짜리 차 한대 판매 미션으로 통치는 나이트클럽과 벙커 생산품 판매를 제외한 나머지 돈벌이들은 완전히 묻힌 상태다. 심심할 때 사업장 보급 좀 해주고, 잊고 있다가 습격이 질릴 때 찾아보니 이런 게 있었네 하면서 파는 일종의 깜짝 수입원 정도로 생각하는 게 편하다.

상기한 보급품 강탈과 제품 판매에는 랜덤한 상황이 주어진다.

이 사업의 가장 큰 단점은 들인 수고 대비 수입도 적지만 혼자서 사업장을 못 돌린다는 점이다. 당장 옆의 시큐어 에이전시와 비교해 봐도 시큐어 에이전시는 미션 별 번거로움의 차이는 있을 뿐 혼자서 충분히 판매를 하면서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그에 비해 바이커 사업장은 몇몇 배달 임무를 제외하면 혼자서 재고 처리를 하는 게 아예 불가능해서 작업 텔레포트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최소 2인은 있어야 원활하게 굴릴 수가 있다. 이는 특히나 솔로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에게 큰 단점이며, 이 사업은 다른 사업에 비해 회전율이 높다는 것이 장점일 뿐 그 수익은 큰 편이 아닌데다 판매 시간도 인원이 적을수록 길어지기 때문에 선호하지는 않는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바이커 사업장에 2가지 요소가 추가되었다.
  • 길거리 마약 딜러가 추가되었다. 하루에 한 번 3명의 딜러들이 정해진 위치 중 3곳에 랜덤 출현하며 LSD, 코카인, 필로폰, 마리화나를 취급한다. 이 중에서 코카인, 필로폰, 마리화나의 경우 바이커 사업장의 재고를 취급한다. 해당 사업장의 재고가 있을 경우 판매할 수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업장 재고가 줄어들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제랄드의 캐시와 은닉처 습격이 추가되었다. 제랄드의 캐시의 경우 스낵과 $20,000 미만을 얻을 수 있으며, 은닉처 습격의 경우 바이커 사업장 및 벙커 사업장 재보급을 진행한다.[20] 바이커 사업을 안 하는 사람의 경우 원치 않게도 보급품이 추가되어 나중에 제품 사수가 뜨기 때문에 외면 받기도 하는 컨텐츠이다.

4.1. 사업장 종류

클럽하우스를 마련하면 클럽하우스 컴퓨터를 통해 사업장 인수가 가능하다. 또한 구매한 사업장의 남은 보급품과 생산한 제품 현황도 클럽하우스 컴퓨터로 볼 수 있으니 일일이 사업장 체크 할 필요 없이 클럽하우스 컴퓨터로 '오픈로드' 사이트에 접속해 한눈에 보면 된다. 단, 사업장에 공급할 보급품과 완성된 제품 판매를 위해서는 클럽하우스 컴퓨터가 아닌 각 사업장 내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오픈로드' 사이트에 접속해야 한다.

사업 종류마다 알라모 해 주변 지역[21], 팔레토 항구 주변 지역, 엘리시안 섬 주변 지역, 로스 산토스 시내 4군데에 사업장이 하나씩 위치하고 있으며 후자로 갈수록 비싸진다. '오픈로드' 사이트에서 주변 지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교해 가며 고를 수 있다.

4.1.1. 위조문서 사무실

사업장
(가격)
게임 내 소개
(설명)
그레이프시드
($650,000)
"산 안드레아스 구석에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부지입니다. 서류를 위조하는 데 안성맞춤입니다. 주변에 마약 제조실과 마사지 샵이 많아서 여기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을 것입니다."
알라모 해 북쪽의 조그마한 비행장 부근에[22] 위치하고 있다. 접근성이 개판이지만 고속도로 진입은 괜찮은 편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팔레토 항구
($732,000)
"경찰이 잊어버린 땅의 아늑한 작업실입니다. 평화롭고 조용하게 단순 작업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작업하면 북부 시장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맵 북쪽 끝의 팔레토 항구에 있는 사업장. 해당 지역구에서 제품을 판매할 시에는 어느 정도 배달하기 괜찮은 수준이나 먼 지역구에 판매할 시 매우 불편한 접근성과 거리로 인해 제품 판매가 어려운 사업장. 쓰레기 트럭 미션이 걸릴 경우 2대까지는 헬기 및 비행기가 있다면 감당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은 불가능하며 택배 차는 절대 불가능하다.
엘리시안 섬
($975,000)
"부두 근처의 낡은 창고로 신분증을 왕창 찍어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입니다. 불법 입국자는 매일 같이 컨테이너에서 굴러 나오니까 수요는 걱정할 거 없습니다."
맵 남쪽에 있는 사업장. 엘리시안 섬에서도 제일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구려 터졌다.
텍스타일 시티
($1,235,000)
"텍스타일 시티 옆, 노른자 자리에 위치한 필요할 것은 다 갖춰진 작은 사업장입니다. 외부에는 영구적인 차폐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비밀 유지에도 그만입니다."
근처에 레디언 스퀘어와 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외부 공사 중인 빌딩에 위치해 있다. 블레인 카운티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코 앞이므로 차량 배달에 제격이다.

4.1.2. 마리화나 농장

사업장
(가격)
게임 내 소개
(설명)
샌 치안스키 산맥
($715,000)
"이웃에게 살해 당하지만 않으면 여기서 오래도록 조용히 지낼 수 있을 겁니다. 보관 공간이 넉넉한 데다가 이미 덥고 습한 곳이라서 습도 조절기를 살 돈이 굳습니다."
휴메인 연구소 진입로 부근에 위치한 농장.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지나기 때문에 배달하기 굉장히 수월하다.
마운트 칠리아드
($805,200)
"외딴 곳에 새로 지은 약초 창고입니다. 조용하고, 습도 적당하고, 노동력으로 쓸 불법 체류자가 많습니다."
이름은 마운트 칠리아드지만 실제로는 팔레토 항구 최북단의 밭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접근성은 팔레토 사업장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안 좋다.
엘리시안 섬
($1,072,500)
"세관이 없어서 쉽게 들어오고 나갈 수 있으며 공간도 넓습니다. 마리화나 농장 사업을 한다면 누구나 꿈에 그릴 만한 곳이죠. 부두가 가깝고 경찰은 단순히 저임금 작업장이라고 생각하니 마음 놓고 일하세요"
엘리시안 섬 밖으로 나가는 다리 부근에 위치해 있어 엘리시안 섬 사업장 치고는 그나마 접근성이 낫다.
다운타운 바인우드
($1,358,500)
"전 주인이 현관문 안쪽에서 죽어서 원가에 나온 부지입니다. 야심찬 마리화나 사업자를 위한 깔끔한 곳으로, 새로 사업을 시작하기 안성맞춤입니다."
습격에서 맨날 털리는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퍼시픽 스탠다드:해킹'에서 프로페셔널즈를 조지고 밴을 바꿔 타는 장소이다. 로스 산토스 시내에서도 북쪽에 있어서 차량 배달이 수월하다.

4.1.3. 위조지폐 작업실

사업장
(가격)
게임 내 소개
(설명)
그랜드 세뇨라 사막
($845,000)
"아무리 바보라도 경제가 지금 침몰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똑똑한 사장님이 이 지옥 구덩이에서 현금을 마구 만들어내면 아예 가라앉힐 수 있을 겁니다 도전해 보십시오."
근처에 그랜드 세뇨라 사막 시설과 샌디 쇼어 비행장이 있다. 위치가 후져 보이지만 68번 국도가 지나가고 로스 산토스까지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포장 도로도 근처에 있기 때문에 배달하기 나쁘지 않다. DLC를 샀다면 무료이다.
팔레토 항구
($951,600)
"아직 개인 스튜디오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위조지폐를 만들 것이면 이보다 좋은 아지트는 없을 겁니다. 두꺼운 벽이 드라이버 소리와 총소리를 막아 줍니다."
팔레토 항구 시리즈 작업장 위조지폐 버전.
사이프레스 플랫
($1,267,500)
"쓸데없이 캐묻는 멍청한 사람이 없는 동네의 낡은 창고입니다. 약간의 준비만 하면 순식간의 정부의 양적 완화를 거둘 수 있을 겁니다."
이름은 사이프레스 플랫이지만 실제로는 아래 쪽 엘리시안 섬 쪽에 붙어 있다. 사실상 엘리시안 섬을 통해서 가야 하므로 접근성은 떨어진다.
베스푸치 운하
($1,605,500)
"인쇄소로 적당한 해변의 작은 창고입니다. 근처의 히피족은 크레용으로 그린 지폐도 제대로 구분 못 할 테니 걱정 마십시오. 뭘 망설이고 있습니까?"
베스푸치 운하 옆의 보트 선착장과 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은 괜찮지만 블레인 카운티에 내다 팔기에는 좀 불리한 위치.

4.1.4. 필로폰 제조실

사업장
(가격)
게임 내 소개
(설명)
그랜드 세뇨라 사막
($910,000)
"크고 낡은 판잣집이지만, 천장 높고 은밀한 마약 제조실로 쓰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가장 가까운 약국도 한참 떨어져 있으니까 보급품을 쟁여 두십시오."
부근에 그랜드 세뇨라 사막 위조지폐 사업장이 있으며 68번 국도와 로스 산토스로 바로 향하는 길도 있어 배달하기 수월하다는 조건도 똑같다.
팔레토 항구
($1,024,800)
"학위 하나 따겠다고 받은 학자금 대출 상환이 걱정되나요? 이곳의 매출액은 2년 만에 모든 학비를 갚고도 남습니다. 경찰에게 완전히 잊혀진 크고 조용한 공장입니다."
팔레토 항구 사업장 시리즈 필로폰 버전.
터미널
($1,365,000)
"잘 빠진 새 창고입니다. 첨단 기술의 티가 좔좔 흐릅니다. 찾아오는 사람은 상선의 선원과 포주 밖에 없지만 그들이 주 고객이니까 문제없습니다."
레일야드 창고 옆의 버스 터미널이 아닌 맵 남동쪽 제일 구석에 있는 물류 터미널을 말한다. 엘리시안 섬 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접근성이 구려 터진 제조실.
엘 부로 하이츠
($1,729,000)
"약을 제조하는데 알맞은 오래된 건물입니다. 이웃은 이미 스모그에 익숙해져 있으므로 독성 연기가 좀 섞여 있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
로스 산토스 시내이긴 한데 맵 남동쪽에 치우쳐 있는 고철 처리장 부근에 있어 접근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 로스 산토스 시내에 위치한 사업장들은 접근성을 보고 비싼 돈 줘가면서 사는 건데 위치가 이 따구니... 그나마 다른 로스 산토스 필로폰 제조실이 더 구석인 터미널에 위치해 있는 게 위안이지만 필로폰, 위조지폐, 마리화나 사업장의 수익성이 거의 비슷하며 위조지폐 작업실과 마리화나 제조실 입지가 훨씬 좋기 때문에 부업 삼아서 바이커 뛰는 유저들에게는 들르기 귀찮은 사업장.

4.1.5. 코카인 제조 아지트

사업장
(가격)
게임 내 소개
(설명)
알라모 해
($975,000)
"언덕 위에 있어서 다니기 힘들지만, 앞길이 창창한 사장님에게는 최고의 위치입니다. 겉으로는 허름해 보이지만 그게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지나가는 사람이 물건을 사는 일도 많습니다."
같은 지역의 위조지폐나 필로폰 사업장에 비해 알라모 해에 붙어 있어 접근성이 살짝 떨어지지만 로스 산토스에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점은 같아서 저 둘과 별다른 입지 차이는 없다. 가장 무난한 코카인 사업장.
팔레토 항구
($1,092,000)
"초보와 고수 모두에게 적합한 오래된 창고입니다 편의 시설과 배터리 재활용 센터, 무기 상점 말고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팔레토 항구 코카인 사업장. 로스 산토스까지 한 세월이다. 사지 말자.
엘리시안 섬
($1,468,000)
"남아메리카 정글의 방수포 덮은 판잣집에 사는 힙스터 같은 꿈은 잊으십시오. 진짜는 바로 이런 거죠. 야심 찬 코카인 사업자를 위한 넓은 공업 부지입니다."
엘리시안 코카인 지점. 블레인 카운티까지 한 세월이다. 사지 말자.
모닝우드
($1,852,500)
"도시 번화가 안쪽에 있는 훌륭한 부지입니다.코카인 사업을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죠. 딜러와 의뢰인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습니다."
메이즈 은행 웨스트 오피스 부근에 있다. 추마쉬 쪽으로 배달할 일은 잘 없기 때문에 차량 배달 시 타 업종보다 살짝 손해 보는 감이 있다. 알라모 해 사업장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에 비해 판매 난이도는 그다지 쉬워지지 않으며 되려 팔레토까지 배달을 가게 될 경우 거리 상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에 보급을 돈으로 해결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보급품 강탈 시에는 많은 미션들이 로스 산토스에서 이루어지는지라 나름의 메리트가 있다.

4.2. 사업장 구매 팁

팔레토를 제외한 시골 지역 사업장들이 제일 저렴한 주제에 배달 시간도 제일 짧기 때문에 알라모 해를 중심으로 한 그랜드 세뇨라 사막, 그레이프 시드, 샌 치안스키 지역의 사업장들을 매입하도록 하자. 팔레토 항구 쪽 사업장은 아무런 장점이 없는 쓰레기이며, 엘리시안 섬, 사이프레스 플랫 등 로스 산토스 남쪽 지방 사업장 역시 팔레토 사업장 급의 폐기물이니 눈길도 주지 말자. 로스 산토스 시내 사업장은 접근성이 좋고 보급품 강탈 임무가 수월하지만, 반대로 제품 판매는 느리고 부동산 구매 가격이 더럽게 비쌀 뿐더러 보급품 강탈 자체가 효율이 구려서 절대다수의 유저들은 보급품을 돈 주고 사서 판매만 하는 것이 현실이라 추천되지 않는다. 게다가 테러바이트와 아케이드의 마스터 컨트롤 서버를 구매하면 사업장에 방문할 필요도 없이 어디에서든 보급품을 채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판매 임무 외엔 고려 사항이 되지 못한다. 나이트클럽 창고 물품 확보를 위해 바이커 사업장을 뒤늦게 산다면 더더욱 저렴한 사막지역 사업장을 사도록 하자.

바이커 사업장에 처음 발을 들여 놓는다면 각 사업장 현황을 한눈에 체크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랑 가까운 위치에 사업장을 마련하는 것이 추천된다. 클럽하우스에서 사업장을 점검할 때 생산이 완료된 사업장이 있다면 빠르게 달려갈 수 있다. 전술한 대로 제일 효율이 좋은 사막 지역에 사업장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각 사업장에서 제일 가까운 그레이트 셰퍼럴 클럽하우스가 추천된다. 클럽하우스 중 제일 싸다.[23] 바이커 사업장은 스폰 지점 설정이 안 되므로 사업장 거점 확보를 위해서라도 각 사업장에서 가까운 위치에 클럽하우스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클럽하우스에 편의 시설을 들여놓고 상호작용 메뉴에서 출현 위치를 클럽하우스로 설정한 뒤 새 세션 찾기를 선택하는 꼼수가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문제 없다.

클럽하우스를 샀으면 효율이 좋은 코카인, 필로폰, 위조지폐 사업장을 순서대로 구매한다. 고인물들이 추천하는 구매 루트는 그레이트 셰퍼럴 클럽하우스를 산 다음 알라모 해 - 코카인, 그랜드 세뇨라 사막 - 필로폰, 그랜드 세뇨라 사막 - 위조지폐 순이다. 마리화나와 위조서류 사업장은 수익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추천이다.[24][25] 나이트클럽 상품 모으기를 고려해도 스페셜 패키지, 벙커, 코카인, 필로폰, 위조지폐 총 5개만 사람을 배치하는 것이 제일 편하고 효율이 좋아서 마리화나랑 위조서류는 대개 버려진다.

제품 판매 시에는 각 사업장에서 먼 구역에 판매할 때 돈을 50% 더 받는다. 로스 산토스 시내 사업장에서는 블레인 카운티 지역에 배달할 때, 반대로 블레인 카운티 지역의 사업장에서 제품을 내다 팔 때는 로스 산토스 시내에 파는 게 돈을 더 받는 식. 따라서 판매는 무조건 먼 구역에 내다 파는 것이 좋다. 시골에서 도시로 판매하는 것이 도시에서 시골로 파는 것보다 쉬우므로 이 역시 사막 시역에 위치한 사업장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각각의 사업장에서 개별적으로 생산 관련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장비 추가, 직원 추가 고용, 보안시설 마련까지 총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장비 추가는 보급품당 생산하는 제품의 양이 2배 늘어나고 품질이 상승해 판매 이득이 증가한다. 직원 추가는 재고품 제작 속도와 판매 이득이 증가하며, 보안 시설은 경찰이나 적 세력에게 사업장이 공격당할 확률이 낮아진다.

일단 사업장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면 장비 추가와 직원 추가는 필수이다.[26] 무엇보다 사업장 습격 이벤트는 모터사이클 클럽이 활성화되고 상품이 일정 이상 쌓였을 때 발생하므로 보급품 한 번 사주고 완성되면 그대로 내다 파는 식으로 운영하면 코카인과 필로폰은 한번에 2칸~2.5칸 차기에 사업장이 털릴 일이 거의 없다. 설령 습격을 당해도 그냥 구루마나 오프레서 Mk II를 끌고 가서 경찰을 조지면 자폭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죽을 일이 없으므로 비추이다.[27] 그리고 나이트클럽 상품 채우기 용도로만 사업장을 사고 사업장 운영은 안 할 생각이라면 공과금 절약을 위해 아무 업그레이드도 추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업장마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다르다.
사업장 업그레이드 위조문서 사무실 마리화나 농장 위조지폐 작업실 필로폰 제조실 코카인 제조 아지트
장비 $550,000 $990,000 $880,000 $1,100,000 $935,000
직원 $195,000 $273,000 $273,000 $331,500 $390,000
보안 $285,000 $313,500 $456,000 $513,000 $570,000

4.3. 보급품 강탈

보급품은 차량에 실린 보급품과 획득 가능한 패키지 보급품으로 나뉘는데, 차량 보급품은 1대 당 2칸을, 패키지 보급품은 1개당 1칸을 채워 준다. 강탈 임무 시작 시 "이 임무에는 운전자가 필요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통해 차량 보급품인지 패키지 보급품인지를 미리 알 수 있다. 보급품 수량은 소속된 MC단원 수에 따라 변화한다.
임무 설명
보급품 강탈 단순히 정해진 위치로 가서 보급품을 지키고 있는 적들을 소탕하고 물건 가지고 오기. 다만 보급품이 획득 가능한 패키지 형태로 있을지 차량에 실려 있을지는 목적지에 따라 다르게 지정되어 있다.
바이크 강탈 맵 상에 이동 중인 적대 세력 바이크가 최소 3대 이상[28] 나타나며 이 중 보급품을 소지하고 있는 녀석을 찾아내 바이크에서 떨군 후 보급품을 주워 사업장에 배송하면 된다. 특이사항으로 총격을 가하거나 바이크를 터트리면 무조건 경찰이 뜨게 되어 있어 이것이 귀찮다면 바이크 근접 공격으로 적을 넘어뜨려야 한다.[29] 패키지 보급품이므로 얻은 개수 당 보급품을 1칸씩 채워 준다. 아주 가끔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 멀리서 쏘면 안 걸릴 때도 있다.
밴 강탈 맵 상에 이동 혹은 정차 중인 밴[30] 이 최소 4개 이상[31] 나타나며 밴 뒷면에 점착 폭탄을 터트리거나 총으로 문 중간을 쏘거나 뒷문에서 F를 길게 누르면 문이 따지면서 보급품을 배송 중인 차인지 아닌지가 드러난다. 해당 차량을 찾아내서 차량 째로 사업장에 배송하면 완료. 정차되어 있는 밴의 경우 주변에 그 차의 운전 기사 및 호위 병력으로 추정되는 적들이 중립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가 폭탄이 터지자마자 돌변하여 공격하는데 이 녀석들이 생각보다 화력이 강하므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점착 폭탄을 터트리도록 하자. 혹은 거리를 두고 총으로 문 중앙의 이음쇠 부분을 10번정도 사격하면 문이 열리도록 되어있다. 소음기가 달린 총으로 거리를 두고 사격하면 인식을 하지 않는다. 마지막 방법으로 그냥 짐칸부분에서 F를 꾹 느르는 방법인데, 움직이는 차면 못하지만 가만히 있는 차면 조용히 확인하고 나올수 있다. 차량에 들어있는 물품을 확인한 후 차량에 탑승할 때부터 표시 타이머가 돌아가기 때문에 물품을 확인하지 않고 모든 차량을 강탈한 후, 사업장 근방까지 차량을 옮긴 후 문을 열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보급품이므로 얻은 개수 당 보급품을 2칸씩 채워 준다.
클럽 습격 데킬라라[32] 내부에 들어가 맨주먹으로 깽판을 부려 보급품을 소지하고 있는 로스트 폭주족 단원을 쓰러뜨리고 보급품을 강탈, 배송하는 임무. 적이 꽤 많이 등장하는데다 비열하게도 깨진 병이나 당구 큐 따위를 들고 덤비므로 뒤를 봐줄 아군 조직원이 없다면 여러 번 죽을 수 있다. 혼자 진행할 경우 브루시에게 전화해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을 빨고 들어가거나, NPC 소유나 수리비가 값싼 오토바이에 점착 폭탄을 붙이고 그걸 타서 클럽 내부로 들어가 어그로를 끌어 적을 모은 후에 오토바이만 두고 빠져 나와 폭발시키는 방법도 있다. 다만 주점이라 그런지 폭발 후엔 불길이 오래 남아 있으니 주의. 보급품을 훔쳐서 사업장으로 돌아갈 때 적들이 따라오기도 한다. 무시하고 가거나 알아서 처리하자. 패키지 보급품이므로 얻은 개수 당 보급품을 1칸씩 채워 준다. 그리고 패키지를 가지고 나와보면 겁에 질린 시민이 플레이어가 타고 온 이동 수단을 타고 멀리 도망가 버리는 경우도 있다.[33] 가끔 바다에 뛰어드는 경우도 있다. 아레나 워데스바이크를 끌고 들어가면 사기 급 성능을 발휘한다.
협박 보급품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는 인물에게 가서 위협을 가해 정보를 얻어내고 해당 위치에 있는 보급품을 가져오기. 위협하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위협 게이지를 빨리 채우는 방법은 대상을 엎어놓고 계속 밟는 것이다. 분위기를 더 강압적으로 나가고 싶다면 야구방망이로 패대기 치면 되는데, 이 땐 맨발보단 더 빨리 게이지가 차 오른다. 꽤 간단한 임무이지만 혹시나 게이지가 다 오르기 전에 대상을 죽이지 않게 주의할 것. 총격이나 연장질도 어느정도 버티는 주제에 유별나게도 차량에 깔리면 아주 신속하게 사망하므로 돌진해서 깔아 뭉개버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차량 보급품이므로 얻은 개수 당 보급품을 2칸씩 채워 준다.
공중 보급 강탈 특정 위치에 진을 치고있는 적들을 소탕하고 신호 연막을 주워 던져 공중 보급을 유도한 다음 보급품을 빼돌리기. 공중 보급[34]이기 때문에 물건은 무조건 획득 가능한 패키지 형태[35]로만 드랍된다. 크게 특별할 것 없는 보급 임무지만 다른 임무들에 비해 유난히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으로 가야되는 경우가 많아 헬리콥터로 가는 것이 여러모로 빠르고 안전하며 편하다.
보급품 회수 보급품을 가지고 이동 중이던 아군[36]이 습격을 받아 사망한 현장을 급습하여 암살자들을 제거하고 보급품을 가져오기. 차량을 획득하면 NPC 차량들이 따라오면서 공격을 가한다. 차량 보급품이므로 1대 당 2칸을 채워 준다.
보급품 절도 정해진 위치로 가서 여러 상자 중 하나 이상[37]에 숨겨져 있는 보급품을 찾아내 배달하는 것. 상자는 충격을 주면 쉽게 부서지며 지키고 있는 병력들은 시야가 굉장히 좁아서 소음기 장착 무기로 제거하면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들키게 되는 경우 지명 수배가 뜨면서 조금 귀찮은 작업이 된다.
압류 보급품 탈취 경찰이 압류한 보급품을 되찾아 오는 임무. 경찰서 주변 레이더에 노란 원으로 표시된 지역이 생기는데, 이 안에서 지명 수배를 일정시간 유지하면 보급품이 담긴 경찰 오토바이가 나타난다. 운전자를 처리하거나 내리도록 유도하여 오토바이를 빼앗아 사업장에 배달하면 된다. 특이하게 보급품 오토바이에 탄 경찰은 다른 경찰과 수준이 다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추격하기 때문에 사업장 근처까지 오토바이를 유인한 후, 탑승한 경찰만 처리하고 지명 수배만 풀면 맵에 표시가 뜨지 않은 채 보급이 가능하다. 단, 레스터를 이용해 지명수배를 해제할 수 없다. 오토바이를 이용하지만 차량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차량 보급품에 속한다.
접선 위조서류 사업장만의 보급 임무로, 상대방을 직접 만나러 가면 되는 임무. 하지만 이는 함정으로 매복해있던 적들이 거래자를 쏴 죽이고 플레이어까지 공격한다. 잽싸게 떨어진 보급품을 갖고 도망가면 되는 작업이다. 매복 조중 저격수까지 섞여 있는데, 데미지와 명중률이 어마어마하니 주의하자. 바이커 느낌 낸다고 진짜 바이크를 타고 가면 방탄복이고 나발이고 바로 순삭당한다. 굳이 적들을 다 처리하겠다면 저격수들은 주변의 광고판이나 언덕 등지에 있으니 오프레서 Mk II나 버자드를 이용해 사전에 포착 후 제거하는 편이 낫다. 먼저 공격을 해도 즉시 거래자를 죽여서 보급품을 얻는데는 아무 상관이 없다. 패키지이므로 채워지는 보급량은 1칸.
화학 유출 코카인 사업장만의 보급 임무로, 코카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화학 용품을 탈취해 오라는 임무. 현장에 가 보면 사고가 일어나서 수습 중인지 실험복을 입은 적들이 뭔가를 조사 중이다. 과학자들이라 생각해서 막 들이대면 안 되는 게 적들이 적절한 무장에 보정까지 받아 프로페셔널즈 만큼이나 강하다. 방탄 구루마를 사용하는게 좋다. 보급품은 그 유명한 박스빌에 담겨져 있으며 채워주는 보급량은 2칸.
은행 습격 위조지폐 사업장만의 보급 임무로, 가짜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본인 진짜 지폐가 필요하다면서 플리카 은행을 습격하라고 한다. 은행 내부에는 경비병 몇 명 밖에 없으니 어렵지 않은 보급 임무. 패키지 형태이며 채워지는 보급품은 1칸.

4.4. 제품 판매

대부분의 배달 임무가 판매하려는 생산품의 양에 따라 배송에 필요한 차량의 댓수가 늘어나며, 이 때문에 창고를 가득 채워서 판매를 할 경우 혼자서는 시간 내에 배달을 못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정 임무들의 경우 혼자서는 완판이 불가능한 수준인 경우도 있다. 판매 시 권장 인원은 3명. 2인으로도 완판이 가능하긴 하나 벙커처럼 판매용 탈 것이 3대가 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래 판매별 소요 시간은 3인 기준, 전 인원 오프레서 Mk II를 보유하였고 공략을 알 경우 사막 사업장들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다.
임무 설명
바이크 배달 생산품이 실린 오토바이를 지정된 위치에 있는 트럭까지 몰고 가서 짐칸에 오토바이 째로 집어넣기. 아주 기본적이고 간단해 보이는 임무지만 지급되는 바이크인 웨스턴 배거가 스쿠터 다음으로 느린 오토바이라 목적지까지 가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제품을 꽉 채워 판매할 경우 오토바이가 4대나 등장하기 때문에 장거리 판매의 경우 버자드나 오프레서 Mk II 등으로 복귀 시간을 줄이지 못하면 타임아웃이 될 공산이 크다. 당연히 유저들의 방해가 들어올 경우 일이 망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도착 목적지는 오토바이마다 다르므로 출발 전 위치를 확인하자. 일반적으로는 1인 플레이로 풀재고 파는게 불가능 하지만 뮬 뒷 짐칸에 오토바이를 싣고 하나씩 꺼내는 식으로 배달가면 9분정도 남기고 여유롭게 끝낼수 있다.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8분 (4인 기준으로는 3~4분이면 완료할 수 있다.)
바이크 배달 (함정) 오토바이 배달까지는 위 미션과 똑같지만, 배송 예정지에 트럭이 없고 목표 지점 근처로 접근하면 수배가 붙으면서 주변에서 딴 짓을 하던 잠복 경찰들이 돌변해 총을 쏴 갈긴다.[38] 이렇게 최초 배송지가 틀어진 경우엔 쫓아 오는 위장 경찰차를 처리한 뒤 별을 떼고 나면 LJT의 문자와 함께 새 목적지가 보이는데 거기다 바이크를 주차시키면 된다.[39] 위장 크루저를 떼고 새 목적지를 확인만 하면 남는 바이크는 더 이상의 돌발 상황 없이 새 목적지에 배달만 하면 끝이다. 각 바이크 별 목표 지점이 같으면 이 임무이므로 먼저 해당 지역으로 가서 어그로를 끌면 바로 별이 붙고, 별을 떼면 2차 배달 지점이 표시된다. 이 때 매복 중이던 경찰들을 전부 제거할 필요는 없으나, 상술했듯 매복 중이던 위장경찰차의 경우 계속해서 플레이어들을 따라 다니며 공격하니 경찰차는 반드시 처리하고 마저 배달하면 된다. 모든 바이크의 운반 지점이 같으므로 1인 플레이 시 타이탄이나 밤부쉬카를 소환해서 거기다 바이크를 넣어서 날아갈수 있지만 착륙을 실패하면 아예 다 날아가니 하이 리스크고 일반 오토바이때처럼 뮬 짐칸에 넣고 배달가면 풀재고인데도 15분정도 남기고 끝낼수 있다.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8~10분
헬기 배달 근처 공항에서 대기 중인 버자드에 타서 제품을 공중 보급으로 전달해야 한다. 근처에 가면 연막탄을 피워 위치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물건 투하는 어렵지 않으나 배달 지점이 고지대에 있는 경우가 많고 고도가 너무 높으면 배달이 안 되기 때문에 좀 귀찮다.[40] 창고를 꽉 채워 판매 시 헬기 3대 분량을 배송해야 되며 혼자서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 헬기 숙련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꽤 빡빡한 편이다. 그래도 20분 정도면 완료 가능하다. 가끔 목적지가 4군데만 뜨고 배달이 다 되면 잔쿠도 기지가 마지막 목적지로 뜨는데, 냅다 달려가서 투하하면 그 뒤로는 별이 붙든 헬기가 터지든 이미 배달은 완료했기 때문에 상관없다. 또한 알트루이즘 캠프 배달의 경우 상공에서 접근하면 놈들이 총질을 해대는데, LJT가 문자로 경고를 하지만 전혀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그냥 배달하자.[이]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6분
항공기 배달 해변가에서 대기 중인 도도에 타고 공중 보급으로 제품을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미션. 이 역시 한 대당 다섯 군데의 목적지에 배송을 해야 하며 배달 지점은 해안에 떠 있는 선박들이다. 일정 고도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비행을 하면 경찰이 붙기 때문에 고도 관리가 필요하지만 너무 바닥에 딱 붙을 필요는 없다.[42] 사실 고도를 높여 봐야 경찰이 뜰 뿐 임무 자체를 실패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고도가 높을수록 속도가 빨라지는 항공기 특성[43]을 이용해 첫 판매 지점까지는 그냥 고고도로 날아가서 판매 지점 근처에서 레스터를 불러 경찰을 떼면 더 빨리 완료 가능하다. 제품을 풀로 채웠을 때 기준으로 비행기 3대 분량이 뜬다. 혹은 도도의 마지막 배달을 산 안드레아스 서쪽에다 마치고 착륙시킨 뒤 오프레서 Mk II나 스패로우 등으로 귀환하는 것이 좋다. 산 안드레아스 동쪽은 도도 착륙은 고사하고 빠르게 부를 수 있는 이동 수단이 엄한 곳에 배치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혼자서도 못할 건 없지만, 배달 위치가 죄다 해안인데다 위치도 무진장 떨어져 있고, 도도의 속도도 느려 터진지라 헬기 배달보다 더 시간이 오래 걸린다.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7분
보트 배달 해변에 대기 중인 딩이에 타고 각자 보트를 타 기다리고 있는 구매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제품 전달하기. 보트 판매 임무는 체크포인트 시간이 0이 되기 전마다 체크포인트를 통과한다면 그 횟수에 따라 판매금액에 보너스를 얹어주며 임무 자체의 난이도나 소요 시간도 가장 짧은 편이라 사람들이 좋아한다. 다만 보너스 타이머가 은근 빠릿하니 조직원 여럿이 동시에 출발했다면 레이스를 하듯이 서로 부비적대면서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빨리 가려고 하다가 바위나 암초 등에 걸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며 만일 육지에 딩이를 올려버릴 경우 바로 딩이가 손상되어 못쓰게 되어버리니 주의.[44]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5분
릴레이 배달 조직원이 둘 이상일 때 발생하는 판매 이벤트로 특정 위치에 모든 조직원이 도착하여 제품을 차례로 전달하는 임무. 헬리콥터를 불러 다 같이 이동한다면 한꺼번에 완료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번만 죽어도 물건이 파괴되니 죽지 않도록 주의하자.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3분
각자 배달 조직원이 둘 이상일 때 발생하는 판매 이벤트로 각 조직원에게 판매 위치가 배당되며 어떻게든 해당 위치에 도달하기만 하면 된다. 오프레서 Mk II를 이용하면 금방 클리어가 가능하다. 역시 한 번만 죽어도 물건이 파괴되니 죽지 않도록 주의하자.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2분
레이스 조직원이 둘 이상일 때 발생하는 판매 이벤트로 판매 위치 한 곳에 각 조직원들이 어떻게든 도달하면 된다. 서로 레이스를 하라는 개념이지만 일찍 도착하더라도 추가 RP 뿐이므로 순위에 큰 의미는 없다.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2분
마약 트럭 배달 마리화나 판매 전용 임무. 생산품이 실린 트럭을 목적지로 전달하는 것까지는 간단해 보이지만 문제는 조수석에 앉아있는 바이어가 운전을 못 한다고 핑계를 하며 눈치 없이 농땡이를 치면서 마리화나를 엄청 피워 대는데, 그 간접 흡연의 여파로 플레이어의 운전 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된다.[45] 설상가상으로 운행 중 경찰차가 근처에 있다면 무조건 수배가 걸리며 이는 뗄 수 있으나 플레이어는 운전을 못하는데 경찰이 끝까지 쫓아와서 다시 걸리게 된다. 처음 해보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경찰을 따돌리려면 지하로 들어가 떼야 한다. 배달 실패 시 열심히 모은 제품을 전부 잃게 된다. 처음 해 보면 정말 당황스러울 만큼 배달이 빡세지만 속도를 조금 줄이고 큰 길 위주로 가면 할 만하며, 제품 수량과 상관 없이 차 한 대면 장땡이기 때문에 몇 번 해보면 오히려 반갑게 느껴진다. 수배가 걸리면 풀리기 전까지 마커가 사라지므로, 출발하기 전에 미리 목적지를 표시해 두고 목적지 근처에 와서 레스터 전화로 별을 떼면 편하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경찰이 안 붙어도 시야가 계속해서 흔들리는지라 욕이 절로 나오기에 목적지에 도착해서 돈이 들어오자마자 같이 탄 바이어를 차량과 함께 폭파시키는 유저들이 많다.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5분
택배 차 배달 이름 높은 저성능 차량 중 하나인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밴에 등장하는 박스빌에 탑승하여 맵 상에 표시되는 5군데 장소를 방문하여 구매자의 집 문 앞에 제품을 손수 놓고 오는 임무. 박스빌의 처참한 성능[46]과 목적지끼리 그리 가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야 할 곳이 5군데나 된다는 점,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할 때마다 일일이 차에서 내려서 스킵할 수도 없는 모션과 함께 제품을 내려놓아야 된다는 점 등이 맞물려 세션 내에 아무런 방해가 없어도 한 트럭 배달하는데 평균 12분은 소모되는 쓰레기 같은 판매 임무이다. 목적지 중에 꼭 바인우드 힐즈의 고급 주택이나 시골 비포장 산길이 있어서 원거리 배달일 경우 택배 차 2대 분량도 아슬아슬하며, 3대면 절대 시간 내에 못 끝낸다. 혼자 하는데 택배 차 3대가 나오면 세션을 바꾸자. 거기에 카고밥에도 안 걸린다.[47]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11분
쓰레기 트럭 배달 시리즈 A-쓰레기 트럭 때 타는 트래쉬마스터에 타서 쓰레기로 위장한 제품을 배송해야 한다. 택배 차와 비슷하지만 다행히 쓰레기 트럭은 성능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덩치가 크다는 점을 제외하면 덜 빡 센 편이며, 목적지가 택배 차 임무에 비해선 조밀하게 모여 있는 편이고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달리면서 보급품을 떨구고 가면 그만이므로 시간 낭비가 덜하다. 하도 무거운 차량이라서 주변 차량들 따위는 거의 탱크 수준으로 밀치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아무리 말려도 10분 내외면 한 트럭 배달이 끝나며, 미션 경험이 쌓이고 오프레서 Mk II나 버자드 같은 걸로 복귀하면 원거리 3대 배달도 넉넉히 할 수 있다. 하지만 배달 시간이 30분인지라 진짜 매끄럽게 잘 운전해야 하며, 만약 도중에 어딘가에 걸렸다면 전부 배달하는 것에 실패할 정도로 꽤나 시간이 촉박한 편이다.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8분
차량 배달 반입/반출 업데이트 이후 새로 나온 배달 방법으로 차량을 몰고 목적지에 배달하는 미션. 1대 분량일 시 브라바도 랫-트럭 1대가 나타나며, 2대 분량일 시 밴 차량인 갱 부리토 1대가, 3대 이상일 시에는 상업용 차량인 MTL 파운더가 나타난다. 분량 관계 없이 한 대만 배달하면 끝이고 목적지도 항상 똑같기 때문에 유저들이 매우 좋아한다. 적 NPC가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붙긴 하지만 별로 아프지도 않고 대충 따돌리거나 나오는 족족 다 잡아주면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므로 매우 편한 임무이다.
3인 판매 기준 평균 소요 시간 : 약 5분

이렇게 판매 임무를 마무리하면 마지막 제품이 전달됨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두목 및 전체 조직원들에게 보수가 주어진다.

하지만 이 사업장의 수익성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선이다. 돈을 버는 게 문제가 아니라 사업장 마련과 사업장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실질적인 금전적 손해 + 보급품 조달 + 사업장 방어 등의 인력이 지속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발생하는 기회 비용에 따른 잠재적 손해를 합하면 종합적으로 거의 적자이다.

제품 생산 속도도 창고를 가득 채우기까지 평균 4~5시간 정도가 걸릴 정도로 오래 걸리며[48] 오프라인 시에는 생산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 시간 동안 편하게 있지도 못하는 것이 제품 생산 시 지속적으로 보급품이 소모되기 때문에 사업장이 2개만 되도 다른 컨텐츠는 신경 못 쓸 정도로 무한히 보급품 조달 노가다를 뛰면서 지내야 한다. 정말로 보급 임무가 귀찮아서 보급품을 구매해서 일을 시키려고 해도 사업장들은 보급품 $50,000 정도치를 사 주면 이것을 모두 소모하여 $50,000 가치의 생산품을 찍어 내는 수준의 썩은 제작 가성비[49]를 보여주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제품을 생산할 경우 오직 제품의 먼 거리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1인 세션이 아닌 이상 판매지까지 이송하는 도중 다른 유저의 습격을 받아 물건이 손실되면 오랜 시간을 투자한 장사가 하루 아침에 망해 버리며, 조직원이 성공적으로 물건을 운송지에 배송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조직원의 플레이가 미숙하여 비행기로 배송하는 임무를 하다가 지형에 박고 터져버릴 수도 있고 멀쩡히 아무도 없는 길을 운전해 지나가다 돌부리 따위에 운송 수단이 전복되거나 파괴될 수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 그 조직원 자체가 생산품을 싣고 바다에 달려드는 트롤러일 수도 있다. 혹은 방해 세력이 너무 막강해 조직원들과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물건을 잃을 수도 있다. 심지어 정말로 재수가 없으면 핵쟁이가 순간이동으로 따라붙어 몇 시간을 투자해 만든 제품을 단 몇 분 만에 전부 날려 버릴 수도 있다. 만약 이렇게 파손된 생산품이 보급품 구매를 통해 제작된 것이었다면 그야말로 막대한 손해로, 본인이 투자한 오랜 시간과 열정이 적자라는 결과로 나올 수가 있다.

물론 보급품을 구매하지 않고 항상 강탈했으며 생산과 유지, 판매 이 모든 것이 성공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두목은 1회 판매에 20만 ~ 30만 달러 정도의 이득을 얻는 것도 맞으나, 잊어서는 안될 것이 최초 사업 투자 비용이다. 이 모든 과정을 수 차례 반복해야 겨우 최초 투자 비용 본전이 나오기 때문에 과연 이런 노가다를 무한히 반복할 사람이 얼마나 될 지는 의문.[50] 사업장 관리할 시간에 차라리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 습격만 몇 판 해줘도 단순 돈벌이만으론 훨씬 이득이니 컨텐츠로 새로운 경험을 하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업장을 통해 편히 돈을 벌어 보겠다는 생각은 접는 편이 낫다.

하지만 위의 모든 상황들은 바이커 두목의 입장일 뿐이고 조직원으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사업장 구입이나 업그레이드 따위는 조직원이 알 바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소모되는 돈이 전혀 없고 보급품 강탈 등의 사소한 임무에도 보수가 붙어있어 두목이 조직원을 모으기만 하고 클럽하우스에 처박혀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세션 내에서도 계속 수익을 얻을 수가 있다. 거기에 만약 두목이 묵혀 두었던 생산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면 물건을 모두 전달하고 최종적으로 벌어들인 액수의 약 10% 정도에 해당하는 돈을 받게 되는데 때문에 두목이 사업장 두 개만 비워도 돈을 투자와 관리 등의 골칫거리나 위험 없이 만져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적어도 손해 볼 일은 전혀 없다.
이는 CEO에게서 푼돈을 받아가며 본인이 벌어낸 세션 내 수익을 상납까지 해야하는 수행원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바이커 조직원이 좀 더 높은 금전적 보수를 받는 입장이라면 CEO 수행원은 돈은 적게 받지만 더 높은 RP 보상을 받는 차이이다.

그러니 플레이 중인 세션에 핵쟁이나 싸이코가 없고 어떤 바이크 갱단이 단원을 모집하며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면 한 번 쯤은 참가해보자. 의외로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도 있다.

사실 아무런 요령 없이 바이커 사업장을 운영하려고 하면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요소들 때문에 데이게 되고 위와 같은 회의적인 시선을 갖게 되기 마련인데, 요령만 갖춘다면 최소한 코카인 사업장만큼은 적은 노동력으로 지속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아래 코카인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나 먼저 위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나열해 보았다.
  • 초기 자본금 문제 : 코카인 사업장의 초기 비용은 보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을 경우 다른 사업장들과 비슷하거나 되려 저렴한 편이다. 코카인 사업장보다 확실히 싸다고 할 만한 사업장은 격납고 밀수 사업 뿐인데, 격납고 밀수 사업은 수익성이 그야말로 바닥을 치므로 비교 대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 지속적인 관리를 요구 : 보급품을 항상 강탈하고 세션에서 계속 MC 두목으로 지내지 않는 한 코카인 사업장은 오히려 벙커와 더불어 가장 관리가 필요 없는 사업장이다. 보급품 강탈은 효율이 낮으니 되도록 구입하고, 보급품을 구입하거나 판매할 때만 MC 두목을 활성화하자.[51] 이렇게 운영 시 플레이어를 딱히 귀찮게 하지 않는 사업장이다.
  • 판매 중 유저들의 방해 : 이건 모든 사업장들의 공통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딱히 바이커 사업만의 단점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보통 1인 세션을 만든 후 직원들을 초대해 다른 유저들이 들어오기 전에 판매하는 식으로 해결한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1인 세션 만드는 과정 없이 초대 세션에서 진행하는 걸로 해결할 수 있다.
  • 판매 자체의 난이도 : 바이커 사업의 판매 임무는 스페셜 패키지 판매 임무처럼 육해공을 가리지 않는 다양함을 자랑하나, 개별적인 난이도를 따져 보면 귀찮을 순 있어도 어려운 미션은 없다. 택배 차를 제외하면 직원 한 명만 모집해도 쉽게 완료 가능하며, 직원 2명 이상을 모집했다면 뭐가 나와도 손가락 빨면서 완료 가능하다.
코카인 사업장 자체는 아주 해 볼 만한 사업이나, 그 이외의 사업들은 효율이 떨어지고 요령이 없으면 계속해서 관리해 줘야 하는 걸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인식이 생겨난 것이다.

CEO 작업과 동시에 운영하는 방법 - 가장 효율이 좋은 업그레이드 코카인 사업장의 예.

이 방법은 오피스와 창고를 가진 CEO가 바이커 사업장도 갖고 있는 경우에, 사업장 보급품을 강탈하고 다니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시간 대비 효율이 훨씬 좋은 CEO 창고 작업을 하면서 바이커 사업장도 동시에 돌릴 수 있는 방법이다.

1. 사업장 보급품 강탈에 시간을 들이지 말고, 일단 $75,000 들여서 보급품을 풀로 구입한다.
2. 그 다음엔 바로 모터사이클 클럽을 해체하고 CEO로 바꾼 뒤, 스페셜 패키지 또는 반입/반출 작업을 한다. CEO로서 활동하는 동안에도 바이커 사업장은 계속 돌아가며 생산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CEO 작업을 몇 시간 하다 보면 바이커 사업장에 구입했던 보급품을 모두 소모하여 생산품이 쌓여 있게 된다.
3. 다시 잠깐 CEO를 접고 모터사이클 클럽을 개설한 뒤, 이 재고품을 먼 거리로 판매한다.
4. 판매에 성공하고 나면 다시 사업장으로 돌아와 위의 1번 과정부터 되풀이한다.

보안을 제외한 직원과 설비만 업그레이드 한 후 코카인 사업장의 경우, $75,000들여서 보급품 5칸을 꽉 채워 이걸 120분 동안 소모하면 코카인 2칸이 생산된다. 코카인 제품 5칸을 생산하는데 보급품은 총 13칸 소모되므로 제품 5칸을 만드는 데는 총 $195,000의 재료비가 든다. 그리고 코카인 제품을 5칸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0분. 이제 이걸 장거리 판매하면 $420,000의 수익이 발생하므로 순수하게 재료 구매만 하여 제품 5칸을 팔게 되면 순이익은 $225,000이 된다.[52] 보급품 구입 비용이 아까워 강탈에 오랜 시간을 들이는 것보다는 $75,000를 들여 보급품을 채워 놓고, 그 시간에 CEO 스페셜 패키지 작업과 반입/반출 작업을 병행으로 하는 것이 시간 대비 훨씬 이득이다.

돈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주의할 점은, 모터사이클 클럽 두목으로 지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바이커 사업장은 두목에게서 운영비를 많이 뺏어간다.[53] 하지만 클럽 해체하여 두목의 지위를 버린다면 사업장은 그대로 돌아가면서도 운영비는 나가지 않게 된다. 보급품 구입 또는 생산품 판매 등의 어쩔 수 없는 동안만 바이커 두목으로 지내고 그 이외에는 재빨리 CEO로 바꿔서 돈을 벌도록 한다.

이 방법은 똑같이 $75,000를 들여서 가장 큰 효율을 볼 수 있는 업그레이드 코카인 사업장에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며 필로폰, 위조지폐 등으로 내려갈수록 이득은 떨어진다. 로스 산토스 서쪽의 가장 비싼 코카인 사업장 구입비와 풀 업그레이드에 들인 약 400만 달러도 위의 방법으로 돌리다 보면 오로지 바이커 작업만 할 때보다 훨씬 빨리 손익 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

사업장들의 보급품을 채워 놓고 제품 만들 시간동안 고수익 주 수입원을 돌리라는 것이다. 바이커 사업장은 다른 컨텐츠 대기 시간이나 그냥 심심해서 놀 때[54] 주 수입원으로 돌릴 만한 컨텐츠가 아니다.

아주 큰 단점이 있는데, 판매 중 공격을 당해서 본인이 죽으면 제한 시간이 생기는 데 이 때 시간 내에 판매 차량에 타지 못할 경우 임무에 실패해 돈이 모조리 날아가며 곧바로 LJT의 화난 전화를 듣는 참사가 일어나니 되도록 교전은 피하고 안전운전해서 배달하자.

4.5. 기본 판매 수익

5개의 사업장은 각각 다른 비율로 제품을 생산하며, 또 재고량이 꽉 차기 위한 시간과 보급품의 양이 다르다. 재고품 1칸 당 제품의 비율과, 장비와 직원을 업그레이드 했을 때를 기준으로 생산 시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사업장 제품 비율
(1칸)
생산 시간
1개 1칸
위조서류 12개 3분 36분
마리화나 16개 4분 64분
위조지폐 8개 8분 64분
필로폰 4개 18분 72분
코카인 2개 30분 60분

제품을 판매하는 곳을 크게 '블레인 카운티' 지역과 '로스 산토스' 2지역으로 나뉜다.

만약, 자신의 사업장이 '블레인 카운티' 지역이라면 밑에 후술할 지역에서 '블레인 카운티'는 해당 지역구, '로스 산토스'는 먼 지역구 로 구분한다. 반대로 자신의 사업장이 '로스 산토스' 지역에 위치한다면 '로스 산토스'는 해당 지역구, '블레인 카운티'는 먼 지역구로 구분한다. 먼 지역구에 판매할 때 1.5배의 값을 더 받을 수 있으니 가급적 먼 곳에 내다 파는 게 좋다.

판매가 역시 장비와 직원을 업그레이드 했을 때를 기준으로 해당 지역구와 먼 지역구를 구분함.
사업장 해당 지역구에 판매 먼 지역구에 판매
1칸 Full 1칸 Full
위조서류 $21,000 $105,000 $31,500 $157,500
마리화나 $42,000 $210,000 $63,000 $315,000
위조지폐 $49,000 $245,000 $73,500 $367,500
필로폰 $47,600 $238,000 $71,400 $357,000
코카인 $56,000 $280,000 $84,000 $420,000

위조서류와 마리화나는 판매가가 싸지만 생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좀 더 자주 팔 수 있고, 코카인과 필로폰은 그 반대라고 보면 된다. 다섯 개의 사업장을 죄다 풀 업그레이드 때리고 보급품을 몽땅 구매한 뒤 내다 판다고 가정할 경우 시간당 수익성은 코카인이 압도적이며 필로폰, 위조지폐, 마리화나 셋은 고만고만하다.[55] 위조서류는 만년 꼴찌.

그러나 후자로 갈수록 좀 더 자주 내다팔아야 하므로 판매 임무에 드는 노동력까지 고려하면 효율은 코카인 >> 필로폰 > 위조지폐 > 마리화나 > 위조서류 순이 되며, 만약 보급품을 직접 노가다 해서 수급할 경우 이 차이는 더 벌어진다. 생산 속도가 빠른 위조서류 같은 경우엔 강탈 미션으로 보급품을 채워 넣는 동안 금세 완제품을 뚝딱 완성시켜 놓기 때문에 손이 엄청나게 가므로 다른 사업과 병행할 경우엔 기대 수익이 떨어진다. 투자금 회수 기간은 전 업종이 비슷하므로 수익을 생각하면 투자 비용이 많이 깨져도 무조건 코카인 제조실부터 마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어떤 사업장이든 판매 난이도는 거기서 거기라는 거다. 이것 때문에 위조서류 작업장은 솔플 시 재수 없으면 30분 내에도 못 끝내는데 수익은 고작 15만 달러 정도라서 버려지는 일이 많다.

4.6. 혼자서 사업장 임무할 때의 팁

사업장 임무는 혼자서도 진행할 수 있지만 웬만해선 사람을 구해서 진행하는 편이 더 편하고, 빠르고, 이득이다. 정 사람 구하기 어렵다면 솔로 공개 세션 만드는 방법 등을 이용해서 핵쟁이들이나 플레이어의 물건을 노리는 야수들을 피해 조금이나마 편하게 임무를 진행해보자.

차량을 요청하고 사업장에 들어가면 안 된다. 사업장 내부 맵을 화물 터미널 밑에 만들어 놓은 건지 차량이 그 쪽으로 스폰 된다.[56]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비공개 세션에서도 사업장 임무를 할 수 있게 되어 많이 편리해졌다.

====# 1인 공개 세션 만들기 #====
방법 설명
PS4
세션 비우기 PS4 설정 - 날짜와 시각 - 날짜와 시각 설정 - 수동으로 설정하기 에서 월(月)을 한 달 내려준다. 그리고 GTA로 돌아가서 10초를 센다. 10초가 지나면 다시 설정에 들어가서 날짜를 원래대로 돌려 놓는다. GTA 온라인으로 돌아가게 되면 화면이 잠시 멈추는데[57], 멈춤이 풀리면 세션에 있던 모든 플레이어가 나간 것으로 표시되면서 세션이 텅텅 비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플레이어들이 세션에 들어오게 된다.
솔로 공개 세션 만들기 PS4 설정 - 네트워크 - 인터넷 접속 설정하기 - WiFi / LAN 사용하기 - 사용자 정의 - 네트워크 선택(WiFi 경우) - IP 주소 설정 자동 - DHCP 호스트명 지정하지 않음 - DNS 설정 자동 - MTU 설정 수동으로 설정 후, 576~1500 사이의 숫자 중 아무 숫자나 기입[58] - 프록시 서버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한다. 이후 GTA 온라인에 접속할 때 접속에 실패하는 경우나 플레이어가 존재하는 경우, MTU 숫자를 바꿔서 다시 시도해 보자. 이 방법의 경우 웬만해선 다른 플레이어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없고, 간혹 친구가 접속하게 되면서 따라 들어오는 플레이어가 있을 수 있는데, 바로 위의 세션 비우기를 이용해서 다 내쫓을 수도 있다.[59]
PC
세션 비우기 GTA 온라인에 접속해 있는 상태에서 작업표시줄 우 클릭 -작업관리자 - 성능 - 리소스 모니터에 들어간다. GTA 5.exe를 우 클릭 하고 프로세스 일시정지를 누른 다음 7-10초간 기다린다. 그 다음 다시 GTA 5.exe를 우 클릭 하고 프로세스 다시 시작을 하고 GTA 5로 들어가면 세션이 비워지게 된다.

4.6.1. 보급 임무 팁

<밴 강탈>의 경우, 먼저 차량의 앞부분으로 가서 운전사와 조수석에 탑승한 인원을 죽이고, 뒷문을 따자. 혼자서 진행하면서 도주하는 차를 잡는 건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60] 선 처치, 후 강탈이다. 다만, 공격하기 전까지는 평범하게 운전하므로, 신호 대기 상태일때 운전자를 끌어내어 탈취하면 안 죽여도 강탈할 수 있다. 또, 4대의 밴 중 2대는 주차 상태에 탑승원이 나와 있으므로, 먼저 처치하면 편하다.

<바이크 강탈>이나 <클럽 난동>의 경우, 클럽 난동은 어느정도 힘 작이 되므로, 힘 노가다 중인 유저라면 시간이 걸려도 해 볼 만하다. 적이 데킬라라 밖으로 추적해 오지 않으므로, 맞으면 도망쳐 나와 스낵 먹고 들어가는 걸 반복하면 된다.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추가된 데스바이크를 구매했다면 임무가 매우 쉬워진다. 먼저 블레이드 튜닝이 된 데스바이크를 준비해 놓고, 이 클럽 난동이 걸리면 헬기나 오프레서 Mk II 등으로 빠르게 데킬라라 앞으로 간 다음 바이커 메뉴로 데스바이크를 불러서 탄 후 그대로 클럽 안으로 들어가 회전 칼날로 긁어주면 순식간에 휩쓸 수 있다. 그냥 스쳐도 사망이라 매우 편하다. 그런 다음 타고 나와도 되고 나오기 걸리적거리면 그냥 걸어 나와도 된다. 데킬라라 밖으로 나오면 안 쫒아 오기 때문에 느긋하게 바이커 메뉴로 오프레서 Mk II를 부르거나 타고 온 헬기를 그대로 타고 도주하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돈 주고 보급하는 방법이다. 보급 임무만으로 보급품 5칸을 채울 시간에 습격이나 사무소 임무를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 다만, 오프레서 Mk II가 등장한 이후로는 보급이 더 쉬워졌기 때문에 강탈 위주로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급품 1칸은 1만 5천 달러 정도, 2칸은 3만 달러 정도의 가치인데, 오프레서 Mk II가 있으면 대부분 5분 내로 클리어 가능하므로 헤드헌터와 비슷한 효율이 나온다. 그렇지만 역시 보급품을 구매하는 것은 코카인 사업장을 제외하면 효율이 급감한다.

4.6.2. 배달 임무 팁

혼자서 진행할 때는 재고품을 꽉 채워서 파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혼자서는 절대로 모든 물건을 다 팔 수 없다. 주어진 시간은 30분이지만 운송해야 할 물건들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버리는 물건들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재고품을 잘 살펴보고 있으면서 재고가 2칸 반[61] 정도 찼을 때 파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이 경우는 대부분 차량이 2대 정도 나오게 된다.

그러나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특히 택배 차 배달 같은 느린 판매 임무는 시간 내에 2대를 진행하는 것이 굉장히 빡 셀 수 있다. 혼자서 진행하기 때문에 한 대를 다 배송했다고 해도, 다시 사업장으로 돌아오는 시간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상호 작용 메뉴의 오토바이 소환을 이용해서 최대한 빠르게 사업장으로 돌아가야 한다.[62] 헬기나 수상 비행기 판매의 경우는 돌아오는 경로까지 생각해서 이동하는 것이 좋고, 오토바이 판매는 매복 이벤트가 아닌 이상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보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나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편. 그러나 문제는 극 발암 택배 차이다. 1대 배송에 15분이 걸리게 되면 돌아오는 시간까지 합쳐도 전량 배송에 실패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지름길 이용이 필수이다.[63] 단, 이는 로스 산토스 외곽으로 배송할 때 효율이 크다. 간혹 볼링브로크 교도소 근처의 배송지는 길을 돌아가게 만들어 놓았는데, 저질스런 성능이지만 속도를 내서 길이 아닌 언덕으로 올라가게 되면 굉장히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내릴 때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싶다면 내리는 문을 부수는 것도 한 방법.

쓰레기 트럭의 경우가 조금 편한데, 속력을 유지하면서 배달을 하자. 로스 산토스로 배송하는 경우는 골목길을 잘 활용해서 배송하고, 외곽 지역으로 배송하는 경우는 역시 지름길을 잘 이용하자. 택배 차보다 힘이 강하다는 점도 참고하자.[64]

만약 배달하는 도중에 다른 유저들이 배달 차량에 접근할 경우 너무 늦기 전에 1인 세션을 파자. 반입처럼 1인 세션을 팠더니 차량이 폭발하는 현상이 없으므로 자주 애용하자.

박스빌 배달 같은 유형의 미션이 나와서 정 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세션을 옮기자. 재고품을 너무 채워서 택배 차 3대가 뜨면 뭔 짓을 해도 혼자선 불가능하다. 패널티로 물품 0.5칸이 사라지며, 3칸 이상은 판매할 때 15개를 판다는 사실을 상기해보면 1.5개가 사라지는 셈이다. 하지만 이를 바꿔 말하면 나쁜 상황에서 2개 이상 못 파느니 그냥 재접하고 0.5칸 깎고 온전히 파는 것이 더 낫다는 의미이다. 박스빌은 몰라도 쓰레기 트럭이나 수상 비행기는 본인 실력이 좋다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한 수준으로도 나오므로 본인이 잘 판단해서 판매를 강행할지 세션을 옮길지 결정하는 것이 좋다.

파운더는 재고와 인원에 관계 없이 무조건 1대이며[65], 성능도 적절하기 때문에 적들은 무시하고 가거나 깔아 뭉개 주면 그만이라 운전 실력만 된다면 상관없다.[66]


[1] 약자로 MC라 부른다.[2] 협력을 보상하는 구조는 레드 데드 온라인에서도 어느 정도 채용했다.[3] 모든 단원이 바이크를 탄 상태로 시작하여 맵 상에 표시되는 목표들을 제거하는 세션 임무[4]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표식을 달아 모든 단원이 목표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제거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5] 지정한 플레이어에게 NPC 암살자들을 보내 공격을 시키는 기능[6] 지명수배가 걸린 상태로 가장 오래 살아 남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세션 임무[7] 슬램밴, 인젝션, 문빔, 덥스타, 버자드 중 한 대을 불러낼 수 있는 기능으로 이 때 소환되는 버자드는 공격 능력이 없는 순수한 이동용이다. 여기서 소환하는 덥스타는 레어 차량인 덥스타2이므로 개조 '덥스타2'를 얻는데 사용할 수 있다.[8] 단 클럽하우스의 주인은 클럽을 창설하지 않아도 선호 오토바이를 타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체력이 채워지는 특혜가 있다. 일반 상태나 CEO 상태에서도 습격 등 미션 중에도 선호 오토바이를 타도 풀피까지 쭉 회복된다는 것이다.[9] 상호작용 메뉴로 들어가서 소환할 바이크를 고르다 보면 하단부 설명에 이 바이크가 선호 기종이라고 나온다. 이 선호 오토바이의 경우 달리 지정하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가장 오래 타고 다녔던 오토바이로 자동 지정된다. 솔직히 편리하다고 볼 수 없는 방식으로, 아쿠마를 사용하는 뉴비 시절에 클럽하우스를 구입했다가 나중에 쇼타로 같은 오토바이를 구입했음에도 회복 버프가 옮겨가지 않아서 고생하거나, 쇼타로를 애용했는데 오프레서 Mk II로 회복 버프가 옮겨가지 않아서 고생하는 식으로 불만이 자자하다. 유용하긴 하나 밸붕이라고 보긴 무리인 회복 버프의 성능을 생각했을 때, 그냥 모든 바이크에 회복 버프를 추가해 주거나, 최근에 가장 많이 탄 오토바이로 설정되게 시스템을 개선하면 될 텐데 락스타는 전혀 관심이 없다.[10] 2019년 12월 12일 다이아몬드 카지노 패치로, 오프레서 Mk II 한정으로 소환 쿨타임 5분이 추가되어 회전률에 큰 너프가 진행되었다. 다만 부르는 순간 여전히 즉시 소환되며 오프레서 Mk II의 기체 성능에는 변화가 없어서, 작정하고 PvP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렇게 치명적이지는 않다. 스폰킬 당하거나 금방 격추되는 상황을 제외하면 PvP 하는 동안 5분은 금방 지나가기도 하니 말이다.[11] 클릭 한 번으로 보급품을 가득 채워주지만 보급 게이지 1칸마다 $15,000 씩으로 꽤 쎈 편.[12] 여러가지 랜덤 상황의 세션 내 임무를 통하여 보급품을 빼앗아 충당하는 방법으로 총알 값정도의 비용만 소모되지만 일일이 힘을 써 줘야 되며 어떤 임무가 배정될지 어느 정도의 보급품을 손에 넣게 될지는 전적으로 운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13] 보급품만 채워 넣고 세션에서 안전하게 노닥거려도 제품은 생산된다. 이 경우 MC 바이커 두목이 아닌 상태라도 상관 없이 접속 중이기만 하면 된다.[14] 세션 외의 임무나 레이스 중에도 조금씩 만들어 지기 때문에, 정 세션에 있는게 지루하다면 다른 활동을 해도 좋다. 애초에 한번 보급으로 생산까지는 적어도 2시간이 걸린다.[15] 항상 두 가지 선택지가 뜨는데 가까운데 팔고 제품 가치만큼만 받을 건지, 멀리 내다 팔고 제품 가치의 1.5배를 받을 건지의 차이다.[16] 이 역시 보급 임무와 마찬가지로 전적으로 랜덤으로 임무가 결정되는데 운에 따라 5분만에 판매 완료가 될지 30분 제한 시간을 꽉 채우게 될 지가 갈린다.[17] 이 이벤트는 사업장 내 컴퓨터를 이용한 보안 업그레이드를 통해 출현 빈도를 줄일 수 있으나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100% 막아주지는 못한다.[18] 텔레포트, 수배 해제 등을 위해 다른 임무를 이용하는 테크닉이 있는데, 일반적인 보급/판매 임무 등과 달리 바이커 사업장 지키기 임무는 도중에 다른 임무를 시작하게 되면 그 즉시 실패로 처리되니 절대 금물이다.[19] 보급품을 구매한다는 전재 하에 코카인, 필로폰 둘 다 팔면 순익은 40만 달러인데, 차라리 그 시간에 카요 페리코 준비 작업을 뛰면 그 6배의 돈을 벌 수 있다.[20] 확인 결과 단순 습격만으로도 약간의 RP와 플레이어가 보유한 사업장의 보급품을 100% 채워 주는 보급이다.[21] 그랜드 세뇨라 사막, 그레이프 시드, 샌 치안스키 지역으로 유저들에게는 사막으로 불린다.[22] 맥켄지 비행장.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의 무기를 밀매하는 비행장이며, 탈옥에서 바고스의 비행기인 벨럼을 탈취하는 곳이다.[23] 아케이드의 마스터 서버의 등장으로 아케이드에서 원격으로 바이커 사업장의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클럽하우스를 살 이유가 없지만 바이커 사업장을 사려면 클럽하우스를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가장 싼 클럽하우스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살 가치가 있다.[24] 마리화나는 그래도 위조지폐보다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정도이므로 못 해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위조서류는 효율이 좋지 않다.[25] 한편, 범죄 조직 스타터 팩이 있으면 그레이트 셰퍼럴 클럽하우스와 그랜드 세뇨라 사막 - 위조지폐 사업장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26] 업그레이드까지 고려하면 사업장 하나 당 대략 200만 ~ 250만 달러가 들어가나 보안 시설은 털릴 확률이 낮아지는 게 끝이라 털릴 사업장은 털리므로 굳이 돈 깨가면서 살 필요가 없다.[27] 다만 직원이 경찰한테 잡혀 갔다는 메세지가 뜰 경우, 경찰 밴을 터뜨리면 그대로 임무 실패하니 이 경우는 주의해서 경찰만 저격해서 처리해야 한다. 안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생산해야 한다.[28] 가입되어 있는 조직원의 수에 따라 양이 변동된다.[29] 드물게 차로 쳐도 수배령이 뜨지 않는 경우가 있다.[30] 말이 밴이지 트럭 샷시로 만든 현금수송차다.[31] 이 역시 가입되어 있는 조직원의 수에 따라 양이 변동된다.[32] 플리카 습격 피날레가 끝나면 컷신에서 동료와 한 잔 마시는 주점이다.[33] 그 이동 수단이 아무리 비싼 슈퍼카, 디럭소나 오프레서 Mk II라도 예외 없다.[34] 하늘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맵에 표시되고 몇 초 후에 지상에 도달한다.[35] 차량을 이용해서 지도에 나온 위치에 미리 가 있으면 내려오자마자 바로 먹어진다.[36] 말이 아군이지 잘 들어보면 사실 매수된 라이벌 조직원이라고 한다. 배신이 들통났거나 경쟁 조직원에게 당해 사망한 듯 하다.[37] MC 조직원 수에 따라 숨겨져 있는 보급품 수가 증가하며, 혼자 보급 임무를 진행한다면 무조건 1개만 등장한다.[38] 정황 상 일대의 모든 NPC가 잠복 경찰인 듯 2차 목적지가 뜨기 전 까지 두들겨 맞고 죽을 수도 있다.[39] 수배 붙어서 달려오는 경찰이랑 현장에 잠복해 있는 경찰은 별개의 취급이기 때문에 레스터를 이용해 별을 떼도 위장 경찰차는 지옥 끝까지 쫒아오면서 총을 쏘고, 이들을 공격하면 다시 별이 뜬다. 그러니 레스터를 이용할 생각이면 뒤따라오는 경찰차를 먼저 처리하고 별을 떼 주자. 경찰의 묵인도 별로 좋지 않아서 묵인 시간이 끝나면 다시 별이 뜨고 잠복 경관들은 계속 총을 쏘며 예비 목적지만 GPS에 찍힌다.[40] 단적인 예로 칠리아드 산 꼭대기와 인근의 샌디 해안가 건물처럼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고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이] 두 곳은 거의 안 나오고 있다.[42] 간혹 목적지에 요트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요트의 돛과 충돌하지 않게 조심하자.[43] 실제로도 이렇다. 공기의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44] 혹시라도 상륙했다면 바로 업 앤 아토마이저 등으로 밀어서 빼내자. 두번 이상 내릴 경우 보트가 폭발해 버리기도 한다.[45] 궁금하면 개인 부동산에 구비된 술을 퍼 마시거나 근처 상점에서 피스와서를 왕창 퍼 마시고 음주 운전을 해 보자. 화면은 울렁이고 차량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느낌이 비슷하다.[46] 이 차를 타고 바인우드 힐즈를 올라가 보자. 정말 뛰어가는 게 더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47] 지름길을 타고 빠르게 내려가 판매한다 해도 최소 10분 이상은 잡아먹는다. 이후 오프레서 Mk II를 타고 복귀한다 해도 판매 시간의 절반이 날아간 상태이니 2대 이하가 아니면 혼자서 절대 못 판다고 생각하고 체념하자.[48] 다만, 바이커 사업장의 생산품은 CEO의 제품과는 다르게 아무리 많이 모아도 개당 가격 상승은 전혀 없기 때문에 사업장을 가득 채우기보다는 판매 이동 수단 1대 분량이 모였을 때 판매하는 게 편할 수 있다. 단지 판매 임무를 자주 해야 되는 수고스러움이 있을 뿐이다.[49] 이 제작 가성비의 경우 해당 사업장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지만 보통 장비 업그레이드 비용이 사업장 자체를 사는 것 보다 비싸다.[50] 코카인이나 필로폰 사업장만 해도 비싼 가격 기준 170~190만 달러가 깨져 나간다. 여기에 장비 업그레이드로 약 100만 달러 잡고, 직원 업그레이드와 감시장비 업그레이드로 약 80~90만 달러 잡으면 벌써 350만 달러가 깨져 나가는 셈이다.[51] 사업장 습격이벤트는 플레이어가 MC 두목일 때에만 발생한다. 즉 평소에 MC두목으로 지내지 않으면 보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레이드를 당할 일이 전혀 없다.[52] 세션에 플레이어가 많을 수록 판매 보너스가 붙으므로 실제 수익은 이보다 더 올라갈 수 있다.[53] CEO의 경우, 잡다한 공과금과 비서에게 주는 일당 $300가 전부지만, 바이커 두목은 사업장 하나 운영하는데 수 천 달러씩 지출한다.[54] 보급품 5칸으로 배달을 혼자서 끝낼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마리화나와 위조서류로 내려가면 보급품 5칸으로 너무 과도한 제품을 생산하므로 배달을 혼자 끝낼 수 없어지기 때문에 CEO 작업과 병행이 힘들다.[55] 필로폰이 판매 시 이득은 더 높지만 위조지폐랑 마리화나는 필로폰보다 제품 생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시간당 수익 자체는 비슷하다는 얘기.[56] 반입반출 이동수단 창고도 마찬가지. 그 쪽은 공항에 스폰 된다. 벙커는 남부 로스 산토스 항구에 스폰 된다.[57] 간혹 애플리케이션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58] 낮은 숫자일수록 실패할 확률이 있다.[59] 사실상 본인 혼자 독립하는 것이다.[60] 방탄 구루마는 각도에 따라 사격 제한이 있다는 걸 명심하자.[61] 사업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르나, 보통 2~3시간이면 보급품 5칸을 모두 소모할 수 있다. 그리고 보급품 5칸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어 내는 양도 다르다. 코카인이 보급품 5칸을 사용하면 제품 2칸을 만들고, 필로폰이 2.2칸, 위조지폐가 2.5칸, 마리화나와 위조서류는 3~4칸정도 만든다. 2.5칸이 넘어가면 풀제품으로 간주하고 운송수단 3개를 배달하라고 하므로 혼자서 할 경우 코카인과 필로폰, 위조지폐를 제외하고는 건드리지 말자. 마리화나와 위조서류는 수익성도 좋지 않고 배달 고생은 사서하는 3D 업종이다.[62] 이를 위해선 빠른 오토바이 이용과 괜찮은 운전 실력이 필수이다. 사고만 안 난다면 여유 있게 2대 배달까지는 가능하다.[63] 지름길을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차가 바위 사이나 틈에 끼게 되면 모든 게 망해 버리기 때문이다.[64] 트래쉬 마스터로 배달하는 건 로스 산토스 시내 배달보다 블레인 카운티 시골 배달이 오히려 시간이 덜 걸린다.[65] 재고가 많으면 파운더를 배정 받는 경우가 있다. 만약 재고가 매우 적거나 중간 정도라면 랫 트럭 또는 갱 부리토가 스폰 된다.[66] 마리화나 한정으로 차는 똑같이 소환되나 약에 절은 상태로 운전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이 쪽은 경찰 근처에 가면 지명 수배를 없앨 수도 없다.